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잘되고 있는거 같아요 ㅎㅎ

자유 조회수 : 7,038
작성일 : 2020-08-08 07:35:49
조중동만 보면 나라 망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무 문제없이 잘 나가고 있습니다.
코비드-19 이후 전세계 증시가 미친듯이 오르고 있지만 가장 무섭게 오르는 미국 나스닥보다 훨씬 더 크게 오른 곳이 바로 코스닥이구요.
OECD, IMF 등에서 예상하는 GDP 성장률도 전세계 주요국가 중 최고 입니다.
그냥 도토리 키재기 하듯 경쟁하다가 간발의 차이로 1위가 아니라 어이없을 정도로 큰 격차이네요.

부동산 오르는 것으로 온세상이 무능하다고 비판을 하고 있지만
그리고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좀 무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지금의 비판은 도에 지나칩니다.
사민주의의 본향으로서 거의 사회주의와 흡사한 독일, 스웨덴의 부동산 정책과 비교해 보신 후 비판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우리 정부가 강남 집값이 50억이 되든 100억이 되든 전혀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오르면 오르는만큼 재산세든 종부세든 거두면 될 일.
거래는 자유롭게 풀어주시구요. 이 부분이 제가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부분. 하지만 이정도가 무슨 문제.

검찰 시끄러운 것은 오로지 윤석열의 잘못된 지휘 때문.
현 상황의 본질은 선출된 권력 (민주당 정권) 과 선출되지 않은 권력 (공무원, 특히, 검찰) 의 충돌 문제.
보수언론과 현 정부 비판하는 사람들은 선출된 권력 싫으니 선출되지 않은 권력의 편을 드는 행위인 것인데
이것은 이명박근혜 정권 싫어했던 제 입장에서 보자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문제.
그런데 선출된 권력이 선출되지 않은 권력을 통제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이번 검찰인사는 윤석열 총장이 워낙 검찰총장으로서 기본적인 자질이 부족하니까
그 수족을 잘라버리고 정부 정책에 협조적인 고위 검사들로 포위해 버린 것이 맞습니다.
이거 부정할 필요없고 형사부 검사 우대한 인사라고 변명할 필요도 없어요.
지금 검찰은 비상상황이며 총력을 기울여서 반란을 진압해야 하는 비상시국이니까요.
그런데 검찰이 이런 힘을 가진게 결국 그런 힘을 권력의 핵심에서 주었기 때문인데 이제 그걸 빼앗는 것이니 약간의 불협화음을 듣고 있는 상황일뿐 별거 아닙니다. 수구 언론과 수구 세력들이 댓글 전쟁 벌이고 유투브에서 떠드는 것 그냥 스트레스 해소하라고 냅두면 되는 일.

민주당은 의회권력까지 가져왔으니 그런 잡음에 흔들리지 말고 심사숙고해서 꼭 처리해야 하는 법안들을 만들어서
그동안 힘이 없고 수가 부족해서 못했던 일들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여론이 지금 일시적으로 좋지 않은데 청와대 비서실 전면 개편해서 쇄신 분위기로 가면 됩니다.
김조원 민정수석은 너무 무능하신 것 같고 노영민 비서실장은 괜찮으신 분인데 별로 흠도 안되는 2채 보유로 스크래치 났으니
이번 기회에 흠잡힐 것 없는 다른 분이 바통을 이어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고 기후위기로 전지구적 위기가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도 아주 훌륭하게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거나 바짝 붙어서 가고 있습니다.
감사원장이라는 인간이 정책결정 과정에 불법이나 부정한 일이 없는지만 살펴보면 되는데
원전을 사수해야 한다는 특정 정책으로 되돌아 가야한다는 편협한 생각으로 잡음을 내는 것도 답답하기는 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가장 늦게 깨닫는 인간들이 바로 판사들입니다.
이건 욕이 아니라 실제로 그래요. 미국 대법원의 판결이 결국 사회적 논란의 종지부를 찍는 것인데
흑백통합 교육 문제이든 낙태 문제이든 대법원이 사회적 합의를 추인해 주는 방향으로 가야지
특정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선도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입니다.

