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권에따른 아파트 시세변화.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20-08-09 11:37:56
04년 지어진 마포 공덕삼성래미안 24평 시세 한번 보시죠.

네이버에 가시면 실거래가 조회 가능하십니다.

https://m.land.naver.com/article/info/2052677764


(1) 이명박 정권 (08년3월 - 13년 3월)

ㅇ 08년 3,4월 : 약 4억5천 수준입니다.
ㅇ 13년 4월 : 약 4억 2천 수준입니다.

전체적으로 약 2천 정도 하향했죠.
사람들이 너도나도 돈 욕심으로 이명박을 찍어줬는데 외려 아파트값은 크게 오르지 않았죠. 물론 국지적으로 오름은 있었지만 서울 아파트값이 전체적으로 보합수준이었습니다.


(2) 박근혜 정권 (13년3월 - 17년 3월)

ㅇ 13년3월 : 약 4억 2,3천 수준입니다.
ㅇ 17년3월 : 약 5억8천 수준입니다.

박근혜때 대출받아 집사라고 하더니 거의 1억 6천정도 가격을 올려놨습니다. 저 정도는 물가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해가능하긴 합니다.


전체적으로 이명박 박근혜때는 신축위주로 국지적으로 올랐지 서울이라고 해서 다 오르고 하진 않았죠. 외려 보통 좀 시간이 된 아파트는 안올라서 문제였죠.



(3) 문재인 정권 (17년5월 - 현재 20년7월)

ㅇ 17년5월 : 약 6억 수준에서 출발합니다.
ㅇ 18년5월 : 약 8억 수준으로 오릅니다. (2억뜀)
ㅇ 19년9월 : 약 9억 수준으로 오릅니다. (또 1억뛰고 누계 3억 뜀)
ㅇ 20년 1월 : 약 10억 수준으로 오릅니다. (또 1억 뛰고 누계 4억 뜁니다)
ㅇ 20년 7월 : 거의 11억 수준이 됩니다 (2억뛰고 누계 5억 뜁니다)



이 아파트만 그런게 아닌거 아시죠?
서울 신축 구축 따지지 않고 거의다 평균 저 수준으로 올랐고 아직도 오르고 있습니다.

총선후 얼마전 대책에도 계속 오름신은 고개를 하늘을 향해 쳐들고 수그러들 기미가 안보이죠.
대책이후 1억 정도 오른걸로 보입니다.


그럼 연도별로 이렇게 가격이 뛸때 대통령께선 무엇이라 하셨는지 한번 보시죠.
네이버에 실거래가 조회하면 누구나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ㅇ 17년

■“부동산 잡으면 피자 한판씩 쏘겠다”



문 대통령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 의지를 처음 밝힌 것은 2017년 7월27일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였다. 문 대통령은 구본준 LG부회장이 직원들에게 피자를 돌려 ‘피자CEO’라는 별명이 있는 것을 이야기하며 “직원 사기 높이는 효과가 있겠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김동연 당시 경제부총리에게 “부동산 가격 잡아주면 피자 한판씩 쏘겠다”고 말했다.

당시는 문재인 정부의 첫번째 종합부동산대책인 ‘6·19대책’이 나온 지 한 달이 조금 지났을 때였다. 정부는 6.19대책에서 경기 광명과 부산 기장 및 부산 진구 등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조정대상지역에 한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10%포인트씩 강화했다. 그러나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이 빠져 시장에서는 ‘예상했던 수준’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이에 6.19대책 이후 잠시 주춤했던 서울과 일부 지역 집값이 다시 급등했다. 그러자 정부는 그해 8월 초 서울 전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는 등 강도 높은 8·2대책을 발표했다.


■“더 강력한 대책 주머니 속에 많다”



문 대통령은 2017년 8월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더 강력한 대책도 주머니 속에 많이 넣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8·2대책을 “역대 가장 강력한 대책”이라고 평가한 문 대통령은 부동산 가격이 다시 뛸 조짐을 보일 경우 더 강력한 대책을 내놓겠다고 구두경고를 한 것이다.



