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 집에 우울증환자 약먹게 해야하는 거죠?

아줌마 조회수 : 2,731
작성일 : 2020-08-11 16:09:35
저는 기본적으로 맨탈이 좀 강한 편이라서 경증의 우울증 강도가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물론 자식때문에 가끔 좌절감이 오긴 오는데 그런걸 우울증이라고하는 건지..

동생이 평생 제대로 하는거 없이 나이가 사십이됐어요
집안은 아주 부자는 아니지만 먹고 살만해요.
고등학교까지 겨우졸업하고 학원이며 과외며 들이부었지만 지방대 그것도 중퇴했어요. 어려워서였을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끈기가 아예없어요.
알바 전전하다가
아버지가 하는 일에 투입이 됐는데 몇년이됐는데도 자리를 못잡고 껍데기만 왔다갔다해서 안쓰러워죽겠어요
요즘엔 목끝까지 찼는지 매일 힘들다고하고
저에게 하소연합니다
물론 잘 들어주고 도움도 주고 그러는데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걱정이에요
대학중퇴할때
가출했을때
저때문에 겨우 생의 끈을 묶고 있다고 생각이 돼요.
병원에 데리고가면 좀 나을까요?
저도 남편 일 자식있는 생활인인데
친정동생 챙기는것이점점 버겁기도 하고요...
성별도 다르다 보니 뭘 어떻게 도와줘야될지 잘 모르겠어요
나이는 사십다됐는데
초등학생같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IP : 223.39.xxx.2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때인뜨
    '20.8.11 4:16 PM (211.58.xxx.176)

    글만으로는 우울증인지 모르겠어요.

  • 2. 아 그런가요?
    '20.8.11 4:18 PM (223.39.xxx.242)

    제가ㅜ표현이 부족했어요.

    숨이막히고, 울고싶은데 눈물이안나오고
    자기자신은 쓰레기라는 표현을 너무 많이해요
    연애도 잘 못하고
    일단 말을 너무너무 못해요 자기표현이 없을 정도...

  • 3. ...
    '20.8.11 4:20 PM (183.106.xxx.229)

    정신과 상담은 받아보세요~ 혹시 우울증일지도요.

  • 4. ...
    '20.8.11 4:21 PM (183.106.xxx.229)

    개인 정신과보다 병원으로 가보세요~

  • 5. 때인뜨
    '20.8.11 4:21 PM (211.58.xxx.176)

    약 먹고 숨이 막힌 건 없어졌어요. 근데 동생 상황이 우울한 상황이네요.

  • 6. 끊임없이
    '20.8.11 4:22 P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죽고 싶다고 하나요?

  • 7. 아니요
    '20.8.11 4:26 PM (223.39.xxx.242)

    제 생각을 해서 그런지
    죽고싶단 말은 안해요..

  • 8. 음..
    '20.8.11 4:29 PM (223.39.xxx.242)

    개인정신과 의원말고
    대학병원같은 곳 말이세요??

  • 9. ..
    '20.8.11 4:49 PM (183.106.xxx.229)

    병원급으로 좀 실력있다는 선생님께 진료보는게 좋겠죠. 예약이 좀 밀릴수도 있고요.
    개인정신과 가실려면 경력 있거나 교수로 있다가 개업하신 의사를 찾아가시고요.
    무슨 과든 개인의원은 실력 차가 좀 있다고 느끼니까요.

  • 10. 00
    '20.8.11 5:28 PM (211.196.xxx.185)

    조현병이어도 저런 증상이 있다고 해요 대학병원으로 가보세요 음성 조현병 검색해 보세요

  • 11. 우선은
    '20.8.11 7:39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급한 대로 가까운 정신 의학과라도 데려가세요. 불안증이나 우울증에 맞는 약 처방해 줍니다

  • 12. .....
    '20.8.11 11:01 PM (180.230.xxx.161)

    우울의 근본 원인을 알아야할 것 같아요
    직장인지 결혼인지 가족간의 관계인지 본인의 미래인지...
    병원을 가더라도 그걸 알아야 어떤 쪽으로 접근할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3163 사십대 후반인데도 사촌 등 친척들과 아직 사이좋으신 분? 20 궁금 2021/01/26 5,724
1163162 뒤에서 누가 쳐다보면 느껴져요 저만 이런가요? 6 ... 2021/01/26 2,557
1163161 끈질긴 보험사 직원 속터져요 5 나참 2021/01/26 2,148
1163160 주부인데 배민으로 배달알바하려면... 13 ㅡㅡㅡ 2021/01/26 5,834
1163159 혹시 압구정 로데오 서울 옥션 회원만 그림 볼 수 있나요? 2 궁금 2021/01/26 787
1163158 예비 대학 신입생 뭐하나요? 6 ㅇㅇ 2021/01/26 1,251
1163157 BCBG 브랜드 옷 어떤가요? 25 오랜만에 2021/01/26 5,946
1163156 초4 여아 정상 msa 유지할까요 청담으로 옮기는 게 나을까요?.. 7 ... 2021/01/26 1,912
1163155 공부방 입장입니다. 26 현금영수증 2021/01/26 5,174
1163154 입주아파트 주방거실 바닥 폴리싱 타일 유광 vs. 무광? 3 바닥타일 2021/01/26 1,969
1163153 전입신고 관련 주소지 질문인데요 2 .. 2021/01/26 909
1163152 흰머리 되려면 차라리 다 희어졌으면.. 11 ... 2021/01/26 3,788
1163151 새로 들어갈 아파트인데 딱4시간 일조권인 남향. 4 마장동 2021/01/26 2,243
1163150 엄마연세 60인데 담보대출 3천을 받으시겠대요. 5 궁금하다 2021/01/26 2,938
1163149 현대차 주식 줍줍했어요 16 주식 2021/01/26 7,211
1163148 식기세척기 설치장소 12 ^^ 2021/01/26 2,418
1163147 남자는 인정해주면 끝난단 말 10 .. 2021/01/26 9,608
1163146 압력밥솥 사이즈 질문 5 해야 2021/01/26 998
1163145 코슷코la갈비 냉동해도되나요? 5 익명中 2021/01/26 987
1163144 외국소설 읽을때요~ 7 ㅇㅇ 2021/01/26 1,159
1163143 연말정산시 배우자 앞으로 몰아서 하면 제 건 따로 안 해도 되는.. 7 질문 2021/01/26 1,586
1163142 코로나검사 3 질문 2021/01/26 743
1163141 요즘 은행 몇시까지인가요? 3 ... 2021/01/26 1,188
1163140 보통 남자애들 언제 키가 많이 크나요 18 .. 2021/01/26 4,388
1163139 분당이나 일산에 자기명의 아파트 한채정도 있으면 15 oo 2021/01/26 4,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