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알바가 더 설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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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사람들을 많이 모아야 하는데

그 날 비가 엄청 온답니다.

대형교회 노친네 카톡방에는 뭔 선동적인 카톡이 계속 오고

반응이 없자 이제는 전화로 토요일날 꼭 와야 한다고...

친구 시모는 비도 오고 코로나 걸리면 어쩌려고 안 나간다 하고 안 나오면 벌금 물린다 하고..

저희 어머님은 죽으려면 무슨 짓을 못 하냐고 전화 오면 화 내시고

내일은  또 얼마나 설칠지?

[그래요?]

제발 비가 많이 오면 좋겠네요. 광화문에만요.

[장맛비에]

다 떠내려...아닙니다~

코로나 나눔하려고 모이는 가보네요

[오늘]

용당차에 현수막 붙이고 15일날 모이자 방송 하고 다니더라구요
무슨 선거철인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