이후 시장에서는 ‘주머니 속 카드’가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렸다. 당시 유력한 주머니 속 대책으로는 보유세 강화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이 거론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보유세는 공평과세라든지, 소득 재분배라든지 또는 추가적인 복지 재원 확보를 위해 (인상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합의가 이뤄진다면 정부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지금 단계에서는 부동산 가격 안정화 대책으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그러나 정부는 그로부터 1년 후 보유세 강화 방안을 발표, 현재 점진적으로 부동산 보유 부담을 늘리고 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는 오는 4월29일부터 강남4구(서초·강남·송파·강동구)와 마포·용산 등 서울 27개동에서 본격 적용될 예정이다.




ㅇ 18년 (6억에서 8억뛰는 연도입니다)

■“전국 안정됐다…부동산 문제 자신있다”



2018년 하반기에도 서울 집값이 급등했으나 문 대통령의 관련 발언은 공개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대신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동연 부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경제수장들이 나서 보유세 인상 등 투기 수요 억제 방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의 부동산 관련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된 것은 최근이다. 지난해 11월19일 ‘국민과의 대화’라는 이름으로 민생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질문을 받는 자리에서였다.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주춤하던 서울 집값은 7월 이후 불붙기 시작했다. 이에 ‘국민과의 대화’에서도 수많은 시민들이 부동산에 대한 질문을 하기 위해 너나없이 손을 들었다.



문 대통령은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면 실수요자에게도 어려움을 주는 경우가 있다’는 한 시민의 질문에 “부동산 문제는 우리 정부가 자신있다고 장담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 고가 아파트 위주로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현재 방법이 안 된다면 강력한 방안을 계속 강구해 반드시 가격을 잡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발언이 도마에 올랐다. “전국적으로는 부동산이 오히려 안정화되고 있다” “지금까지 역대 정부가 집값을 잡지 못한 이유는 부동산을 경기 부양 수단으로 활용했기 때문”이라는 발언이었다. 문 대통령이 시장을 보는 시각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데다 반성 없는 자화자찬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당시는 저금리와 풍부한 시중 유동성으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집값이 치솟던 때였다. 또 수도권으로 규제가 몰리면서 대전·대구·광주 등 이른바 대·대·광 등 지방에 청약열풍과 같은 풍선효과가 나타났다.



ㅇ 20년 신년 (6억에서 10억 뛸때입니다)

■“급등한 부동산 가격 원상회복돼야”



문 대통령의 부동산 관련 발언 수위는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은 “부동산 대책이 시효를 다했다고 생각되면 보다 강력한 대책을 끊임없이 내놓겠다”고 말했다.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지지 않겠다”고 했던 올해 초 신년사에서 한발 더 나아간 것이다.



부동산 시장 안정의 목표에 대해서는 “단순히 더 이상 부동산 가격이 인상되지 않도록 하는 것뿐 아니라 납득할 수 없을 정도로 인상된 일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원상회복돼야 한다”고 했다. 원상회복의 기준 시점을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으나, 시장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로 받아들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취임한 2017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아파트값은 13.75% 올랐다. 사실상 현재 수준보다 10% 이상 하락해야 하는 것이다.

IP : 117.111.xxx.17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가
    '20.8.9 11:40 AM (211.193.xxx.134)

    부자되면서 투기꾼들이 돈을 집에만 투자했네

    되팔이들

  • 2. 저희집
    '20.8.9 11:44 AM (223.62.xxx.160)

    정권초기 6억
    지금 18억입니다
    강북인데도 이래요

  • 3. 저희집님
    '20.8.9 11:58 AM (180.68.xxx.100)

    대박 강남 부럽지 않겠네요.
    강북 어느 동인가요??

    그로니 전국민 합세해서 무능한 종부 좀 도와 잡값 원위치 시텨 놓자고요.

  • 4.
    '20.8.9 12:02 PM (117.111.xxx.177)

    순진하시군요.
    절대 서울아파트값 원위치 안됩니다.

    6억 18억은 좀 아닌듯합니다.

  • 5.
    '20.8.9 12:09 PM (211.224.xxx.157)

    박정권때 경기부양차 건설경기 띄우려 여러 정책, 세제 개편한 것들이 박정권 말쯤 효과가 나타난거고 문정권때 임사자 혜택을 더 강화해 거기에 기름 부은거죠. 임대사업자제도가 2016년도에 생긴거죠.

    근데 저거 이젠 더이상 받지않고 연장안해준다니 2016년 들어간 50만채분은 4년 임사자기간 다 돼서 혜택 소멸돼고 양도소득세 50프로 내야 된다더군요. 8년 짜리 신청한 사람들도 앞으로 수년후 기간돼면 30프로는 양도소득세 내야해요. 저 임사자 장기보유혜택중 제일 하이라이트가 10년 가지고 있으면 백프로 양도소득세 면제. 근데 연장안하기로 해서 아무도 그 혜택 못받아요. 그래서 임사자들 나와서 데모한거.

