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회용품 다들 자제하며 사시나요?

.. 조회수 : 3,389
작성일 : 2020-08-09 21:55:50
25년지기 친구가 디저트카페를 해요.

가끔 친구네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책도 읽고 멍때리다 친구가 바쁘면 대신 포스기 앞에서 주인 코스프레도 하는데요

카페 사장인

제 친구는 테이크아웃시 텀블러 가져오는 손님들은 기특하다고 수제쿠키를 무료로 줍니다.

평소 지구환경에 관심이 많은 친구인데 이런 손님들 보면 너무 감사하대요.

제 친구지만 참 괜찮은 사람.

저도 덩달아 이런 친구 덕분에 지구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바다거북이 콧구멍에 플라스틱 빨대 꽂고 있는 사진을 저에게 톡으로 친구가 보냈길래 뭐냐 요즘 신박한 개그짤이냐 했더니 알고보니 플라스틱 쓰레기 범벅인 바다에 사는 거북의 사체였다니..

그래서 나부터 바뀌어 보자해서 음식 테이크아웃시에는 집에서 용기 가져가거나 새벽배송도 끊고 조금씩 조금씩 실천해보려해요.

그런데 쉽지는 않네요 ㅜㅜ

82님들중 평소 일회용품 줄이는법 노하우들 공유해요~
IP : 220.87.xxx.7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8.9 9:58 PM (218.101.xxx.154)

    제일 효과큰거... 생수 안사먹기

  • 2. 저는
    '20.8.9 10:03 PM (211.177.xxx.34)

    포장 해주는 동네 음식점에 글라스락 들고 가요. 확실히 더 주시는 느낌... 배달음식은 절대 안 사먹고요. 전에 tv에서 내용물만 파는 알맹이라는 가게가 나왔는데 우리동네도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 3. 용기 없이
    '20.8.9 10:04 PM (220.87.xxx.72)

    음식물만 파는 식당이라니.
    괜찮네요.
    맞아요
    배달음식 그 처치곤란한 용기들..

  • 4. 신경써야죠
    '20.8.9 10:05 PM (175.122.xxx.249)

    생수 안사먹기2222
    요거트 만들어 먹기
    비닐봉지 되도록 안쓰고, 꼭 필요할 때만 쓰고
    씻어서 또 쓰고 또 쓰고...
    배달음식 거의 자제하기..일회용품 받지 않기
    화장 안하기 등등

  • 5. ..
    '20.8.9 10:07 PM (58.233.xxx.100)

    생수 안사먹고 새벽배송 안시키기. 저는 전업이라 시간이 자유로우니 에코백 들고 마트가서 직접 장봐요.

  • 6.
    '20.8.9 10:09 PM (61.77.xxx.195)

    베스킨라빈스 스푼처럼 공짜로 주는 일회용품은
    무조건 사절하고 먹지않는 소스류도 사절
    시장바구니 필수로 가방에 넣어다니구요
    작은거라도 실천하려 하는데
    재활용품 버릴때 환경을 생각하면 괴로워요 ㅠ

  • 7. ㆍㆍㆍㆍㆍ
    '20.8.9 10:11 PM (211.245.xxx.80)

    외출할때 자그마한 유리물병에 물 담아서 나갑니다. 생수 왠만하면 안사먹고 테이크아웃 음료도 잘 안사마셔요. 텀블러 들고다니면 되긴하는데 물병 가지고 다니니까 짐이 너무 많더라고요. 음식 포장해서 싸올때는 나무젓가락,플라스틱 스푼 포크는 안주셔도 된다고 얘기합니다. 마스크 끈이 동물들 몸에 감긴다고해서 버릴때 끈은 끊어서 버리고요. 빨대,종이컵 안쓰기도 하고.. 여기서 더 하는건 없는 것 같네요. 댓글 참고해서 실천할것들 추가해볼께요.

