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라고 할것도
스트레스 라고 할것도 없어요.
그냥 출퇴근. 무료한 삶...
근데 오늘은 좀 엉엉 울고싶네요
사실 몇일전부터 울고싶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오늘은 좀 많이 울고 싶네요...
눈물이 원래도 많은편인데...
전 멜로의 키스신을 봐도 울고.
직장 타부서 어머니가 암에 걸리셨다는 소식을 들어도 울고...
작은 선물을 받아도 울고...
오랜만에 온 친구의 안부카톡에도 울어요....
눈물이 많은 사람은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건가요?
고민이라고 할것도
스트레스 라고 할것도 없어요.
그냥 출퇴근. 무료한 삶...
근데 오늘은 좀 엉엉 울고싶네요
사실 몇일전부터 울고싶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오늘은 좀 많이 울고 싶네요...
눈물이 원래도 많은편인데...
전 멜로의 키스신을 봐도 울고.
직장 타부서 어머니가 암에 걸리셨다는 소식을 들어도 울고...
작은 선물을 받아도 울고...
오랜만에 온 친구의 안부카톡에도 울어요....
눈물이 많은 사람은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건가요?
감성과 공감 능력이 풍부해서 아닌가요?..
울고 싶을 때 우세요~
감정풍부
맘여림
착함
그냥 그리 생겨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같은과
엄마가 암걸리셨을때는 당연히 눈물 나오는거 아닌가요 ..??? 그리고 그밖에는 감수성이 풍부하신거 아닌가요 ...작은 선물이나 안부카톡은 그냥 걍 감동스럽고 고맙지 눈물까지는 보통은 안나올것 같아요 .ㅋㅋ
우울증 증상이예요
눈물도 많아지대요
공감능력과 우울증이요
본인이 억울하다고 느끼는일이 많으면 그렇다고....
주위사람은 좀 스트레스에요. 때마다 달래주기도 그렇고
걸핏하면 눈물바람인데 왜그러나싶어요.
1호가 될순없어 나오는 팽수희여사 같은 스타일 질색임.
울 일도 아닌데 그렇게 울면
옆에 있는 사람 피곤해요
감정조절 좀 해보세요
뭐만 하면 다 우울증이래요. 타고 난 성격이에요. 저도 성격은 밝지만 원글님처럼 잘 울어요. 남들은 이해를 못 하는 눈물샘.
그렇게 타고난 사람이 많은데 걸핏하면 우울증.
아니어도 그런 사람 자주 봤어요.
저도 슬픈 영화만 보면 감정이입 너무 잘돼 잘 울어요.
슬픈영와는 그냥 카타르시스 주는 울음 주위에서 달래줄 필요 없죠. 근데 사소한 걸로 우는 사람은 어떻게 할수 없어요.
전에 저희 회사 직원 엄마랑 통화가 안 된다고 울기 시작. 회사 조퇴하고 집에 간다고 하는데 그러라고 했는데 가다가 엄마랑 통화되었다고 회사 다시 왔어요.
공감능력 0이고 못된 사람이
눈물 많은 거 봤어요.
엄청 놀랐네요.
보통은 마음 여리고 공감능력 뛰어난 사람들이
감수성도 예민한 줄 알았거든요.
보니까 자존심 상해서 우는 거더라고요, 별 일 아닌데 자존심 상해서 눈물이 나온대요.
이런 사람도 있더군요.
같이 근무하는 직원중 40대 후반인데 시도 때도 없이 울어요
본인이 실수하고 그럴ㄸㅐ
진짜 짜증나요
타인과 본인에 대한
연민으로 울게돼요
윗 분 말대로 공감이 잘 돼서
탤런트 강부자씨가 생각나네요
감수성이 풍부하거나 호르몬문제
갑상선기능이 떨어질때 눈물흐르는게 더 심해졌었어요
제일로늠 눈물이 안나는데 드라마나 남의사연에 눈물이 잘나오는..
우울증 맞아요 본인들만 인지 못하고 인정 안할뿐
심한 사람은 자기애가 강한 경우 있더군요...
공감능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