아무튼 저는 주식투자를 큰 규모로 하고 있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국제관계와 거시경제와 정부 정책의 방향과 효과를
거의 매일 모니터링 하고 있는데 전세계가 엉망진창이고 아비규환이 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참 이 험난한 파도를 잘 헤쳐나가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한가한 토요일 오전에 편안한 이곳에 간단히 밝힙니다. ^^
IP : 121.190.xxx.152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움직이자
    '20.8.8 7:36 AM (211.36.xxx.105)

    동감하고 있습니다

  • 2. ...
    '20.8.8 7:38 AM (180.70.xxx.144)

    배운 분의 글은 이렇게 다르군요.
    통찰 넘치는 글 읽고 많이 배우고 공감하고 갑니다

  • 3. ..
    '20.8.8 7:40 AM (211.246.xxx.241)

    예전엔 정권비판글에 일희일비했는데 국민들이 저보다 훨씬 똑똑하시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즐겁게 열심히 살면서 굳건히 마음으로 지지함 될 것 같아요.

  • 4. 그니까요
    '20.8.8 7:40 AM (182.225.xxx.53)

    이렇게 잫 하고 있다는걸 개돼지 국민들이 알면
    안되니까 언론 미통닭 적폐들은 똥줄타는거죠
    개돼지가 개돼지 탈피하게될까봐

  • 5. ㅁㅁㅁㅁ
    '20.8.8 7:43 AM (119.70.xxx.213)

    주식 세금도 왕창늘려야겠네요 더 잘하려면

  • 6.
    '20.8.8 7:43 AM (66.27.xxx.96)

    차분한 글 감사합니다^^

  • 7. ...
    '20.8.8 7:47 AM (124.50.xxx.108) - 삭제된댓글

    동감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8. ...
    '20.8.8 7:48 AM (58.226.xxx.56)

    공감합니다^^

  • 9.
    '20.8.8 7:49 AM (222.104.xxx.175)

    좋은 글 잘읽었어요
    고맙습니다

  • 10. ...
    '20.8.8 7:50 AM (106.101.xxx.91) - 삭제된댓글

    태도가 본질이다.
    지금 민주당 지지했던 그룹에서 반발하는 중요 포인트가 있습니다.
    김현미장관이 수많은 정책을 내놓았고 그중 가장 백미가 임대업자 장려정책인데 그 정책의 후폭풍에 대한 진정한 반성이 없다는겁니다.
    그 정잭으로 돈을 벌거라 기대하고 뛰어들었던 그룹은 그룹대로 그 흐름을 놓친 그룹은 그룹대로 뭔가 나만 손해본것 같고 억울하고 그런겁니다.
    이 사때는 청와대 수석이 교체될게 아니라 김현미가 교체되어야 합니다.
    김현미의 내심에는 자기가 지역구 국회의원도 포기하고 정부를 도왔는데 내가 뭘 잘못했다는거냐 하는 교만이 깔려있어요.
    진솔한 사과와 반성, 더해서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내려가야 진정됩니다.

  • 11. 폴링인82
    '20.8.8 7:50 A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큰 손이시군요.
    큰 손이라 세계를 보는 시야도 넓네요.

    이런 안목
    이런 세계관 좋은 글이네요.

    동감하는 바입니다

  • 12. 동의합니다
    '20.8.8 7:54 AM (180.65.xxx.121)

    선출된 권력이 선출되지 않은 권력을 통제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민주당은 의회권력까지 가져왔으니 그런 잡음에 흔들리지 말고 심사숙고해서 꼭 처리해야 하는 법안들을 만들어서
    그동안 힘이 없고 수가 부족해서 못했던 일들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222

  • 13. ㅅㅇ
    '20.8.8 7:55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민주정부만 들어서면 나라 망할듯 호들갑 이간질 소란피우는 기레기들 저쪽당 냄비들
    이들 거르고 차분히 보면 민주당 정권 때 나라가 그나마 질적으로 발전해요 이건 확실합니다

  • 14. .....
    '20.8.8 7:57 AM (199.126.xxx.157)

    동감입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 15. 디-
    '20.8.8 7:58 AM (192.182.xxx.216)

    선출된 권력이 자기네들 의혹은 묻어버리고 자기네 건드리는 사람들 의혹은 침소봉대시키라고 통제를 하는 게 맞는 건가요

  • 16. ...
    '20.8.8 8:00 AM (106.101.xxx.91) - 삭제된댓글

    검찰은 마지막 발악중입니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오는것.

  • 17. 선출된
    '20.8.8 8:01 AM (211.193.xxx.134)

    권력이 잘못하면 국민이 심판합니다
    선출도 안된 권력은 선출된 권력이 통제안하면
    누가 합니까? 216

  • 18. 디-
    '20.8.8 8:02 AM (192.182.xxx.216)

    > 감사원장이라는 인간이 정책결정 과정에 불법이나 부정한 일이 없는지만 살펴보면 되는데
    > 원전을 사수해야 한다는 특정 정책으로 되돌아 가야한다는 편협한 생각으로 잡음을 내는 것도 답답하기는 합니다.

