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들은 역시 돈쓰는 스케일이 틀리네요~
그럭저럭 하고싶은거 하면서 만족하며 살았는데 어제 뭔가 좀 힘빠지고 현타가 왔어요 ㅎㅎ
흙수저 출신중 잘된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 노력, 집념은 기본이고 사업수완이 뛰어나거나 머리가 타고나게 좋던가 둘중 하나는 되어야 성공하는거 같네요~
1. 음
'20.8.10 12:09 PM (61.74.xxx.175)술값은 법인카드 쓴거 아닌가요?
자수성가한 사람들이야 너무 짠돌이인게 문제지 적당히 잘쓰면서 살면 좋아보여요2. ㅇㅇ
'20.8.10 12:11 PM (1.222.xxx.68) - 삭제된댓글그게 자기가 번 사람이랑
부동산으로 물려받아 부자인 사람하고
틀리더라고요
자기가 번 사람은 잘쓰는데
부동산을 부모님께 물려받아
자산은 5백억인데
쓸돈은 없다고..3. @@
'20.8.10 12:12 PM (175.112.xxx.108)이 사람은 무조건 현금결제 랍니다~~
4. ...
'20.8.10 12:12 PM (175.113.xxx.252)힘빠질게 뭐가 있어요 .. 천억이면 완전 넘사벽이네요 ..ㅋㅋㅋ 너무 넘사벽이라서 나랑 다른 세계사람 같아서 ... 우아 대단하다 그런생각은 들것 같아요
5. 와우
'20.8.10 12:14 PM (106.102.xxx.75)하룻밤 술값이 천만원이면요
확실히 술만 파는 곳은 아니었겠네요
아가씨들 미모가 어마어마한 곳?
갑자기 버닝썬이 생각나요6. @@
'20.8.10 12:15 PM (175.112.xxx.108)몇십분 힘빠지고 멍하다가 제 정신으로 돌아왔어요ㅎ 나랑은 다른사람, 세계에 살고있는 사람으로 인정하고요 ~~
7. 비상한머리
'20.8.10 12:15 PM (118.39.xxx.92)일단 머리가 비상한게 첮째. 돈쪽으로.
8. 부모머리궁금
'20.8.10 12:16 PM (118.39.xxx.92)흙도 성분이 틀린데 대충 어떤 배경인지 알고싶어요 궁금..
9. ..
'20.8.10 12:19 PM (39.7.xxx.9) - 삭제된댓글틀린 게 아니고 다른 거요.
10. @@
'20.8.10 12:19 PM (175.112.xxx.108)부모님머리 까지는 잘 모르겠구요~ 남편 말로는 돈되는쪽 은 척보면 다보이고 그런쪽으로는 머리가 비상하답니다
11. ㅎㅎ
'20.8.10 12:35 PM (112.165.xxx.120)제 친구도 남편이 사업하는데 그 모임에 돈 많은 사람들 많다네요
만나면 ㅎ 항상 그 사람들 얘기해주는ㄷ ㅔㅋㅋㅋㅋ 저는 아예 넘사라 부럽지도 않고 신기하더라고요?
근데 제 친구를 보면.. 지인이 부자니까 별장초대도 받고, 회원제 호텔,리조트도 빌려줘서 놀러가고~
모임같을때 맛난것도 먹고 ㅎㅎ 지인으로만 있어도 좋아보였어요
님도 술값 천만원씩 턱턱 결제해주면 ㅋㅋ 부담없이 맛난술, 음식 먹을 수 있으니 좋으네요 ㅎㅎ12. ㅎㅎㅎ
'20.8.10 12:36 PM (203.251.xxx.221)왜 넘사벽을 상대로 그러세요.
13. ㅇㅇ
'20.8.10 12:51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아무 상관없는 쓸데없는 얘기를 하고 그러슈
14. 틀림x다름0
'20.8.10 1:23 PM (220.71.xxx.211) - 삭제된댓글현실에 흔히 있을 법한 케이스가 아니라서...
별로 와닿진 않아요..15. 음
'20.8.10 1:29 PM (223.62.xxx.67)님 남편은 친구덕분에 고급 유흥세계 많이 만끽하겠어요.
16. 어제
'20.8.10 1:29 PM (223.38.xxx.92)술값만 거의 1000만원이라면
진짜 술만 파는 곳은 아닌거 같은데
상관없으세요?17. ㅎ
'20.8.10 1:52 PM (221.147.xxx.24)다르다 / 틀리다
좀 구분해서 쓰면 좋겠어요!18. ‥
'20.8.10 2:19 PM (39.7.xxx.57) - 삭제된댓글왜 넘사벽을 상대로 그러세요.22222
ㅋㅋㅋ19. 흠
'20.8.10 8:09 PM (14.39.xxx.231) - 삭제된댓글와인이 한 변에 천만원짜리도 있어요.
일이백 짜리 몇 병에 좋은 음식 먹으면 천 정도는 금방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