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페트 병 pp로 된 라벨 제거 후 분리 배출해야
하며 열심히 했는데 멘붕이네요..
더불어 약간 화도 납니다 왜 이런 실생활과 관련된 중요한 건 공중파에서 홍보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쓸데없는 프로그램은 많으녀뇨ㅓ.
도대체 환경부는 뭘 하고 계신가요...환경교육을 좀 하라구요
마스크 쓰라고 교육하니 다 잘 쓰고 댕기잖아요
학교 현장에서고 초등때나 이런 거 나오지 안 가르쳐요....
다 같이 망하자는 생각인지...
1. ..그니까 상표는
'20.8.13 8:24 PM (223.38.xxx.152)다 떼고...분리배출...그럼 음료수 상표나 라벨 좀 작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다 쓰레기..2. ㅇㅇ
'20.8.13 8:25 PM (125.191.xxx.22)님만 모르셨던거 아닌가요....
3. ..
'20.8.13 8:28 PM (218.152.xxx.161)우리동네는 시범지역?이라고 투명쓰레기봉투 3개씩 나눠줬어요
라벨이랑 띠제거하는 상품 펀딩으로사서
쓰니편하고 좋더라구요4. ....
'20.8.13 8:29 PM (121.134.xxx.239) - 삭제된댓글라벨 분리하고 입구부분 뚜껑이랑 떨어져서 병입구에 있는 것도 일일이 떼서 배출해요. 이미 투명한 페트병하고 투명 비닐은 분리해서 배출하는거 이미 홍보 열심히 되고 있고 최근에는 아예 라벨없는 생수도 판매되는지 광고도 나오고 있어요. 님만 모르고 있었던거 맞는듯 합니다만.
5. ...
'20.8.13 8:31 PM (121.134.xxx.239)라벨 분리하고 병뚜껑 열면 뚜껑이랑 떨어져서 병입구에 붙어있는 것도 일일이 떼서 완전 투명한 페트병만 분리해서 배출해요. 이미 투명한 페트병하고 투명 비닐은 분리해서 배출하는거 이미 홍보 열심히 되고 있고 최근에는 아예 라벨없는 생수도 판매되는지 광고도 나오고 있어요. 님만 모르고 있었던거 맞는듯 합니다만
6. 제가 최근
'20.8.13 8:32 P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몇년 해외 있긴 했긴 했지만 저 같은 사람위해 주기적인 환경교육
필요하다고 생각해요~~7. 제가
'20.8.13 8:40 PM (223.38.xxx.152)최근 외국있긴 했지만 ㅠ 저같은 사람들 위해 주기적으로 환경에 대한 교육 필요합니다 ^^ 요즘같이 매체가 흔한 때에 말이죠
8. 철저하게
'20.8.13 8:41 PM (211.219.xxx.194)라벨지 제거, 병뚜껑과 뚜껑나머지부분도 칼로 떼서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파트에선 저만 그런듯해 아쉽더라구요.
경비아저씨께서 저더러 훌륭하시다고 ㅋ9. ..
'20.8.13 8:42 PM (218.39.xxx.153)맞아요 쓰레기 배출 교육 좀 했으면 좋겠어요 음식물 쓰레기 양파 껍질은 안된다는거 최근에 알았어요
10. 이미 아파트에도
'20.8.13 8:43 PM (180.68.xxx.100)다 홍보지 붙이고 단독주택은 분리배출 봉투 나누 주고 했어요. 원글님도 이제 아셨으니 됐죠.
11. 샬롬
'20.8.13 8:44 PM (92.184.xxx.161)나부터 잘하자 생각에 유리병 플라스틱병 라벨 떼고 잘 헹구어서 분리해요.
12. ...
'20.8.13 8:52 PM (220.75.xxx.108)라벨도 떼기 쉽게 만들어진 것도 있지만 세상 어려워서 착한 마음이 날아가게 만드는 것도 많더라구요.
저는 특히 그 병뚜껑부분의 동그란 고리에 동물들이 몸이 끼어 많이 피해를 본다는 말을 듣고는 꼭 잘라서 버려요.13. 철저하게님
'20.8.13 8:55 PM (210.100.xxx.58)저도 님처럼하는데
정말 우리아파트에서 저만 그러는듯 하네요
그래도 열심히 하렵니다14. 저희집도
'20.8.13 8:55 PM (106.101.xxx.74)이거 한지 오래됐어요
생수병도 다 떼서 따로 버리고요.
