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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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우면서 엄마가 똑똑하고 야무지다는건 어떻게 보이나요
맹한 엄마랑
똑똑하고 야무진 엄마는 어떻게 차이 나나요
1. 저는
'20.8.12 4:56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아이를 너무나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분들을 보고 좀 판단이 되던데요. 그리고 아이를 잘 못챙기는 분들...마땅히 해줘야 하는 것들을 모르는거.
2. 00
'20.8.12 5:21 PM (1.235.xxx.96)잘 키우는게... 뭐 주관적이긴한데
보면 차이가 나죠..
예의범절 아는 차분한 아이와...
망나니같은 아이와...같게 보이진않죠...
타고난것도 있지만...3. .....
'20.8.12 5:23 PM (121.130.xxx.161)맞아요.
아이 잘 못챙기는 엄마들 있어요.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에요.
누구보다 자기 자식 사랑하는데요.....
그냥 몰라요. 몰라서 못 챙깁니다.
누가 일일이 '이건 이래야지'하고 짚어주지 않으면 스스로는 절대 몰라요.
사실 우리 엄마도 그랬어요.
그래서 저랑 동생이랑 초1부터 집 밖에 나가면 동동 뜨는 신세 되는 일 흔했었고요.
일일이 다 적자면 진짜 그 사연이 너무 길어서;;;;;
그런 엄마 두신 분들 계시면 이게 무슨 말인지 잘 아실거에요.4. .....
'20.8.12 6:0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옛날이야 시골에서 자랐던 배움이 부족했던 여자들은 자기들도 그렇게 컸으니 당연히 모르는거구요
요즘도 공부 안하고 못한 엄마들은 자식들 공부 잘 못챙겨요5. ....
'20.8.12 6:0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옛날이야 시골에서 자랐던 배움이 부족했던 여자들은 자기들도 그렇게 컸으니 당연히 모르는거구요
요즘도 공부 안하고 못한 엄마들은 자식들 공부 잘 못챙겨요
공부를 했던 엄마들과 좀 달라요6. ....
'20.8.12 6:0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옛날이야 시골에서 자랐던 배움이 부족했던 여자들은 자기들도 그렇게 컸으니 당연히 모르는거구요
요즘도 공부 안하고 못한 엄마들은 자식들 공부 잘 못챙겨요
챙겨도 공부를 했던 엄마들과 좀 달라요7. ....
'20.8.12 6:0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옛날이야 시골에서 자랐거나 밥만 먹고 컸거나 배움이 부족했던 여자들은 자기들도 그렇게 컸으니 당연히 모르는거구요
요즘도 공부 안하고 못한 엄마들은 자식들 공부 잘 못챙겨요
챙겨도 공부를 했던 엄마들과 좀 달라요8. ......
'20.8.12 6:08 PM (1.237.xxx.189)옛날이야 시골에서 자랐거나 밥만 먹고 컸거나 배움이 부족했던 여자들은 자기들도 그렇게 컸으니 당연히 모르는거구요
요즘도 공부 안하고 못한 엄마들은 자식들 공부 잘 못챙겨요
챙겨도 공부를 했던 엄마들과 좀 달라요
경험이 커요
괜히 학벌 좋은 여자 찾는게 아니에요9. ....
'20.8.12 6:27 PM (39.124.xxx.77)위에처럼 공부로 사람 판단하는 사람 참 모자라 보이네요..
10. 위에
'20.8.12 7:1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경험이 없음 그렇다는거죠
수많은 예 중 공부를 예로 든거고
뭔 말인지 모르는걸보니 위에도 그머리로 공부는 못했을듯11. 위에
'20.8.12 7:2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수많은 예 중 공부를 예로 든거죠
공부한 경험이 없으니 뭐가 왜 어떻게 필요한지 모르고 정보나 얻으러 다니고 남들하는거 따라한다는 말이죠
공부로 판단하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그렇다구요
사람 모지라네 어쩌네 이딴 모지란 소리나 한줄 싸지르지말고 당신 의견을 말해요12. 위에
'20.8.12 7:2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수많은 예 중 공부를 예로 든거죠
공부한 경험이 없으니 뭐가 왜 어떻게 필요한지 모르고 정보나 얻으러 다니고 남들하는거 따라한다는 말이죠
공부로 판단하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그렇다구요
난데 없이 사람 모지라네 어쩌네 이딴 모지란 소리나 한줄 싸지르지말고 당신 의견을 말해요13. 공부하고도
'20.8.12 7:38 PM (203.130.xxx.58)좀 달라요.
학벌 최고, 부자라 예체능 전공하며 중고등 내내 학교에서 유학제의 받고, 월반하여 대학 일찍 들어간 똑똑한 분 아는데
그분은 본인이 다 알아서 잘했으니 오히려 자녀들에게 사소한 거 하나하나 가르쳐야하는걸 모르더라구요. 자기 아이들 너무나 사랑하는데.14. 위에
'20.8.12 7:3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수많은 예 중 공부를 예로 든거죠
공부한 경험이 없으니 뭐가 왜 어떻게 필요한지 모르고 정보나 얻으러 다니고 남들하는거 따라한다는 말이죠
공부로 사람 무시하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특징이 그렇다구요
난데 없이 사람 모지라네 어쩌네 이딴 모지란 소리나 한줄 싸지르지말고 당신 의견을 말해요15. 위에위에
'20.8.12 7:49 PM (1.237.xxx.189)수많은 예 중 공부를 예로 든거죠
공부한 경험이 없으니 뭐가 왜 어떻게 필요한지 모르고 정보나 얻으러 다니고 남들하는거 따라한다는 말이죠
공부로 사람 무시하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특징이 그렇다구요
난데 없이 모지란 소리 한줄 싸지르지말고 당신 의견을 말해요16. ㅇㅇ
'20.8.12 8:03 PM (182.214.xxx.38)양말 바닥이 맨날 까만걸 모르고 애 필통에 연필 하나 안깎아 보내는 엄마도 있고
여름엔 얼음 넣어서 시원한 물을 어떻게 보내면 애가 잘 먹는다 지우개랑 연필캡은 뭐가 좋더라 학교에 손세정제는 너무 독해서 이걸 샀다... 이런것도 매일 신경쓰는 엄마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