    와우...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어디 있습니까? 탈원전 결정 과정에 흠이 있었다는 의혹이 있는 거고 그게 사실이라면 결과가 탈원전의 취소가 되는 것 뿐이지, 뭔 감사원장이 원전을 사수하려고 트집을 잡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요?

  • 19. 원글
    '20.8.8 8:03 AM (121.190.xxx.152)

    선출된 권력이 자기네들 의혹은 묻어버리고 자기네 건드리는 사람들 의혹은 침소봉대시키라고 통제를 하는 게 맞는 건가요

    --> 그렇게 한다면 당연히 맞지 않죠.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고 야당 지지자들은 디- 님과 같이 생각하시니 생각의 차이가 있는 것이구요. 검찰은 원래 권력의 불법을 감시하는 역할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충돌이 특별한 것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집권세력이 과거처럼 국정원 써서 혼외자 밝히는 식으로 뒷통수 치지 않고 정식으로 수사지휘권 발동해 가면서 정정당당하게 나가고 있는 것을 보면 누가 맞는지 판단하는데 단서가 될겁니다.

  • 20. ....
    '20.8.8 8:03 AM (116.32.xxx.97)

    민주정부만 들어서면 나라 망할듯 호들갑 이간질 소란피우는 기레기들 저쪽당 냄비들
    이들 거르고 차분히 보면 민주당 정권 때 나라가 그나마 질적으로 발전해요 이건 확실합니다 2222

  • 21. 원글
    '20.8.8 8:05 AM (121.190.xxx.152)

    감사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으니 사실 감사원장이 잘못했다는 제 판단이 너무 섣부른 속단일수도 있겠네요.
    저는 탈원전 정책이 전세계적 변화와 일치하는 방향이기 때문에 탈원전을 편드는 입장이라서 중립적이지 않으니까요.
    아무튼 탈원전 결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감사원에서 지적하는 것이 맞는 것이기는 합니다.

  • 22. 원글
    '20.8.8 8:09 AM (121.190.xxx.152)

    네, 맞습니다. 선출된 권력이 잘못하면 결국 국민들의 판단을 받게 됩니다.
    미통당의 주장이 정말로 옳고 추미애 법무장관이 잘못하고 있으면 다음번 대선에서 정권 바뀌게 될거에요.
    그런데 윤석열이 옳다고 생각해서 조국 관련 수사 그야말로 미친개 날뛰듯해도 그냥 내버려두었는데 이게 뭡니까.
    나라를 개판 만들어 놓고 검찰총장이 잘못없고 자기 판단이 옳다고 하잖아요.
    그래? 그럼 검찰인사는 법무부 권한이니 장관이 권한 행사했는데 이걸 무슨 정의로운 윤석열을 핍박하는 프레임 씌우나요? 말도 안됨. 사필귀정이에요. 정말로 이번 정부가 권력형 비리 막으려고 윤석열 핍박하는 것이라면 앞으로 선거 많이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결국 드러납니다.

  • 23. 디-
    '20.8.8 8:10 AM (192.182.xxx.216) - 삭제된댓글

    > 정식으로 수사지휘권 발동

    헌정 사상 딱 두 번 있었던 수사지휘권 발동이요? 지난 번 발동은 국가보안법으로 사람 괴롭히지 말라는 의도였는데, 이번 건 뭔가요? 완전 날조로 드러난 녹취록에 낚여놓고 기소도 못 한 헛발질로 역사에 기록될 건데 참 문제가 없겠어요.

  • 24. 기사
    '20.8.8 8:12 AM (211.193.xxx.134)

    "감사원장, 친원전쪽 논리로 직권심리 회의 발언 70~80% 주도"

    https://news.v.daum.net/v/20200726202607652

    이러고 싶으면
    감사원장아 다음에 출마해라

  • 25. 행복한새댁
    '20.8.8 8:13 AM (125.135.xxx.177)

    저도 아무리 봐도 우리나라 잘 되고 있는것 같은데 신문만 보면 곧 망할듯 되어 있어서 내가 이상한가? 이게 정치 성향의 문제로 인해 사고력이 떨어졌나? 이런 생각 들었거든요.

    이성적 인간이라면 원글님과 같은 생각하는게 정상아닌가요?

