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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엄마,이런 기분이군요.

우울한 고3맘 조회수 : 5,979
작성일 : 2020-08-12 17:17:15
 고3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전투적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힘이 빠진거였는지 
기말이 끝나고 보니 너무 전투적 태세였는지 생각보다할만 했어요. 공부는 아이가 하는것이니,
아이 상태 살피고, 영양제 챙겨주고 영양식 먹이고 라이딩 잘해주고 밖에 더 있나요.
고3 엄마 힘들다너니 고2때보다 덜 힘드네 하고 있었는데, 성적이 다 나오고 이제 수시 방향을 정하려고 보니
너무 막막해요. 학교 6개 정하는것도, 자소서 써야하는것도, 컨설팅을 받아야 하나 고민하는것도 너무 막막해요.
저기서 큰 파도가 밀려오고 있는데, 그냥 암것도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는 느낌. 
이런거였나보네요. 예전에 82에서 고3 엄마는 발이 안닿는 바다에 혼자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라고 하더만 딱 그심정이네요.
하...다 이렇게 견디셨나요? 아이는 수시파이긴 하지만, 최저때문에 정시 준비한다고 도서관 다니고 있어요. 
수시 정보는 제가 수집해야 할것 같은데, 이 막대한 책임감이 너무 무겁고 두려워요. 
제가 잘못 해서 아이의 입시에 영향을 끼칠까봐 너무 두려워요. 
전 관운도 없고 시험운도 없었어요. 아이는 최상위권인데 저의 불운이 아이에게 영향을 끼칠까 너무 두려워요.
고3 수시 준비하는 부모님들 지금 뭐하시나요....
   
IP : 58.123.xxx.2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0.8.12 5:21 PM (110.13.xxx.90) - 삭제된댓글

    그래서
    108도하고
    기도발 좋다는 교회도가고
    점도보고 하나봐요
    막막하니까 ..
    힘내세요

  • 2. ㆍㆍㆍ
    '20.8.12 5:25 PM (220.121.xxx.235)

    내신 최상위권이면 수시에서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지 않나요. 수능최저만 무사히 통과하면 될 듯 한데요. 수시 내신이 애매하거나 정시로 가야하는 사람들이 더 피가 마를거에요.

  • 3. 중3엄마
    '20.8.12 5:26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제 막막함은 고3어머님의 불안초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죠.
    최상위권이라니 아이가 마지막까지 잘 할겁니다.
    전 운이 좋은 사람이고 기도가 잘 이루어지는 편이니 원글님댁도 응원하겠습니다.

  • 4. 대딩맘
    '20.8.12 5:28 PM (125.181.xxx.103)

    아이 진로에 맞춰서 수시 정시 전략을 짜야지요
    고3 되기전부터 미리 생각을 대충이라도 해놓지 않나요?
    수시6장 어디로 쓸건지 정시는 어떻게 준비할건지..
    그리고 고3 내신 나오면 모의성적에 맞춰서 수시 6장 정하는거죠
    아이가 최상위권이라면 학교선생님과 상담시 대략적으로도 가이드라인 잡았을건데요 학교진학실적 토대로 해서요
    아이 수시학종으로 대학보낸 경험으로볼때 수시는 컨설팅보다 학교진학실적이 가장 중요합디다

  • 5. 고3맘
    '20.8.12 5:30 PM (203.142.xxx.241)

    아이가 최상위권이라는데 그래도 부럽네요. 저도 고3맘인데, 지난주에 기말고사 끝나서, 성적 나오는거 보고 수시결정하려고 하고 있어요. 솔직히 학교는 안믿고, 다니는 학원과 결정할건데,, 저희 아이도 정시도 포기못하는 상황이라서요.. 저도 지난주부터..기말끝나고 부터 마음에 돌덩이가 있는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최상위권도 아니라서요.내신도 애매하고 정시도 애매한 아이라서요

  • 6. 무조건
    '20.8.12 5:32 PM (223.33.xxx.6)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쓰는 원서 다 합격한다
    시험 잘 볼거다
    기운내세요

  • 7. 원글이
    '20.8.12 5:35 PM (58.123.xxx.26)

    아이학교는 일반고여서 그닥 신경을 안써줘요. 진학실적이 그닥 좋지도 않고요. 학교를 믿을수가 없어요. 대략 대학라인을 정해놨었는데, 이게 절대적인게 아니니 맘이 많이 흔들리네요. 아이 응원해 주신다는 얼굴도 모르는 182님 감사합니다. 다른 아이들도 다 잘되길 바랍니다.

