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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전원 만들 때, 민주당 지지자들은 또

.. 조회수 : 1,252
작성일 : 2020-08-10 13:58:17
좋다며
적극 찬성했겠죠.

그결과
예를 들어 조민같은
교수 자녀들 특혜 온상이 됐거나

나이많고 사회생활 경험있는
의전원생들이
돈되는 인기과 기피하고
비인기과 갈 바에는
피부과에서 페닥하거나
돈많이 주는 G.P하고요.

의전원 여학생 비율이 높아지고
군대다녀오고 의전들어온 남학생들이 많아져서
군의관 공보의 부족 현상
인턴레지던트 수련 안하는 비율도 증가
기초의학 기피
지금 지방의료 부실화 가속화 시킨거에요.
그렇게 반대해도
시행하더니
그 부작용이 지금 지속되잖아요.
전반적으로 의료질을 하락시켰죠.

로스쿨 의전원 다 실패에요.

그 정부 그 사람들 또
의대 정원 늘렸다가
의대졸업하고
장학금 토해내고
서울로 가는 학생들 보고서야
또 여전히 지방 기피과는 의사 없는 현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아...이거 잘못됐구나 하겠죠.

섬세하고 효과적인 정책이란걸 몰라요.
그저 세금 붓고
그저 사람 늘리면 되는 줄
10년 후에 없앨 걸
국민 반대 불구하고 왜 하려들죠??
IP : 39.7.xxx.4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10 2:01 PM (98.31.xxx.183)

    상위 5퍼 하위5퍼를 위한 정책 쓰는데 좋다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게 싱기방기

  • 2. ..
    '20.8.10 2:03 PM (223.38.xxx.3)

    뭐는 좋겠어요
    땅파는 4대강사업
    메르스로 사람죽고 전염병돌아 닭오리 죽는거
    이런거 좋아하시죠?

  • 3. ㅇㅇ
    '20.8.10 2:03 PM (174.198.xxx.60) - 삭제된댓글

    원글 진짜 신기하네요.

  • 4. 공공의대
    '20.8.10 2:03 PM (119.71.xxx.251)

    저는 박시장님이 추진하시던 공공의대 설립이나 했음 좋겠어요. 공부잘하는 가난한 학생들 나라에서 지원해서 의대설립하고 공공의료에 쓰이고 얼마나 취지가 좋은지.... 의협이 반대하다가 마지막에 설득받아들인걸로 아는데 시장님 돌아가셔서 아쉬워요.

  • 5. ㅇㅇ
    '20.8.10 2:04 PM (174.198.xxx.60) - 삭제된댓글

    국토위 국회의원이 건설업하는것도 신기함.

  • 6. ㅇㅇ
    '20.8.10 2:04 PM (49.142.xxx.36)

    조국 지지자님들은 반드시 의전원 출신 의사에게만 위급할수록 특별혜택으로 진료받게 했으면 좋겠어요.
    이낙연 아들도 의전원 출신이에요? 에혀...
    저도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의전원 출신은 들어와도 결국 검사실에서 일하거나 그러더라고요...
    성골 진골 이런게 있는것처럼, 동대학 의대 동대학의대 대학원 박사학위 받은 의사들하고는 차원이 다름.

  • 7. ..
    '20.8.10 2:04 PM (223.38.xxx.3)

    또한가지 원글님은
    원전 많이 짓는거 좋아하실듯
    포항에 지진나게만든 지열발전? 그런거도 좋아하실듯

  • 8. ㅇㅇ
    '20.8.10 2:07 PM (49.142.xxx.36)

    저위에 어떤님 말씀처럼 그 박시장님은 왜 자살을 해서..
    에혀.. 그니까 성추행 고소 당했다고 죽는게 어딨냐고요...
    그것도 고소당한 다음날 죽어버려요? 하던일은 어쩌고? 참 무책임... 아놔...

  • 9. ....
    '20.8.10 2:08 PM (98.31.xxx.183)

    민주댱 얘기하는데 미통당 끌고오는 모지리들은 민주당 엿먹이려고 일부러 저러는 거죠?

