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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옷의 가치

다름 조회수 : 20,984
작성일 : 2020-08-08 15:02:40

이건 입어본 사람만 아는거예요
비싼 브랜드 옷을 계속 입어본 사람들은 옷의 진가를 아는거죠
확실히 태가 다르고 더 이뻐요
몸매타링 하면서 싸구려 선호하지 마세요
투자할만하면 돈 좀 주고 좋은옷 사입으세요
옷으로 생각보다 많이 커버돼요
약 1.5배는 더 이뻐보이거든요
싸구려 옷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분위기가 있어요

IP : 39.7.xxx.140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8 3:0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눼눼...

  • 2. ㅇㅇ
    '20.8.8 3:03 PM (125.132.xxx.130)

    몸매가안되면 옷이라도 비싼걸 입긴입어야죠

  • 3. ..
    '20.8.8 3:06 PM (106.102.xxx.226) - 삭제된댓글

    비싼거좋은줄 몰라서 안입는다고 생각하시나요?

  • 4. 몸매
    '20.8.8 3:06 PM (39.7.xxx.140)

    날씬하고 말랐던데 옷이 너무 빈티나고 후즐근한
    여자들 많아요 더 없어보이더라구요 초라해보임

  • 5. 근데
    '20.8.8 3:06 PM (223.62.xxx.137)

    비싼 옷은 옷부터 보임
    명품가방 들고 있으면 가방 부터 보이는 것처럼

  • 6. ㅇㅇ
    '20.8.8 3:07 PM (175.114.xxx.96)

    만족도가 다르긴하죠. 일단 외출시 옷 고르는데 짜증이 덜 나죠. 싸구려는 아무리 많아도 손이 가는게 몇 없어요.

  • 7. 걱정 노 노
    '20.8.8 3:07 PM (121.176.xxx.24)

    걱정 마세요
    님 처럼 몸매 얼굴 안 되면 비싼 옷 으로 커버 해야 하지만
    얼굴 몸매 되면 보세로도 충분히 차고 넘치게 이뻐요

  • 8. ..
    '20.8.8 3:09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몰 라서 못입는거 아닐텐데 ^^;

  • 9. ㅇㅇ
    '20.8.8 3:10 PM (223.62.xxx.8)

    그걸 누가 모르나요
    당연한걸 뭘 새삼스레....


    돈있음 다 비싼거 좋은거 입고 신겠죠.

    의미없는글 쓰시고 욕먹으시네 ㅋ

  • 10. ㅇㅇ
    '20.8.8 3:11 PM (125.132.xxx.130)

    걱정 마세요
    님 처럼 몸매 얼굴 안 되면 비싼 옷 으로 커버 해야 하지만
    얼굴 몸매 되면 보세로도 충분히 차고 넘치게 이뻐요2222

  • 11. 참 신기한게
    '20.8.8 3:13 PM (223.39.xxx.71) - 삭제된댓글

    비싼옷 입으면 얼굴이 살아요
    제가 작년 겨울에 하나에 십만원하는 니트 몇개랑
    큰맘먹고 하나에 25만원짜리 니트하나 사서 입었는데
    십만원짜리 입은거랑 25만원짜리 입은게
    얼굴이 달라보여요 진짜 얼굴이 이뻐져요
    안에 입는 옷이라 별로 안중요할거같지만
    코트안에 이너를 비싼거 입는것도 많이 중요하다는걸
    작년에 처음 알았어요

  • 12. 맞아요
    '20.8.8 3:13 PM (220.94.xxx.57)

    좋은옷은 소재가 좋아서 여름옷은 진짜 가볍고
    바느질도 꼼꼼

    저는 이제 싸우려는 안입어요
    여러개 안사고 하나를 사도 좋은거 하나가
    나아요

    근데 좋은옷도 사입어봐야지 계속 사입죠
    어릴때나 보세나 싼거입지 나이들어서도
    돈있어도 옷은 보세나 자라
    신발 가방 시계 악세사리 명품인 사람들 많아요.

  • 13. 하도
    '20.8.8 3:13 PM (39.7.xxx.140)

    보세가 좋다고 우기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몸매타령 하면서..
    몸매 밖에 나가보면 다 비슷비슷해요
    모델같이 특출난 사람 거의 없고요

