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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자식은 너무 버겁네요

조회수 : 5,479
작성일 : 2020-08-11 00:56:09
아들 둘이 있어요 어렸을땐 평범했지만 고등 올라오고 변했어요 제가 공부욕심을 냈는데 아이들이 힘들어했어요 엄마인 제 머리를 닮았으면 공부를 잘하진 못할텐데 학원으로 과외로 해서 성적은 오르지 않는데 열심히난 시키면 성적이 오르는줄 알았어요 더이상 아이들은 엄마를 신뢰하지 않게 되었죠 너무 후회스럽네요 되지도 않는 공부에 왜 열을 내었는지 돈도 잃고 자식과의 신뢰도 잃어버리고 둘째는 고3인데 학원갔다가 10에 pc방 갔는지 오지도 않네요 저의 인생은 망한걸까요?
IP : 125.183.xxx.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8.11 12:58 AM (180.66.xxx.15)

    그렇게사는거죠. 현재에 최선다하면서

  • 2. ...
    '20.8.11 1:01 AM (180.70.xxx.189)

    자식이 그래서 어렵죠...건너 건너 아는 분은
    그렇게 열심히 하다 애랑 사이 나빠지니 다 내려놓고...
    애가 전문대 어디 알 수도 없는 대학 겨우 몇수끝에 졸업하고...
    나중에 공장?? 제조업 생산라인 사무직 같은데 취직하더니
    그때는 부모 원망하더랍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공부 잘하게 만들지 주지 않았냐고...이건
    뭐 답이없죠...
    님은 최선을 다했으니..이제 내려놓고....그냥 지켜보세요
    부모도 살아야죠..

  • 3.
    '20.8.11 1:05 AM (125.183.xxx.215)

    큰 아들도 4년재를 못갔어요 둘째는 비싼 과외를 시켜 좋은 대학에 보내고 싶었는데 둘째도 한계가 왘ㅆ는지 열심히 안하네요 월 200백씩 들여 과외를 시켰지만 소용없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마이스터고를 보내는건데요 돈이 너무 아깝네요 아들은 밤 10시에 나가서 아직 안들어와요 공부 하기 싫어서 안들어올까요

  • 4. 지금이라도..
    '20.8.11 1:18 AM (211.36.xxx.162)

    공부에 손 놓고 관계회복에 더 집중하셔야 하는거 아닐까요.애초에 원글님도 공부못했다면서요.
    요즘 좋은 대학이 출세를 보장해주는 시대는 지났어요
    열심히 안하는애를 엄마가 닥달한다고 열심히 하지 않아요.. 사이만 더 나빠질 뿐이고요..
    마이스터고 생각까지 하셨으면 둘째도 안되면 전문대 보내서 기술 배우면 된다 생각하시고 아들 마음을 헤아리는데 노력할거 같아요 저는..

  • 5. 비우
    '20.8.11 7:38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투자해봤자 별로예요.

  • 6. ,,,
    '20.8.11 10:22 AM (121.167.xxx.120)

    그래도 투자 안한고 손 놓고 바라보는거보다 결과는 좋아요.
    공부는 별로지만 엄마가 그동안 저때문에 고민하고 정성 들인거는 알아요.
    결과가 안 좋아서 머리 싸매고 고민 했더니 옆에서 보고 있던
    친정 엄마가 헛돈 쓴거 같지만 애 머리속에 그 돈만큼 다 들어 있다 하고
    위로해 주시더군요.

  • 7.
    '20.8.11 10:24 AM (125.132.xxx.156)

    최선을 다하셨으니 자책하지 마세요
    방학이니 얘기나눠보세요 넌 어떻게하고싶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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