  • 10. ..
    '20.8.10 2:10 PM (39.7.xxx.40)

    의전원이 실패한 건

    군대다녀오고 의전들어온 남자들이 많아져서
    군의관 부족하고
    여자들이 많아져서 공보의도 부족
    인턴레지던트 수련 안하는 비율도 증가
    기초의학 기피

    의전원으로 인해 자연대 공대가
    의전원 프리스쿨 개넴이 되어서
    공대 자연대 정원으로 뽑아놨는데
    졸업할때는 절반도 안되는 등
    이과 대학 시스템 무질서 해지고..

    그렇게 반대해도
    시행하더니
    그 부작용이 지금 지속되잖아요.

  • 11. 의전원 로스쿨
    '20.8.10 2:12 PM (110.70.xxx.31) - 삭제된댓글

    잘 만들었죠
    금수저 천룡인들의 공부 못 하는 자녀들 다 의사, 변호사 만들어주는 꿀단지인데.

    지금 큰 소리 치는 사람들 2세들이 어디 있나 보세요
    그분들은 이제 옛날처럼 아비만 못 하다고 애들 잡을 필요도 없어요.

  • 12. 저기요
    '20.8.10 2:15 PM (121.129.xxx.166)

    김영삼 정부 때부터 논의 되기 시작해서 김대중 정부때 하기로 하고 노무현 정부때 시행한거요.
    지금처럼 정치적으로 정파적으로 논의되지 않았던 사항이에요.
    그냥 앞으로 전문 인력을 키울 때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들어오면 좋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겁니다.
    미국이나 그런 나라들이 대부분 예과로 따로 있지 않고 4년제 졸업 한 사람들이 의대를 다시 가니까
    비슷하게 한거에요.뭐든 걸 정치적으로 해석을 해야 속이 시원한건지...
    1998년도 쯤에 논의된 사항이고 이때는 IMF 이후로 대부분이 미국의 신자유주의가 경제뿐만 아니라 교육 분야에도 적용되는 때였어요.

  • 13. 저기요/
    '20.8.10 2:19 PM (39.7.xxx.40)

    한국 실정에 안맞아요.
    부작용도 많고

    그래서
    결국 폐지
    사회적 갈등만 만들고
    폐지

    미국에 공보의가 있어요????

  • 14. ..
    '20.8.10 2:20 PM (211.194.xxx.2)

    로스쿨도 이해안가요
    서민들은 로스쿨 문턱도 못밞는데
    가르쳐봊 대학교수말로는 로스쿨 출신이
    실력은 더 쳐진다하고

  • 15. 레알
    '20.8.10 2:20 PM (175.223.xxx.31)

    지능 좀 챙기고 삽시다
    의료 얘기 할때는 의료 얘기만 하자고요
    여기서 4대강 얘기를 왜 하냐고요

  • 16. 공공의대
    '20.8.10 2:23 PM (112.151.xxx.122)

    ㅎㅎㅎㅎ
    인턴 레지던트 6년
    4년 공공의 하고 자기 하고 싶은걸로 전환
    근데 4년도 싫으면
    바로 의사면허로 대출 받아서 상환
    서울로 올라가서 피부과 개업
    그래도 좋으세요?
    세금쓰고 또다른 가진자들의 사다리가 될건
    불보듯 뻔한데요?

  • 17. 아 전
    '20.8.10 2:24 PM (112.151.xxx.122)

    진보를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또 윗댓글 같은거 달았다고
    미통닭지지자로 매도 당할까봐서요

  • 18. 그리고
    '20.8.10 2:25 PM (121.129.xxx.166)

    1998년 때만 해도 그렇게까지 의대 선호가 있지 않았아요. 1998년 지나면서 명퇴니 뭐니 그런 것이 생기면서 사람들이 전문직을 더욱 심하게 선호하게 되는 바람에 공대 졸업하고 다시 의대를 가는 상황들이 있었던거지 의전원 설치 논의시에는 한국 사회가 의대 편향이 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변호사 되기 지금도 힘들어요. 사시 때 이미 인원이 늘어났지만 지금도 변호사 시험 합격율이 낮아서 한해에 1500~1700명 정도밖에 배출 안되요. 뭔 로스쿨이 공부 못하는 애들도 자격증 따는 수단이라고....

