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밑에 구스 솜털 가득..
청소하러 부른 분이 이런거 쓰면 폐에 안 좋다고 비닐에 담아서 버리라고 했는데
아까워서 비닐에 담은 채 방치해놨었어요
이거 계속 쓰면 안되고... 미련 없이 버리는 게 맞는거죠?
ㅠㅠ 감촉은 진짜 좋았는데..돈 아깝네요
이불커버를 하나더 씌우던지
속커버를 하나 더 만들면 되지 않나요?
10 만원쯤하면 만들어 주던데요.
매니큐어를 발라 보세요.
보통은 미싱으로 박은 구멍으로 털이 나오던데요.
저는 결혼할때 백만원돈 주고 산 구스를 애들이 뛰서서 터지고 난리가난리가 ㅜㅡ
버릴려고 이불커버째 봉지에 담아뒀다가 수선해주는 곳을 찾아서 40만원주고 수선했어요.
워낙 가볍고 따뜻하고 보들했던 이불이라 아까워서 ㅜㅜ
좋은거면 수선도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