  • 8. ㅇㅇ
    '20.8.12 5:36 PM (110.70.xxx.215)

    저희아이는 예체능 정시 준비중이에여.
    작년에 큰애는 수시로 보냈구요.
    그런데 인문계 수시, 예체능 정시라 전혀달라서.. 새로 고3이 된것 같아요. 그냥 열심히 학원만 다니고 있어요..
    최상위권이라니 부럽고.. 잘 될거예요!!
    작년에 수시 치러보니 정말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무시못하겠더라구요. 원글님 아이에게도 행운이 깃들기를!! 우리아이에게도요!!
    do your best, god will do the rest!!

  • 9. ..
    '20.8.12 5:38 PM (125.181.xxx.103)

    지금이 그래도 호시절입니다
    수능끝나고 수시 결과 줄줄이 나올때부터 지옥문 열려요ㅜ
    미리 마음 단단히 먹고 체력 만들어 놓으세요

  • 10.
    '20.8.12 5:46 PM (210.99.xxx.244)

    최상위라니 부럽네요

  • 11. ㄱㄱ
    '20.8.12 5:51 PM (1.225.xxx.151)

    대학라인 짜셨어요? 그러면 세부지원전략도 다시 다 보셔야돼요.
    가령 성균관대 라고 치면, 지금은 이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학과별로 뽑는거랑 계열별로 뽑는걸로 나뉘어져 있어요. 성균인재, 글로벌인재 이런 식으로요. 둘 중에 어떤 걸로 지원하는게 추합 잘 도는지 내 생기부랑 맞을지 이런거 잘 짜셔야해요. 성대는 예를 든거고, 다른 학교도 학추를 받는게 맞는지 아닌게 맞는지 이런것들 정보 잘 얻으셔서 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12. ....
    '20.8.12 5:54 PM (175.205.xxx.85)

    맘이 저 지하바닥으로 쿵 떨어지는 기분......을
    느끼지 않게 수시 첫방에 턱 붙길 바래요
    정시까지 가면 1월 2월 헬게이트 열려요 ㅠ

  • 13. ㅇㅇ
    '20.8.12 5:55 PM (180.228.xxx.13)

    상위권이면 컨설팅 받아가며 수시준비하세요 컨설팅도 여유되시면 두군데는 받구요 수시준비할때 단계단계별로 컨설턴트와 의논해서 하면 그닥 막막하지 않아요 돈이 들어서 그렇지 ㅠ

  • 14. 아...
    '20.8.12 5:56 PM (39.118.xxx.160)

    저도 요즘 고민만땅인 고3엄마입니다. 우리 아이는 예체능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제가 도대체.아는게 없네요. 공부를 안하는.아이라 정시는 어렵겠고 수시에 매달려야하는데....위에 1225님 설명해주신걸 보니.잘 아시는 것같은데 그런 정보는 어디에서 봐야할까요?

  • 15. ..
    '20.8.12 6:02 PM (118.216.xxx.58)

    최상위면 스카이서성한 순으로 전형이랑 학과만 정하면 되니까 그나마 수월할것 같아요.
    저희애는 이번주에 시험끝이라 성적도 아직인데 3년치 내신이 어중간하고 일반고가 아니라 어디 상담할데도 마땅치 않아서 그야말로 오리무중입니다. 상향과 하향 기준점을 몰라 대학입시전형안은 들여다 보지도 않았어요. 수백개의 대학전형 들여다볼수는.. 애가 막판에 생각도 않던 학과 얘기까지 해놔서 더 심란해요. ㅠㅠ

  • 16. ...
    '20.8.12 6:06 PM (58.237.xxx.175)