  • 26. 디-
    '20.8.8 8:13 AM (192.182.xxx.216)

    > 정식으로 수사지휘권 발동

    헌정 사상 딱 두 번 있었던 수사지휘권 발동이요? 지난 번 발동은 국가보안법으로 사람 괴롭히지 말라는 명분이 있었는데, 이번 건 뭔가요? 완전 날조로 드러난 가짜 녹취록에 낚여놓고 기소도 못 한 헛발질로 역사에 기록될 건데 참 정정당당하겠어요.

  • 27. ...동의!
    '20.8.8 8:14 AM (74.133.xxx.178)

    70년간 쌓여져온 적폐는 아직도 사회 곳곳에 있습니다, 문정부가 그나마 나라답게 만들고 있어요.

  • 28. 원글
    '20.8.8 8:15 AM (121.190.xxx.152)

    헌정사상 왜 딱 2번밖에 발동하지 않았겠는지 그 이유를 좀 생각해 보시구요.
    원래 대부분의 나라에서 법무장관의 정상적인 권한입니다.
    검찰총장 따위는 지난번 엡스타인 사건 같은것 덮어버리는 불법을 저지를때 아니면 언론의 관심대상도 못됩니다.

    녹취록이 뭐가 날조에요? 그런 부적절한 유시민, 신라젠 관련 대화가 분명히 있었는데 그런게 전혀 없다고 딱 잡아뗀 한동훈이 거짓말이 드러났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충분하죠. 잡아넣을 후속 증거는 당연히 추가 수사로 찾아야 하구요. 그리고 그 녹취록에서 확실한 증거가 없을뿐 그동안 인멸해버린 수많은 증거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이죠.

  • 29. ..
    '20.8.8 8:15 A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윗글 같은 말에 흔들리지 말고 꼭 검찰개혁하기를
    전관예우 없애기를
    사실 정황상 공모로 보이는데
    이똥 고소 안하던데 고소미들이
    증거인멸 가능성 너무큰데
    왜 구속영장 청구 안하는지 한가발한테
    궁금했어요

  • 30. 원글
    '20.8.8 8:21 AM (121.190.xxx.152)

    헐, 감사원장이 직권회의 발언 7-80%를 주도했으면 이건 분명히 문제가 있네요.
    그러면 안됩니다.
    저는 공정위 전원위원회에도 몇번 참석해 보았는데 공정위원장은 회의의 주관자이지 안건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주도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감사원도 당연히 마찬가지이어야 하구요. 감사원장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감사위원은 허수아비죠. 그렇게 했다면 분명히 감사원장으로서 자신의 관철해야할 의지가 있는 것인데 특정 정책에 대해 찬반의 개인적 의견은 가질 수 있지만 저따위로 회의 운영하면 안됩니다.

  • 31. 개돼지?
    '20.8.8 8:32 AM (116.124.xxx.142)

    정치하는것들이 그자리에 국민덕으로 앉아있는데 지들 잘못하는거 지적한다고 국민들을 개돼지라고 칭하는군요?
    와~~갈수록
    정 떨어지네요~

  • 32. 감사
    '20.8.8 8:34 AM (180.231.xxx.62)

    좋은글을 읽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33.
    '20.8.8 8:38 AM (39.7.xxx.37)

    너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바를 요목조목 조리있게 잘 적어 주셨네요. 전 느낌은 팍 오는데 지식이 딸리고 논리력이 부족해서ㅠ 주변 사람들한테 얘기할 때 도움 많이 되겠어요^^

  • 34. ...
    '20.8.8 8:39 AM (181.166.xxx.245)

    말도 안되는 나라들에 살고 있는 교민으로서 한국 사람들이 문대통령을 너무 과소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 35. ...
    '20.8.8 8:39 AM (1.226.xxx.16)

    녹취록이 날조라니? 그 녹취록 한동훈 쪽 주진우변호사가 제출한거예요.
    오죽 덮을게 많았으면 한동훈이 신라젠 관련 대화없고 녹취록 없다고
    딱 잡아뗀 마당에 지들 입장에서 제일 빠져나갈 수 있는 증거라고 내민게 그거겠어요.
    인멸한 증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될거란거 의심할수 밖에 없는 정황이죠
    한동훈이 언플 해가며 버티기로 전혀 수사 협조 안하고 있어 난항이지만
    수사 계속 되면서 밝혀지리라 봅니다

  • 36. 나스닥보다
    '20.8.8 8:45 AM (203.130.xxx.58)

    코스닥이 더 올랐다구요..?

  • 37.
    '20.8.8 8:50 AM (124.56.xxx.147)

    이 정부들어 서울 아파트값 두배 오르고 지금도 신고가 갱신중이죠. 발에 채이는게 10억이에요.