  • 19. 1998년
    '20.8.10 2:27 PM (112.151.xxx.122)

    의대 선호는 있었구요
    지금처럼 심하지 않았던거죠
    1998년부터는 빠른 사람들이 의대로 보냈죠
    아이엠에프때
    연구원들이 1순위로 해고 되는 바람에
    공부잘했던 공대생들이
    자식들을 의대로 보내기 시작한거죠
    짤릴일 없는 직장으로요

  • 20. 로스쿨이
    '20.8.10 2:30 PM (121.129.xxx.166) - 삭제된댓글

    실패면 우리나라 지금 사시 없애고 로스쿨로 다 하고 있는데... 뭐 어쩌라는 건가요?
    예전의 사법시험 제도가 앞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상황을 법률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원 배출이 힘들어서 로스쿨로 바꾼거에요. 다른 나라들도 다 로스쿨로 법조인 양성하고 있는데요 다른 나라들은 뭐 어떻게 다 실패인건가요? 전세계에 우리나라 정도의 경제규모에서 사법시험만으로 법조인 만드는 데 있으면 나와보라 하세요.

  • 21. ..
    '20.8.10 2:30 PM (39.7.xxx.40)

    다들 머리가 나뻐도
    공보의가 뭔지는 아시겠죠?

    의전원으로 공보의 부족하다구요

  • 22. 지방도
    '20.8.10 2:32 PM (39.7.xxx.40)

    지방에서도 치료시설 의료인력
    다 있는 대학병원 두고

    서울에서 치료받겠다고 올라가서
    대형병원 찾는 사람이 태반인데

    애송이 의무복무 의사에게 치료
    잘도 받겠네요.

  • 23. 공보의는
    '20.8.10 2:34 PM (115.143.xxx.140)

    병역의무를 대신하는 거라서 병역의무가 없는 사람들로 의전원이 채워지면 공보의가 모자라게 되죠.

    그리고 학자금 지원 받았더라도 의사되고 나서 상환해서 지방근무 면제된다면 이건 하나마나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24. 의사
    '20.8.10 2:36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의사 면허 따는 동안 국가가 세금으로 학비 내주고
    의사면허 따고나서
    공공의 하기 싫으면
    아무리 돈 없어도
    바로 그 의사면허로 은행 대출내서
    정부지원금 상환
    그러고 서울로 가서 피부과 개업
    그래도 공공의 찬성 하세요?

  • 25. 매년 400명
    '20.8.10 2:36 PM (121.129.xxx.166)

    증원이 공공의료로 공보의 대신 하자는 거잖아요.
    3000명은 중증의료나 지역에 의사로 나머지 중증이나 필수 의료기능을 수행하는 의료기관 의사로 10년간 의무 복무해야 합니다. 게다가 만약 의무복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장학금 환수와 함께 의사 면허도 취소된다고 하니 의사 계속하겠죠. 중증외상이나 감염병 대응 등의 발전을 위해 특수 전문분야와 의과학자 인력을 양성하는 게 주 목적이라고 몇번을 설명을 해도 의사 밥그릇 어떻게 될까봐 이렇게들 걱정인지.
    밥그릇도 20년 후에나 문제가 되는데...

  • 26. ...
    '20.8.10 2:38 PM (1.227.xxx.46)

    우리보다 후진 미국의료 얘기하는 저위 모지리는 뭐지?
    의전원 부작용 심해서 다시 의대 시스템으로 돌아온거 다 아는 사실인데 그걸 애잔하게 쉴드치네
    우리나라 공공의료가 그나마 굴러가는건 저임금 공공의와 군대대신하는 공보위때문인걸 모르네

    숫자만 늘이면 그게 해결되나요?
    힘든데 대한 보상을 해야 해결이 되지
    두고보세요
    의사수 늘이면 밥그릇 키워야해서 민영화시대 옵니다
    시골 외과응급의 하는 애들 하나도 없을거예요
    20년 후에 의료비 후덜덜하게 지불하고서야 깨닫겠죠

    시장은 누른다고 그방향으로 가지 않아요
    인간의 욕망을 우습게 취급하네요
    사회주의가 왜 망했나요?
    이상주의 무능력자들이 정책을 간보듯이 실험하고 있네요

    교육과 부동산은 무능의 극치를 달리네요
    인간의 욕망을 조화롭게 다루는 방향으로 가야 정책이 성공해요 욕망을 적폐로 치부하고 누르려고만 하니 생각과는 정반대 효과만 나오죠

  • 27. 의사면허
    '20.8.10 2:39 PM (112.151.xxx.122)

    의사면허 따고
    그게 사고를 쳐서 면허박탈이 아니고
    국가와의 계약을 어겼다고 박탈하면
    위헌의 소지는 없는겁니까?