    저 물건들 나올거래요.

  • 6. 내려갑니다
    '20.8.9 12:09 PM (211.193.xxx.134)

    연착륙을 하려고하는거지
    경착륙을 하려하면 하루 만에도 하죠

    177석을 가지고도 안된다면

    사기꾼들이죠

  • 7. 에휴
    '20.8.9 12:15 PM (106.102.xxx.75)

    저희는 정권 초 7억
    지금 17억 해요
    집값 오른게 감사는요 개뿔....
    좁아서 평수 늘려 가야 하는데요
    평당가가 너무 뛰어 버려서요
    최소 5억 이상 더 있어야만 움직일 수가 있어요 ㅠㅠㆍ

  • 8. ㅇㅇ
    '20.8.9 12:19 PM (121.136.xxx.89)

    정권 바뀌어서 다시 개폭락 했으면 좋겠어요

  • 9. 부동산하향안정
    '20.8.9 12:21 PM (221.150.xxx.179)

    기원합니다
    문재인정부와 민주당 힘내서 잡아주세요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이기적이고망국적 투기꾼들 철퇴맞고 아웃되길 빕니다

  • 10. 알마덴
    '20.8.9 12:23 PM (116.39.xxx.132)

    강남 소형 16년말 4억 3천, 지금 12억

  • 11. ..
    '20.8.9 12:28 PM (223.39.xxx.166)

    대국민사기극이자 최대 국정농단이죠. 두세배 뛰어 국민들은 성화인데 정세균은 여기서 굳히기 들어가는게 안정화라고. 지금 이순간도 집값 뛰고 있다는거. 대통령 인기 좋으니 뭔짓을 해도 다 쉴드쳐줘 계속 집값 상승

  • 12. . . .
    '20.8.9 1:10 PM (223.33.xxx.50)

    경기도 5억 아파트 11~12억 만드셨어요.
    집값 잡겠다고 살지 않는 집 팔라고 해놓고 본인들 집은 안팔고 엄청난 시세차익을 얻었습니다. 국정농단입니다

  • 13. 공감
    '20.8.9 1:31 PM (58.120.xxx.107)

    대국민 사기극이자 최대 국정농단이죠. 두세배 뛰어 국민들은 성화인데 정세균은 여기서 굳히기 들어가는게 안정화라고. 지금 이순간도 집값 뛰고 있다는거. 대통령 인기 좋으니 뭔짓을 해도 다 쉴드쳐줘 계속 집값 상승 xxx222222

  • 14. 공감
    '20.8.9 1:32 PM (58.120.xxx.107)

    원글님, 글 쓰시느라고 고생하셨네요.
    이런 글에 반박하나 못하며 믿습니다를 외치는 분들

    정말 신앙의 힘은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사이비 종교에서 왜 저런 노인네를 저렇게 믿고 신봉하나 싶었는데
    82보니 별반 다를바가 없더군요

  • 15. ㄴㄴㄴㄴ
    '20.8.9 1:33 PM (202.190.xxx.206)

    경제가 활황이라는게 이런데서 알수 있지 않나요?
    그 돈이 부동산으로 몰린 거구요.
    이런 얘기를 기레기가 해야 하는데 절대 안 해주고 정책이 잘못돼서 그렇다고 하죠
    자본 권력이 국가권력을 넘어선지가 언제인지 이게 정책으로 다 잡히겠나요?
    부동산 띄우려고 정책을 펴고 부동산 안정시키려고 정책을 펴고 그런거죠.
    희한하긴 해요.
    노무현,문재인때 이렇게 부동산과 주식이 활황이라니...

  • 16. 공감
    '20.8.9 1:34 PM (58.120.xxx.107)

    위에 점 두개님, 임사자 혜택 계속 유지하기로 했지 않나요?

  • 17. ㄴㄴㄴㄴ님
    '20.8.9 1:39 PM (58.120.xxx.107)

    역대 부동산 활황은 경제 활황을 가져 왔는데
    이번 부동산 활황의 특징은 다른 경제는 다 죽는데 부동산만 활황이라는 것 아닐까요?

