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리에 너무 예민한데...
1. 역시
'20.8.10 5:04 PM (220.125.xxx.214) - 삭제된댓글집에만 있어서 그래요.
제가 그랬거든요.
파트타임이라도 좋으니 일 하는 것 좋아요. 몸을 혹사시키는 일이면 더 좋구요.
잉여에너지가 귀로 죄다 몰려있는 상태일거에요. 모든 스트레스의 원인도 전부 소리에서 찾구요.2. 역시
'20.8.10 5:06 PM (220.125.xxx.214) - 삭제된댓글약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일 다시 복귀하고 주말에는 계속 여행다니면서 지냈더니 어느샌가 둔감해졌어요. 요즘은 집에 있는 시간도 많고 여전히 윗집은 밤 11시면 우당탕이지만 예전처럼 총으로 쏴죽이고 싶다는 생각은ㅋㅋ안드네요ㅋㅋ3. 그런걸까요..
'20.8.10 5:08 PM (112.151.xxx.40) - 삭제된댓글백수는 참...돈도없는데 정신적으로도 힘드네요.
파트타임이라도 찾아보려고 주변에 가게에 전화드리고 갔다왔는데
막아줌마가 아니라서??? 안되겠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무슨말인지.... 우울하네요.4. ...
'20.8.10 5:12 PM (124.50.xxx.16)소리에 예민한 사람들 있잖아요.
한번 귀가 열려서 소리에 예민해 지면 계속 그걸로 힘들어진다고...
예전에 82쿡에서 층간소음 관련 글 올라왔을때 댓글로 봤어요5. ..
'20.8.10 5:27 PM (119.69.xxx.115)동네내과에서도 약처방해줘요. 비싸지 않아요. 저 3일치 먹고 잠미친듯이 오고 며칠 푹자니 훨 나아졌어요. 신경안정제랑 수면유도제 종류였던거 같아요.
6. ...
'20.8.10 5:34 PM (175.223.xxx.146)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음악같은거라도 들으세요. 저는 귀 트인거 그렇게 잡았어요
7. ...
'20.8.10 5:35 PM (124.50.xxx.16)소리에 예민해서 힘든걸
왜 나만 그러지? 내가 좀 이상한가... 그러지 않으셨음...
제 지인은 피아노 샘이었는데.... 애들 가르치고 저녁 되면
소리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 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8. ...
'20.8.10 6:17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이런 분들이 악기 배우면 같이 시작해도 일취월장하던데... 귀가 트여서
일상생활은 힘드시겠지만 약 먹기보다는 악기 배워보시는것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