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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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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못생긴 사람이 싫어지네요ㅠ

...... 조회수 : 8,229
작성일 : 2020-08-13 17:57:48
예전엔 정말 사람을 외모로 본적이 없었어요.
지금도 사실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연예인이나 누군가를 좋아하진 않아요.
근데 못생긴 사람을 계속 보고있는게 힘들어요.ㅠ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예전엔 제 얼굴이 괜찮아서 제 모습을 보는 걸로
미에 대한 욕구만족이 됐었는데 이제 제모습에서 충족이 안되니
남의 못생김을 보는게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제 얼굴도 가능한한 잘 안보고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절대 미녀의 얼굴들을 보는데요 그러고 나면 또 남이 어떻게
생겼는지 별 상관 안하게 되네요;;;;

눈을 통해 아름다운 것을 보면서 느끼는 일정수준의 뇌의 쾌감이 필요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성형외과 왜 잘되는지 이제 알겠어요 
IP : 39.113.xxx.20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 원
    '20.8.13 5:59 PM (211.187.xxx.172)

    이런 어이없는 사람과 마주칠 일이 없어야는데.........없겠죠

  • 2. /////
    '20.8.13 6:03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사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예쁜사람은 보는것만도 기쁨을 주는듯해요. 못생긴 사람은 주는거 없이 보기싫고손해보는듯..ㅠ
    그러니 여자들이 기를 쓰고 예뻐지려고 하죠.

  • 3. ..
    '20.8.13 6:04 PM (223.39.xxx.162)

    저도 신앙생활 그만두면서
    이젠 예쁘고 날씬한 사람이 좋아요
    연예인 친구가 성격이 별루인 경우도 있었지만
    안 예쁜 여자들은 꼬인 경우가 많아요

  • 4. ㆍㆍㆍㆍ
    '20.8.13 6:07 PM (14.55.xxx.247) - 삭제된댓글

    저는 이상하게 나이들수록 다 예뻐보이네요.
    원래 사람한테 별로 관심없는 타입이고 특히 외모는 더 그랬는데, 나이들면서 가끔씩 순간순간 사람을 보고, 지인들도 마주보고 얘기하고 하면서 보면 다 예뻐보여요. 음, 매력적으로 보인달까? 사람이 생긴게 다 다르면서 그 얼굴에 매력들이 담겨있어요. 젊으면젊은대로, 늙으면 늙은대로. 점점 못생긴ㅡ매력없는ㅡ얼굴은 없는거 같아요.
    저도 이상하죠? 근데 제 얼굴은~~~자꾸 덕응하려고 노력해요 ㅎㅎ

  • 5. .....
    '20.8.13 6:07 PM (39.113.xxx.207)

    예전엔 안그랬는데 귀여운 아기나 미녀들을 보고 나면 기분이 무척 좋아지네요.

    그런데 아직까진 잘생긴 남편 얼굴보면 화가 풀린다는건 와닿는 수준은 아닌듯요.

  • 6. ㆍㆍㆍㆍ
    '20.8.13 6:08 PM (14.55.xxx.247) - 삭제된댓글

    오자요. 적응이요. 적응 ㅋ

  • 7. 저도
    '20.8.13 6:09 PM (211.248.xxx.254)

    이쁘고 멋지거나 귀여운것들이 좋아요

  • 8.
    '20.8.13 6:12 PM (211.210.xxx.137)

    반대던대.. 오히려.똑똑한 사람 내면으로 성숙한 사람이 깔끔하게 옷입고 있고 하면 매력을 느껴요. 예전엔 키작은 남자 싫어하고 남자외모 꽤 봤는데. 이젠 그런거 안보여요. 딸내미에게 와모는 보지 말라고 하는데 ... 저처럼 안그럴거같네요

  • 9. ... ..
    '20.8.13 6:13 PM (125.132.xxx.105)

    전 원래 그랬어요. 그냥 눈으로 보기에 좋은 남자, 여자, 아이 모두 좋았어요.
    못 생겨서 싫은 건 아니고요. 그냥 더 예쁘면 더 좋고요.
    나이드니까 상대적으로 제가 늙은 게 실감나면서 더 예뻐 보이고
    보면서 싱그럼움이 부러워요.