    이건 명백한 부동산정책과 소득주도성장정책의 실패이지요.

    정신줄 놓지 마세요. 검찰. 코로나. 남북 잘하는건 맞고요. 부동산. 소득주도정책 살패 맞습니다.

    특히 부동산 불로소득 문제 심각합니다.

    여기 누가 책임지죠? 창와대 참모들이죠.

    대통령 인사 문제 많습니다.

  • 38. 원글
    '20.8.8 8:50 AM (121.190.xxx.152)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80613541

    지난 5일까지, 나스닥 22.6% 상승. 코스닥 26.5% 상승.
    문대통령이 반도체 전쟁 걸어왔던 일본에 대응하는 소부장 정책 펼치면서 가입했던 NH-Amundi필승코리아증권 펀드 설정이후 50% 이상 수익.

    저는 이런거 좋아합니다. 말로만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서서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을 지키겠으니 믿어주십시오. 이러는게 아니라 자신의 정책에 자신있으니 자기 호주머니돈 넣고 정식으로 승부거는것. 대통령님 최소 2천5백만원 버셨고, 저도 그 정책 성공할 것으로 생각해서 10배도 더 넘게 벌었습니다. ^^

  • 39. 맞아요
    '20.8.8 8:55 AM (220.127.xxx.212)

    글 동감하고 감사합니다.^^

  • 40. 아ㅎㅎ
    '20.8.8 8:56 AM (203.130.xxx.58)

    저점대비 상승률이군요.ㅎㅎ

  • 41. 원글
    '20.8.8 8:56 A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저는 투자자 입장에서 정부 산업정책, 경제 정책에 문제가 있으면 정부 정책에 맞추어 투자하지 않습니다.
    정부 정책에 반대해서 원전으로 가는게 옳다고 생각하시면 두산중공업 같은 곳에 투자하세요.
    저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 그린 뉴딜 친환경 정책이 세계적 추세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게 옳고 그런 정부 정책에 맞는 투자를 해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비판하시는 부동산 정책 관련되어서 저는 건설업종에 대해 그렇게 나쁘게 보고 있지 않아서 꽤 큰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어요. 건설업종 주가들이 워낙 비인기 소외된 상태로 거래되고 있어서 무지하게 저렴하게 투자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러니 저는 입으로만 정부 잘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경제 개판이면 지금이라도 당장 국내 주식시장에서 돈 빼서 여러분들이 칭찬하시는 미국과 일본과 독일 시장으로 하룻밤에 옮길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저와같은 자본시장 참여자들입니다. 그러니 저같은 사람이 하는 말을 단순히 정치적 편견으로 쉽게 넘기지 말아주세요. 저는 아파트 값보다 훨씬 더 큰 자산을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정부가 잘못되면 투자회사들 다른 나라 회사로 다 옮겨야 합니다.

  • 42. 나다
    '20.8.8 9:00 AM (59.9.xxx.173)

    원글님 멋지시네요.
    넓게 보시는 분이네요.
    도움 많이 되는 글입니다.

  • 43. GQ
    '20.8.8 9:00 AM (14.40.xxx.201)

    설득력있고 확신을 주시는 글입니다.
    정독해서 기억해 놓고 싶네요 ㅎㅎ

  • 44. 원글
    '20.8.8 9:01 AM (121.190.xxx.152)

    https://finance.naver.com/fund/fundDetail.nhn?fundCd=K55232C99477#

    1년으로 늘려놓고 살펴보세요.
    저점 대비로는 저점이 820.48 이고 현재 기준가 1,545.60 이니까 100% 수익율이구요. 문대통령께서 작년 8월쯤 펀드 설정된 후 가입하셨으니까 그 시점 기준으로 50% 수익입니다.

  • 45. 오랫만에
    '20.8.8 9:06 AM (222.112.xxx.236)

    정독할 글 잘 읽었네요
    원글님 감사드려요^^

  • 46. 악어의꿈
    '20.8.8 9:06 AM (118.217.xxx.105)

    글 잘읽었습니다.
    종종 이런 통찰력있는 글 올려주세요.
    부럽네요. 글로 이렇게 잘 표현하시는 능력이요.

