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와서 인솔하기까지 얌전히 쉬다가 떠났대요
도보로 1시간 정도 걸린다는데 그 먼길을 올라갔다네요
똑똑하고 안스럽고 귀엽고 하 ㅠㅠ
주인이 와서 인솔하기까지 얌전히 쉬다가 떠났대요
도보로 1시간 정도 걸린다는데 그 먼길을 올라갔다네요
똑똑하고 안스럽고 귀엽고 하 ㅠㅠ
사성암가는 길 굉장히 가파르고
높아요
거기를 소가 올라갔다는게
신기하네요
안쓰럽네요..
너무 선하고 평화로운 동물인데 현실은..ㅜ
비를 피해 도망가는 소떼 사진들..
늬들이 고생이 많다;;
https://www.google.com/amp/s/m.biz.chosun.com/news/article.amp.html?contid=202...
절앞에서 쉬고 있는 장면이 쌩뚱맞지만 상황에 안맞게
평화로워보이고 힐링 사진같아 보여요.
소들을 저렇게 자유롭게 풀어놓고 길렀으면 싶습니다...ㅜㅜ ㅎㅎ
https://m.yna.co.kr/view/AKR20200808056600704
눈앞에서 소떼가 몰려오는 영상..
소가 후각이 엄청 좋다네요
사람 냄새 따라 이동한거겠죠
소가 영리하고 침착하고.
그래서 옛날 사찰 올릴 때도 절대적인 역할을.
그래서 고찰엔 우공탑이 있는 곳이 여러곳.
꽃무릇으로 유명한 영광 불갑사엔 우공탑이 유명.
봉화 청량사에도.
여하튼 사찰과 소는 불가분 관계
커서 반려우는 어렵겠네요. 소보다 작은 돼지는 반려돈으로 괜찮을듯.
앞으론 반려사도 점점 늘어 날듯요.
https://m.yna.co.kr/amp/view/AKR20200808051000054
절앞에서 쉬고 있는 장면이 종교화? 불화?처럼 찍혔는데
사진에서 자연스러운 모습과 예술성을 느껴요.
소들이 신령스러운 동물인게 사실인가 봅니다..^^
저렇게 자유롭게 풀어놓고 기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ㅜ ㅎㅎ
암자로 들어온 소들 사진..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hjang3&logNo=222054973047&proxy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