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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피해에 4대강 사업 재평가? '오히려 보가 홍수 위험 키웠다'

ㅇㅇㅇ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20-08-10 14:34:46

비 피해에 4대강 사업 재평가? "오히려 보가 홍수 위험 키웠다"
https://news.v.daum.net/v/20200810103547775

-합천보 때문에 30~40cm 정도 수위 상승 효과가 생기고 “하천 수위가 높아지면 파이핑 현상이 더 가속화된다”는 것이다. 박 교수는 “합천보로 하천 수위에 상승을 일으켜서 제방 붕괴에 일정 부분 일조를 했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정리했다.

-이를 바탕으로 박 교수는 “오히려 보는 홍수 위험을 증가시키는 구조물”이라며 “실제로 중수 하천 같은 경우에 홍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보면 보 인근에서 제방 붕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IP : 203.251.xxx.1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8.10 2:34 PM (203.251.xxx.119)

    비 피해에 4대강 사업 재평가? "오히려 보가 홍수 위험 키웠다"
    https://news.v.daum.net/v/20200810103547775

  • 2. 무슨 x소리.
    '20.8.10 2:39 PM (223.38.xxx.149)

    이번에 섬진강하고 낙동강하고 비교해보세요.
    예전에 물난리 때마다 섬진강하고 낙동강하고 비교해보시고.

    이번 정권은 양심이나 염치가 하나도 없어.

  • 3. ...
    '20.8.10 2:40 PM (1.232.xxx.139)

    이런데도 야당과 지지자들은 4대강을 잘만들어 뒀다고..
    이걸 밀고 나가려고 하대요~
    농민들은 속상해서 욕하고 난리인데...
    한번만 더 떠들어보라고 벼르고 있더만요~

  • 4. 무슨 x소리.
    '20.8.10 2:43 PM (223.38.xxx.149)

    거의 연례행사처럼 해마다 8월되면 각 방송국마다 재난피해방송 생방송하고 ars로 수재의연금 모금하고 삼성이 얼마 냈네 어느 교회에서 라면 몇백박스를 보냈네 등등 동네 체육관에 담요 덮고 쭈그리고 앉아서 라면 끓이는 수재민들 취재하고..

    그거 없어진 게 4대강 후예요. 그전엔 서울에 영화 기생충 물난리 장면들이 비일비재했어요.

  • 5. ㅇㅇㅇ
    '20.8.10 2:47 PM (203.251.xxx.119)

    정작 필요한 4대강 주변 하천정리를 했으면 됐을텐데
    하천정비는 소홀히 하고 4대강을 파서 보 만들도 보는 부실로 장마때는 금이가고 부서지고...

  • 6. 1.232
    '20.8.10 2:48 PM (223.38.xxx.149)

    ㅎㅎㅎ 지금 4대강 지역 가서 보 철거하겠다고 한번 해보시죠.
    당장 멱살 잡혀 내동댕이 쳐집니다.

    당직자들 거짓말 살살 하는 거 질린다 정말.

  • 7. ㅋㅋ
    '20.8.10 3:00 PM (1.232.xxx.139)

    누가 당직자?.. 어머 나 얼떨결에 당직자 됐나봐~
    아이피 적으셨으니 나도 적을게요
    여기 상주 알바 223.38씨~
    직접 농사짓는 사람한테 들은 얘기하는거외다~!!
    그리고 질렸으면 오지마요~

  • 8. 223.38
    '20.8.10 3:02 PM (125.189.xxx.187)

    낙동강 6미터 깊이로 파는 바람에
    지천들 박살난거 모르세요?
    홍수 방지를 위해 삽질했다고?
    지나가는 똥개가 웃습니다.

    홍수방지를 하려면 강둑을 보강해야지
    강바닥을 판답디까?
    6미터로 판 강바닥 지금은 수심이 얼마나 될까요?
    지천의 토사들 싸그리 긁어내려
    수북하게 쌓여있을겁니다.

    운하 비판이 많으니 홍수 방지 핑게대고 삽질한거 아닙니까?

    명박이가 국민들 설득한다고 공개방송 나와서 참여정부 재난 방지 계획서
    흔들며 쑈하던거 아직 기억이 생생합니다.
    참여 정부는 70몇조 들에서 하려던걸
    자기는 20조갖고한다고.
    사대강 파서 나온 모래만 팔아도
    20조 넘게 나온다고 사기치던거.

