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홧김에 서방질한다는 말이 있는데..
여자들도 쌓인 화가 많아서,
감정적으로 몸 굴리고 바람 피는 경우가 있나요?
1. ...
'20.8.10 12:44 PM (203.175.xxx.236)그러는데 그렇게 하는 여자들 말로가 좋지 않다는 기냥 가만 있는게
2. ..
'20.8.10 12:45 PM (203.175.xxx.236)홧김에 서방질 하다가 들켜 이혼당하고 자식한테 알몸 사진 유출되고 내연남한테 죽을수도 있어요 ㅎㅎ 요즘 세상은요
3. 그렇다면
'20.8.10 12:47 PM (110.70.xxx.246)결혼안한 여자들은 사회 복수차원에서
아무나랑 바람 피고, 몸 굴리고 다닐수 있겠네요4. ..
'20.8.10 12:48 PM (203.175.xxx.236)결혼 안하면 솔직히 지몸 지가 굴린다는데 몬 상관이에요어디 매인것도 아니고 성병걸리겠지만 근데 결혼한 여자가 저러고 다님 잃을게 훨 많죠 ㅎㅎ
5. ...
'20.8.10 12:49 PM (203.175.xxx.236)서방질 한다는 여자도 지 가정 깨긴 두렵고 쾌락은 누리고 싶고 그게 더 미친년 아닌가요 ㅎㅎ 둘중 한가지는 포기해야지 둘다 가질려고 그러다니
6. ...
'20.8.10 12:50 PM (203.175.xxx.236)그러다 둘다 잃을수도 있는거에요 서방질 할람 이혼하고 자유로운 상태에서 이남자 저 남자 만나요
7. ㅇㅇ
'20.8.10 12:50 PM (49.142.xxx.36)결혼안한 여자들은... 사회복수... 차원에서 아무나와 바람??? 그게 바람인가요? 싱글이나 솔로가 아무남자나 만나서
섹스를 하는것이죠.. 몸을 굴리는것도 웃기는 표현이고 ㅋㅋ
성관계를 한다고 하세요 그냥 ㅎㅎ
근데 그게 무슨 사회복수가 될까요? 아무남자랑 성관계하고 그것도 본인한테 데미지도 있을것 같은데..
일단 위험하고, 성병이나 임신이나 뭐 노출사진이나 성관계 동영상을을 찍힐수도 있고, 그게 유포될 위험도 있는데;;;8. ...
'20.8.10 12:51 PM (61.79.xxx.197)남편의 상간녀를 그리도 비난하던 여자가 본인이 상간녀 되는거 봤음
9. 서방질
'20.8.10 12:51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서방질 말고 이혼 강추요
이혼못할 형편이면 참고 사세요
저희 시동생 이 나쁜놈이
지가 바람피워놓고
싸우다 정말 홧김에 동서도 바람 피웠는데
시동생이 그걸 빌미로 이혼해버렸어요
시동생이 능력있어
바람핀 여자는 들러붙어 입안의 혀처럼 굴고
동서는 뒤늦게 자꾸 전화 오는데
바람핀 여자하고 재혼한다네요
이혼한 동서가 딱하기도 하고
그냥 재산 받을만큼 받고 이혼했으니
미련없는척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미련을 못버리더라구요10. 사회복수차원?
'20.8.10 12:55 PM (125.15.xxx.187)뭔 기발한 발상이십니까?
사회에 뭔 복수를 하시려고요?
서방질한다는 건
결혼한 여자가 바람을 피울 때 쓰는 말입니다.
미혼인 여자가 이놈 저놈 만나서 뭔 짓을 하는 건
지 팔자 지가 알아서 꼬고 사는 거지요.
병이란 병은 다 걸리고
처참한 꼬라지
분명히
죽으면 썩을 몸이라는 말하는 사람 나타날 겁니다.
죽어서 썩는 건 자연의 섭리라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살아있는 채 썩어가면서 죽는 건
본인이 택한 길이라 한이 맺히겠죠.11. 그렇다면
'20.8.10 12:58 PM (110.70.xxx.246)이 놈 저놈 말고 한 두놈 골라서(엄선해서)
몸 굴리는건 상관 없겄네요12. .....
'20.8.10 1:01 PM (39.7.xxx.135)사회 복수는 뭐예요?ㅋㅋㅋㅋㅋ
대체 사회에 어떤 복수를
자기가 남자랑 몸 굴리는 걸로 한답니까
그냥 남자랑 자고 싶다고 하지 무슨 복수...13. 남편외도시
'20.8.10 1:02 PM (118.39.xxx.55)같이 피면 억울함이 사라진다고. 특히 연하의 미남과 하면 이긴 느낌도 든다고.
14. ..