  • 8. ㅇㅇ
    '20.8.9 10:15 PM (211.36.xxx.213)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22920

    여긴가봐요

    더 피커라고 서울숲에도 있었는데 ...
    많이생기면 좋겠네요
    류준열이 유튜브에서 사업아이디어로 어떠냐고 광고도 하던데요
    저는 차릴 돈이없고 생기면 이용은 많이 해드리고싶어요~

  • 9.
    '20.8.9 10:15 PM (124.80.xxx.90)

    저는 원래 생수 안사먹고 물끓여먹어요
    플라스틱 쓰는거 특히 생수 환경오염이
    너무 심할 것 같아서 생수는 아예 안사먹있어요
    배달음식 일년에 한두번 먹을까 해요
    것도 치킨이나 피자 정도

    회사에선 머그컵 쓰고요
    텀블러를 가지고 다녀요
    혹시 밖에서 커피나 음료 마실일 있을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장 안보고 장바구니 들고
    로컬푸드 가는데 채소들 비닐 포장 최소한으로
    되어 있지만 그것도 없었으면 싶어요
    근데 어렵겠죠

    일회용 비닐 깨끗한거 모아 뒀다가 두세번씩
    쓰고 버려요 장보러갈때 일부러 챙겨가기도
    하고요

    가장 원하는건 진짜 식재료나 세제 본재료만
    파는 그런 가게가 있었으면좋겠어요

  • 10. ㅇㅇ
    '20.8.9 10:17 PM (211.36.xxx.213) - 삭제된댓글

    참 저도 개두마리 키우느라 물티슈 정기배송씩이나 시키다가 ..두달전부터 소창거즈 100장사서 모앗다 빨아쓰는데 한개도 안불편하네요

  • 11. 크리스티나7
    '20.8.9 10:18 PM (121.165.xxx.46)

    생수 안사먹고
    물티슈 안쓰고
    부엌에서 행주 꼭 쓰고
    스뎅 컵 한개 갖고 다니고
    장바구니 씁니다.

  • 12. 비타민
    '20.8.9 10:18 PM (121.88.xxx.22)

    아이스음료 테이크 아웃 잘 안 합니다.
    생수 안 먹어요. 정수기도 간이정수기 씁니다. 이건 전기 안 먹어요.
    손수건 많이 씁니다. 공중 화장실에 페이퍼 타월 최대한 안 쓰려고 노력해요.
    마스크도 개별 포장 보다는 뽑아서 쓰는 벌트 포장으로 되도록 구입합니다.
    장바구니 들고 다녀요.
    모바일 전자영수증 주는 곳은 전자영수증으로 받습니다. 종이 영수증 자체가 프린트가 안 되요.
    배달음식 안 시켜요. 배달의민족, 여기요.. 한번도 안 깔아봤습니다.
    치킨 같은 거 먹고 싶으면 사러 가요.
    짜장면 탕수육 먹고 싶으면 중국집 가요. 배달 어플에 있는 음식점들 배달 전문이라 위생 별로라고 알고 있어요.
    알콜 스왑.. 개별 포장 된 거 어지간하면 안 사고 200장 400장 한 통으로 된 거 구입합니다.


    더 있는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 13. ㅇㅇ
    '20.8.9 10:21 PM (211.36.xxx.213)

    개두마리 키우느라 물티슈 정기배송씩이나 시키다가 ..두달전부터 소창거즈 40장(14000원)사서 모앗다 빨아쓰는데 한개도 안불편하네요

  • 14. ....
    '20.8.9 10:22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음식물택배가 최고인 듯해요.
    전업인지라 주로 해먹는데, 온라인 수업 중딩남아2명 삼시세끼 해먹어서, 비비고 몇 개 주문했는데...택배박스, 얼음 아이스 보고 놀랐어요. 최대한 자제 중.

  • 15. 82님들 멋져요
    '20.8.9 10:23 PM (220.87.xxx.72)

    저도 고양이 키우느라 물티슈 사용 많이 했었는데 윗님처럼 한번 해볼게요.
    82님들 멋져요!