  • 18. 이명박
    '20.8.9 1:40 PM (117.111.xxx.66)

    박근혜정권때 이런일났으면 광화문에서 횃불들었을 사람들이 참 조용하죠?? 하긴 내로남불이 이정권 특기죠?

  • 19. 부동산 흐름
    '20.8.9 2:16 PM (203.234.xxx.164) - 삭제된댓글

    사실과 본인 뇌피셜을 적절히 버무려 놨군요. 이러면 분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죠.

  • 20. ㅇㅇ
    '20.8.9 2:39 PM (124.50.xxx.226)

    태초에 노무현이 있었어요

  • 21.
    '20.8.9 3:58 PM (117.111.xxx.177)

    부동산흐름님.
    님이 보시기에 사실이 있긴 한건 인정하시는가보군요.
    뇌피셜은 뭔지 적긴 쑥스러웠던 모양이시군요. ㅎㅎ

  • 22. 총맞은 것처럼
    '20.8.9 4:33 PM (218.153.xxx.223)

    사실 법인 물건의 대다수는 오피스텔이어서 오피스텔은 거의 분양가 수준의 매물이 많은데 주택수에 포함되니 사려는 사람은 없는거고.
    서울 아파트는 공급부족이라는 걸 다 드러냈으니 눈치싸움입니다.
    안팔고 버틸 수 있는 사람은 최대로 버팁니다. 간혹 보유세 버거운 사람들은 매물로 내 놓겠지요. 거의 아무것도 남는 것 없이 버리겠다는 매물 말고는 나오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3785 울 어무이 옥수수 때문에 짜증난다고...jpg 7 사랑은국경도.. 2020/08/09 4,004
1103784 비만 오면 와르르…걱정거리 된 '태양광 39 .. 2020/08/09 4,861
1103783 한번 더 올려요. 화재 보험 잘 아시는 분 계세요? 9 요리는밥이다.. 2020/08/09 1,083
1103782 '조국백서' 예스24에서 베스트 국내부문 9위 15 .... 2020/08/09 1,445
1103781 가방 좀 찾아주세요~ 4 천가방 2020/08/09 1,055
1103780 세척기에 구연산 넣어보세요 9 여러분 2020/08/09 6,246
1103779 근데 올해 이렇게 비 많이 오는 이유가 뭘까요 6 날씨 2020/08/09 2,581
1103778 명지대와 경기도 소재 대학 원서예요 7 답답 2020/08/09 1,729
1103777 pc 모니터를 종일 보는데 눈을 보호하고파요 4 눈을 보호하.. 2020/08/09 1,004
1103776 요즘 입대신청 하면 바로 갈 수 있을까요? 2 입대 2020/08/09 1,443
1103775 아무리 많이 공급해도 비싸게 팔면 집값은 오른다 3기신도시 아직.. 9 ... 2020/08/09 1,384
1103774 온라인 모임 괜찮은데 있을까요~?? 2 ㅇㅇ 2020/08/09 1,104
1103773 아래 드라마 찾는 글에 보태서 영화를 찾고 있어요~ 2 영화제목 2020/08/09 629
1103772 고용보험 파탄내는 건 공공알바 18 점점 2020/08/09 3,152
1103771 윤석열, 한동훈과 친구들은 특검과 공수처가 기다린다 2 ... 2020/08/09 1,038
1103770 물왕저수지 맛집 아시는분 추천 부탁드려요. 안산 8 고민 2020/08/09 1,767
1103769 (팩트체크) 탈원전 정책→태양광 설비증가→산사태 급증? 15 .. 2020/08/09 1,351
1103768 제니퍼 애니스톤 얼굴이...헉.. 65 놀람 2020/08/09 30,000
1103767 태양광 설치한다며 산 깎더니…결국 산사태 위험↑ 40 KBS 2020/08/09 3,811
1103766 휴가 끝나가요 joy 2020/08/09 787
1103765 동묘시장 고양이 아직 입양 안 됐어요 3 .. 2020/08/09 1,315
1103764 여름에 화장실 생리대 처리 어떻게 하시나요? 25 ㅇㅇ 2020/08/09 6,575
1103763 허리디스크랑 방광이관련있을까요 1 ㅇㅇ 2020/08/09 1,183
1103762 단막극 하나 찾고 싶어요 1 .. 2020/08/09 754
1103761 옴마야~~송대관얼굴은왜저리변했어요? 8 2020/08/09 6,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