  • 14. ——
    '20.8.8 3:13 P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당연히 더 좋으니 사는거죠 하지만 비싼옷 입고 뚱뚱한것보단 싼거입고 날씬한게 더 이쁘고 날씬하고 비싼거 입으면 더더 이쁘죠. 몸매 얼굴 망가져서 비싸고 잘 어울리는거 있음 그래도 약간 사람같아 보이는 정도라면 몸매 이쁘고 얼굴 관리 잘 되고 중상 정도 옷만 입어도 망가진 사람이 비싼거 입은것보다 훨씬 이쁜거 우리 다 알잖아요. 옷도 비싸다 좋은게 아니라 그만큼 품 들여 만들고 잘 어울리는 옷, 그 중 가격책정 높이 해놓고 가치 없는 마지만 위해 막 만든 옷 등 다양해요. 제가 10-20대때부터 명품위주로만 입어서 잘 알아요 ㅎㅎ
    옷으로 크게 바뀔숟 없고 사람이 그냥 전체적으로 여유가 있어야해요 돈있어서 몸매관리 얼굴관리 할 시간과 돈이 있고 좋은거 많이 봐서 안목 좋고 옷 잘 고르고 마음에 여뉴 있어서 표정이나 태도 편안한거... 이거 다 합쳐져야 뭘 입어도 이뻐요. 결론은 그냥 자기 상태대로 다 보인다는거. 돈 없는데 옷반 비싼거 입어봤자 그냥 딱 그렇게 보이고요.

  • 15. ...
    '20.8.8 3:14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더럽게 하고 만지는거 아님
    본인이 좋게 입고 즐거운것만 즐기세요.

  • 16. 지못미
    '20.8.8 3:14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평수 넓고 잘지은 집에서 사세요
    삶의질이 달라져요~

    같은 맥락의 얘기네요
    이런 수준있는 얘기는 혼자서만~

  • 17. ㅇㅇ
    '20.8.8 3:15 PM (223.62.xxx.8)

    싸구려입다가 요즘 비싼거 몇개 사입고 들뜬 아줌마처럼 왜 그래유

    진짜 비싼거 입는사람들은 그런생각하지도 않아요 ㅋ

  • 18. 눼눼눼
    '20.8.8 3:16 PM (222.110.xxx.248)

    인생 가치를 거기다 두지 않기 때문에 님 뭘 입든 관심 없어요.

  • 19. ..
    '20.8.8 3:1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보세로 차고 넘치게 이쁜건 없죠. 본인의 착각일 뿐. 몸도 가꾸고 좋은옷 입는 사람 많아요. 왜 하나만 있다 생각하죠? 비싼거 입어보면 싼게 얼마나 허섭한지 알거예요

  • 20. .....
    '20.8.8 3:19 PM (125.252.xxx.13)

    비싼거좋은줄 몰라서 안입는다고 생각하시나요?22222

  • 21. 한섬녀???
    '20.8.8 3:21 PM (54.180.xxx.119)

    아래 글에도 님들이 언급하셨던데
    맨날 비싼옷이 다르다고
    한섬 사입으라고
    사고가 비슷해서 그런가 어투도 비슷

  • 22. 얼굴 몸매
    '20.8.8 3:24 PM (119.71.xxx.160)

    안되면 아무리 비싼 옷 입어도 별로예요
    옷만 더 돋보여서 더 짠하죠
    그냥 돈만 버리는 거예요
    그냥 적당한 가격에 무난한 옷 입으면 되는거예요

  • 23. ...
    '20.8.8 3:26 PM (116.45.xxx.45)

    옷과 사람이 따로 노는 경우도 있긴 있더군요.
    옷은 명품인 건 알겠는데
    사람과 옷이 분리돼 보이는 신기한 경험

  • 24. ——
    '20.8.8 3:34 P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제가 지금 운동하러 와서 써보자면
    룰루레몬 입음 뚱띵이 아줌마보다 h앤엠이나 안다르 입은 날씬한 20-30대 여자들이 훨씬 이뻐요. 그래도 저 아줌마가 비싼거 입으니 좀 봐줄만하지 뚱뚱하고 늘어졌는데 싸구려 입으면 더 추할수도 있고 뭘 입건 다들 그냥 보기싫어 안볼수도 있죠.
    삼거리푸줏간 만든 노희영씨 아시죠 뚱뚱한 사람. 그 여자 맨날 명품만 입는데 그 여자보다 중저가 입은 20-30대 날씬한 여자들이 훨씬 이뻐요 하지만 그 여자가 명품 안입으면 더 후줄하고 몸매 단점 드러나죠. 중저가 입은 30대보단 비싼거 입은 30대가 당연 이쁠 확률이 높구요.
    근데 제가 어릴때 명품 많이 입어보니까 노숙하고 안이뻤어요. 어릴땐 몸 자체에서 빛이 나서 보석 명품 안입어도 이뻐요.
    몸이 쭈글해지고 쳐지고 그럴때 비싼옷 명품이 더 빛을 발하죠.

    그치만 그냥 몸마음 다 늙지 않게 꾸준히 관리해주고 적당히 아에게 신경쓰고 예쁜거 좋아하고 호기심가지고 그렇게 사는게 제일 이뻐요. 사람을 좋아보이게 하는건 옷 말고도 자세 미소 말투 취향 등등 되게 많아서 뭐가 정답이라 생각하지 말고 고루 신경쓰면서 재미있게 사세요. 사람이 지루하고 별루면 비싼거 입어봤자 매력 없으니까요

  • 25. 맞는 말
    '20.8.8 3:35 PM (220.85.xxx.141)

    그렇긴한데요
    못생긴 비만녀가 입은 100 만원 원피스랑
    전지현이 입은 10 만원 원피스중
    어떤게 예뻐 보일까요?
    물론 전지현이 100 만원 원피스 입은게
    1등이겠지만
    2등은 뭘까요?

