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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일을 의논 할 사람이 주위에 없습니다..

나이오십넘어 조회수 : 2,645
작성일 : 2020-08-13 13:07:12
아주 중요한 결정들을 앞두고
나이 오십이 되도록
주변에 의논할 사람이 없습니다.
워낙 전문적인 분야를 결정해야하지만..
그래도 주위에 조언 해 줄 사람이 전무하다는것이 마음아프네요
친정아버지께서 살아계셨으면
제 말을 들어주시고 제편이되어 지지해주시기만해도 혹은
어찌어찌 처세하는게 탈이없다 등등 있었을 텐데..
너무 아쉽네요 ㅜㅜ
IP : 211.243.xxx.17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아계실 때
    '20.8.13 1:09 PM (211.243.xxx.172)

    아버지께 의논드리면 항상. .. 답하시길..
    가만있어보자... 음... 이럴 땐 어찌어찌하는게 좋겠다..
    아빠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네요.. 아빠.. 보고싶어요

  • 2. ...
    '20.8.13 1:11 P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

    전문 분야라면서요.
    무조건 시간당 돈받는 전문가 상담이 최고 아닌가요?

  • 3. 오십이시면
    '20.8.13 1:13 PM (203.81.xxx.50)

    어지간한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셔도 크게 실수는
    없을거 같고요
    주변 지인보다 전문가 찾는게 더 빠를수도 있죠

    때로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기도 해요

  • 4.
    '20.8.13 1:19 PM (223.62.xxx.211)

    배우자 아니면 전문가와 의논합니다.

  • 5. 자랑인가
    '20.8.13 1:20 PM (222.110.xxx.248)

    그런 아버지가 몇이나 된다고 그러세요?
    나이 50 넘어서 부친 정신 온전하게 살아있고 그 부친이 자식 말하는 중요 결정 건에
    총명한 기운으로 이렇다 저렇다 조언 줄 정도 아버지가 주변에 많아요?

  • 6. 저도 50인데
    '20.8.13 1:23 PM (116.39.xxx.29)

    부모님 다 살아계시고 형제들 있어도 결정은 저 혼자 합니다. 중요한 결정이란 게 금전쪽이든 신상에 관한 거든 나이 50에 혼자 왜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버님께서 생존하셨어도 세상 모든 전문분야에 통달한 분이 아니실테니 그것도 어디까지나 아버님의 관점과 식견의 범위 내에서 이뤄지는 결정일 뿐이죠. 뭔지는 모르나 그 정도로 중요한 일이라면 차라리 돈을 들여서 최신 정보를 갖추고 있는 진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지금이라도 독립적인 결정을 시작해 보세요.

  • 7.
    '20.8.13 1:24 PM (106.101.xxx.163)

    무슨..어떤 결정을 도움받으시려는지는 모르지만
    이십대때 부터는 대부분 혼자 판단하고 결정합니다.
    외롭다 여기실것 없으세요.
    오십대 정도 되시면 부모님 살아계시다면 아마도 반대로 조언을 해주셔야 할 시기랍니다
    부모님도 나이드시면 어려지시거든요..

  • 8. 비슷한 나이
    '20.8.13 1:27 P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

    비슷한 나이입니다.
    과거에라도 아버님이 중요한 일에 방향을 제시해 주셨다는 게 부럽기만 하네요.
    저는 평생 혼자 결정을 하고, 혼자 책임져왔어요.
    결혼 후 가정일엔 남편과 많이 상의하구요.
    지금도 지금도 주변의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하지만
    결국 인생의 모든 결정과 책임은 본인의 몫이예요.
    두려우시겠지만, 잘 해내실수 있어요. 힘내세요.

  • 9. 님이
    '20.8.13 1:39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오십이 넘었으면 친정아버님이
    살아계셨어도 80이 가까우실 나이인데.. 오죽 답답했으면 ..

    여기라도 풀어놔 보세요 .
    나이든 분들이 많으니 혹 현명한 답이 있을수도..

  • 10. ㅡㅡ;
    '20.8.13 1:39 PM (110.11.xxx.8)

    나이 50이면요, 부모님 일도 내가 직접 결정해 줘야 할 나이예요.

    부모님 살아계신게 오히려 힘들고 버겁고 지치는 나이입니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서,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은 버리고 사세요.

