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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없는 전원주택 무섭네요

아직 조회수 : 28,583
작성일 : 2020-08-08 15:27:21
부지에 집들이 다 안 지어져서
대문없이 그냥 사는곳인데
일면식도 없는 이웃 사람들이 싸움 하다가 칼로 사람을 찔럿는데
남의집 현관 앞에서 피흘리며 쓰러졌어요
경찰에 신고하고 119가 와서 싣고 갔는데 생사는 모르지만
안주인이 그장면을 보고 무서워서
집에 못있고
아들집에 몇달 살다 왔어요
다 들어차지 않아도 담을 치고 대문을 꼭 만들고 살아야 겠어요
내집 현관앞에 피흘리며 사람이 쓰러져 있어도 괜찮을 사람 있을까요
IP : 121.154.xxx.4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원주택
    '20.8.8 3:30 PM (218.237.xxx.254)

    강도가. 현관앞에 기다리고있다가 백화점 쇼핑하고 들어오던 모녀 따라들어와. ㅠㅠ 지인입니다.

  • 2.
    '20.8.8 3:38 PM (210.99.xxx.244)

    그런일이 흔한 일이 아닌데 무섭네요ㅠ

  • 3. ...
    '20.8.8 3:40 PM (116.45.xxx.45)

    현관문 앞에 노숙자가 자고 있는 거 봤어요.

  • 4. ㆍㆍㆍㆍㆍ
    '20.8.8 3:46 PM (211.245.xxx.80)

    시골집에 혼자 있었는데 왠 남자 둘이 마당으로 들어서더라고요. 대문이 따로 없는 집이거든요. 오픈된 마루에 앉아있다가 진짜 깜짝 놀랐어요. 알고보니 마을에 업무 보러 온 공무원들. 범죄 저지르러온 사람도 아무 제약없이 들어오겠구나 나쁜 마음 먹은 사람 만나는것도 운 없으면 내 얘기 되는거구나 싶더라고요. 그전까지는 시골집 무섭다는 생각 안했었는데 그 뒤로는 시골집에서 절대 혼자 안있고, 잘 안갑니다. 제 기준, 대문이랑 창문이 너무 허술해서 잘때마다 불안해요. 다른 가족들은 다 잘 지내니까 이건 제 성격때문인 것도 있겠지만요.

  • 5. 전원주택
    '20.8.8 3:47 PM (39.7.xxx.36)

    기분내고싶겠지만 문은 기본적으로 있어야죠.
    없으면 별의 별 일이 다 생기고, 왠갖 잡놈들한테 노출될껄요.
    그리 안전한 세상도 아닌데..

  • 6. ㅇㅇㅇ
    '20.8.8 3:50 PM (39.7.xxx.36)

    7~80년대 무슨 시골에서 연쇄살인사건이 났는데
    그 중 마을에서 조금 동떨어진..울타리 없는 노부부가
    타겟이 돼서 살던 집에서 살해당했대요.
    충동적인 범죄인지 계획형인지는 알수없음.

  • 7.
    '20.8.8 4:00 PM (182.216.xxx.30)

    전 십오년전에 횡성 전원주택에 잠시 요양차 살았었어요
    근처에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섬강이 있었는데 집에서 걸어서 오분정도 였거든요
    경치는 진짜 감탄이 나올만한데 겨울에 울집을 어떻게 알고 왔는지 김치를 얻으러 왔더라구요
    밤 10시가 넘은 시간
    여자들만 있다가 진짜 기절하는줄 알았네요
    라면 먹을려고 김치 얻으러왔다는데 일단 김치주구 보내고나서 바로 차타고 나왔어요
    무서워서 못자겠더라구요
    여자들과 아이만 있던 집이라
    나중에 이웃에 물어보니 강과 더 가까운곳에 있던 집들은 다 패스하구 나무에 가려 잘 안보이는 우리집만 왔더라구요

  • 8. 판교
    '20.8.8 4:03 PM (1.230.xxx.37)

    단독 주택지들. 다 담 없지 않나요?