  • 26. 글쎄요
    '20.8.8 3:37 PM (14.63.xxx.60)

    주변이 비싼옷이지만 이쁘지 않은 사람과 맵시좋아서 싼옷을 입어도 이쁜 사람을 봐서 그런지...
    옷의 가격이 아니라..첫째 입는 사람의 옷맵시,,몸매,,이구요
    둘째 옷입는 센스..죠..
    요즘 저렴한 옷도 잘 나와요.
    뭐하러 쓸데없에 옷에 돈을 많이 쓰는지 이해불가

  • 27. 음..
    '20.8.8 3:38 PM (14.34.xxx.144)

    저 돈이 없어서 싸구려 옷 입는데요?

    돈있으면 비싼옷 입을게요~
    싸구려 옷 휘두르고 다니지 않을게요~~원글님

  • 28. ..
    '20.8.8 3:3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비싸고 좋은거 몰라서 안 입는줄 알았구나

  • 29. 저는
    '20.8.8 3:39 PM (39.7.xxx.1) - 삭제된댓글

    날씬한 부잣집 며느리(아직 받은 재산은 그닥)인데요
    언니입던 개털같은 코트 얻어 입고 가도
    사람들이 시어머니가 사 주셨냐고
    멋지다 물어봅니다 ㅋㅋ

  • 30. 쿨한걸
    '20.8.8 3:39 PM (115.164.xxx.169)

    비싼옷이 안이쁘면 비쌀 이유가 없겠죠 ....남의 시선에 가치를 두냐 안두냐의 문제일듯요

  • 31. 뭐이런
    '20.8.8 3:44 PM (220.79.xxx.102)

    어그로같은글을..

    하나마나한얘기를 하네요.

  • 32. wii
    '20.8.8 3:44 PM (14.56.xxx.129) - 삭제된댓글

    안목이 1번, 쇼핑하러 다닐 수 있는 여건이 2번일 수도요. 같은 몸매 같은 얼굴이라면요.
    제가 비싼 옷의 위력을 느낀 건 캐주얼에서요. 10여년전 한국이 지금같은 캐주얼 붐이 아니었을 때 44반 몸에 입을만한 세련된 캐주얼이 별로 없었어요. 자유직이라 굳이 정장 안 입어도 되는데 어울리는 걸 못 찾아서 반강제로 세미정장 입고 다녔는데, 프리미엄진 바람이 불고 뉴욕가서 쇼핑하면서 자유를 찾았어요.
    그 전에 한국 청바지들은 웬만해서 저한테 안 어울려서 청바지가 거의 없었어요. 그러다 세븐진 입으면서 청바지도 일하는 복장으로 장착하게 됐고. 랙앤본 같은 브랜드를 처음 알았고 나하고 핏까지 맞으니 거기서 셔츠 등을 사서 잘 입었어요.
    (폴로나 한국에 들어와 있는 다른 캐주얼은 저한테는 뭔가 안 맞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차라리 보이라인이 괜찮았을 텐데 몰랐고요)
    일반 옷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손정완 앤디앤뎁이 천만다행 잘 맞았고요. 브루넬로 쿠치넬리급 아니면 옷값에는 구애 받지 않을 수 있었는데도 뭔가 딱 맞는 옷 찾기가 어려웠어요. (저는 키가 안 커서) 쇼핑하느라 헤매느니 디자이너들이 알아서 옷감 골라 알아서 패턴 잘 떠 알아서 봉제와 검수 잘하는 브랜드입는게 속 편했던 거죠.
    그때만 해도 손정완이나 앤디앤뎁급과 보세 브랜드 차이가 어마무시했는데, 요즘은 그 정도 아닌 듯 해요.

    며칠전 아울렛 가서 이것 저것 입어 봤는데 결국 막스마라 겨울 니트 하나 사왔고. 여름 옷은 인터넷 광고 뜬 5만원대 니트, 세일해서 3만8천원에 산거 연달아 외출할 때마다 입고 있어요.
    띠어리,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에서 나온 니트 들이 있는데도 그 옷에 손이 가더군요.
    내가 부지런하지 않아서 그렇지 국내 중소 브랜드들도 많이 좋아졌구나 싶던데요.

  • 33. 한국에서는
    '20.8.8 3:47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그말이 맞을는지 몰라요

    일본에는 디자인이 다양하고 소재가 좋은 중저가 제품들도 많고
    수입품이라도 한국처럼 터무니없는 가격이 아니라서
    고를수 있는 선택폭이 넓어요.

    이케아 가구도 뤼이비통도 한국이 더 비싼건 .
    비싸지 않으면 안산다는걸 잘 아니까..