  • 16. 맞다
    '20.8.9 10:25 PM (124.80.xxx.90)

    페이퍼타올 이거 진짜 엄청들 쓰더라고요
    화장실에서 손 깨끗히 씻고 물기 닦는건데
    두세장은 기본으로 닦고 버리는사람이 많아요
    그거 진짜 물기만 닦아서 버리는 건데 어마어마
    저도 손수건으로 닦거나
    타올 한장만 빼서 손바닥 눌러서 물기 닦고
    그대로 제 책상 위 화일꽂이 위에 올려두면
    금새 물기가 말라서 쓰고 또 쓰고
    하루에 한장만 물기 닦아요 ㅎㅎ
    회사에서 사람들이 일회용품을 너무 써서
    보기가 힘들어요
    적 게 쓰려고 노력하고 얘기하면 별걸다
    아낀다는 식으로 생각해서 지금은 얘기도
    안꺼내요 환경얘기 해도 관심없는 사람은
    아끼는 걸로만 생각을하더라고요

    집에 선물 들어온 샴푸가 꽤 있어서 이거
    쓰고나면 그냥 비누로 감고 그러려고요

  • 17. 직장이
    '20.8.9 10:26 PM (112.166.xxx.65)

    매일 점심을 시켜먹어야하는 직장에 다녀서 ㅜ.ㅜ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플라스틱쓰레기가

    수저는 스텐으로 개인가지고 다니고
    안먹는 반찬. 국은 미리 주지말라고 하기.
    개인컵쓰기. 이 정도하는데..
    젊은 친구들은 개념없이 막 쓰죠 ㅎㅎ

    장바구니쓰기. 테이크아웃음료안마시기. 식품 새벽배송 안하기.
    손수건쓰기. 가능하면 배달 안시키기.
    큰 용기물건 사기(음료든. 우유든. 잼이든. 샴푸든 ..)

    그래도 플라스틱 비닐이.너무 많이 나와요. 휴우..

    그나마 전 아줌마라 나름 노력하는데
    젊은 사람들은 정말 막 쓰는데
    뭐라고 하면 꼰대라할까봐 말도 못하고 답답.

  • 18. ㅇㅇ
    '20.8.9 10:28 PM (211.36.xxx.213)

    한살림에서 알맹이 가게를 만들면 힘실어줄 소비자들이 많고 기존 생산 품목들을 포장만안하고 팔면되니
    시작하기도 좋을텐데..

  • 19. wii
    '20.8.9 10:29 PM (14.56.xxx.129) - 삭제된댓글

    장바구니 늘 가지고 다니고 없으면 박스 쓰고 오이 8개 5천원이면 비닐에 안 담고 장바구니에 8개 담아가 계산하는 사람인데요.
    텁블러를 하나 마음에 드는거 사면 더 이상 사지 말고 만번 이상 써야 일회용품 안 쓰는거 보다 환경에 좋고
    장바구니 역시 마찬가지라고. 환경 위한다고 텀블러나 에코백 여러개 사는 행위 자체가 다른 식으로 지구를 망친다고 해서 있는 것 여러번쓰려고 노력합니다
    전에는 지퍼백도 한번 쓰고 버렸는데 지금은 씻어서 말려서 웬만한 야채 담고 하는 건 재사용합니다.

    키친타올도 물기만 닦은 것은 펼쳐서 말렸다가 다른 지저분한 거 더 닦은 다음에 버립니다.
    전보다 약간 궁상스러워졌달까요. 이렇게 노력한다고 해도 조족지혈이겠거니 싶은데 안하는 것보다는 마음 편하니 이거라도 합니다.

  • 20. 두루마리휴지대신
    '20.8.9 10:34 PM (121.133.xxx.16)

    융, 소창, 손바닥 정도크기로 잘라 박아서
    화장실 서랍에 두고 휴지 대신 씁니다
    작은거 뒤처리 후 손씻으며 같이 빨아서 말렸다가 세탁기에
    큰볼일 후 비데 후 물기제거용으로 씁니다

  • 21. ㅇㅇ
    '20.8.9 10:35 PM (211.36.xxx.213)

    http://www.iam-true.com/m/product.html?branduid=138&NaPm=ct=kdn4k4zc|ci=check...