  • 9.
    '20.8.8 4:04 PM (218.55.xxx.159)

    윗님, 일부러 노리고 온건데요. 강에 가까운 집들 다 패스하고 온거라니 소름이 쫙ㅜㅜ
    차 타고 바로 나오신거 진짜 잘하셨어요.

  • 10.
    '20.8.8 4:12 PM (182.216.xxx.30)

    진짜 느낌이 쎄 하다라구요
    아무리 시골이래도 한겨울에 밤10시 넘어서 모르는 사람 집에 김치를 얻으러 오다니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거 같아서 진짜 옷만 입고 애업고 바로 나왔어요
    언니네 집이 읍내에 있어서 다행이였지요

  • 11. 그러게요
    '20.8.8 4:47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밤 10시에 다른 집 두고 잘 안 보이는 집에까지 가서 김치라니ㅠㅠ 글 읽다가 소름 돋았어요.
    천만다행이네요 바로 나오셨다니!!!
    그것도 겨울 밤에 애들 데리고 움직이는게 보통 큰 일인가요! 지혜로우세요!!!!!!!

  • 12. ...
    '20.8.8 4:59 PM (39.7.xxx.81)

    저도 그래서 단독주택 무서워요.
    닭장같아도 경비아저씨 계시고 위아래층에 충간소음 유발하는 사람들 사는 아파트에 들어앉아 있는 게 마음은 편해요.

  • 13. 적막한거위험
    '20.8.8 5:29 PM (59.21.xxx.178)

    단독주택은 그래서 중형견 이상 개 한마리는 키워야해요.

  • 14. 시내에 근접한
    '20.8.8 5:47 PM (121.154.xxx.40)

    단독주택 단지는 좋아요
    제대로 지어지고 병원 시장 마트 편의시설 교통 다 좋은 조건에 지어진곳도 있어요

  • 15. 시골아니고
    '20.8.8 7:19 PM (58.232.xxx.191)

    마당넓고 대문없는집

    아이 어릴적에 밤이었고 남편외출하고 어린초등조카들하고 더 어린 저희집 애기랑 텔레비젼 보고있는데 벌거벗은 여자가 살려달라고 들어왔어요.....
    애들하고 얼마나 놀랐던지.....
    동네 몇집 떨어진곳에 사는 여자였는데 남편놈이 마누라를 벌거벗겨서 패서 도망나온.......
    평소에 순하다가 술쳐먹으면 그렇게 때린다는 .......못살겠어서 이혼해달랬더니 이혼해준다더니 술쳐먹고는 어디 감히 이혼소리 들먹인다고 팼다는........제옷 주고 몇시간있다 집으로 갔는데 그이후에는 어찌 되었는지 ......
    그이에도 밤에 차 들어왔다 마당인거 알고 불 번쩍거리며 차돌리고.......
    지금 생각하면 어찌살았나 싶네요....

  • 16. ...
    '20.8.8 9:17 PM (125.177.xxx.43)

    단독은 경비시스템 필수에요
    안전성이 떨어져서요

  • 17.
    '20.8.8 10:31 PM (110.70.xxx.176) - 삭제된댓글

    원들도 댓글도 너무 무섭네요...

  • 18. ㅇㅇ
    '20.8.8 10:37 PM (211.209.xxx.126)

    그래서 거위를 키운다던데요
    거위가 엄청 사납고 개보다 집을 훨씬 더 잘지킨답니다
    일단 낯선이가오면 엄청 시끄러운소리를 막 지르고
    푸드득거리면서 여러마리가 떼로 달라든다네요

  • 19. ..
    '20.8.8 10:45 PM (183.100.xxx.250)

    집에 누가 있나 살피러 김치 핑계 대고 온거겠죠? 바로 나오신거 잘하셨어요 정말 ㅠㅠ

  • 20. 시내
    '20.8.8 11:26 PM (211.252.xxx.154) - 삭제된댓글

    도심가에 있는 단독주택이예요
    이사하자마자
    제일 먼저 한거는 대문을 튼튼히,
    그리고 창문에 전부 봉을 설치한거,
    주변인들중 이렇게 한집 없어요
    그래도 난 혼자 집에 있을때도 있어서 그렇게 했어요
    대문도 번호키인데 다시한번 잠글수 있게 해놓고, 안에 문도 습관적으로 잠급니다.

