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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톨릭인데 사주보면 안되죠 ㅜㅜ

ㅇㅇ 조회수 : 4,028
작성일 : 2020-08-07 16:37:42
예전에 정말 잘맞추던 분 했던 말들이 자꾸 생각나고
요즘 심난하니
또 다른분에게라도 상담받아보고 싶은데 (그분은 이제 일접으셨고 ㅜㅜ)
종교가 있어서 걸리네요..
누구는 자매님중에도 명리학 공부하는 사람있다고
괜찮다는데.. ㅡ.ㅡ
성경에도 점보는것 엄금하는 부분이 여러번 나온것 같아서..
안되는거겠죠?
IP : 211.36.xxx.13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ㄴ
    '20.8.7 4:39 PM (175.214.xxx.205)

    걍재미로 ㅎ ㅎ

  • 2. 인터넷 무료
    '20.8.7 4:41 PM (116.45.xxx.45)

    정도는 재미이지만 가서까지 보는 건.......

  • 3. ...
    '20.8.7 4:42 PM (222.117.xxx.158)

    사주도 우상숭배

  • 4. 재미로
    '20.8.7 4:43 PM (121.154.xxx.40)

    본다 생각하고 보세요
    그리고 성사 보시면

  • 5. 읽어보실래요?
    '20.8.7 4:50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47
    우리가 세례때 미신을 끊겠다고 약속한 의미를 다시 알게되실 거예요.

  • 6. 관음자비
    '20.8.7 4:51 PM (121.177.xxx.136)

    그리스의 철학자 뭐시기는 세상은 물과 불과 뭐시기로....
    또 다른 뭐시기는 흙과 나무와 뭐시기로....
    동양에서는 세상은 목,화,토,금,수, 로 이뤄졌다....
    그러다가 하도낙서를 발견하고 목생화, 화생토.... 상생을 알아내고....
    목극토, 토극수.... 상극도 알아내고....
    이게 기초가 되어 사주가 발전되었습니다.

    여기에 무슨 종교가 연결되어 있습니까?

    점이란 것은 새 점, 동전 점, 뭐시기 점, 주역 괘로 살펴보는 것도 점으로 볼수 있고, 무당의 점도 있고....

    음양오행으로 길흉을 읽어 내는 사주가 무슨 점입니까?

  • 7. 읽어보실래요?
    '20.8.7 4:53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우리의 신앙 안에서 개인의 운명은 하느님의 뜻과 연결되어 해석되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헤아리기 위해서 개인은 자기 양심과 느낌에 섬세하게 귀를 기울이고,
    자기 앞에 벌어지는 일의 과정과 흐름에 대해 하느님과 상의합니다. "
    기도가 바로 '하느님과 상의하는 것'이구요

    "겸손함을 잃지 않는 사람에게는 어떤 악운도 없다고 합니다.
    반대로 아무리 내게 좋은 운세가 예견된다고 해도 자만은 모든 걸 어그러뜨릴 수 있습니다."

  • 8. 안좋게 나오
    '20.8.7 4:54 PM (119.71.xxx.160)

    면 계속 찜찜할텐데
    뭐하러 쓸데없이 그런걸 봐요

  • 9. 물과불
    '20.8.7 4:56 PM (211.193.xxx.134)

    이제 안하죠
    엉터리니까

    과학 때문에 다 뽀록

  • 10. 관음자비
    '20.8.7 4:56 PM (121.177.xxx.136)

    쫄쫄 굶고 있는 거지에겐 어떤 악운도 없습니다.
    더 이상 나빠질 운이 없으니....
    그래서 흉운을 피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쫄쫄 굶는 겁니다.
    굶는다는 것은 예시이고.... 욕망을 멀리하고, 정도를 지키고, 과욕을 버리고, 따라서 식탐도 멀리하고.... 등등
    암튼, 쫄쫄 굶으면 어떤 흉운도 다가오지 않습니다.

  • 11. ...
    '20.8.7 5:05 PM (110.70.xxx.68) - 삭제된댓글

    사주는 귀신점도 아닌데요. 그냥 통계 학문이지....

  • 12. ...
    '20.8.7 5:10 PM (107.181.xxx.136)

    정답답하면 여기 들어가서 골라서 봐보세요
    저는 가끔 들어가서 보고 그래요
    참고로 기독교이지만 답답하면 봐요
    신점도 아니고 명리학이이니까 그냥 답답할때 한번씩 보곤 합니다.

    http://bitly.kr/gxKHYIVV7

    여기중에서 사주톡톡 자세히 잘나와있어요

  • 13. ...
    '20.8.7 5:11 PM (39.124.xxx.77)

    보시려거든 잘보시는 분에게 가세요~

  • 14. 미신을
    '20.8.7 5:15 PM (221.159.xxx.16)

    끊어버립니까? 라고 세례때,해마다 세례 갱신때 고백하잖아요.
    점 치실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감사해 보세요.
    그리고 너무 힘들면 성체조배 해보세요

  • 15. ㅎㅎ
    '20.8.7 5:17 PM (221.147.xxx.239)

    자매님 정말 좋은 것 알려 드릴게요. 많은 신자들이 헤매고 다니면서 정작 자기 손의 보물을 모릅니다.

