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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꿈도 꾸네요. 꿈에서 들은 메시지~

메시지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20-08-07 07:58:47
남에게 하는건 다 나에게 하는 것이다~ 라는
그런 깨우침을 주는 메시지? 목소리? 외침? 같은 것을
꿈에서 들었어요

나중에 돌아오는게 아니라
그 자체로 내가 나에게 하는거라는
그런 의미였던듯 해요


살다 살다 별 꿈 다 꿔봤지만
이런 문장으로 메시지를 받는 꿈은
처음 꿔봅니다.


저 문장은 이제 잊지 못할 듯 해요~

이런 희한한(?) 꿈 꿔보신 적 있으신가요?




IP : 175.223.xxx.1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움직이자
    '20.8.7 8:04 AM (211.36.xxx.105)

    계시인가요? 멋진 꿈이네요

  • 2. ..
    '20.8.7 8:05 AM (118.45.xxx.177)

    우와~ 정말 계시같다..
    저도 오늘 기운받아가요.

  • 3. 마태복음 25장.
    '20.8.7 8:32 AM (181.166.xxx.245)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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