  • 21. 요즘
    '20.8.8 11:27 PM (116.45.xxx.45)

    시내에 있는 주택가 100미터까지 잘 보이는
    cctv 달려 있어요.
    그리고 최첨단으로 쓰레기 투기 못하게 센서가 사람 지나가면 쓰레기 버리지말라고 글씨가 바닥에 조명처럼 뜹니다.

  • 22. 요즘
    '20.8.8 11:27 PM (116.45.xxx.45)

    아파트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무섭죠.

  • 23.
    '20.8.9 1:03 AM (115.23.xxx.156)

    전원주택 이사가려해도 무서워서 생각만 몇년째에요 장점도있지만 단점도 있어요

  • 24.
    '20.8.9 8:13 AM (210.100.xxx.78)

    용인 전원주택단지가 근처에 있는데
    개키우는 집빼고 다 털렸어요
    대기업 임원들이 퇴사하고 내려와 사는 단지라는데

    남편 출근마중나왔다가 혼자들어가는데
    남자가 칼을 옆구리에대면서
    집안까지 같이들어와
    털고갔죠

    씨씨디비 엄청많은데도
    사람다니는길이아닌
    뒷산으로 도망갔다는

  • 25. phua
    '20.8.9 8:23 AM (1.230.xxx.96)

    헐~~~
    납량특집이 여기 다 있네요..

  • 26. ㅜ.ㅜ
    '20.8.9 8:47 AM (121.160.xxx.2)

    전원주택에서 살아보는게 로망인데
    꿈을 접어야할려나....

  • 27. 흠흠
    '20.8.9 10:18 AM (125.179.xxx.41)

    어릴적 시골외할머니댁에서 컸어요
    근데 대학생되어서도 자주가서 한번씩
    자고왔는데
    점점 무서운생각이 들더라구요
    대문도 없고 마을끝집이고 바로뒤는 산이고ㅜㅜㅜㅜ
    방범이라고는 1도 없는 시골집..
    옛날사람들은
    안전은 그냥 운에 맡기고 살았었나싶구요

  • 28. 김치 얻으러
    '20.8.9 10:24 AM (59.6.xxx.151)

    다른 집과 붙어 있어도 매한가지에요
    아니 미쳤나
    생면부지 남의 집에 ㅋ
    정말 김치 얻으러 간 거면 징그럽게 욕구에 강하고, 뻔뻔하네요

  • 29. 제가
    '20.8.9 10:32 AM (113.10.xxx.49)

    서울 강남 중심부 벗어나 강북 평창동 갤러리 많은 주택가에 사는 게 꿈인데요. 거기도 겉으로 말 안해서 그렇지 도둑들이 그렇게 많다네요. 방범 설치해도요. 유치원까지 주택에서 살았던 추억이 있어서 그러고 싶은데 그냥 꿈으로 접어야 할 듯 해요.

  • 30. 놀랍네요
    '20.8.9 11:11 AM (117.110.xxx.165) - 삭제된댓글

    평창동 주택가는 사람 보기도 힘들던데.

  • 31. 이런거 보면
    '20.8.9 11:21 AM (211.197.xxx.19) - 삭제된댓글

    서양사람들은 별 문제 없이 사는 거 같은데 무슨 차이일까요?
    거기도 다 조심은 하지만 다들 집에 담도 없으니 말이죠.
    담 없다고 보통 사람들이 남의 땅에 들어가거나 하는 비상식적인 일은 안하는데요.
    들어가는 사람은 일단 도둑이거나 무슨 의도를 가지고 들어가는거니 웬만해서는 그런 일이 많지 않아요.
    저는 아파트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무서울 거 같아요.
    그러고보면 마찬가지일 수 있겠네요.

  • 32. ..
    '20.8.9 11:44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팔자가 그런 놈들인거죠.
    남의집을 왜 도둑질해요.
    예전에 아이들 어릴때 현관문 열어놓고 현관 한 10초 먼지 털었는데 계단 윗층에서 어떤 20대 후반 남자가 엘베를 안타고 내려오며 제집 9층 앞에서 멈춰서 깜 짝 놀라 문닫았는데 범죄인들은 느낌리 쎄해요. 눈빛도 매섭고 일단 느낌이 안좋아요.