    울 집은 정시준비 하고있어요
    올해는 정시가 더욱 어려울거라는 얘기에 걱정만 한가득입니다ㅜ
    원글님도 준비잘하셔서 좋은결과 있길 바랄게요

  • 17. 저희
    '20.8.12 6:09 PM (125.252.xxx.13) - 삭제된댓글

    저희도 고3이에요
    내신 어중간한 특목고 ㅠ
    일반고 내신 컷과 달라서
    수시 컨설팅 받아봐야 할지도 고민이네요
    올해 고3인 아이들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18. 저희
    '20.8.12 6:11 PM (125.252.xxx.13)

    저희도 고3이에요
    내신 어중간한 특목고 ㅠ
    일반고 내신 컷과 달라서
    수시 컨설팅 받아봐야 할지도 고민이네요
    원글님 아이도 댓글에 있는 님들 아이들도, 저희아이도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올해 고3인 아이들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19. 경험
    '20.8.12 6:16 PM (1.241.xxx.62) - 삭제된댓글

    삼각게임? 이름이 뭐더라...
    여튼 3인이 같이 뛰는 게임 입니다
    학생은 물론 엄마 선생님 이렇게 셋이서 발묶고 뛰는거요
    여기에 아빠도 협조적이면 확실히 더 좋더라구요
    여튼...
    젤 정확한건요
    아이 학교 선배들 결과 입니다
    해마나 울 아이 같은 애가 있었잖아요

    1. 선배의 결과를 확보하세요.
    진학 담당 샘을 만나면 좋은데 간혹 삐지는 담임이 있어요
    능력도 안되면서 다 끌어 안고요
    이럴땐 차라리 무관심이 좋은디...
    여튼 담임이든 진학담당 샘이건 아이와 비슷한 성적대
    선배들 지원을 물어보세요. 구체적으로 질문하세요
    합격만 묻지 말고요
    어디어디.지원했냐 물어보시고 합불 결과 확보하시고요
    불합격한 원인을 학교에선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알아보세요
    그걸 기준으로 세워서 상중하 6개 추려 보세요
    만일 재수도 생각이 있다면 하향은 지원 않하겠죠
    아니면 죄다 상향.
    2. 수능 최저 유무가 내 아이에게 유리한지 아닌지 판단하시고요
    학종은 대부분 없는걸로 알아요
    만일 수능 최저 있는 대학 지원이면요
    논술이 대부분....
    수능 최저를 차등 분배 하세요
    에이 이 정도를....하다가 논술 응시도 못해 볼 수 있어요

    3. 각 대학 지난 결과치를 대학 홈피 확인해보세요
    성적 공개 되어 있어요. 아마도 80 프로 까지만 공개하는걸로 알아요
    너무 눈에 띄게 하위권 내신은 없다 치세요
    특목 내지는 생기부가 삐까 뻔쩍 경우니까요
    또 출신 고교 비율도 물어 보시고요

    4. 자소서에 너무 시간 할애 마세요
    접수 당일까지 토시 하나하나 고쳐댑니다
    그래서 현역들 수능 망치구요
    정말 중요한 시기에 자소서 붙들고 시간 갑니다

    5. 자소서는 도움 받을 수 있음 기회 이용하시구요
    자소서 학원도 당연 써주고 그러진 않아요
    상위권 면접대비도 (자소서 기반) 고려하시는거면
    그 상황도 대비해서 자소서를 작성하면 좋아요

    6. 진학사 가입 하세요
    아마 아이가 이미 했을 듯요
    결제도 미리 생각해보세요
    전 혹시나 하는 맘이 현금을 미리 충전하는 방식을 선택했었어요
    넉넉히...ㅠ 정시도 생각해서요

    7. 급한대로
    일단 요기까지 생각 나네요
    자녀분 무엇보다 건강 관리 해주시구요
    독감 예방 주사도 잊지 마시구요
    무엇보다 맘 편하게 해주세요

    수험생 여러분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 20. 윗님
    '20.8.12 6:40 PM (124.54.xxx.37)

