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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가 물러지지 않아요.

김치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20-08-07 08:43:40
작년에 한 김장김치가 시어지지가 않아요.
처음 절임배추를 사서 김치를 하자마자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강'으로 보관했더니 익지를 않는것같아요.
더운 날씨에 4일동안 실내에 꺼내놓았는데도 물러지지를 않네요.
어제는 김치찜을 해봤는데 1시간이나 끓였는데도 김치가 시어요.
익히지않은 김치를 바로 김치냉장고에 넣은게 문제였을까요?
IP : 58.227.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7 8:49 AM (211.46.xxx.169)

    글이 앞뒤가 좀 안맞는듯해요
    김장김치가 시어지지가 않아요 이러셨는데 김치찜 1시간 끓였는데도 김치가 시어요...^^;;
    이러셔서 뭔말인지 이해가~~
    암튼 우리집도 김장하면 바로 김냉에 넣는데 바로 익진 않지만 몇달후엔 발효가 되어 아주 맛있어져요
    일년을 그리 먹는데 잘 익은 맛이지 시어지진 않아요 ^^

  • 2. 바로 김냉은
    '20.8.7 9:15 AM (175.117.xxx.71)

    잘 익지 않아요
    발효가 안되서 맛도 좋지 않아요
    최소 하루나 반나절이라도 익혀서 김냉에 보관하는게 맛있어요

  • 3. ㅇㅇ
    '20.8.7 9:23 AM (112.109.xxx.161)

    질기다 세다 그런뜻인거같아요

  • 4. 도대체
    '20.8.7 9:42 AM (1.240.xxx.7)

    앞뒤 문맥이 맞지않고
    뭔말 하는지 ㅠㅠㅠ

  • 5. ㅇㅇ
    '20.8.7 9:4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젓갈을 적게넣고 소금간이 쎄면
    잘시어지지않아요
    그냥염장보관식인거죠

  • 6. 김치
    '20.8.7 9:53 AM (58.227.xxx.58)

    김치찜이 시다고해서 헷갈리게 했나봐요. 오래 끓이면 김치가 부드러워져야되는데 뻣뻣하고 시더라고요.
    김치할때 젓갈을 적게 넣어서 그럴수도 있단 말이군요. 올해 김장할때 잘 참고할께요.

  • 7. 그게
    '20.8.7 10:11 AM (125.187.xxx.37)

    그런 배추가 있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한번 그런배추로 김치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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