  • 34. ㅇㅇ
    '20.8.8 3:48 PM (125.180.xxx.21)

    하지만 패완얼

  • 35. wii
    '20.8.8 3:48 PM (14.56.xxx.129) - 삭제된댓글

    안목이 1번, 쇼핑하러 다닐 수 있는 여건이 2번일 수도요. 같은 몸매 같은 얼굴이라면요.
    제가 비싼 옷의 위력을 느낀 건 캐주얼에서요. 10여년전 한국이 지금같은 캐주얼 붐이 아니었을 때 44반 몸에 입을만한 세련된 캐주얼이 별로 없었어요. 자유직이라 굳이 정장 안 입어도 되는데 어울리는 걸 못 찾아서 반강제로 세미정장 입고 다녔는데, 프리미엄진 바람이 불고 뉴욕가서 쇼핑하면서 자유를 찾았어요.
    그 전에 한국 청바지들은 웬만해서 저한테 안 어울려서 청바지가 거의 없었어요. 그러다 세븐진 입으면서 청바지도 일하는 복장으로 장착하게 됐고. 랙앤본 같은 브랜드를 처음 알았고 나하고 핏까지 맞으니 거기서 셔츠 등을 사서 잘 입었어요.
    (폴로나 한국에 들어와 있는 다른 캐주얼은 저한테는 뭔가 안 맞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차라리 보이라인이 괜찮았을 텐데 몰랐고요)
    일반 옷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손정완 앤디앤뎁이 천만다행 잘 맞았고요. 브루넬로 쿠치넬리급 아니면 옷값에는 구애 받지 않을 수 있었는데도 뭔가 딱 맞는 옷 찾기가 어려웠어요. (저는 키가 안 커서) 쇼핑을 즐기는 편은 아니고 옷은 웬만큼 입고 싶으니 싸고 좋은 옷 찾아 헤매느니 디자이너들이 알아서 옷감 골라 알아서 패턴 잘 떠 알아서 봉제와 검수 잘하는 브랜드입는게 속 편했던 거죠. 그때만 해도 손정완이나 앤디앤뎁급과 보세 브랜드 차이가 어마무시했는데, 요즘은 그 정도 아닌 듯 해요. (요즘 손정완은 완전 마담브랜드 되어 안 간지 몇년됨)
    어머니도 한동안 jr부띠크 많이 입으셨는데, 그때는 그 정도 브랜드와 동네 아줌마 브랜드 차이가 어마무시했던 거 맞습니다만. 요즘은 중가 브랜드도 웬만큼 옷 잘 나오는데 싶어요.
    며칠전 아울렛 가서 이것 저것 입어 봤는데 결국 막스마라 겨울 니트 하나 사왔고. 여름 옷은 인터넷 광고 뜬 5만원대 니트, 세일해서 3만8천원에 산거 연달아 외출할 때마다 입고 있어요. 네파에서 산 사파리도 너무 잘 입고.
    띠어리,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에서 나온 니트 들이 있는데도 그 옷에 손이 가더군요.
    내가 부지런하지 않아서 그렇지 국내 중소 브랜드들도 많이 좋아졌구나 싶던데요.

  • 36. 비싼옷
    '20.8.8 3:52 PM (223.62.xxx.150)

    싸구려옷 다 있는데 50 넘으니까 내가 편한게 장땡이에요. 나 부자라서 있는자의 여유인가봐요, 원글님 ^^
    제 눈에는 분에 넘치는 옷이랑 가방을 매고 우쭐한 사람들이 더 빈티나요. 아둥바둥 하는것이 다 보여서요.
    결론은 수준에 맞는 옷을 입으면 됩니다.

  • 37. ㄱㄱ
    '20.8.8 3:59 PM (218.239.xxx.173)

    고터 신세계 가면 모자부터 풀착장하고 온 할머니들 옷만 좋아보이고 사람들은 별로로 보임..옷에 눌려서요.

  • 38. ㅋㅋ
    '20.8.8 4:00 PM (125.182.xxx.27)

    다아는사실을 새삼스럽게

  • 39. ㅁㅁㅁㅁ
    '20.8.8 4:04 PM (119.70.xxx.213)

    뉘에뉘에

  • 40. ㅇㅇ
    '20.8.8 4:05 PM (58.234.xxx.21)

    옷 고르는 안목 없으면 비싼 옷도 티가 안나더라구요
    이쁜줄도 모르겠고
    지인이 비싼 옷이라고 돈모아 샀다고 자랑?하든데 그 얘기 하기전까지 그 사람옷이 이쁘다거나 비싸보인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어서 솔직히 놀랐음
    물론 자기에게 어울리는 옷으로 잘고르고 고급 브랜드면 이쁘겠죠

  • 41. .....
    '20.8.8 4:11 PM (210.221.xxx.19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개성 드러내는 걸 금기시하고 안 튀면서 미묘하게 고급스럽게 보이는 데만 집중하는 패션만 대세라서 재미없어요. 솔직히 그렇게 꾸민 사람들 보면 경직된 사회 분위기가 느껴져서 숨막혀요.

