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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수학공부 문의

중1 남아 엄마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20-08-10 11:06:27
안녕하세요

수학 공부 방법에 대해 문의를 드려보려고 해요.
올해 중1이고 남자아이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수학을 많이 힘들어 했어요.

엄마의 바램은 그저 학교 진도 따라가는 수준이길 바라는데
어렵게어렵게 현재까지 온 거 같고
학교 수행이나 학원 평가를 보면 그리 좋진 않지요.

얼마전까지 다닌 소수정예 학원 선생님도 저희 아이가 많이 뒤쳐지니
힘들다 하시고 아이에게 훈육방법도 강한편이라
아이도 버거워해서 그만 둔 상태인데
본인이 해야 실력이 되는 것을.. 억지로 끌려다니지
언제나 제자리인 것 같아 스스로 해야겠다는 깨우침이 있길 바라며
조금 혼자 해보라고 하고 있어요.
하루 2~3시간 인강보며 진행 중입니다.
학원에 다닌던 때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있으니
아이는 평안해보여요
학원다닐때는 많이 우울해보였는데...

이 또한 시간 낭비인가 싶고 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0.70.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8.10 11:12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초등수학은 점수가 잘 나왔나요?
    분수계산 등 연산은요?
    이왕 혼자하는것 초등학교 과정을 다시하는것도 추천입니다

  • 2. ㅇㅇ
    '20.8.10 11:13 AM (218.239.xxx.173)

    좋은 선생님 만나면 제일인데..인강음 늘오질 수 있고 사실 내용 소화가 될런지 확인 힘들어요. 과외 샘 알아보세요

  • 3.
    '20.8.10 11:14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초등수학은 점수가 잘 나왔나요?
    분수계산 등 연산은요?
    이왕 혼자하는것 초등학교 과정을 다시하는것도 추천입니다
    확통 등 아예 분야가 다른 수학말고는
    수학은 전단계를 클리어하지 못하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수학머리는 없으나 고등까지의 교과과정(문과이긴합니다)의 수학은 전혀 문제가 없었던 1인

  • 4. ㅇㅇ
    '20.8.10 12:10 PM (182.209.xxx.66)

    인강으로 하실거면 엄마도 같이 앉아 들으시고 문제집 푸는것도 채점해주세요. 상위권 친구들도 사실 인강 제대로 듣는 친구 드물어요. 인강이든 실강이든 보고 있는걸로는 절대 실력 안 늘고 수업후 혼자 숙제하고 문제풀때 실력이 늘어요. 함정은 보는것도 사실 제대로 안 한다는거. 머릿속엔 딴 생각.

    제 아이라면 경험많으신 과외쌤 몇달 붙일거예요.
    대학생 과외 말고요.
    괴외쌤께는 아이가 빠진 부분 채워주십사 부탁드리겠어요.
    중1은 다행히 시간도 많고 학교시험은 없으니까요.

    지금 수학을 힘들어한다니 아마 초등과정이 잘 안 되어 있을 확률이 있어요. 특히 분수의 사칙연산. 소수의 사칙연산 부분이요.

    제가 6학년 수학 30점 나오는 친구 과외한적이 있는데 테스트해보니 4학년 연산부터 안 되어 있었어요. 6학년 진도 나가면서 4학년 기탄 5학년 기탄 숙제 나가고 오답 정말 철저히 봐줬어요.
    말이 쉽지 진짜 고난의 연속입니다. 공부시간도 많이 걸려요.
    지금처럼 공부하면 계속 그 성적이예요.
    지금 공부시간의 두 세배는 한다고 맘 먹어야해요.
    아이도 저도 진짜 힘들었지만
    성적 많이 올랐어요. 몇달 지나 95,100까지 나옴요.

    물론 이 아이는 특수한 경우이긴 한데 만약 이 친구가 학원으로 갔다면 계속 6학년것만 하고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은 안 올랐을것 같아요.

  • 5. ...
    '20.8.10 12:16 PM (110.8.xxx.127)

    한 번 들으면 5개 이상 이해하는 아이가 있고 1개 들으면 1개 이해하는 아이가 있고요.
    5번 6번 들어야 겨우 이해하는 듯 하고 그걸 또 10번 이상 풀어야 이해하는 아이가 있어요.
    그 중간에도 무수히 다른 수준의 아이들이 존재하고요.
    내 아이가 어떤 수준인지 아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 가르치고 있는데 100번 설명해줄 각오로 봐주고 있는 아이도 있어요.

  • 6. ㅇㅇ
    '20.8.10 12:23 PM (182.209.xxx.66)

    그리고 죄송하지만
    스스로 해야겠다는 깨우침은 절대 안 와요 ㅠㅠ
    십사년 애들 가르치고 제 애들도 중학생이지만
    그건 엄마 욕심이어요.
    설사 깨우치더라도 그게 행동으로는 연결 안 됩니다.

    수학이 모자랄수록 누군가 잡고 끌어줘야 합니다.
    중 1에는 아직 시간이 있어요.
    내년 삼월까지만 나죽어ㅛ다 하고 같이 해보자 하세요.
    이 상태로 이학년 올라가면 진짜 힘들어요.

    이 귀한 시간에 혼자 인강을 듣고 있음 안 되어요...
    물론 엄마가 같이 체크해주고 있음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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