    거즈 여기서 샀어요
    여기저기 비교하다가 싸고 크기적당 마감처리된거 찾은거라 ..필요하신분들 계실까 올립니다
    엠보가 좀더 도톰하대서 거즈는 금방 헤질까봐 엠보로~

  • 22. 자제
    '20.8.9 10:36 P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생수 안 사먹고 텀블러, 에코백 들고 다니고요. 집에서 되도록 일회용품 안써요. 정 써야 한다면 생분해 되는걸로 쓰고, 씻어가며 여러번 써요.

  • 23. 텀블러
    '20.8.9 10:40 PM (121.133.xxx.16)

    카페에서 음료 한번에 다 못먹을때 많아서 텀블러에 먹다가 갖고옵니다
    걷기운동할때 텀블러 갖고나가서 테이크아웃해서 공원에서 마셔요

    헌옷 :잘라뒀다가 설거지후 물기 떨어진거 제거하고 욕실에선 알콜 뿌려서 거울 세면대 변기 닦고 바닥 닦아서 버리면 물청소 안해도 깨끗해요

  • 24. 아이스
    '20.8.9 10:41 PM (122.35.xxx.26)

    저도 윗분 말씀들 잘 실천하고요
    무엇보다 생리컵과 천생리대요.

  • 25. 저는
    '20.8.9 10:41 PM (222.101.xxx.249)

    가능하면 비닐봉투는 재활용하고, 비닐봉투에 물건담아준다 하면 그런건 안하고요
    택배 줄이고, 옷 새로사지 않고요, 텃밭에서 나는걸 많이 먹으려고 노력해요.
    샴푸 린스는 샴푸바, 린스바로 바꾸었고,
    칫솔도 고무가 많이 붙은것은 재활용이 안된대서 골라쓰고 있어요.

  • 26. ㅇㅇ
    '20.8.9 10:46 PM (211.36.xxx.213)

    텃밭에서 나는걸 많이 먹으려고 노력해요.
    샴푸 린스는 샴푸바, 린스바로 바꾸었고,
    칫솔도 고무가 많이 붙은것은 재활용이 안된대서 골라쓰고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배웠네요
    실천할게요^^

  • 27. ....
    '20.8.9 10:49 PM (220.93.xxx.236)

    배달음식이나 식품류 배달은 안해요. 장바구니 항상 들고 다니고 빨대 안쓴지 오래고 텀블러는 당연히 쓰구요. 안쓰는건 아니지만 남들에 비해서는 덜 쓰는건 확실해요.

  • 28. 생활속에서
    '20.8.9 10:55 PM (175.197.xxx.98)

    저도 생수사먹다가 82보고 브리타로 바꿨고, 일회용 젓가락,빨대 사용 안하기(스텐 빨대 삼), 장바구니 생활화 등 열심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 29. 비닐
    '20.8.9 11:03 PM (220.121.xxx.15)

    안 쓰기 하고 있어요.
    그랬더니 다 미리 포장해 놓고 파네요.ㅠ
    당근도 그냥 장바구니 담아오고 집에서 주방장갑 되도록 안 쓰기 하고 있어요.
    김밥 쌀 때, 나물 무칠 때 맨손으로다 합니다.

  • 30.
    '20.8.9 11:07 PM (121.173.xxx.11)

    저도 알콜스왑 개별포장 된거 사서 쓰다가 요즘 가격올라서
    알코올 벌크사서 작은 스프레이통에 담아 화장솜에 칙칙
    뿌려서 핸드폰소독 하고 외출하고나서 소지품등등 소독할때 써요
    나중엔 천쪼가리에 뿌려쓰던지 할려고요 그리고 정말 배달음식
    쓰레기 어마어마하죠...먹고나서 엄청나게 몰려오는 후회스러움이란..

  • 31. ...
    '20.8.9 11:07 PM (1.176.xxx.176)

    다들 열심이시네요. 저도 자극받고가요.
    많이들 모르시던데.. (아님 외면하는걸지도)
    고기위주의 식사보다 채식위주가 환경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소고기는 연비가 아주 나쁜 식량입니다.
    아주 안 먹을수는 없겠지만 세번 먹을거 한번으로 줄인다든지.. 소비를 조금 줄여보세요.

