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이 변변치 않으면 무시는 기본 시댁 종살이 비슷하게 하던데요
세상에 진짜 공짜는 없는거 같아요
여자 친정이 살아야지 머 모 요리가 이모씨던가 그분은 아주 특이한 케이스지
친정 잘 살으면 시댁에서 아무말 못합니다.
친정이 변변치 않으면 무시는 기본 시댁 종살이 비슷하게 하던데요
세상에 진짜 공짜는 없는거 같아요
여자 친정이 살아야지 머 모 요리가 이모씨던가 그분은 아주 특이한 케이스지
친정 잘 살으면 시댁에서 아무말 못합니다.
요리가 친정 잘살았으니 선봐서 의사와 결혼한거죠 선봤을때 남편 가난한 여친있었는데 헤어지고 결혼했다잖아요...
당사자 본인이 똑똑하면
무시못하죠
부모탓할거 없어요
무시하는 집안이 문제인거죠
본인이 똑똑해봤자에요 오히려 여자가 좀 모자르고 친정이 잘살면 알아서 공주 대접 해줘요
괜히 남편돈 친정으로 빼돌린다는 소리나 듣지 여자는 진짜 친정 잘사는게 남편복 있는것보다 훨 중요함 친정복 있음 남편복도 따라와요 자라온 환경에 학습되서 비슷한 부류 남편 만나더만요
어떤 유명한 사람이 사주 두고 년보단 월이 월보단 일이 일보단 시가 제일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태어난 집안이라고 말하더군요 같은 사주라도 태어난 집안에 따라서 다르게 산다는거 보면 사주는 다 부질 없다는 거잖아요
너무 차이나면 다 그래요
본인이 능력있던지 부모가 당당하던지
그게,아니면
누가 떠받들겠어요
그 요리사는 친정이 빵빵해서 외모 안보고 결혼 했는데
남자가 평생 바람피웠대요
사람나름같아요
아는 오라버니 대학병원 근무시절 만난 간호사분이랑 결혼했는데 초반에 간호사분이 번걸로 생활했죠
이분이 과에대해 잘 적응도 못하고 전문의시험도 한번 떨어지고 등등
그때 와이프분이 수술실 간호사로 힘들게 고생했고
페닥하다 자리잡자마자 와이프 간호사 그만두게 하고 와이프랑 장모에게(애기들 어릴때 계속 봐주었다고) 벤츠 1대씩 뽑아주고 지금도 월 몇천은 기본으로 가져다줘요
힘들었던 시절에 대한 고마움때문에. 이 오라버니가 사람이 참 괜찮기는 합니다.
와이프분도 장모분도 되게 괜찮은 분 같은게 이 오라버니는 단한번도 쓰레기 같은것도 못버리게 할 정도로
일체 생활에 대해선 걱정없게끔 돈 못벌때도 서포트했다 하더라고요
요리가 이모씨도 의대 다녔을걸요?
결혼 하느라 중퇴했다고 본 거 같아요
여자가 모자르고 친정 잘 살면
공주대접요?ㅎㅎㅎㅎㅎㅎ
진짜 그런사람 못보셨나봄
울 집안에 딱 그런 부잣집 멍충이 있는데
친정에서 받은 재산 수백억
남편이란 자가 다 말아먹고
지금 오피 월세 삽니다
뭐 와중에도 파출부는 두고 사니까
공주 맞나?ㅎ
의대 아니에요.
효성여대 가정과 졸업이에요.
그런데 이씨는 어디 보면 효성여대 라고 하고....
다른데선 수도여자사범대 중퇴 라고 하고....
82에 그 연배분들 많으실텐데, 아는 분 없으신가요?
효성 여대요?
인생 최고복은 친정 맞아요.
잘 사는 집 딸들이 시댁에서 무시도 안 당하고
또 가정교육 잘 받아서 시댁에도 잘하더라구요.
서로 윈윈.
요리가 이씨는 친정아버지가 유한양행 사장역임하고 부자였죠.
그냥 여러분 아들이 의사인데
아들이 형편 어려운 여자 데려오면
두팔 벌려 환영할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그리고 친정 부자 며느리감이랑 친정 가난한 며느리감이랑
둘 중 고르라면 어떤 사람 골라요?
나부터도 부자시댁 가난한시댁 중 고르라면 부자시댁이예요 물론 보통의 가정이라는 전제 하에서요
대부분이 저런 생각 가지고 있죠
사랑이니 뭐니 그거 뭐 몇년이나 간다고
진짜 연애 따로 결혼 따로가 맞다고 생각해요
살아보니 별거 없어요
의사, 변호사는
견줄만한 미모나 돈이 있어야죠.
머리 똑똑한 여자는 남자들이 원하지 않아요.
미모나 돈있고 똑똑하면 더 좋고
우리 친지들이 진짜 희귀한 케이스인가 봄
돈 안 보고 장애 안 보고 사랑으로 결혼해서
아름답게 살아요. 주변에 돈돈하는 친지들 없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똑똑한 여자를 남자부모가 원하죠
손자낳으면 엄마머리 닮는거 다 아는 사실인데요
그리고 의사변호사 만들기가 얼마나 힘든데 그걸 공짜로 가지려드는 여자도 있나요? 너무 뻔뻔하네요
의사 변호사는 지들이 노력한 게 킬포구만
부모라는 이유로 다 자기 공인 줄 아네요.
자식의 인생 자식들 선택에 맡겨야죠.
글고 사법계도 여자가 해마다 시험 합격률이 높아져서
사법고시 없어지지만 않았으면 여초됐을 겁니다.
의사 변호사들이 자신만의 힘으로 성공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 뒷바라지하는 부모들도 힘듭니다.
공부도 오래 해야 하니 돈도 많이 들고
취업 성공할 때까지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요.
하지만 힘들게 전문직 되었다고 해서
배우자와 그 집안의 조건과 경제력을 따지는 게
당연한 건 아니죠.
아무리 돈이 중요한 시대라지만
연애와 결혼 문제에 서로 돈 계산하는
각박한 세태가 슬프고 씁쓸하네요.
유한양행 아니고 유한킴벌리 일걸요
이씨는 킴벌리 집안인걸로 알아요.
돈이 차고넘쳐도 의사 집안에 시집가서 구박받고 살았죠
거긴 남편만 의사 아니고 부모랑 시누이도 의사 아니었나요?
수도사범대
유한킴벌리 월급사장인데 당시 그래서
그결혼할수있었죠
과거 김영삼대통령이 그 오랜 군부독재를 끝내고 대통령이 돼서 인기가 최고조일때 김영삼대통령하고 사주가 똑같은 사람들을 찾았던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드라마틱하게ㅡ물론 그렇게 찾았겠지만ㅡ 노숙자부터 별별 사람들 다 있었어요. 사주보다는 개인의 능력입니다.
효성여대 가정대 나온거 맞아요
선 봐서 서울대 나온 산부인과의사와 결혼
시부모 두분 다 의사
친정부친이 유한킴벌리 월급사장
남편은 영남대 의대 산부인과 교수로 오래 재직
빅마마도 대구서 오래 살면서 쿠킹 클래스 소규모로 시작했다가
입담으로 유명해지면서
대구엠비씨에 리포터로 방송 타기 시작하면서
점점 유명해져서 오늘날에 이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