  • 42.
    '20.8.8 4:23 PM (43.245.xxx.242) - 삭제된댓글

    처음 돈 벌기 시작해서 비싼 옷 사입고 그러면 그게 대단해 보이는데
    그냥 어릴 때부터 좋은 옷 입으면 별 감흥 없어요...
    물론 고급 옷 입어봤으니 소재 안 좋고 패턴, 색상 아쉬운 거 눈에 보이죠.
    하지만 그게 결핍이 아닌 경우에는 그것보다는 다른 가치가 우선이라
    남이 비싼 옷 입은 것 크게 이뻐보이지 않고 별 상관 없답니다.

  • 43.
    '20.8.8 4:24 PM (43.245.xxx.242)

    처음 돈 벌기 시작해서 비싼 옷 사입고 그러면 그게 대단해 보이는데
    그냥 어릴 때부터 좋은 옷 입으면 별 감흥 없어요...
    물론 고급 옷 입어봤으니 소재 안 좋고 패턴, 색상 아쉬운 거 눈에 보이죠.
    하지만 그게 결핍이 아닌 경우에는 그것보다는 다른 가치가 우선이라
    남이 비싼 옷 입은 것 크게 이뻐보이지 않고 별 상관 없답니다.
    연예인들이 옷 촌스럽게 입는 것도 매일 명품옷 입으니 오히려 그쪽으로 무감각해져서 그래요.

  • 44. .....
    '20.8.8 4:30 PM (203.226.xxx.206)

    뚱땡하면 무조건 비싼거 입어야하고 날씬하면 지맘대로 입어도 됩디다. 스웨덴 왕비 자라옷 입었다는데 명품인줄

  • 45. ㅇㅇ
    '20.8.8 5:07 PM (73.83.xxx.104)

    비싼 옷 입으면 비싼 거라는 건 알겠는데 딱 거기까지예요.
    더 예쁘다거나 사람이 더 고급스럽게 보이는 게 아니라 그냥 옷에 돈을 썼다는 정도.
    마찬가지로 싸구려를 입는다고 초라하단 표현을 함부로 하지 마세요.
    외모 치장에 전력 투구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곳에 의미를 두는 사람도 많거든요.

  • 46. 그렇지도않음
    '20.8.8 5:28 PM (82.8.xxx.60)

    물론 몸매 얼굴도 예쁘고 옷도 좋은 거면 금상첨화지만 둘 중 하나 고른다면 당연히 전자가 낫죠. 모임에서 자라만 입는 30대 엄마와 명품만 입는 40대 엄마가 있는데 누가 봐도 30대가 훨 예쁘고 옷태가 나요. 키도 비슷 아마 몸무게도 비슷하지 싶은데 신기하더라구요. 그 30대 엄마는 딱히 미인은 아닌데 피부 매끈하고 허리 잘록하고 자세가 곧아요. 40대 엄마는 피부가 안 좋은 편이고 일자몸매에 전체적으로 자세가 굽었구요. 위에 명품 입으면 명품만 보인다는 말이 딱 맞는 듯. 워낙 명품만 입어서 사람들이 그 엄마 보면 저 옷은 또 어디 건가 서로 이야기할 정도인데 비싼거 입었네 딱 거기서 끝. 뭐 그나마 비싼 거 입어서 그정도라도 되는 거겠지만요. 솔직히 얼굴은 40대 엄마가 더 예쁜 편인데 옷태는 역시 몸매네요.

  • 47. ..
    '20.8.8 5:38 PM (39.123.xxx.94)

    39.7.xxx.140
    이 아이디 . 어느글 댓글에서
    어그로라고 했던거 본 적 있어요.
    전 오해시면 어쩌시려나고 댓글 달고..ㅎㅎ
    어그로 맞나보네요~~

  • 48. 하나마나한
    '20.8.8 5:42 PM (221.140.xxx.230) - 삭제된댓글

    이야기를
    길고,
    지루하고
    예의없게 쓰셨어요.

    누가 모르니..라고 답하고 싶어요.

  • 49.
    '20.8.8 6:40 PM (218.51.xxx.9)

    세일해서 70짜리 원핏 아침에 봤는데 사고싶네요ㅎㅎ

  • 50. ㅁㅁㅁㅁ
    '20.8.8 7:09 PM (119.70.xxx.213)

    비싼 옷 입으면 비싼 거라는 건 알겠는데 딱 거기까지예요.
    더 예쁘다거나 사람이 더 고급스럽게 보이는 게 아니라 그냥 옷에 돈을 썼다는 정도.
    마찬가지로 싸구려를 입는다고 초라하단 표현을 함부로 하지 마세요.
    외모 치장에 전력 투구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곳에 의미를 두는 사람도 많거든요. 22222

    사람마다 중요하다고 생갹하는것이 다 다르죠

  • 51. ... ..
    '20.8.8 8:29 PM (125.132.xxx.105)

    비싼 옷이 좋긴해요.
    근데 정말 비싸다보니 10년씩 못버리고 어느 해는 한번도 안 입고 지나가기도 하죠.
    그렇게 옷걸이 걸어 놓고 몇년씩 지난 옷은 어쩌다 꺼내 입으면 후줄근해요. 촌스럽고.
    근데 비싼 옷의 공통점이 입은 본인이 그 옷이 세월이 지나도 멋지다고 믿고
    자신감 넘쳐 즐기는 거죠. 그것도 나쁘진 않아요.