    좋은 세상이라 그 귀한 교리서도 손가락 하나 누르시면 점점 마음의 빛을 밝힐 수 있습니다.

    이 가르침을 등불 삼아 읽고 기도하고 되묻고 뜻을 이루세요. 평화를 빕니다. http://maria.catholic.or.kr/dictionary/doctrine/doctrine_view.asp?menu=doctri...

  • 16. 아니요
    '20.8.7 5:42 PM (125.177.xxx.100)

    절대 안됩니다

    왜 가톨릭은 그리 만만한가요?
    하느님이 만만해요??

    개종하시고 보세요
    대죄에 속합니다

  • 17. 역시 교리서군요
    '20.8.7 5:45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점과 마술
    2115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예언자들이나 다른 성인들에게 미래를 계시하실 수 있다. 그러나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태도는 미래와 관련된 모든 것은 신뢰심을 가지고 하느님의 섭리의 손길에 맡겨 드리고, 이에 대한 불건전한 호기심을 완전히 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앞날을 생각하지 않고 준비하지 않는 일은 무책임한 과오가 될 수 있다.
    2116 모든 형태의 점(占)을 물리쳐야 한다. 사탄이나 마귀들에게 의뢰하는 것, 죽은 자를 불러내는 것, 미래를 ‘꿰뚫어 본다’고 하는 그릇된 추측 등이 그러한 예이다.45) 탄생 별자리를 믿는 것, 점성술, 손금, 전조(前兆)와 운명에 대한 해석, 환시 현상, 점쟁이(무당)에게 물어보는 일 등에는 시간과 역사, 나아가서는 인간까지 지배하는 능력을 갖고자 하는 욕망이 감추어져 있으며, 신비로운 능력들을 장악하고자 하는 욕망 또한 숨겨져 있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들은 우리가 당연히 하느님 한 분께만 드려야 하는, 사랑의 경외심이 포함된 영예와 존경을 거스르는 것이다.
    2117 신비로운 능력들을 복종시켜 뜻대로 사용하고, 이웃에게 ─ 비록 이웃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려고 할지라도 ─ 초자연적인 능력을 발휘하기를 바라는 마술이나 요술 행위는 경신덕에 크게 위배되는 행동이다. 이러한 행동들이 남에게 해를 입히려는 의향을 지녔거나 마귀의 개입을 청하는 것이라면 더욱 비난받아 마땅하다. 부적을 지니는 것도 비난받을 일이다. 강신술에는 흔히 점이나 마술 행위가 포함된다. 그러므로 교회는 신자들에게 그러한 행위를 멀리하도록 가르친다. 민간요법이라고 일컫는 치료법을 쓰면서 악한 능력의 힘을 비는 일이나 다른 이들의 잘못된 믿음을 악용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

  • 18. ㅇㅇ
    '20.8.7 6:09 PM (175.114.xxx.96)

    무당 신점도 아니고 거의 mbti 검사 정도로 생각하시고 큰 의미 두지 않고 보면 안될까요?

  • 19. 아니
    '20.8.7 6:28 PM (114.203.xxx.133)

    왜 자꾸 원글님 꼬드기세요?
    성사를 보면 된다는 분까지 나오고 웬일..

  • 20. ㅇㅇ
    '20.8.7 6:59 PM (211.36.xxx.138)

    올려주신 링크 글들 다 읽어볼게요
    성사볼 일 안만들어야죠 ㅜㅜ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 21. ......
    '20.8.7 8:12 PM (125.136.xxx.121)

    교회다녀도 점보러 다 다니던데요???

  • 22. ...
    '20.8.7 8:31 PM (108.41.xxx.160)

    사주는 학문

  • 23. 쇼팽조아
    '20.8.7 9:42 PM (125.130.xxx.219)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아주 난리가 났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원글님 사주는 수학 공식처럼 많은 이론을 암기하거나 이해하고,
    태어난 생년월일시로 나온 여덟개의 글자를 암호 해독하듯 풀이해주는 학문이에요.
    무당이 봐주는 점과는 전혀 무관한 미신도 아닐뿐더러
    다른 어떤 종교와도 무관해요.

    저도 천주교, 개신교 신도분들 많이 만나는데
    그 분들은 사주가 철저히 학문인 걸 잘 알고 편하게 상담을 받아요.
    이런 마음 상태라야 본인 사주에 대해 듣고 장단점을 잘 이해해서
    인생의 중요한 고비나 위기때 좋은 길잡이로 역할로 사주 상담 받은걸 활용할 수 있지만

    원글님처럼 이미 사주가 점이라고 못 박아 놓고
    스스로 교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건 아닌지 괴로워하면서는
    절대 사주 보지 마시고 매일 묵주 기도등에 매진하며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원글님이 사주를 폄하한다고 어깃장을 놓는거 전혀 아니구요.