  • 11. wii
    '20.8.13 1:45 PM (14.56.xxx.129) - 삭제된댓글

    그런 아버지 아래서 자랐으면 이제 거의 흡수가 되어 있지 않나요?
    제가 그런 아버지 아래서 자랐는데, 중요한 결정방식은 타고나기도 했고 아버지 결정하는 걸 보고 자랐기 때문에 그 원칙이 거의 흡수되어 있어서 그런지 어렵지 않던데요.

  • 12. 오십
    '20.8.13 1:52 PM (124.50.xxx.87)

    의논할 상대가 저도 없어
    노트 하나에 결정해야 할 일을 적고
    장단점을 씁니다. 애매한것도 쓰고
    내입장 객관적입장 등등
    그렇거 열댓번 쓰다보면 인생의 중요한 결정도 마음 편히 할수 있었어요.

  • 13. ..
    '20.8.13 1:54 PM (223.39.xxx.162)

    40대 초반 싱글
    제가 다 결정해요
    세상 돌아가는 것 항상 잘 공부해두려고 해요
    인생이 그런 거져

  • 14.
    '20.8.13 1:55 PM (110.70.xxx.185)

    전 39인데
    엄마가 일을 벌여놓고 나한테 어떻게 수습하냐 그래서 미치겠어요

  • 15. ...
    '20.8.13 1:55 PM (125.183.xxx.91) - 삭제된댓글

    맞아요. 큰일을 앞두고 결정은 내가 내리지만 나에게 이러이러한 일이 있다 하면 답은 없어도 들어주는 아버지가 있으면 더 힘이 나지요.
    아버지랑 관계가 좋은 사람만이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죠. 원글님 잘 해내실 거예요. 힘내세요!!!!!

  • 16. ...
    '20.8.13 1:57 PM (117.111.xxx.82)

    맞아요. 큰일을 앞두고 결정은 내가 내리지만 나에게 이러이러한 일이 있다 하면 답은 없어도 들어주는 아버지가 있으면 더 힘이 나지요.
    아버지랑 관계가 좋은 사람만이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죠. 원글님 잘 해내실 거예요. 힘내세요!!!!!

  • 17. 전문가를
    '20.8.13 2:07 PM (124.54.xxx.37)

    찾아가세요 물론 경험많은 분들이 주변에 계시면 좋지만 나이 오십이면 이젠 스스로 해도 된다생각해요

  • 18. 음.
    '20.8.13 2:20 PM (58.125.xxx.211)

    저는 원글님 마음 이해 되요.
    저도 아빠랑 그랬어요. 시시콜콜한 것도 아빠에게 물어보곤 했었어요.

    아빠가 돌아가신 후, 말을 할 상대가 없어서 너무 마음 아프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요.
    아빠가 가시는 날까지도 병원에서 노트북도 하시고, 스마트폰으로 뉴스도 보시고 그러셔서, 주변 보호자들이 참 대단하시다고 했었어요. 당시 81세셨고, 상당히 총명하셨어요.
    (저는 미혼. 마흔 중반입니다.)

    원글님 힘 내시고요,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래요.

    저는, 오늘 아버지 기일이에요..

  • 19.
    '20.8.13 2:39 PM (175.223.xxx.45)

    나에게 이러이러한 일이 있다 하면 답은 없어도 들어주는 아버지가 있으면 더 힘이 나지요. 222
    맞아요. 꼭 답을 주지 못하더라도 그냥 계시고 듣고 같이 머리 맞대주는 것만으로 큰 힘이 되는데 그런 존재가 그리운 거죠.

  • 20. 다시한번
    '20.8.13 2:40 PM (39.112.xxx.251)

    나에게 이러이러한 일이 있다 하면 답은 없어도 들어주는 아버지가 있으면 더 힘이 나지요. 222
    맞아요. 꼭 답을 주지 못하더라도 그냥 계시고 듣고 같이 머리 맞대주는 것만으로 큰 힘이 되는데 그런 존재가 그리운 거죠.
    222222222


    여기댓글들은
    항상 원글 물어뜯지.
    ㅉㅉㅉ

  • 21. ....
    '20.8.13 2:50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오십이면 조언을 해줄 위치인데요.
    저 사십인데 싱글이라 집 직장문제 모두 혼자 결정하고 처리합니다

  • 22. ㅇㅇ
    '20.8.13 4:53 PM (180.228.xxx.18)

    부모님의 혜안을 갖고 있지 않아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것만으로도 힘이 될 때가 있더라고요
    바꿔 말해 , 이야기 나눌 정도의 공감이 없으면 옆에 계셔도 오히려 힘이 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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