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고요 비가 지겹게도 오네요
마트떡볶이 사둔것이 냉장고에 자고있는데 오늘이 날인 거 같네요
어제 재래시장에서 싸게 사온 대파를 아낌없이 썰어넣고
한줌 남은 양배추는 다 넣을거에요
같이 넣을 계란은 지금 삶고있고요 냉동실에 만두도 같이 호르륵,,
휴가가신 분들 이야기를 읽고 부럽기도 하다가
집에서 휴가온것 처럼 지낼려고요
떡볶이먹고 집앞 카페에서 아이스커피마시고
비속을 뚫고 헬스가서 운동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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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떡볶이 해먹을거에요
주룩주룩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20-08-09 14:11:36
IP : 14.40.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캉스
'20.8.9 2:13 PM (61.253.xxx.184)저렴하게 1박 갔다왔는데.....
비싼곳인데도
음....침구도 내맘에 안들고....
내 방이 훨씬 편했어요. 진짜로......2. 부럽
'20.8.9 2:15 PM (222.234.xxx.222)맛있겠어요~~ 마트 떡볶이는 어떤 게 맛있나요?
3. 어후
'20.8.9 2:21 PM (211.250.xxx.132)떡볶이.. 탄수화물 꽉꽉 압축한거. 밥이 몇공기여..쪼금만 먹어야 되여.
4. 천국
'20.8.9 2:25 PM (211.177.xxx.34)천국이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떡볶이 있는 곳이 바로 천국입니다.5. 맛
'20.8.9 2:25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먹고나면 운동가기 싫어서ㅋ
운동 하고와서 먹어요6. ...
'20.8.9 2:29 PM (61.75.xxx.114)휴가가신분들 안 부럽긴 처음이네요
다들 얼마나 고생하실지7. 라라
'20.8.9 2:58 PM (59.13.xxx.34)저도 어제 떡볶이 해먹었어요. 멸치 육수로 하면 더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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