  • 32. ....
    '20.8.9 11:1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간 남아돌아 한달에 한두번 마트가서 잔뜩 사오고
    종이 상자에 담아오는 식품이나 아주 가끔 택배시켜요
    중국음식 그닥 안좋아 거의 안시키고요
    지들 좋자고 돈 벌러다니며 마스크 팍팍 써제끼면서
    지들 이해 못한다고 돈 주는것도 없는 주제에 전업에게 온갖 생색 짜증 다 내던 여자 생각나네요

  • 33. ...
    '20.8.9 11:1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간 남아돌아 한달에 한두번 마트가서 잔뜩 사오고
    종이 상자에 담아오는 식품이나 아주 가끔 택배시켜요
    중국음식 그닥 안좋아 거의 안시키고요
    지들 좋자고 돈 벌러다니며 마스크 팍팍 써제끼면서
    지들 이해 못한다고 돈 주는것도 아닌데 전업에게 온갖 생색 짜증 다 내던 여자 생각나네요

  • 34. ..여기서 이래봤자
    '20.8.9 11:13 PM (1.228.xxx.127)

    큰 도움 안 됩니다. 재활용품 열심히 분리해도 실제 활용도가 10%가 안 된다하니 분리수거 되는 거 안 되는 거 확실하게 알렸으면 좋겠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 폭우로 인해서 삶이 실제적으로 영향받고 있는데 지구 온난화, 환경 파괴가 가장 직접적 이유잖아요 ....부동산 문제만 tv 나오니 그것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환경 문제,,알리는 프로그램 확 늘려야 해요...
    청원 좀 누가 올려 주세요~~~~

  • 35. ....
    '20.8.9 11:1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간 남아돌아 한달에 한두번 마트가서 잔뜩 사오고
    종이 상자에 담아오는 식품이나 아주 가끔 택배시켜요
    중국음식 그닥 안좋아 거의 안시키고요
    지들 좋자고 돈 벌러다니며 마스크 팍팍 써제끼면서
    지들 이해 못한다고 돈 주는것도 아닌데 전업에게 온갖 생색 짜증 다 내던 여자 생각나네요

  • 36. ....
    '20.8.9 11:1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간 남아돌아 한달에 한두번 마트가서 잔뜩 사오고
    종이 상자에 담아오는 식품이나 아주 가끔 택배시켜요
    중국음식 그닥 안좋아 거의 안시키고요
    지들 좋자고 돈 벌러다니며 마스크 팍팍 써제끼면서
    지들 이해 안해준다고 돈 주는것도 아닌데 전업에게 온갖 생색 짜증 다 내던 여자 생각나네요

  • 37. ....
    '20.8.9 11:1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간 남아돌아 한달에 한두번 마트가서 잔뜩 사오고
    종이 상자에 담아오는 식품이나 아주 가끔 택배시켜요
    중국음식 그닥 안좋아 거의 안시키고요
    지들 좋자고 돈 벌러다니며 마스크 팍팍 써제끼면서
    지들 마스크 쓰는거 이해 안해준다고 돈 주는것도 아닌데 전업에게 온갖 생색 짜증 다 내던 여자 생각나네요

  • 38. ....
    '20.8.9 11:1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간 남아돌아 한달에 한두번 마트가서 잔뜩 사오고
    종이 상자에 담아오는 식품이나 아주 가끔 택배시켜요
    중국음식 그닥 안좋아 거의 안시키고요
    지들 좋자고 돈 벌러다니며 마스크 팍팍 써제끼면서
    지들 마스크 소비하는거 이해 안해준다고 돈 주는것도 아닌데 전업에게 온갖 생색 짜증 다 내던 여자 생각나네요
    누가 일하라고 등 떠밀었나

  • 39. ....
    '20.8.9 11:19 PM (1.237.xxx.189)

    시간 남아돌아 한달에 한두번 마트가서 잔뜩 사오고
    종이 상자에 담아오는 식품이나 아주 가끔 택배시켜요
    중국음식 그닥 안좋아 거의 안시키고요
    지들 좋자고 돈 벌러다니며 마스크 팍팍 써제끼면서
    지들 마스크 소비하는거 이해 안해준다고 돈 주는것도 아닌데 전업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여편네라고 온갖 생색 짜증 다 내던 여자 생각나네요
    누가 일하라고 등 떠밀었나

  • 40. ..
    '20.8.9 11:57 PM (211.246.xxx.241)

    장바구니 챙겨서 장봐요. 웬만함 생수 안사고 집에서 챙겨다녀요.생협 이용해요.