  • 28. 바람소리
    '20.8.10 2:39 PM (59.7.xxx.138) - 삭제된댓글

    그럼 대안은?

  • 29. 공공의
    '20.8.10 2:45 PM (112.151.xxx.122)

    공무원 좋아하는 의사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위험한과 하는 의사들을
    국가가 채용하는 방법도 있죠
    급여보전 해주구요
    힘든일 하는만큼요

  • 30. 지방에서
    '20.8.10 2:45 PM (121.129.xxx.166)

    어려운 병 수술하고 치료하는 사람 육성하자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지방이나 소외된 지역에서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인력 얘기를 하는 건데 뭐 자꾸 의전원 얘기를 하고 서울로 수술 받으러 오네 어쩌네 그런 얘기를 계속하는 건가요? 공공의료를 할 인력 확보가 매년 400명 증원의 목표입니다. 이번에 질본의 청장님 같은 분이나 의대 나와도 공무원을 하지 누가 의사 면허 들고 공무원하려고 하겠어요? 공공 보건 인원 확보하려고 하는 겁니다.

  • 31. ^^
    '20.8.10 2:51 PM (121.179.xxx.25) - 삭제된댓글

    그래서 한의사한테 의사 면허 주는건가요? 공중 보건 인원 확보하려고??????

  • 32. ...
    '20.8.10 2:52 PM (1.227.xxx.46)

    대안은 당연히 힘든과들 수가 조정이예요
    애들 더 뽑을 예산으로 외과 응급과 수가 올리고 공공의료기관 지어야죠
    왜 애들이 외과로 안가는지는 고민 안하고 숫자늘이고 억눌러서 억지로 가게한다? 인기영합위한 쑈죠
    님들 자식이 십년 공부해서 힘들게 취직도 안되고 개업도 못하는 외과에서 밤새며 저임근 노동하고 자칫하면 소송당하고 그러고 살라하면 하겠어요?

    싸고 질 좋은건 세상에 없어요
    하물며 사람을 쓰는데 싸면서 질 좋은 의사가 윤리만으로 버텨라? 말도 안되죠
    인기영합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모두 잘사는 의사들이 망하면 꼬소하고 기분 좋을테니


    증원된 애들이 공공의로 간다구요? 꿈 깨셔요
    패널티 물고 서울로 갈걸요
    학비 물어내고 소송해서 탈출합니다.이미 전례는 많아요

  • 33. 윗님
    '20.8.10 3:18 PM (121.129.xxx.166)

    증원된 애들이 공공의로 간다구요? 꿈 깨셔요
    패널티 물고 서울로 갈걸요
    학비 물어내고 소송해서 탈출합니다.이미 전례는 많아요
    -------------------------------------------------------
    공공의료 10년 안하고 가면 면허 회수라고 합니다. 면허 없이 의사 가능한가요?

  • 34. 윗님
    '20.8.10 3:21 PM (121.129.xxx.166)

    애들 더 뽑을 예산으로 외과 응급과 수가 올리고 공공의료기관 지어야죠
    왜 애들이 외과로 안가는지는 고민 안하고 숫자늘이고 억눌러서 억지로 가게한다? 인기영합위한 쑈죠
    님들 자식이 십년 공부해서 힘들게 취직도 안되고 개업도 못하는 외과에서 밤새며 저임근 노동하고 자칫하면 소송당하고 그러고 살라하면 하겠어요?
    -----------------------------------

    이미 일본에서는 20년 전에 이런 일이 발생해서 장학금 주고 키워낸 인력을 지방 외과와 산부인과에 배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운영되고 있어요

  • 35. ^^
    '20.8.10 3:22 PM (121.179.xxx.25) - 삭제된댓글

    면허 회수요. 당연 이 정권에서야 면허 회수한다고 하겠죠.
    문제는 정권이 바뀌어서 헌법 소원하면 100% 저건 위헌 판결날듯

  • 36. 수가
    '20.8.10 3:22 PM (121.129.xxx.166)

    올리는 게 만병통치라고 누가 그런든가요? 의사들이 하는 얘기죠.
    100원 주든거 200원으로 올릴 때는 고맙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감사한줄 모르고 또 안합니다.
    사람은 돈과 상관없이 힘들고 괴로운 건 안해요.