  • 47. 네~
    '20.8.8 9:18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지금 이대로 쭉 밀고 나갔으면 좋겧어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48. 아이스폴
    '20.8.8 9:30 AM (222.96.xxx.239)

    좋은글이네요 조중동이 발악하고 있으면 나라 잘 돌아간다고 생각한지 오래네요 기레기들 나라가 혼란하길 바라는것들이죠 매국노가 따로 없어요 아주

  • 49. ㅇㅇ
    '20.8.8 9:40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통찰 넘치고 차분한 정리 공감해요

  • 50. 저장
    '20.8.8 9:50 AM (73.158.xxx.128)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51. 라일락
    '20.8.8 9:56 AM (218.237.xxx.254)

    좋은 글 감사합니다

  • 52. ㅇㅇ
    '20.8.8 9:56 AM (223.39.xxx.58)

    전세계가 엉망진창이고 아비규환이 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참 이 험난한 파도를 잘 헤쳐나가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2222222
    이부분 요즘 정말 공감합니다
    조중동과 알바의 행태를 보면 뭔 난리난거같지만
    지금 세계에서 제일 안전한 나라 국민한사람한사람
    보호받고 있는나라 이와중에도 부동산과 주식이
    굳건한 덕분에 경기도 비교적 안정된 나라
    한국만큼 살기좋은 나라가 없다는걸 새삼느낍니다
    조선일보보는 저희집남자도 부동산오르는데 대해
    전혀 부정적이지않아요 오히려 투자가치가 있는 나라가
    된거라고 말합니다

  • 53. ㄴㄴㄴㄴㄴ
    '20.8.8 10:01 AM (202.190.xxx.206)

    원글님 글 감사하구요. 저도 이런 생각이있었는데 논리력과 글솜씨와 지식이 부족해서...부럽습니다.
    저 위에 너님 인사 실패라고 하셨는데 저는 좀 다른 생각인데요.
    시중에 풀린 돈이 부동산으로 몰린거라 봐서 돈이 국가권력을 넘어선지 오래라 주식도 활황, 부동산도 활황, 뭔가 경제가 그나마 잘 돌아간다는 생각인데 이게 제가 편향되어 있어서 그렇다 하심 딱히 반박할 말은 모르겠어요. 그냥 돈이 흐르는건 정책으로 못 잡고 정책은 소외된 사람들이나 챙겨야 되지 않나, 임대주택 늘리고 이런 것들...저 집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쨌든 발전한다는건 물가상승 동반이고 울 나라처럼 아파트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이상 아파트는 돈으로써 가치가 분명히 있으니 앞으로 집값 좀 내려갈때 돈 있으신 분들은 자가로 사실 집한채는 꼭 장만하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손해는 안 봐요. 죽을때까지 사시다가 모기지론 받아서 노후자금 쓰시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전 이제 엄두도 안 나서 포기지만 본인이 서민이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집은 꼭 장만하시기 바랍니다. 집에 돈이 묶여서 사기당할 일도 없고 친인척 빌려주고 떼일 일도 없고 암튼 여러모로 집 한채 있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54. 오드리여사
    '20.8.8 10:04 AM (1.225.xxx.75)

    비가 오다가 갑자기 예보와는 반대로 너무나 쾌청한 날씨라서
    밤에 쓰는 일기를 아침에 다 써놓고 차한잔 마시면서
    모처럼 차분한 글과 명쾌한 분석력의 님글을 읽어봤습니다
    평소 생각했던 제생각과 너무나 흡사해서 감사합니다
    마치 든든한 동지가 곁에 있는듯 해서요
    우리나라에 태어나서 오늘을 맞고 있다는거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동지님~~~

  • 55. ㄴㄴㄴㄴㄴ
    '20.8.8 10:06 AM (202.190.xxx.206)

    저 위에 점 세개님 김현미 장관 내려와야 된다는 글에 저도 동감하구요.

  • 56. 졸리
    '20.8.8 10:10 AM (220.117.xxx.30)

    저기요 윤석렬은요 선출된권력이신 문재인님이 뽑의신겁니다
    와 이걸 이렇게 해석하나 정말 머리에 뭐가 들었나

  • 57. 와 너무좋은글
    '20.8.8 10:25 AM (221.150.xxx.179)

    잘보고 공부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문재인대툥령 감사

  • 58. ..
    '20.8.8 10:27 AM (39.7.xxx.13)

    대깨문의 관점은 어떤지 잘 들었습니다

  • 59. 원글
    '20.8.8 10:45 AM (121.190.xxx.152)