  • 33. ....
    '20.8.9 12:0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서양은 총가지고 있잖아요
    우린 가택 침범해도 총맞아 죽을 일 없으니 쉬워보이고

  • 34. .....
    '20.8.9 12:0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서양은 총가지고 있잖아요
    우린 가택 침범해도 총맞아 죽을 일 없으니 쉬워보이니 만만하게 들어오는거고
    아파트는 저층이 위험해요
    계단이나 현관이 아니라 베란다 창문 열고 들어오죠

  • 35. .....
    '20.8.9 12:08 PM (1.237.xxx.189)

    서양은 집집마다 총가지고 있잖아요
    길거리 킬 당해도 집 도둑놈은 별로 없을걸요
    우린 가택 침범해도 총맞아 죽을 일 없으니 쉬워보이니 만만하게 들어오는거고
    도둑에게 집은 아주 좋은 먹잇감이죠
    아파트는 저층이 문제에요
    현관으로도 들어오지만 베란다 창문 열고도 들어오죠
    울 친정 두집 다 4층과 2층이였는데 한번씩 도둑 들어와서 몇천씩 털어줬어요

  • 36.
    '20.8.9 12:08 PM (122.202.xxx.132) - 삭제된댓글

    전원주택이고 아파트고 사람 사는 데는
    어디나 사건 사고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나도 아파트 살긴 하는데 아파트라고
    아주 안전한 것 같진 않거든요.
    오히려 주거가 밀집된 공동 주택이라서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여 사는 느낌도 받는데
    전원주택이랑 아파트 같은 공동 주택
    사건 사고 비율 조사해 보면
    우리나라 인구가 워낙에 아파트에
    몰려 있다 보니 후자가 더 사고 비율이
    높지 않을까 합니다.

  • 37. 아인스보리
    '20.8.9 12:09 PM (122.202.xxx.132) - 삭제된댓글

    전원주택이고 아파트고 사람 사는 데는
    어디나 사건 사고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나도 아파트 살긴 하는데 아파트라고
    아주 안전한 것 같진 않거든요.
    오히려 주거가 밀집된 공동 주택이라서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여 사는 느낌도 받는데
    전원주택이랑 아파트 같은 공동 주택
    사건 사고 비율 조사해 보면
    우리나라 인구가 워낙에 아파트에
    몰려 있다 보니 후자가 더 사고 비율이
    높지 않을까 하네요.

  • 38. ㅇㅇ
    '20.8.9 12:10 PM (122.202.xxx.132)

    전원주택이고 아파트고 사람 사는 데는
    어디나 사건 사고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나도 아파트 살긴 하는데 아파트라고
    아주 안전한 것 같진 않거든요.
    오히려 주거가 밀집된 공동 주택이라서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여 사는 느낌도 받는데
    전원주택이랑 아파트 같은 공동 주택
    사건 사고 비율 조사해 보면
    우리나라 인구가 워낙에 아파트에
    몰려 있다 보니 후자가 더 사고 비율이
    높지 않을까 하네요.

  • 39. 담은
    '20.8.9 2:04 PM (61.253.xxx.184)

    필수예요
    예전에 대구인가?에서 담장없애기 사업했죠

    전 그때도 이해못했는데
    왜 담장을 없애지 했는데...

    담장 없는집엔 요새 또
    개들이 똥을 싸고 가서 아주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주인하고 같이 가는 개들도 똥싸고 가요(개주인들은 모르고요...알면 치웠겠지만,,,그리고 알아도 남의집이라 들어가기도 뭣하고)

    담장 필수예요. 진짜

    댓글들 보니
    후덜덜합니다

  • 40. 그재벌
    '20.8.9 2:22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게임업체 친정아버지도 전원주택에서 살해사건
    왜죽였는지말 안하고
    Cctv다있는데도 안보이는데서 죽였어요
    그사건보고도 전원주택못가죠

  • 41. 한 번이라도
    '20.8.9 3:11 PM (222.120.xxx.44)

    도둑질 당해본 경험 있는 사람들은 미리 대비를 철저히 하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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