    감사하네요 하나하나 짚어주시니 정리가 되는듯해요
    이제 곧 상담을 시작으로 수시원서낼때까지 정신없이 지나가겠네요 아쉬움 남지않게 제아이포함 모두모두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 21. ㅠㅠ
    '20.8.12 6:49 PM (219.241.xxx.40) - 삭제된댓글

    아, 저희 아이도 최상위권
    아직 상담 한번 못해봤구요
    아이랑도 입시상담은 한번도 안햇다네요. ㅎㅎ
    올해 현역은 대학을 가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무려 지균 대상자임다. ㅠㅠ

  • 22. 1.241님 감사요
    '20.8.12 7:37 PM (221.143.xxx.25)

    저도 고3엄마 입니다.
    가슴에 울산 바위 얹어놓은 심정입니다.
    원글님 마음이 딱 제맘인데 아이가 최상위권이 아닌거 그것만 달라요ㅠㅠ

  • 23. 에휴
    '20.8.12 8:13 PM (211.210.xxx.137)

    많이 알아보세요. 엄마들 샹각외로 요새 대학, 과 잘 모르고 예전 생각해서 아이들 대학을 결정하더라구요. 친구딸이 황당한 결정한거 나중에야 알았네요. 좋은대학 과 관두고요

  • 24. 공감
    '20.8.12 9:22 PM (210.95.xxx.48)

    성적이 최상위권이라니 부럽네요.
    그래도 다들 자기 위치에서 고민이 많겠죠?

    발이 안 닿는 바다에 혼자 둥둥 떠다니는 기분
    가슴에 울산바위 얹어놓은 심정

    딱 제 마음이네요

  • 25. 저요저
    '20.8.12 9:37 PM (218.147.xxx.180)

    중3맘은 끼면 안될까요?
    저도 제 혼자 물위에 둥둥 떠있는것같아요

    아이가 최상위라니 그 점이 넘 부러운데 모르고 하는소릴까요? 한다고 했고 학원도 보내는데 애는 걍 겨우 에이등급 턱걸이

    일반고 1~2등급 넘 어려운거 알고 저~~ 아랫등급 예약인거 같은데 이러다 고등되면 그냥 어쩌지??하다가 둥실둥실 떠다니다 졸업하고 멘붕올거같아요 ㅠㅠ

    대학진학 얘기가 아득하게 무서워져요 요즘

  • 26. ㄱ ㄱ
    '20.8.12 9:50 PM (1.225.xxx.151)

    수만휘나 오르비 가입하면 정보 많이 얻을 수 있고 각 대학홈피 가면 더 정확히 알 수 있죠. 발등에 불 떨어지면 저절로 정보들이 눈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ㅠㅠ

  • 27. ...
    '20.8.12 10:36 PM (221.149.xxx.23)

    내신 다 말아먹고 6논술에 정시 준비하는 고3맘 여기있어요. 그것도 문과... 그냥 맘을 비우고 아이팔자려니 생각합니다. ㅡ.ㅡ

  • 28. 스위트맘
    '20.8.12 10:47 PM (125.177.xxx.117)

    작년에 입시 치룬 엄마예요. 아무리 일반고라도 최상위권은 학교에서 관리합니다 그마저도 안되는 학교라면 학과만 정해서 서카포고연한성서..이순서대로 내려가면 돼요 재수 안할 맘으로 낮춰 쓰면 백프로 반수해요 일반고는 2학기 분위기 엉망이라 최저있는 서울대 지균이나 고대 준비하려면 엉뚱한데서 힘빼지 말고 수능공부에 매진할수 있게 해주세요

  • 29. ...
    '20.8.13 1:44 AM (125.177.xxx.43)

    2점대 문과 첨부터 종합대비해서 정시는 엉망
    최대한 다 해봐야죠
    컨설팅 철학관 , 다 동원하고 자소서 2주간 밤새며 같이 쓰고 면접준비
    정시 준비는 할 시간도 없어요
    컨설팅 받아도 내가 젤 잘 아는거라 내 맘대로 쓴거 하나 붙음
    수낭전 발표라 느긋하게 ,,, 수능 말아먹고 교과는 탈락
    반수해서 또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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