  • 10. dlfjs
    '20.8.13 6:25 PM (125.177.xxx.43)

    특이하시네
    나이드니 다 무뎌지던데

  • 11. 반대
    '20.8.13 6:27 PM (223.33.xxx.219) - 삭제된댓글

    전 겉은 화려한데 속이 빈 사람 보면 안타깝던데요..
    생각이 차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잘 없더라고요
    어쩌면 그냥 이쁜 사람 찾는게 더 빠를지도요..

  • 12. 저도
    '20.8.13 6:27 PM (121.181.xxx.167)

    원래 그랬어요.

    근데 못생겨도 호감가는 사람이 있긴해요.
    바로바로 귀여운사람^^

  • 13. 반대로
    '20.8.13 6:2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외모는 이제 안보는데
    성격이상한사람과는 같이 못있어요

  • 14.
    '20.8.13 6:29 PM (66.27.xxx.96)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욕망은
    인간의 긍정적인 본능입니다.
    굳이 사람의 외적 아름다움만
    외면할 필요가 있을까요?
    나는 미남 미녀의 아름다움 자체를
    예술작품 보듯이 감상합니다.

  • 15. 눈의신비
    '20.8.13 6:49 PM (122.42.xxx.155)

    오묘한것이
    남녀 불문하고 예쁜사람인데 볼수록 안예쁜 사람있고
    평범한데 자세히 알면 알수록 아름다운 사람 있네요.
    뇌와 교양 몸짓 표정 언어 이런게 총체적으로 아름다운 사람은
    정말 매혹적이에요.

  • 16. ㅋㅋㅋ
    '20.8.13 7:02 PM (1.243.xxx.9)

    오늘 날씨가 꾸물거리니, 도른자가 막 나오네요.

  • 17. 아우
    '20.8.13 7:20 PM (124.53.xxx.142)

    윗분,어쩜그리 딱 맞게..ㅋㅋ

  • 18. 읭?
    '20.8.13 7:31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외모보다
    속이 매력있는게 좋던데요?
    포용력있고 유머있고 그런 사람들요.
    물론 젊고 싱그러운게 이쁘고 좋은거야 당연하구요.
    전 외모, 멋? 그런거 덜 보여요.

  • 19. ...
    '20.8.13 7:31 PM (110.70.xxx.91) - 삭제된댓글

    근데 예쁜 사람이 드물고 대부분이 못생겼는데 세상 살기 힘드시겠네요.
    힘내세요.

  • 20.
    '20.8.13 7:39 PM (117.20.xxx.149)

    외모 보고 인물 뽑고 해서 나라가 망할 뻔도 했는데..?
    이쁜 외모 너무 지키고 가꾸려고 하는 분들은 일단 나라의 일꾼으로는 영 아닐 가능성이 많을 듯 하네요.
    외모에서 초연해지는 것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외모에 더 집중해서 펑가하는 건 인격수양이 덜 된 거 같아보입니다.

  • 21. 흠...
    '20.8.13 8:26 PM (119.71.xxx.60)

    외모반듯하고 머리는 텅텅 비었으며
    그 머리에 지식을 채워 넣을 생각은 전혀 없고
    눈만 뜨면 외모얘기 하는 사람이 너무 스트레스던데요
    1분만 얘기해도 깡통하고 대화 하는 것 같아서 싫어요
    물론 외모도 훌륭하고 내면도 같이 닦는 사람은 너무 멋있어 보입디다

  • 22. 저는
    '20.8.13 9:16 PM (218.233.xxx.193)

    오히려 나이를 먹으니
    아무리 못생긴 사람에게도 매력적인 부분이
    있구나 싶던데요
    어떤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이쁜 점이 보이던데요

  • 23. ..
    '20.8.13 10:13 PM (180.67.xxx.130)

    외모안봐요
    껍데기일뿐.
    지저분하지만않음되지요

  • 24. ..
    '20.8.13 10:39 P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

    못생긴것보다 체형 망가진 사람이 더 보기 힘들어요
    특히 배 많이 나온거
    상대가 이성일때 더욱 그래요
    지성이나 매너도 보는데 올챙이배 나온 사람은 아무리 지적이어도 무매력

  • 25. ,,,
    '20.8.13 10:48 PM (70.187.xxx.9)

    그래서 노안이 오나보네요. ㅎㅎㅎ 세상의 이치란 추남/추녀를 극복할 축복을 같이 내려주신 거죠.

  • 26. ....
    '20.8.14 10:07 AM (110.70.xxx.7)

    거울보면 본인 얼굴은 맘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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