    참여정부 재난 방지계회거는 산촌의 홍수. 화재. 가뭄등 전국토를 대상으로 하는 종합계획서였고 명박이가 서류뭉치를 흔든건 카메라에 계획서 표지가 잡히지 않게 하기 위해 흔들어댔죠.
    개새x

  • 9. 203 251
    '20.8.10 3:05 PM (223.38.xxx.149)

    어디에서 떠드는 소리 앵무새처럼 반복하지 마시고 그게 말이 되는 소린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본류가 넘치는데 지류 잡는 게 무슨 소용????? 에휴 답답해서 원.

  • 10. 이어서
    '20.8.10 3:05 PM (125.189.xxx.187)

    낙동강둑이 파손된 곳이 어딘지
    알아요?
    보만든다고 세멘트 쳐바른 곳과 흙이 연결된 곳입니다.

    사대강 삽질할 당시 낙동강둑은 이미 홍수에 대비 보강이 끝난 후였습니다.

  • 11. ..
    '20.8.10 3:28 PM (211.194.xxx.2)

    낙동강 침수 창녕보는 보문 열어 침수

    창녕군 이방면 주민입니다. 기자님 제대로 알고 쓰십니까? 이방면 안 가보셨죠? 가시면 4대강때문이라고 절대 못하실텐데요. 현재 침수는 환경부에서 녹조때문에 수문 못막게해서 물이 나가면서 압력이 생겨 이 난리에도 수문이 안닫혀서 그렇습니다. 4대강때문에 그나마 이정도로 버티고 있는거구요. 기자가 사실 왜곡 해도 됩니까? 허위기사 어이없네요. 지금 환경부사람이 이방면 가면 어찌될지? 이거 살인미수 아닙니까? 환경부 대답해보세요. 멀쩡한 마을을 댐으로 만들려고 한거 아니면 무슨 짓인지. 녹조는 4대강 전부터 있었어요. 뭘 알고 말하세요.

  • 12. 125 189
    '20.8.10 3:39 PM (223.38.xxx.74)

    어디에서 그럴듯해 보이는 이론적 얘기들 잔뜩 긁어오느라 수고하셨는데

    난 그런 것까지 관심도 없고 믿을만한 주장이라고도 생각 안 합니다. 반대편 사람들이 떠드는 거 내가 평가할 정도의 지식 없고 관심도 없어요. 이쪽 사람들은 그 정도 얘기한 거 없을까봐? 이쪽 논리도 관심없긴 매한가지예요.

    나한테 중요한 건 위에 써놓은대로예요.

    4대강 이후 수재민들 뉴스에 등장한 거, ars 수재의연금 모금 없어졌어요.
    또 이번에 유례없는 폭우에 섬진강 피해가 4대강 유역과 비교가 안 되게 커요.

    그게 내게 중요합니다. 촛점을 흐리는데 동원되는 오만 x잡소리가 아니라.

  • 13. 211 194님
    '20.8.10 3:41 PM (223.38.xxx.74)

    그렇군요. 마음 고생 많으실텐데 더 큰 피해 없이 잘 지나가시길 빌어요..

  • 14. ..
    '20.8.10 4:19 PM (1.251.xxx.130)

    보와 댐이 홍수방지에 전혀 영향력이 없다는건니들한테 첨 듣는다.산샤댐이 없었으면 중국은 홍수로 2억명 이상 이재민이 발생했다.그리고 4대강이후로 낙동강 상류부터 하류까지 홍수지역이 거의 없다.가뭄때는 농사지을 물이 없어 작물이 다말라죽었는데요즘엔 물 모자란 지역이 없다.현장가서 4대강 지역 농민들한테 직접 물어봐라.4대강 이후와 이전을 기억하는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홍수피해도 적어지고 물모자랄때가 없다고 다들 좋다고한다.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암것도 모르고 이러쿵 저러쿵얘기할게 아니다. 보나 댐이나 잘알고 써라

  • 15. 211 194
    '20.8.10 7:40 PM (223.62.xxx.222)

    님 처럼 직접 살고있는분이 말하는게 진실이겠죠^^
    왜이리 진실을 말하는데도 아니라고 우기는분이 많은지
    정말 이 정부 맹신하는분은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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