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잘못한건가요?
1. .....
'20.8.9 6:08 PM (175.223.xxx.89)왜 ㄴ을 잡나요
ㄱ이 징징이 고자질쟁이 무능력인데
셋이 같이 모인자리에서 회의를 하고
업무 협의하게 하세요
규칙 통일시키는 걸로2. 죄송하지만
'20.8.9 6:09 PM (114.204.xxx.229)아무것도 조정하지 못하고 오히려 분란을 키우는 느낌이네요.
방식이 달라서 분쟁이 생기면 모여서 의논해서 통일을 시켜야죠. ㅡ.ㅡ3. 루미나
'20.8.9 6:10 PM (125.242.xxx.128)ㄴ을 잡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ㄴ입장에선 억울하겠는걸요
ㄱ이 시끄러우니 일의 해결보단 ㄴ을 잡아서 ㄱ을 조용히 시키려는걸로 보여지네요4. 무슨일이기에
'20.8.9 6:38 PM (219.250.xxx.4)끝맺음이 없는 일인가요? 방식은 달라도 되는 일이
다음 사람에게 그대로 짐이 되다니
둘 중 하나를 바꾸든지
업무 시스템을 바꾸든지5. 나귀찮으니
'20.8.9 7:36 PM (218.147.xxx.140)니가참아라로 들리네요
ㄱ이 감당안되니 더만만한 덜시끄러운 더상식적인 ㄴ을
잡는거로보인다구요
둘다 징계 시말서 받겠다도아니고 왜 ㄴ만인가요?
상관없는 저도 화딱지나겠는데 ㄴ은 지금 때려치고싶을듯6. ᆢ
'20.8.9 9:02 PM (121.167.xxx.120)셋이 회의해서 업무 시스템을 통일 하세요
그리고 사내에서라도 셋이 점심도 같이 먹고 티타임도 가지세요 친해지면 협조적일수도 있어요7. ..
'20.8.9 9:21 PM (39.119.xxx.22)조용히 입다물고 인간적으로 기본지키며 행동하면 ㄴ과 같은 꼴을 당하기 쉬워요.
약간 무대뽀기질에 맞 받아칠 기색으로 사회생활해야 더러워서라도 안 건드리지요.
ㄴ만 왜 잡는지 원글에게 묻고 싶네요.
하시려면 둘 다 앉혀놓고 얘기하셔야죠.
그래야 상사가 상대방과 나에게 하는 얘기를 다 들을 수 있고 공정해지죠.8. 간호사
'20.8.9 10:27 PM (175.114.xxx.217) - 삭제된댓글원글님부터 사표 쓰셔야겠네요
저라면 업무처리 절충안을 주고
ㄱ 에게 공과 사를 가리도록 따끔하게 말하겠어요
ㄴ에게도 업무 분위기를 위해 다소의 자중을
권할거구요
원글님이 악수를 두셨으니
ㄱ는 더 기고만장해서 징징댈거고
합리적인 ㄴ는 언제 사표쓰고 이직할까 생각하고 있겠어요9. 원글
'20.8.9 10:33 PM (49.142.xxx.36)감사합니다 댓글들...
나중에 이 댓글들을 누군가에게 보여줘야 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삭제하려고 했었는데 고이 간직하렵니다.
댓글들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