    졸리/
    잘하라고 뽑았는데 잘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문대통령도 윤석열 뽑은 후 이제는 다 꿈과 같은 일이 되어버렸다고 후회하셨구요.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순리대로 법무장관이 잘못 뽑은 총장 뒷처리 하고 있는 과정에 온갖 잡음이 나오는 것일 뿐. 그러나 이 모든 잡음의 책임은 윤석열에게 있는 것이지 그걸 전부 임명권자가 질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
    뭐라고 말해도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지지하는 행위라고 하시면 더 할 말이 없어요. 저는 제 대가리 깨지는데도 지지하지는 않고 오히려 정부 정책과 제 투자판단이 맞아서 큰 수익을 거두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제 대가리가 왜 깨집니까? 그런데 저는 문대통령 싫어하는 분들의 입장을 이해못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머리에 뭐가 들었나 하는 식으로 위의 졸리님 말씀이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는 것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런 판단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

  • 60. 언론보면
    '20.8.8 10:55 AM (121.154.xxx.40)

    우리나라 벌써 망했지요
    외신보면 잘 돌아가고 있구요

  • 61. ..
    '20.8.8 11:29 AM (59.12.xxx.242)

    맞아요 우리나라 잘되고 있어요. 그런데 신문 헤드라인만 보면 곧 망할 것 같네요ㅎㅎ

  • 62. 졸리
    '20.8.8 11:38 AM (220.117.xxx.30)

    원글님 전요 강남에 집도있고요 미국주식도하고요 중국주식 한국주식 다해서 님보다 더 돈을 벏니다
    그래도 이정권은 아니지요
    지금 추미애가 하는짓이 잘하단다고보세요
    이런걸 대깨하지요
    본인은 대깹니다
    인정하세요
    왜 아닌척하세요

  • 63. 그럼요
    '20.8.8 11:58 AM (58.231.xxx.9)

    윗님은 윤석렬과 검찰이 지금껏 한 행태를 전혀 모르시니 추미애 욕이 나오는 거죠. 한국 검찰은 적폐 중의 적폐 맞아요.
    조중동과 종편이 입맟춰 욕하는 건
    이 정권이 잘 하고 있다는 거고
    오로지 국민 밖에 믿을 곳 없는 정부기에
    대깨문을 자처합니다. 저는요.

  • 64. 가끔이라도
    '20.8.8 12:09 PM (211.117.xxx.199)

    글 올려 주세요. 언론을 보면 나라가 망하기 직전인 것처럼 떠들고 있고, 요즘 82를 보면 어떤세력이 상처를 주는 글을 쓰면서 특정방향으로 글을 계속 올리는 것 같아요. 다양한 의견이 있고 서로를 존중하는 82였으면 좋겠어요.

  • 65. 다른건 모르겠고
    '20.8.8 12:30 P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나스닥 코스닥 비교라뇨
    코스닥은 아직도 2018년 전고점에 도달못했습니다
    아름다움 그자체인 나스닥그래프를 다시 보셔요

  • 66. ..
    '20.8.8 12:42 PM (172.74.xxx.143)

    말도 안되는 나라들에 살고 있는 교민으로서 한국 사람들이 문대통령을 너무 과소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22222

  • 67.
    '20.8.8 2:23 PM (121.163.xxx.107)

    세계 속의 한국의 현주소
    명확헌 설명 감사합니다

  • 68. 문제는
    '20.8.8 4:44 PM (118.235.xxx.119)

    이전보다 더 국민분열이 되었다는 겁니다
    별로 흠도 안되는 두채요?
    두채 가졌다고 82에서 적폐세력으로 단정하던데요
    김진애는 시부모 어쩌구 저쩌구 하며 쉴드 쳐 주시고들

    누구는 해외여행가고 외제차 몰때 허리띠 졸라매고 힘들게 맞벌이 해서 조정지역도 투과지역도 아닌 곳에 집 사서 보유하고 있었는데 내가 투과로 만든 것도 아니고 참내 세금이고 뭐고 투기꾼에 적폐라네요 어떤 때는 별로 흠이 아니고 어떨 때는 적폐고 이건 아니지요
    180석에 환호했던 제 안목이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 69. Wert
    '20.8.9 12:54 AM (119.149.xxx.95)

    세계 속의 한국의 현주소
    명확헌 설명 감사합니다2

  • 70. ㅋㅋ
    '20.8.9 3:38 A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이분 주식한지 이제 일년정도 되서 운좋게 돈 좀 버셨나보네.
    뭔 나스닥보다 코스닥이 올랐다고 ㅋㅋㅋ

  • 71. 원글
    '20.8.9 12:07 PM (121.190.xxx.152)

    최근 코스닥과 나스닥 상승률 결과는 위에 댓글로 제가 링크 걸어놓았으니 눈이 있으면 보시구요.
    부업으로서 노후자금 확보를 위해 주식투자한지 20년 가까이 됩니다.