  • 52. 원글이글 맞네
    '20.8.9 12:35 AM (118.223.xxx.84)

    음.근데 좋은거 입으면 테나요.
    그건 당연한거죠..이것까지 부정하는댓글은 이해안가구요.
    돈 값어치란 말이 그냥 있는건 아니죠.
    몰른 가끔 상품에 가격을 터무니 없이 붙이는 경우도 있으니 그건 뭐 알아서 골라야하구요.

    요즘사람들은 옷에 투자를 안하고 여행이나 그런데 돈을 쓰잖아요.
    그래서 옷을 보고 헉 하는 그런사람은 길에는 잘 안보여요
    백화점에도 안보여요
    저 이십대 삼십초까지만해도 옷만 보고 헉 했던 기억이 제법 있었거든요.

    그리고 몸매 아무리 이뻐봤자 길에 정말 몸매 이쁜 사람은 천명중에 한명 볼까말까 아니예요?
    우리나라는 얼굴도 성형으로 하향평준화되고
    옷도 그러케 된것 같아요
    딱히 옷못입는사람 없고.거의 인터넷발달로 공부만 좀 하면..
    근데 딱히 잘입는사람도 없어진거죠
    성형으로 이쁘고 개성있는 얼굴 갈아엎은것처럼요

  • 53. 패완얼
    '20.8.9 1:17 AM (49.168.xxx.38)

    평상시 주변을 보면.. 외모가 좀 자신감 없거나 나이들어 보이거나 그런 사람들이 좋은옷을 입으면...표가 잘안나요. 물론 저렴한 옷보다야 났겠지만.. 피부가 하얗고 팔다리 길고 인상좋은 동네엄마는 저렴이 아무거나 입어도 참 이뿌더라구요. 그리고 좋은옷은 여자들끼리 알아보는거지.. 남자들은 정말 잘 몰라요.

  • 54. 정말요
    '20.8.9 1:32 AM (125.128.xxx.85)

    겨우 1.5배 예뻐져요?
    더 이뻐져야 티 날텐데 ㅎ
    1.5배 되도 좋으면 귀걸이 효과정도

  • 55.
    '20.8.9 2:45 AM (61.74.xxx.64)

    비싼 옷의 가치. 흥미롭고 유익한 토론을 보는 듯합니다. 감사히 참고할게요

  • 56. 간단히
    '20.8.9 4:03 A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론 원단인 거죠.
    나이드니 폴리는 못 입겠어요. 몇년지나면 색이 바래요.
    그래서 폴리 대신 실크를 찾다보니 옷값이 배가 되네요.
    하지만 그 가치는 엄청나죠.
    20년전에 산 실크블라우스는 드라이 잘하면 아직도 윤나고 품위있어 보이거든요.
    돈만 많으면 왜 비싼 옷 못 사겠어요~

  • 57. 샤라라
    '20.8.9 6:01 AM (188.149.xxx.254)

    네 맞긴 한데....사람 얼굴과 몸매가 90프로 라서요...

  • 58. 참나
    '20.8.9 6:02 AM (99.199.xxx.237)

    멀 입어본 사람만 알아요?
    몸매 좋은 사람이 더 잘아아요 자기한테 잘 어울리고 이쁜거요 그게 비싼거일수도 있도 때론 보세나 할인점에서도 이쁜거 건져서 입기도 하는거죠. 비싼옷보다 몸매가 갑입니다!!! 아무리 비싼옷입어도 몸매가 꽝이면 호박에 줄긋기니 비싼 옷입는다고 넘 자만하지 마시길요

  • 59. 옷에
    '20.8.9 7:31 AM (222.234.xxx.3)

    별 가치를 안두는 사람도 많답니다.
    혼자 좋은옷이 좋구나하고 끝내면 딱 좋은 내용이요

  • 60. ...
    '20.8.9 7:36 AM (121.128.xxx.88) - 삭제된댓글

    명품으로 풀 치장한 뚱뚱, 못생긴 중년여자 보면 드는 생각:
    옷은 명품인데... 진짜 얼굴 몸매 별루면 다 소용 없구나.

