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이라 주방 옆 테라스 문 열어놓으면 빗소리 들으며
밥 먹을 수 있어요.
오늘 꽁치고추장찌개 (라고 쓰고 야채찌끄레기모듬찌개라 읽는다)
찐하게 끓여서 소주 한 잔 하기로 했습니다.
전 분명 백종원이 하라는데로 했는데 찌개가 엄청 짜네요.
" 이 찌개가 짜다고 생각하면 그건 당신 사랑이 부족한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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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 사랑한 내 죄가 크다......"
82 회원님들도 맛저 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남편과의 대화
꽁치고추장찌개 조회수 : 2,843
작성일 : 2020-08-09 19:10:51
IP : 180.228.xxx.1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8.9 7:12 PM (211.226.xxx.247)소주 드세요. 도수 높아지면 짠거 못느껴요
2. 오호
'20.8.9 7:13 PM (112.169.xxx.189)재밌는 부부십니다 하하
3. 결국
'20.8.9 7:13 PM (14.40.xxx.74)모든 책임은 백종원이 지는 걸로,,,,
4. //
'20.8.9 7:17 PM (175.214.xxx.200)" 널 사랑한 내 죄가 크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 박덕흠288억
'20.8.9 7:26 PM (125.181.xxx.240)어여쁜 부부시네요.
화목해보이셔서 부럽습니다~
그리고...
백종원이 잘못했네요.6. dlfjs
'20.8.9 8:13 PM (125.177.xxx.43)화목하시네요 ㅎㅎ
7. ... .
'20.8.9 10:43 PM (125.132.xxx.105)이 장마, 코로나 속에서도 여유가 있으셔서 예뻐요.
그리고 덧붙여서 백종원 레시피는 해보니까 수시로 간을 보셔야 해요.8. 따뜻한시선
'20.8.10 8:18 AM (223.62.xxx.152)이 글을 읽은 내 죄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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