    연봉은 1억 조금 넘는 수준인데 현재 실거주 하고 있는 59평 아파트 1채를 제외하고 전액 금융자산으로 보유하고 있구요. 총 투자규모는 0 이 9개가 달린 수준이니 운좋게 돈 좀 번 수준인지는 알아서 판단하세요. ^^

    ----

    이전보다 국민이 더 분열되고 있어 보이기는 한데 언론, 표현, 사상의 자유가 있는 민주국가에서 더욱 더 첨예하게 대결되는 각종 사회적 이슈가 인터넷 환경으로 의사소통 트래픽의 대폭발이 일어났기 때문에 사회적 분열상의 노정은 거의 전세계적인 현상입니다. 미국 사회의 분열은 우리보다 훨씬 더 격렬하고 심각합니다. 국민이 분열된 것이 현 정부의 책임만은 아니에요. 더구나 이명박근혜 보수정권의 악행이 너무도 심했었기 때문에 그걸 드러내는 과정에서 부작용이 없을수도 없구요. 아무튼 소셜네트워크 미디어의 등장으로 더욱 격심해지는 사회적 분열과 대립을 어떻게 조화롭게 만들어 가야하는가 하는 문제는 중요한 숙제인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주신 것 같아요.

  • 72. ㅎㅎ
    '20.8.9 1:10 P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님도 눈 있으면 나스닥 그래프를 보셔요
    코로나 이전에 계속 오르다가 코로나로 살짝 떨어진후 다시 상승하여 연일 전고점 갱신하는 나스닥과
    2018년 살짝 오르는척 하다 코로나와 전혀 무관하게 빌빌대다가 코로나로 떨어진후 상승해서 전고점 터치할까말까 하는 코스닥이 상승률 높아서 참 좋으시기도 하겠네요
    물론 미국 대형주가 다들어가있는 나스닥과 코스닥 비교 자체가 별로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853 친정엄마 팔순 1 2024/04/19 1,512
1586852 수영 기초반인데 포디해야할까요? 18 ... 2024/04/19 2,147
1586851 삼차신경통 겪어 보신 분 계실까요? 10 3차4차 2024/04/19 1,016
1586850 주식 우편통보사절 서비스 4 우편통보사절.. 2024/04/19 992
1586849 운동으로 체력 좋아지신 분들 얼마나 하셨나요 6 .. 2024/04/19 1,948
1586848 먹기위해 산다 2 2024/04/19 1,198
1586847 은행왔는데 앞 노인이 1시간을 앉아있어요. 73 . . 2024/04/19 18,408
1586846 아끼다 뭐 된다는 말 19 노력으로 2024/04/19 3,802
1586845 밤 9시 넘어서 집 거실에서 걷기운동, 운동기구 사용 운동하는 .. 12 층간소음 2024/04/19 1,932
1586844 예금 1억 주식계좌 1억 7 ... 2024/04/19 2,990
1586843 한국이 첨단 ai 기술에서 뒤쳐진다는 뉴스가 계속 나오네요 6 .. 2024/04/19 908
1586842 지금 키움증권 미국장 거래 되나요? 6 ... 2024/04/19 572
1586841 서울시내호텔 알려주세요 5 6인 2024/04/19 798
1586840 대통령실 "의대 증원분 자율선발 건의, 합리적 제안&q.. 16 그럼그렇지 2024/04/19 2,293
1586839 보온밥솥 취사로 구운달걀 만들었는데 소비기한이? 22 ... 2024/04/19 2,895
1586838 40대 중반인데 귓볼주름이 있어요 6 ㅇㅇ 2024/04/19 2,463
1586837 삼전은 개인이 엄청 사들이네요 5 ㅇㅇ 2024/04/19 2,728
1586836 북한 딸 세습 불행하지 않을까요? 13 .. 2024/04/19 4,189
1586835 수영 한달째인데요 8 가을여행 2024/04/19 1,851
1586834 섬유근통+불면증 9 000 2024/04/19 944
1586833 비데 건조기능이 없어요.ㅠㅠ 4 ........ 2024/04/19 896
1586832 tv보다가 송옥숙 9 ㆍㆍ 2024/04/19 3,679
1586831 영어시간에 말 가로채는 할머니 12 good 2024/04/19 3,385
1586830 이번주 군산가는데요.... 5 여행 2024/04/19 1,246
1586829 윤석열 '4.19 기념식' 안 가고 조조참배 39 미쳐 2024/04/19 3,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