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두달다니고 학원계속바꾸는 동네엄마
1. ㅇㅇ
'20.8.6 8:43 PM (115.90.xxx.181)애는 괜찮다고 하는데 바꿔버린다구요??
2. dbtj
'20.8.6 8:45 PM (175.223.xxx.215)네 애가 떡볶이 같이 먹는데 그러더라구요 자긴 이제 한군데 다니고 싶은데 엄마가 자꾸 바꾸고 바꾸고 나서 바로 상담전화 다른곳 계속한대요 ㅎ
3. 9월10월
'20.8.6 8:46 P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불안이 많은 사람이지요.. 끝
4. dbtj
'20.8.6 8:50 PM (175.223.xxx.215)아빠는 치과해요. 애말론 자기가 엄마닮은거 뽀록나는거 싫어서 오래못다니게 한다는데 그건 아닌것같고..애가 좀 안됐어요..
5. ..
'20.8.6 9:00 PM (125.177.xxx.43)제 지인도 그런데
성적 안오르는갈 학원 탓해요
뭘 배워야 기초가 쌓이는데,,, 맨날 그 타령이죠6. dbtj
'20.8.6 9:03 PM (175.223.xxx.215)저는 보통 최소 6개월은 보내보는데..제가 넘 무심한가 싶고..
7. ㅇ
'20.8.6 9:08 PM (211.209.xxx.126)뭔가 있겠지요 애말만듣고 너무 그러신다..
8. 그런엄마
'20.8.6 9:30 PM (110.70.xxx.29)그선생이 가지고 있는노하우만
빼먹고 계속 옮기더니
그당시 이해못했는데
설대보냈어요9. dbtj
'20.8.6 10:08 PM (175.223.xxx.215)와 그것도 가능한가보네요. 이아이는 중3이예요.
10. 음
'20.8.6 11:00 PM (221.150.xxx.148) - 삭제된댓글전 여덟살 아이 키우는데
아이친구엄마가 유치원을 일년에 세번, 영어학원은 6개월에 세번 바꿨다길래 뜨악 했어요. 아주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바로 그만 둔대요. 집에 티비없고 하루종일 책 읽어주고 참 아이 열심히 키운다 생각했는데 그 말 하는 순간 잉?? 했어요.
그렇게 자꾸 옮기면 애가 적응하느라 정신없을 것 같은데..11. march22
'20.8.7 12:20 AM (121.147.xxx.68)저 그런 엄마들 많이봤어요
쇼핑하듯 학원 과외 옮기는데
여기가 지방이라 학원가가 좁거든요
만날때마다 신상학원(?)소개해달라고하고
그 엄마 모임 애들까지 열댓명이 우루루 옮겨 다니고..
더 이상 다닐학원 없다고 소개해달라고하는데 ..
학원가에서도 소문 났다고하데요 ㅡㅡㅋㅋㅋㅋ
유명한 엄마라고 ...어차피 1달짜리 엄마라고
.(그 아이들이 이지역에
몇 없는 사립학교 다니고,
지방이라 학원밀집지역이 한곳뿐이거든요)12. dbtj
'20.8.7 2:34 AM (175.223.xxx.215)상담도 한시간 넘게 여러번 전화해서 신중히 결정한다고 해요. 근데 또 맘에 안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