'20.8.10 1:04 PM (119.69.xxx.115)앞구르기로 살건가요? 뒷구르기로? 옆돌기는 어때요? 화나면 운동하세요. 그게 더 나아요. 살도 빠지고. 돈있으면 쇼핑하시고. 물건이라도 남잖아요. 남자 복없는 여자는 남자 멀리해야 화를 덜 입어요. 남자 바꿔봤자 남자고르는눈이 없으니 더 못한 놈만 만나 인생 힘들어지던데요
15. ㅇㅇ
'20.8.10 1:05 PM (110.70.xxx.246)사는게 짜증나서
유부남도 안가리겠다는 얘기예요 ㅋ16. 세상에
'20.8.10 1:06 PM (110.70.xxx.246)재수없는 스타일의 여자들도 많고
기분나쁘게 당한 적도 많아서
원한 갚고 살까 싶어요17. ,,,
'20.8.10 1:06 PM (203.175.xxx.236)사는게 짜증나면 그냥 가세요 남의 가정 깬다는게 제정신임? 그부인은 무슨 죄? ㅎㅎ
18. ,,,
'20.8.10 1:07 PM (203.175.xxx.236)님 남편은 권태기 없는지 아나 ㅎㅎ 바람피는 여자는 하나같이 똑같이 밑장 까는거 웃기다는
19. ㅇㅇㅇ
'20.8.10 1:07 PM (110.70.xxx.246) - 삭제된댓글양심상 남의 가정은 안깨고
성관계만 ㅋ20. ㅎㅎㅎ
'20.8.10 1:08 PM (203.175.xxx.236)ㅎㅎ 보아하니 벌써 시작했는가본데 사진이나 안 찍히게 조심해요
21. ㅇㅇㅇ
'20.8.10 1:08 PM (110.70.xxx.246) - 삭제된댓글가긴 왜가요. 댁이나 저 멀리 가시지
이런 속긁어놓는 x들때문에 더 엇나가고싶다니깐요
양심상 남의 가정은 안깨고
성관계만 하면돼죠 ㅋ22. ㅇㅇㅇ
'20.8.10 1:10 PM (110.70.xxx.246)가긴 왜가요. 203?175 댁이나 저 멀리 가던가쇼
이런 속긁어놓는 x들때문에 더 엇나가고싶다니깐요
양심상 남의 가정은 안깨고
성관계만 하면돼죠 ㅋ23. 리슨
'20.8.10 1:10 PM (122.46.xxx.24)해보고 패가망신 뒤 후기 좀 써줄 여편네 어디 없나요?
24. ,,
'20.8.10 1:11 PM (203.175.xxx.236)그 부인이 알면 퍽이나 가만 있겠다 그게 남의 가정 깨는거에요 아줌마 합리화 오지네
25. ,,
'20.8.10 1:12 PM (203.175.xxx.236)홧병이 나서 그런게 아니고 아줌씨가 끼가 많으니 저러는거에요
26. ,,
'20.8.10 1:13 PM (203.175.xxx.236)무슨 홧병 핑계 진짜 남편 꼬라지 싫음 남자 자체가 싫어요 아줌마 자식이 알면 우에될까 생각해요 언제든 뽀록날수 있으니
27. ......
'20.8.10 1:14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당신이 자겠다면 자준다는 유부남은 있나요
하고싶음 머리채 쥐어뜯기고
사법처리 밥줄 끊길 각오하고 그냥 하는거지
찌질하게 무슨 사회 복수 운운하며 합리화예요28. ...
'20.8.10 1:19 PM (203.175.xxx.236)이런 X들 때문에 요즘 불륜이 판치는구나 에효
29. ㅇㅇ
'20.8.10 1:20 PM (110.70.xxx.246) - 삭제된댓글그래 그래서 이렇다
너희같은 년들때문에 더 거부감 들어서라도
이리 살련다.어쩔래 이 뇬아30. ㅇㅇ
'20.8.10 1:20 PM (110.70.xxx.246)그래 그래서 이렇다 .
너희같은 년들때문에 더 거부감 들어서라도
이리 살련다.어쩔래31. ...
'20.8.10 1:22 PM (223.39.xxx.218)친구가 해준 이야기인데요
친구의 친구가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나
근데 이혼은 못하고 살려고 하다보니 스트레스는 많고
그래서 택한 방법이 호스트바에 가는거였다고
하룻밤 놀고 자고 했는데 넘 넘 좋았다고
이제 몇달에 한번 갈 생각인데 그날만 기다리며
열심히 산다고요. 진지하게 이야기 하더군요
같이 가자고 했다고. 어떻게 생각하냐고
갸우뚱 쳐다보고 말았네요. 사십대 중반때 이야기에요32. ...
'20.8.10 1:23 PM (203.175.xxx.236)발악을 하네 ㅎㅎ 난 불륜 안한다 미혼도 더러워 안한느 불륜 자식있는 아줌마가 어딜 니자식한테 알려주고 싶네
33. ...