누가 안시켜도 뉴스나 어디 나오면 바로 실천합니다.15. ^^
'20.8.13 9:05 PM (223.38.xxx.152)제가 칭찬해 드립니다^^ ㅎㅎ
16. 오늘
'20.8.13 9:11 PM (116.126.xxx.29)재활용 버리는데.. 라벨 떼는 사람 거의 없어요
17. ㅁㅁㅁㅁ
'20.8.13 9:15 PM (119.70.xxx.213)사실 이런거 따로 제거하지않아도 되는 포장을 만들게 강제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런업체에게 혜택을 주고요.
요즘 라벨없는 생수 만드는 회사들 있잖아요.18. 저도
'20.8.13 9:15 PM (118.221.xxx.144)라벨 별도로 다 분리하고 씻어서 배출해요
19. 뚜껑
'20.8.13 9:21 PM (119.149.xxx.15)동그란 부분은 분리수거 해가면 자동으로 빠지게 하는 기계가 있다고 뚜껑과 라벨지만 분리해도 된다고 나와서 열심히 분리수거 하고 있습니다.
20. ,,,
'20.8.13 9:24 PM (112.157.xxx.244)편하게 분리 배출 할 수 있도록 만들때부터 신경써야 해요
종이 플라스틱 쇠 등등 서로 섞지 말고 최대한 분리되기 쉽게
생산 단계에서 부터 신경써야 하고 법으로 정해야 해요21. ᆢ
'20.8.13 9:32 PM (121.147.xxx.170)저도 몰랐어요
앞으로 열심히 제거해서 버릴게요22. 정부에서
'20.8.13 9:43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분리수거할 사람들 모집하고 있네요.
일주일 다섯번 세시간씩 한대요.
고용창출되게 그냥 버리세요.23. ditto
'20.8.13 9:48 PM (220.81.xxx.38) - 삭제된댓글저는 일단 그런 제품들 구매 안하려고 노력해요
예를 들어 아이 우유를 항상 플라스틱 통에 든 제품을 사먹였거둔요 아이가 그 브랜드 제품을 좋아해서... 그런데 이번에 타브랜드 종이팩 우유로 바꿨어요 페트병 생수도 어지간하면 안 사먹고 집에서 커피나 물 싸다니고..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라 조그만 플라스틱 소포장 된 간식류들 많이 구매했었는데 이제 그런 것도 자제하고 있어요 마침 건강 검진 갔더니 아이들 시판 간식류들 환경 호르몬 때문에 성조숙증 올 수 있다 하니 겸사겸사... 물건 구매에서부터 먼저 쓰레기 배출할 때를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24. 분리수거 엉망
'20.8.13 9:56 PM (125.191.xxx.252)몇댓글은 당연한거다 그러는데 아는사람 거의 없어요.
울 아파트 분리수거날 보면 진짜 쓰레기 더미예요.
떡볶이국물 그득한 플라스틱 그대로 내놓는 사람도 의외로 많고 찌꺼기 더덕한거 내놓는 사람도 많아요.
라벨 벗겨놓는 집은 단 한집도 없구요. 우유팩에 빨대 꽂은거 그대로 내놓은 사람도 있고..
미디어에서 계속 알려줘야해요.
분리수거날은 쓰레기봉투값 아까워서 못버린거 슬쩍 내놓는날 같아요.25. ...
'20.8.13 10:28 PM (118.235.xxx.85)님이 모르셨을수도.
아이들 초등 학교에서 배우던데요26. 공공일자리
'20.8.14 3:11 AM (1.231.xxx.128)원글님같은 분들을 위하여 3시간짜리 공공일자리 생기던데요?? 자원관리담당으로 공동주택등에 나가서 분리수거 교육하는거 같더라구요 페트병 라벨 별도로 떼어서 투명상태로 배출해야하는데 그것도 시범기간 끝나면 투명만 따로 모아야해요 다른 페트병이랑 섞이면 안됨.
저는 젤 싫은 주민이 안씻고 지저분한거 분리배출하는거요27. ㅇㅇ
'20.8.15 1:27 PM (211.206.xxx.129)페트병뚜껑에 동그란거 자르다 손 베어서 피가 많이났어요
좀 잘떨어지게 만들었음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