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서울 아파트값입니다.

[겨]

복잡한 주택정책. 임대차법 시민들은 잘 모릅니다.

결국 이 정부의 지지율 등락의 핵심은 서울 아파트값이에요.

간단해요.

지금 지지율 하락 추세의 근본입니다.

임차법. 세종시이전. 지지체공급. 세제개편 다 해보지만 서울 아파트값 수그러들 기미 안보이죠. 전반적으로 패닉이고 총체적 난국이에요.

이걸 무슨 11%니 14% 니 하면서 핵심을 빗겨나가게 하는 사람을 청와대 참모들보다 선교체가 이루어지지 않고는 지지율 회복의 발판을 만들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노영민 김조원 등 청참모들 다 교체해도 의미 없어요.

이 정부의 그리고 대통령의 정무적 현장 감각이 저 수준이라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김현미 장관은 대통령이 바지끄댕이를 잡아도 이 정부를 위한 충정이 있다면 스스로 먼저 내려와야합니다. 웃지만 말고.

[177석으로]

시작한지 한 달도 안되었습니다
성질 뭐같이 급하시군요

[...]

서울 아파트 값이 3년만에 9억에서 30억이 됐는데요.

[이제 시작]

인데 그새 아파트값 떨어지면 큰일나죠
떨어지더라도 서서히 떨어져야 부작용이 없습니다.

수그러질 기미가 보이는 지 아닌지는 정책이 다
집행되고 나서 판단해야할 일이고요

[....]

종부세나 세금이나 세법을 튈어쥐고 있는 곳은 기재부


국토부는 힘이 없는 부서


하지만 홍남기와 김현미는 둘다 교체해아 함...........

[이기적인게]

이 정부 들어서 집값 몇배로 올랐다고 난리 난리치는 사람 있어요..
그래서 누구씨는 집값 내리기를 바라는구나
좀만 기다려봐요.. 내릴테니깐..
그랬더니 또 자기 집값은 안내리길 바라더라구요..

결국 집값 내려야 한다면서.. 자기 집은 제외한 다른 집값들만 내려야 한다고 얘기하는꼴...
이게 심한 모순 아닌가요?..

집 가진 사람들이 모두 대한민국 집값이 내리길 바라고, 내집만은 오르길 바란다면...
어쩌라는건지...

[Dm]

올랐으니 세금내라는 건데 다 난리구만요

[맞는말씀]

저도 태어나서 보수당 한번도 찍어본 적 없는 사람인데
무주택자에요. 생애첫집 마련해보려는 찰나에 (나이는
많음) 정부대책나와서 집값 폭등 매물 잠김으로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습니다 이념 가치 다 중요한데 내 삶에
이렇게 치명타가 오니 담 선거에는 더불어 안뽑을 예정이에요
무슨 정책을 거지같이 내놓고 지방이전을 한다하고
가짜뉴스 잡겠다하고 공무원 강남 집 팔라하고
이게 핵심입니까? 참 답답하네요

[김현미장관 지지]

.

[177석]

전부터 올랐다. 대깨문아

[김현미지지]

미통닭아 아니야

[yje1]

붇카페에선 아파트값내려가서 지금 난리라고 아래에 글올리셔던데요

[ㅇㅇ]

국어도 모르냐
왜군가보군

[안녕?누구꽂으려고]

또왔네

[겨]

그렇다고 미통당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거긴 임포정당이에요.

민주당을 지지합니다만 부동산 관련 김현미 싸고돌면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붇까페에]

신저가 갱신 !!! 나오고 있답니다
투기꾼들 부글부글
이제 시작이니 좀 만 기다려보자구요~^^

[...]

신저가 갱신 !!! 나오고 있답니다
투기꾼들 부글부글
이제 시작이니 좀 만 기다려보자구요~^^ 22222222222222222222

1981년 전세 6개월에서 1년으로 바꿨을때도
1989년 전세 1년에서 2년으로 바꿨을때도
나라가 망할듯 했지요.
그런데 안망하고 살고 있잖아요.
앞으로도 안망하고 잘 살게 될겁니다~

[한달?]

180석으로 시작한 지 한달 됐다고요?
총선이 끝난 순간 이미 거대여당이 어떻게 할지 다 알고 있었어요. 부동산은 심리전 입니다. 총선 압승한 그 순간부터 뭔가 움직임이 있어야 됐어요.
숨죽이고 눈치보고 있었는데 내놓는 정책마다 헛발질을 해대니 이미 정부는 집값 못잡는다고 확신에 확신을 줘서 이미 날라가버렸어요.
공공임대주택 따위로 무슨 집깂을 잡고 0.4프로가 종부세대상자인데 이 중에 다주택자가 얼마나 돼서 보유세 무서워서 집을 내던져서 폭락이 오겠습니까?
이미 맛이 갈데까지 갔는데 뭘 이제 한달됐다는 타령이나 하고 기다리자는 소리나 하는지. 그렇게 감도 없고 눈치도 없으니 공공임대정책에도 물개박수나 치고 있는겁니다.

[선수들끼리]

뭔 거짓말을 그리하시는지....

177석 이전에 개혁을 심하게 하려는데
야당의 방훼로 뭘 못하는 모습을

봤어야...177석 떡 됐을 때...

이젠 끝났구나....싶지...

그때부터 20번 가까이 정책이

개떡같은데 ...177이라고 뭔

겁이 나나요?

[39.124]

집이 100억 되면
두부값이 백만원일거요
바닷가에서 낚시해서 삼시세끼 하시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