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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만 하면 머리아프다는 중3

첩첩산중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20-08-11 14:03:42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학교 성적 좋은 편이고 공부도 열심히 해요

타과목에 비해 유독 수학 성적이 안나와서 수학 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수학 문제만 풀면 두통이 너무 심하다고 해요. 공부하려는 의지는 있어서 두통약 먹어가며 하는데 심인성인듯 합니다 ㅜㅠ 잠시 문제 안 풀면 낫다가 문제풀면 또 두통이 너무 심해서 토할 지경이라고 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진짜 대입에는 종류도 다양한 수많은 난관이 있네요 ㅜ 자녀 대입 잘 끝마치신 학부모님들 정말 대단하세요
IP : 210.180.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보다
    '20.8.11 2:08 PM (1.235.xxx.101)

    더 심한 수포자군요..

    저는 수학을 정말 너무 너무 싫어했어요.
    그래서 수학을 아예 맘속으로 거부했는지,
    아주 간단한 것도 틀리고 공부는 하는데,
    맘속으로 제가 거부한 걸 알아요

  • 2. 끊겨서
    '20.8.11 2:14 PM (1.235.xxx.101)

    지금은 수학이 학문적으로 재밌거든요,
    수학이 이렇게 쓸모가 많은 것을 알았다면
    그 때 받아들였을 것 같아요.

    저한테 수학이 왜 필요한 학문인지,
    수가 얼마나 재밌는 개념인지 알려줄
    선생님이 있었다면 좋았겠다 싶어요.
    어떻게 풀어야 답이 나온다 이런 거 말고...

  • 3. 에휴
    '20.8.11 2:15 PM (223.38.xxx.154)

    수학에 자신감이 생길만한 무슨 방법을 찾아줘야할 것 같아요.
    제가 중등때 거의 전과목 만점이었는데
    수학을 한 순간 방향을 잃고나서는
    정석만 보면 멍청이가 되곤 했어요.
    극복을 못했네요.
    결국 공대가서 조금 고생했지만
    전공으로 오래 잘 살았답니다^^;

    결론은 ...너무 부담갖지말라고...
    자신감 찾도록 도와주세요.
    너무 잘하고 싶은가봐요..

  • 4. 수학샘
    '20.8.11 4:26 PM (211.251.xxx.6)

    정말 원글님에게는 도움이 안되는 말이지만 제가 다 안타깝네요 도와드리고 싶지만 에휴..
    다른 과목 성적이 좋으니 수학이 욕심은 나는데 자신감은 떨어져 있고 아마도 스트래스때문에 두통이 심한것 같아 보입니다
    아이가 욕심이 있다보니 그런 두통도 껴안고 억지로 하는것 같아요 마음이 아프네요 수학이라는것에 대해 부담감을 좀 내려 놓을 수 있게 누가 옆에서 수학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어요
    아이랑 잘 맞는 과외샘이라도 찾아서 수학 문제에 대해 공부를 가르치고가 문제가 아니라 수학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선입견을 고치고 다독이는게 더 필요한것 같아요
    공부에 대한 감이 있는 아이니까 그것 부터 바로 잡는게 낫지 않을까요? 문제 풀거나 받아들이는건 공부머리가 있는 아이인경우는 조금만 코치를 해줘도 금방 따라 잡습니다..힘내세요~ 다독 거려주고 싶네요 ㅜㅜ

  • 5. 아고
    '20.8.11 4:42 PM (210.180.xxx.194)

    감사합니다 댓글 읽다 갑자기 감사해서 눈물나려하네요
    그렇지 않아도 다른 것보다 아이 스트레스 주지 않고 다독여주시는 걸 최우선으로 해서 학원선생님 정하고 아이도 선생님 잘 따라요

    근데 공부 열심히 한 후어 떨려서 수학시험 한번 크게 망친 후로 트라우마가 극복이 안되나봐요 예민한 아이라 멘탈관리도 해결해야 할 문제네요 제가 계속 다독거리고 격려해줘야겠네요

    위의 수학샘은 어디서 가르치시는지 정말 찾아뵙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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