'20.8.10 1:24 PM (203.175.xxx.236)그렇게 괴로우면 정신과를 가 니같은 것들 때문에 다른 주부들이 홧병 걸리는거야
34. ㅇㅇㅇ
'20.8.10 1:27 PM (110.70.xxx.246)주변 바람피는 아줌마들 붙잡고도
일일이 훈계하고 정의파인척 할말 다해봐라
어떻게 되나 ㅋ35. ...
'20.8.10 1:29 PM (203.175.xxx.236)바람 펴도 공개글 남기지마 아이피 주소 이렇게 뜨는거 알아낼람 알아낼수 있어 ㅎㅎ
36. ....
'20.8.10 1:29 PM (203.175.xxx.236)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어딜 바람 피는게 자랑이라고 자랑이면 니 자식한테 말해라
37. Rossy
'20.8.10 1:29 PM (1.209.xxx.204)유부녀신가요...? ;;;;;;;;; 본인을 좀 더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미혼이시라면 이왕 원나잇할 거 진짜 외모 좋고 멀쩡한 사람이랑 하세요
그래야 기분이라도 좋죠... 그리고 콘돔은 꼭 쓰세요 성병 걸리면 치료 안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38. ....
'20.8.10 1:30 PM (203.175.xxx.236)바람피는 아줌마들 쪽팔려서 지가 바람핀다고 말 안해 말하다가 빰따귀 쳐맞는다 친구 사이에도
39. ㅇㅇ
'20.8.10 1:33 PM (110.70.xxx.246)203.175 응 알써.
그 정도 보안유지는 기본이지 뭐.ㅋ40. ㅇㅇ
'20.8.10 1:34 PM (110.70.xxx.246)친구사이에 뺨질을 왜 해?
지가 친구지, 남편인가 미친 오지랖일쎄~41. 저는
'20.8.10 1:35 PM (122.42.xxx.24)솔직히 바람피고 싶어요.
주변에 아무하고는 싫구요.
다들 어디서 만나는지 궁금하네요.
더 늙기전에 남편놈한테 복수하고싶어 미치겠어요42. ..
'20.8.10 1:37 PM (203.175.xxx.236)진짜 복수는 이혼하고 멋진 남자랑 재혼 하는거야 그게 복수지 지저분하게 기냥 지가 딴넘 만나고 싶어 그러는거지 아줌마들 진짜 이상해 남편은 지들이 좋아서 같이 사는지 아나 ㅎㅎ
43. ..
'20.8.10 1:38 PM (203.175.xxx.236)이혼은 못하는거 아니냐? 지가 능력 있어봐 진작에 갈라섰지 괜히 아이 핑계로 아이가 지 엄마가 바람 피고 다닌는거 알면 퍽이나 잘 자라겠다.
44. ..
'20.8.10 1:39 PM (203.175.xxx.236)그정도 치 떨린다 하면 이혼 안해도 아이한테는 지옥이야 구질구질하게 살지 말고 이혼하고 자립해서 살아라
45. ㅇㅇㅇ
'20.8.10 1:41 PM (218.235.xxx.219) - 삭제된댓글사회에 복수하려는 의미면
일단 에이즈 같은 불치병, 아 요즘은 목숨 연명이 돼는 거 같던데 아무튼
에이즈 같은 병에 걸린 뒤에 가리지 않고 관계 하면
단순 불륜보다 사회 복수의 의미가 있지요.46. ㅊㅇㅇㅇ
'20.8.10 1:43 PM (218.235.xxx.219)사회에 복수하려는 의미면
일단 에이즈 같은 불치병, 아 요즘은 목숨 연명이 돼는 거 같던데 아무튼
에이즈 같은 병에 걸린 뒤에 가리지 않고 관계 하면
단순 불륜보다 사회 복수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지요.
바람은 피고 싶지만 곧 죽어도 지가 나빠서란 소린 하기 싫으니
남편한테 복수하고 싶어요 징징47. 언니~
'20.8.10 2:00 PM (113.199.xxx.62)그러지마요
죽으면 썩는게 아니라 죽기전에 썩을수도 있어요
잘사는거로 복수하세요
나를 허물면서까지 복수는 무슨 얼어죽을.....48. 한 놈하고 만하면
'20.8.10 2:07 PM (125.15.xxx.187)첩년이 되는 거고
불륜녀가 되는 거고
자기 자신을 존중하지 못하고
남한테 손가락질 받으면서
인생 닥치는대로 산다에 충실한 몸뚱아리녀
자기 자신을 교육 시키세요.
내가 어찌해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
한 차원 높여서 사는 것49. ㅎㅎㅎ
'20.8.10 2:13 PM (203.175.xxx.236)남편도 아닌 친구한테 빰따귀 왜 맞냐고 댓글 달았음 걸림 남편한테 빰따귀 맞을건 각오하고 있다는 말이네
미친 원수같은 남편한테 홧병 났다면서 빰따귀까지 쳐맞고 싶냐?50. ㅎㅎ
'20.8.10 2:33 PM (211.36.xxx.28)댓글수집하는 여혐 어그로신가?
말같지도 않은 질문을 댓글까지 이어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