  • 37. ㅇㅇ
    '20.8.10 3:55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참나... 수가를 더 달라는것도 아니고 원가 100원짜리 수술하면 100원만이라도 달라는게 그리 무리한 부탁인가요?
    100원짜리 수술하면 70원주고
    "아몰랑~ 모자라는건 니들이 알아서 마늘주사 비타민주사 비보험 되는거 해서 먹고살든가~"
    이러니 산부인과에서 비타민주사를 놓고 ...사람들은 욕하고....
    중소기업 인력난이니 서울대공대 매년 400명 늘려서 국가가 학비대주고 졸업후 시골중소기업가서 180만원받고 평생 일하라고하면?
    일단은 입학하겠죠.그다음은?
    아마 소송걸어서 주거,직업의자유 침해받는다고 위헌판결받고 학비토해내고 수도권와서 서울대 졸업자로 잘살겁니다.
    그럼 그때가서 서울대 졸업장 뺏을건가요?
    의사 지금도 많아요. 의사증가율도 세계1위이고. 가만히 놔둬도 몇년후면 의사수 세계 최상위됩니다
    의사 인력의 배치가 문제입니다

  • 38. 헌재세요?
    '20.8.10 4:53 PM (121.129.xxx.166)

    면허 회수요. 당연 이 정권에서야 면허 회수한다고 하겠죠.
    문제는 정권이 바뀌어서 헌법 소원하면 100% 저건 위헌 판결날듯
    -----------------------------

    헌법재판소에서 일하세요? 어떤 근거로 위헌 판결이 날지 제대로 설명해보시죠.

  • 39. 의료원가가
    '20.8.10 4:56 PM (121.129.xxx.166)

    수가를 더 달라는것도 아니고 원가 100원짜리 수술하면 100원만이라도 달라는게 그리 무리한 부탁인가요?
    100원짜리 수술하면 70원주고
    --------------------------------------------

    의료 원가는 어떻게 계산하는 건가요?
    실상 비용으 지역마다 다르고 상황마다 다른데 어떻게 수가가 원가 이하인지 아닌지 알수가 있죠?
    강남 한복판에서 개원한 병원과 전남 광양에서 개원한 병원이 원가가 동일할 수가 없습니다.
    월세가 다르고 인건비가 다른데 어떤게 원가에 미치네 안미치네 얘기 할수 있을까요?

    의료라는 게 공장에서 나온게 아닌 의료 서비스 가격인데 원가를 어떻게 측정하죠?

  • 40. ...
    '20.8.10 7:33 PM (1.227.xxx.46)

    쉴드치는 모지리들
    육해공사에서 의사 위탁교육 온애들도 소송걸고 나가요
    공사에서 몇백억 들인 파일럿들도 이런저런 규정의 구멍 이용해서 나가서 취직합니다
    장학금 토해내는 영과고 애들이 의대 진학 안하던가요?


    헌법소원? 정권 바뀌면 당연 이길수 있죠
    저도 법조계 일해요 소송은 논리싸움이예요
    지금 민주당에서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들 상위법으로 가면 쟁점거리 널렸어요 지금 180석 믿고 설치다가 다시는 정권 못갖고 올수도 있어요

    의료원가를 어떻게 정하냐구요??
    일단 외과는 개업을 못해요 혼자서는. 그럼 수술 시설이 있는 병원에서 투자해서 의사를 고용해야하는데 의료수가가 안맞아서 최저기준에만 맞추고 외과병상을 안늘여요
    외과전공의는 혼자 개업못해 괜찮은 병원 취직 못해 취직하면 다른과비해서 정말 힘들게 일해
    님같으면 하겠어요?
    병원을 국가에서 지어야죠 의사가 모자란게 아니라니까요
    의사늘여서 밀려밀려 시골에라도 가게한다??
    한번 보시죠 그렇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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