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욕을 하는거 시어머니한테 말 안해도 되나요?
남편이 정신적 학대를 한것, 욕설을 해도 아무말 안했어요.
니가 우리애를 화나게 했겠지. 라고 할것 같았고
시모는 아들 말 뽄새 충격받지도 않더라고요.
저한테 개같은 년, 씨발년, 미친년 이러는거 얘기해도
당당하고 놀라지도 않을것 같고
니는 뭘 잘하는데? 이지랄 할것 같거든요.
이혼은 한다쳐도
이런것 다 꺼내고 싸워야 할까요?
1. 시모한테
'20.8.8 8:13 PM (61.253.xxx.184)뭐하러 얘기해요
개새끼야! 하고 남편놈에게 욕하고 싸워야지요.
끝장볼 각오로 싸우세요. 싸우려거든2. ㅇㅇ
'20.8.8 8:13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재판이혼은 변호사 좋은일 시키는 거고
협의는 걍 당사자끼리 조용히.알아서요
까발려봤자 정신망가져요3. 이상한 분이네
'20.8.8 8:1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남편욕하는걸 시모에게 일러서 어쩌겠다고??
4. ᆢ
'20.8.8 8:15 PM (210.94.xxx.156)시모가 하라고해서 한 결혼이 아니잖아요.
고치고 살지 못할것같음 이혼하세요.
욕설도 이혼사유에요.5. ..
'20.8.8 8:28 PM (112.150.xxx.220)둘이 좋아서 결혼해놓고,
왜 시어머니한테 이르는 거죠?
그 어머니 입장해서 뭘 어떻게 하리구요?
둘이 해결해야죠..6. ..
'20.8.8 8:29 PM (203.175.xxx.236)둘이 좀 알아서 해요 괜한 시부모 끌어들이지 말고 이판사판으로 욕하고 싸워서 끝장 내요
7. ......
'20.8.8 8:36 PM (114.29.xxx.124)제가 말을 하면 끊고 들을필요 없다네요.
대화가 안되는데
어떡합니까?8. ....
'20.8.8 8:42 PM (203.175.xxx.236)그럼 이혼하세요 모한다고 같이 살아요 이참에 갈라섭시다 살날 길어요
9. 어니
'20.8.8 8:46 PM (118.44.xxx.68)그런 언어폭력을 왜 당하고 살아요?
진작 갈라서야죠.
그리고 애초에 남편 욕하는거 시모한테 왜 말해야죠?
원글님 미성년자도 아니잖아요.
쓰레기는 그때그때 치워야지 안 그러면 똥파리 끓고 구더기 생겨요.10. ㅇㅇ
'20.8.8 8:57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근데
원글님 능력없어요??
왜 욕듣고 사세요??11. ...
'20.8.8 9:21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님 엄마 아니에요. 시모한테 뭘 기대해요?
12. 이혼하실거면
'20.8.8 9:34 PM (114.203.xxx.133)일기에 적고 녹음해 놓으세요.
13. ...
'20.8.8 10:14 PM (61.75.xxx.114)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46234&page=5
한달전에도 이런글 적으셨네요
시어머니가 아들이랑 며느리 이혼 알아본다면서요
근데 뭘 이른다구요?14. ᆢ
'20.8.8 11:44 PM (121.167.xxx.120)욕하는 순간 그 자리에서 똑같은 욕 해주세요
놈자 넣어서요
시어머니에게 얘기 해봐야 남편한테 욕먹고 사는 칠푼이 대접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