    글 쓰시는 것만 봐도 멘탈도 약하고 귀도 얇으신듯한데
    종교를 떠나 이런 분들은 본인 사주의 좋은점 나쁜점 다 듣고 나면
    꼭 부정적인 부분에만 꽂혀서 미리 전전긍긍 하느라
    사주 상담받는 의미도 없을뿐더러 안 보느니만 못하거든요.
    그러니 당분간은 성당과 기도, 또 자매님들 의견처럼 성경에 의지하시고, 마음이 좀 편하고 여유 있어졌을 때
    그때는 사주 잘 보시는 곳 알아보고 가보시는게 좋을거예요.

    그리고 사주가 미신이나 점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교보문고나 큰 문고들 사주명리학 코너에 한 번 가 보세요.
    천년도 더 된 고서들을 비롯해 현대에까지 사주 관련 도서들이
    몇백권이 넘어요.
    대체 어떤 미신이나 점이 이렇게 많은 저서들이 나올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판단 할 수 있을텐데, 사주가 미신이라고만 아는 무지함이 안타깝네요.

  • 24. ㅇㅇ
    '20.8.7 9:43 PM (119.149.xxx.122)

    당연 안되죠
    안되는데 보는 사람이 있는거지 보는게 괜찮다는게 아닙니다
    하느님을 믿기로 하셨으면 그냥 그쪽은 관심 두지 마시길요

  • 25. 쇼팽조아
    '20.8.7 9:43 PM (125.130.xxx.219)

    댓글들이 아주 난리가 났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원글님 사주는 수학 공식처럼 많은 이론을 암기하거나 이해하고,
    태어난 생년월일시로 나온 여덟개의 글자를 암호 해독하듯 풀이해주는 학문이에요.
    무당이 봐주는 점과는 전혀 무관한 미신도 아닐뿐더러
    다른 어떤 종교와도 무관해요.

    저도 천주교, 개신교 신도분들 많이 만나는데
    그 분들은 사주가 철저히 학문인 걸 잘 알고 편하게 상담을 받아요.
    이런 마음 상태라야 본인 사주에 대해 듣고 장단점을 잘 이해해서
    인생의 중요한 고비나 위기때 좋은 길잡이로 사주 상담 받은걸 활용할 수 있지만

    원글님처럼 이미 사주가 점이라고 못 박아 놓고
    스스로 교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건 아닌지 괴로워하면서는
    절대 사주 보지 마시고 매일 묵주 기도등에 매진하며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원글님이 사주를 폄하한다고 어깃장을 놓는거 전혀 아니구요.

    글 쓰시는 것만 봐도 멘탈도 약하고 귀도 얇으신듯한데
    종교를 떠나 이런 분들은 본인 사주의 좋은점 나쁜점 다 듣고 나면
    꼭 부정적인 부분에만 꽂혀서 미리 전전긍긍 하느라
    사주 상담받는 의미도 없을뿐더러 안 보느니만 못하거든요.
    그러니 당분간은 성당과 기도, 또 자매님들 의견처럼 성경에 의지하시고, 마음이 좀 편하고 여유 있어졌을 때
    그때는 사주 잘 보시는 곳 알아보고 가보시는게 좋을거예요.

    그리고 사주가 미신이나 점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교보문고나 큰 문고들 사주명리학 코너에 한 번 가 보세요.
    천년도 더 된 고서들을 비롯해 현대에까지 사주 관련 도서들이
    몇백권이 넘어요.
    대체 어떤 미신이나 점이 이렇게 많은 저서들이 나올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판단 할 수 있을텐데, 사주가 미신이라고만 아는 무지함이 안타깝네요.

  • 26. ㅇㅇ
    '20.8.7 11:51 PM (211.36.xxx.138)

    나쁜점에 꽂혀 전전긍긍 전혀 아닌데요 ...
    다 아는것처럼 말씀하시는게 불편하네요

  • 27. ㅎㅎ
    '20.8.8 12:54 AM (221.147.xxx.239) - 삭제된댓글

    우리 누구나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그 날의 성경 말씀이 늘 도움이 되며

    또 교회 공동체에 주신 영적 선물인 예지와 식별 능력, 격려의 말씀등 주님의 말씀을 듣는 은사등도 있어서

    우리에게 성령을 통해 바르게 인도하십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도 인정하시는 카톨릭 성령 쇄신 기도회에 가 보셔서 은사를 구해 보세요.

  • 28.
    '20.8.12 10:39 PM (125.184.xxx.144)

    친구 큰교회 목사사모님 점집에서 만난 뒤로 교회 안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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