    (브랜드 뭔지 모를 옷을 센스입게 잘 갖춰 입은 - 알고 보니 보세 조합이었고)
    날씬, 예쁜 여자 보면 드는 생각:
    내가 모르는 명품 옷을 입었나? 어디 브랜드인지 물어봐야겠다.. 와 진짜 이쁘다...

    뭐 이렇죠~

  • 61. 싸고 좋은건없다
    '20.8.9 8:08 AM (218.147.xxx.48)

    의류계통인데 시장옷도입고 명품옷도입어요
    간지는 명품옷이 압도적으로 좋아요
    그리고 제일중요한것 입으면 편해요
    원단이 차르르떨어지면서 ᆢ

  • 62. 윗분^^
    '20.8.9 8:40 AM (220.79.xxx.107)

    멋이고뭐고
    원단이 좋아서 여름옷은 쾌적하고
    시원해요
    그리고 편해요

    이건 안입어보면몰라요

    겨울옷은 가볍고 따뜻하고

    이쁘고 안이쁘고가 아니라
    편해서 비싼거입어요

  • 63. .....
    '20.8.9 9:07 AM (1.227.xxx.251)

    만다꼬

    돈이 썩어나면 주렁주렁 걸치는거고
    묵고 새끼 갈치고 세금내고 빠듯하다 안하나

  • 64. ㅇㅇ
    '20.8.9 9:33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비싼 옷, 한우 , 과일, 외제차

    누가 몰라요?? 가성비를 따지는 거지

    부모한테 물려받은거 없이 다 쓰면 언제

    제대로 된 집 삼??

  • 65. 다보여요
    '20.8.9 9:50 AM (39.7.xxx.184)

    비싼 옷 입으면 비싼 거라는 건 알겠는데 딱 거기까지예요.
    더 예쁘다거나 사람이 더 고급스럽게 보이는 게 아니라 그냥 옷에 돈을 썼다는 정도. 33

  • 66. ㅇㅇ
    '20.8.9 10:08 AM (125.185.xxx.252)

    몸매 아무리 관리해도 늙는걸 감출 수 있나요?
    좋은옷 살 돈은 없고 그나마 마른몸 덕분에 보세옷 입고 폼난다 하는 분들
    예뻐요?
    진짜 가난이 겉으로 다 보이는데요??

  • 67. 더 확실한 건..
    '20.8.9 10:13 AM (113.131.xxx.107) - 삭제된댓글

    비싼 옷이나 싸구려나 머지않아 쓰레기가 된다는 사실..!ㅡ대충 입으시길.

    그리고,
    마른 사람을 날씬하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정말 날씬한 사람은 몸매만 보이지 옷은 잘 안보여요.

  • 68. 풋..
    '20.8.9 10:16 AM (199.66.xxx.95)

    진짜 가난이 겉으로 다 보이는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난하면 가난하게 보이는게 정상이죠.
    없는돈 긁어모아 비싼옷 입어서 안가난하게보여도 속는 사람들은 처음보는 사람들뿐,
    주변사람들은 님 경제사정 아는데 허영이 넘친다고 욕해요.

    글고 옷이 비싼거 아니면 싸구려 뿐인가요?
    질좋은 중간브랜드 세일때사면 적당한 가격으로 편하고 좋은옷 얼마든지 입어요.

    82엔 왜 일케극단적인 사람들이 넘치는지.

  • 69. ㅡㅡ
    '20.8.9 10:34 AM (115.139.xxx.139)

    옷이 사람을 다르게 보이긴 한다는게 맞긴해요.
    동네 엄마들도 좀 비싼거 하나 걸체주고 하면 좀퉁퉁하고
    못생겨도 신경좀 쓰는 엄마구나. 하고 좀 막대하지 못하는거
    있어요. ~~
    하지만 후질근한 옷 딱봐도 보세 싸구려 옷 이런거
    입고 다니는 엄마들은 좀 아래로 보죠.
    사실 다들 이래요~~
    초등 오니 더하네요!

  • 70. 마른여자
    '20.8.9 11:04 AM (112.156.xxx.235)

    아고 솔직히 비웃고싶네요
    몸매얼굴다되는여자는요
    싸구려옷입어도 후광이나요
    이거왜이러셔요
    아니조세호가 비싼명품옷그리얼굴부터발끝까지
    걸치는데 빛이나던가요~?

  • 71. 맞는 말
    '20.8.9 11:34 AM (118.235.xxx.121)

    일반적인 얘기하는데

    20,30대가 싸구려 입어도 이쁘다는 둥
    조세호 같은 극단적 경우는 또 뭐고
    얼굴 몸매되니 싸구려 입어도 된다는 자뻑은 뭐고.

    참 공감능력들 없네.

    명품이 사람 빛나게 하는 거야 팩트구만.

