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갈때 브리타 정수기는...

[행복셋맘]

집에서 브리타 정수기 쓰시는 분들은 휴가갈때 어떻게 하고

가시나요?

그냥 평소처럼 물통에 물받아 담가놓는다.

물통 비워놓고 필터 빼서 말려놓는다.

휴가는 5일간 갔다 옵니다.

브리다 쓰시는 님들, 좀 알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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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물이 걸러지면 비워둬요.
계속 담가두시나요?
물통도 자주 씻어줘야지 만져보면 물때가 있어요.

[행복셋맘]

저는 일주일에 한번 물통 씻어주고 늘 물 채워놨거든요. 5인 가족이라 하루에 물통을 열번정도 채워요. 밤에라도 비워놔야 하나보군요. 몰랐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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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필터는 항상 물에 담가져 있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필터 교체한 지 얼마 안되었으면 그냥 물 채워서 냉장고에 넣고 가면 될 것 같고.. 교체할 시기가 얼마 안 남았으면 그냥 빼놓고 다녀와서 새 필터 개봉해서 쓰세요.
밖으로 자주 노출되는 물 따르는 주둥이 부분은 물때 낄 수 있어서 닦아줘야하지만 브리타 물통 내부는 물 때가 안 끼던데요.

[ᆢ]

원래는 4주 쓰는건데 사용량이 적어서 두달도 쓰시고 물맛 이상해지면 그때서야 필터 바뀌신다는 분도 많은데 그필터 2개월이상 사용하면 세균번식 위험이 있다고 브리타에서 댓글 단 글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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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사용하기 시작한 필터는 항상 일부 물에 잠겨있어야 한다고 되어있어요.
그래서 저는 물 가득 채운뒤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그리고 저는 한강 상류 쪽에 사는 데 브리타 물통 2주 만에 한번씩 세척하는데 미끈거리지 않아요.
잘대로 필터는 최대한 물에 잠겨 있도록 유지해 보세요.

[행복셋맘]

일주일전에 필터 갈아서 아까운 마음에 물어봤는데 다들 감사합니다 ㅎ
물통 씻고 채워서 냉장고에 넣고 가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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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물때 안 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