  • 41. ㅇㅇ
    '20.8.10 12:00 AM (211.36.xxx.210)

    이런글, 댓글로 자극받고 실천하는 주부들이 느는건데
    작은 도움이라도 의미있다 생각해요
    청원은 큰일 하실분이 올려주심 되겠네요 ^^

  • 42. 저도
    '20.8.10 7:46 AM (221.138.xxx.203)

    항상 장바구니 소지하고
    일회용 수저 젓가락은 안받아요

    크린백 버려야 할때는 개수대 청소하고 버리고요
    현관청소.창틀 먼지는 구멍나거나 못신는 양말로 닦습니다. - 물티슈 대신

    당연히 직장에서는 개인컵사용하고 손수건도 사용해요

  • 43. 코로나
    '20.8.10 8:21 AM (183.96.xxx.41)

    마스크 4인 가족 사용하니 쓰레기 많아서
    아이스 천마스크 1인 7개 정도씩 사서
    빨아 쓰고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906 우리집에 도루x 가위가 있는데요 우리집 11:29:48 2
1588905 압력 밥솥, 열기 쉬운 걸로 추천해주세요. 1 ㅇㅇ 11:27:45 18
1588904 다이어트 중이예요. 햄버거. 3 11:26:26 72
1588903 아들 변호사 아니여도 마흔인 며느리는 싫을듯요 6 ㅇㅇ 11:25:45 165
1588902 꽤씸한 남동생 1 정말 11:25:35 128
1588901 보이로 쓰시거나 쓰셨던분들. 다음엔 뭐 쓰시나요 레드향 11:23:48 47
1588900 윤텅 일본에 뒷통수맞네요. 네이버'라인' 손떼라네요 6 11:22:10 305
1588899 민희진이 82에서 딱 싫어할 스타일이네요 ㅋㅋㅋ 10 .. 11:18:42 374
1588898 수학만 못하는 아이 공대를 간다는데 ㅠㅠ 11 ... 11:18:34 249
1588897 멋지다 희진아 브라보~~~ (뉴진스 응원합니다) 6 청량사이다 11:15:22 470
1588896 오빠네 부부만 만나면 기분이 안좋아 지는데 5 ㅇㅇ 11:06:30 1,018
1588895 80대 부모님 간식추천 8 졸린달마 11:06:15 414
1588894 거북목인데 3 11:04:38 276
1588893 미국대학생들 캠퍼스농성 전국확산, 경찰고무탄사용 5 ........ 11:02:59 390
1588892 가전 설명서 3 블루커피 11:00:17 120
1588891 광화문 낙지 맛집 있을까요? 1 아도라 10:59:56 128
1588890 실용음악과 나온 아들이요 5 .. 10:59:28 578
1588889 제 남동생 38살에 결혼했는데도 그쯤되니까 다 필요없더라구요 엄.. 7 .. 10:51:23 1,878
1588888 정용진이 돈뿌립니다! 4 ㅇㅇ 10:49:33 1,937
1588887 이선균 사건 최초 유출, 경찰 아닌 검찰?..압수수색 단행 12 ... 10:49:11 858
1588886 숙주를 콩나물로 대체하면 어떤결과가 나올까요? 7 10:48:50 379
1588885 공부는 체력이라더뉘... 8 피곤 10:47:16 645
1588884 음식위 뿌려먹는 치즈는 뭐가 젤 무난한가요? 3 ... 10:46:33 239
1588883 나에게도 선재같은 애가 있었던거 같아요 3 ㅇㅇㅇ 10:43:51 515
1588882 하이브 민희진건도 시간 지나면 결과로 나오겠죠 5 .. 10:42:42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