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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자랑

소심한 엄마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20-08-10 11:17:01

울 큰 애가 자사고 다니는데요. 1학기 첫 시험에 100등 넘는 등수를 찍더라고요.

내심 놀라고 실망했지만 남편이랑 옆에서 잘하고 있다 계속 격려했어요.

수학을 계속 고전하기는 하는데, 국어도, 사회도 자기가 이것 저것 꾸준히 풀어내고 

1학년 담임선생님이 권하신 학습 스케쥴러를 계속 사용하면서

나름 촘촘하게 계획대로 해내더라고요.

포기하지 않고 겨울방학 내내 엉덩이로 버티더니

오늘 2학년 1학기 종합성적 받았는데 1.7 찍었다고 하네요.

(1학년 1학기 100등 넘고, 1학년 2학기 40등 진입)


이런 과정들이 있어도 결국 대학 입학 결과로 모든 것을 판단하게 되니

가까운 친구들이나 친척들에게는 조심스럽고

처음에는 애 기 죽을까봐 얘기 안했고(가깝다는 친척 수가 많다보니 참...)

지금은 또 너무 기대치가 높을까봐 조심하고 있어요.


다만 애한테 참 고마운 마음에

여기서나마 다른 의미의 당나귀 귀~~~ 하고 갑니다.



IP : 163.152.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0.8.10 11:23 AM (218.153.xxx.49)

    너무 축하해요^^
    앞으로 웃을 일만 있으세요~

  • 2. dlfjs
    '20.8.10 11:24 AM (125.177.xxx.43)

    축하해요
    아이 칭찬 많이 해주세요

  • 3. 설대
    '20.8.10 11:27 AM (116.39.xxx.66) - 삭제된댓글

    설대는 그냥 가겠어요
    여기서 1.0 1.1대 찍으면 설의도 가요~

  • 4. 와, 훌륭해요
    '20.8.10 11:31 AM (221.149.xxx.193)

    아이와 부모님의 멘탈이 대단합니다.
    기특한 아이 꼭 원하는 목표 이룰거라 믿어요.
    정말 넘 축하합니다.

  • 5. 펄러비즈
    '20.8.10 11:44 AM (211.114.xxx.126)

    자사고에서 그 정도면 서울대 가고도 남는거 아닌가요?
    성적을 떠나서 열심히 해서 성적이 올랐으니
    성취감이 대단할것 같아요
    너무 너무 축하해요
    그 과정에 대해서 칭찬 많이해주세요~^^

  • 6. 소심 엄마
    '20.8.10 11:57 AM (163.152.xxx.57)

    설대는 1학년 성적때문에 힘들 것 같고요. 끝까지 최선 다하도록 격려할게요.
    애한테 문자 보내면서 성적 때문에 아니라 포기 안하고 멘탈 관리한 노력이 아주 대견하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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