  • 72.
    '20.8.9 11:47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몸매 얼굴 다 되는데도
    싸구려 입어서
    뚱뚱 못생겨 뭘 입어도 안되는 사람과ㅈ비교해야 되는 상황
    그게 정신승리예요

    싸구려 입어도 후광요? 착각도 참
    그정도 후광은 연예인도안되요. 자기들이 미코급인줄 아니봄

  • 73.
    '20.8.9 11:48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몸매 얼굴 다 되는데도
    싸구려 입어서
    뚱뚱 못생겨 뭘 입어도 안되는 사람과ㅈ비교해야 되는 상황
    그게 정신승리예요

    싸구려 입어도 후광요? 착각도 참
    그정도 후광은 연예인도안되요. 자기들이 미코급인줄 아나본데
    차라리 돈없어서 깔끔하게 입어가 낫지

    무슨 싸구려에 후광이라고 그냥 싼티 한방에 흘리는거지

  • 74.
    '20.8.9 11:50 AM (183.98.xxx.33)

    몸매 얼굴 다 되는데도 싸구려 입어서
    뚱뚱 못생겨 뭘 입어도 안되는 사람과 비교해야 되는 상황
    그게 정신승리예요

    싸구려 입어도 후광요? 착각도 참
    그 정도 후광은 연예인도 안되요. 자기들이 미코급인줄 아나본데

    차라리 돈 없어서 깔끔하게 입는다가 낫지
    무슨 싸구려에 후광이라고 그냥 싼티 한방에 흘리는거지
    신포도네요

  • 75. 솔직이
    '20.8.9 12:32 PM (175.209.xxx.73)

    가성비로 따지면 옷은 그다지 ㅠㅠ
    비싸도 너무 비싸요
    특히 겨울 옷은 월급 이상을 지출해야 합니다
    중고자동차 한대 값이에요
    그냥 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데에 지출하고 사는게 정답
    좋은 옷......정말 좋지요
    하지만 그렇게 입자면 연봉이 옷값으로 다 나가야 해요
    그리고 조세호 비유하신 분....ㅋㅋㅋ
    미안하지만 사실입니다.
    결국 옷발이 살려면 미모 몸매 지성까지 겸비되어야 ㅎㅎㅎ

  • 76. ㅁㅁㅁㅁ
    '20.8.9 12:53 PM (119.70.xxx.213)

    그렇게 있어보이고싶나요?왜요?

  • 77. ,,,
    '20.8.9 1:08 PM (112.157.xxx.244)

    더 좋은 옷 입을 형편은 되지만
    그 돈 차라리 다른데 쓰고 싶어서 안사게 되더군요
    여행가거나 좋은 일에 쓰거나 내 삶의 질을 높이는데
    더 먼저 쓰게 돼요

  • 78. 폴링인82
    '20.8.9 1:16 PM (118.235.xxx.2) - 삭제된댓글

    하하하
    비싼 옷의 가치라
    자기 만족으로 그치면 좋았으련만
    몸매타령 싸구려 선호하지 말라니....


    이건 뭐 빵 없으면 캐잌먹어
    케잌없어 그것도 없으면 어뜨케
    그럼 고기라도 먹어

    이러고들 있는 거 같다
    TPO 에 맞게 그냥 수준에 맞게
    그러나 어디에 가면 저렴하게 득템했어요
    이런 글이나 보고 싶다
    누가 명품 좋은 줄 모르나
    이명박이 입었다는 한 벌에 수천만원짜리 슈트 좋은 줄 모르냐구요?
    얇기가 실 원사자체가 다르니 원단이 다르고
    원단이 다르니 재봉도 다르죠.
    그러나 명품 입은 이명박이 명군이고 성군이었나요?

    명품을 입었는지
    브랜드 좋은 옷을 입었는지
    알 수는 없으나
    이런 글을 쓰는 원글님 머리는 안비싸보여요.

    옛부터 상품을 모르면 값을 비싸게 주고 사라는 말은 있어요.

    아마 주변인들에게 말하다가 누군가에게

    보세옷이 더 좋다는 우김질에 못 이기고 여기에 이런 글을 쓰는 지 모르지만

    비싼 옷 좋은 지 어제 아셨어요?

    마치 어제 안 사실처럼 써 놓아서요

    안봐도 비됴 라고

    님은 안목은 좀 없을 듯

    글도 쫌. 부족해보여요

  • 79.
    '20.8.9 1:29 PM (185.112.xxx.81)

    원글이 글을 반감 들게 쓰신건 인정.
    근데 왜 40대랑 20대를 비교하고 뚱뚱한 사람과 날씬한 사람 비교하나요?
    원글이 댁들 빈정 상하게 하면 댓글 읽을 다수의 누군가가 해당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그렇게 대놓고 공격적으로 말해도 되나요? 익명이라고 그렇게 차별적인 말을 부끄러운줄 모르고 가르치듯 쏟아내는 분들이 많이서 놀랍네요.
    그리고 같은 사람이 이 옷 입은거랑 저 옷 입은걸 비교해야지, 내가 싼 옷 입는 날은 젊고 날씬한 아바타가 대신 입고 나가주나요? 말이 되는 비교를 해야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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