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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년도에 피아노 레슨 받았다면 엄청 부자집 아닌가요?

.. 조회수 : 5,222
작성일 : 2020-08-06 14:02:51

2 층집에 집에 오븐있고 피아노 있고 그랬음 말 다 한거 아닌가요

제 시어머니 이야긴데요

지금까지도 평생 공주로 사시네요

여자로서 최고의 인생은듯

IP : 203.175.xxx.236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6 2:05 PM (180.175.xxx.63)

    노인 복지관에서 평생 공주로 사는 분들 많이 봤는데요.
    자기보다 형편 못한 사람들을 경멸하는 부류, 존중하고 포용하는 부류.
    둘로 나눠지더군요.
    한글 배우러 온 할머니들은 어디도 낄 수 없어서 그들끼리만 어울리고요.

  • 2. ㅡㅡㅡㅡ
    '20.8.6 2:06 PM (119.149.xxx.248)

    저 70년대 초에 피아노 레슨받고 집에 피아노있고 했는데 친구들도 친척들도 다 그랬는데요. 서울에 좀 괜찮게 살면 그렇게 살지 않았나요??

  • 3. ,,,
    '20.8.6 2:07 PM (203.175.xxx.236)

    70년도에 당시 15살이었는데 그당시에 그정도면 정말 잘산거 아닌가요?

  • 4. ㅇㅇ
    '20.8.6 2:07 PM (218.237.xxx.254)

    저도.. 윗님과 같았어요.. 렛슨받고,, 집에 피아노 티브이있고. 근데 내가 국민학교에선 평범부류

  • 5. 보니깐
    '20.8.6 2:08 PM (175.223.xxx.149)

    평생을 순탄하게 고생한번 안하고
    편하고 행복하게 살다가는
    인생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평생 불운에 고생에 고통속에 살다가
    죽음마져도 고통스럽게 죽는 사람이 있고요.

    힘든사람한테
    위로한답시고
    살다보면 좋은날 온다고 하잖아요.

    근데요
    평생 좋은날 안오고
    죽는 사람도 있어요.

  • 6. ,,,,
    '20.8.6 2:09 PM (203.175.xxx.236)

    시어머니는 지방이었는데 여긴 부유층이 많은가봐요

  • 7. 70년대는
    '20.8.6 2:09 PM (116.45.xxx.45)

    교육열 있는 집에선 피아노 꽤 가르쳤어요.
    지인이 피아노 레슨하셔서 알아요.
    그때는 동네에도 교습소가 많았죠.
    지인이야말로 60년대에 피아노 레슨 받으셨는데
    그땐 동네에서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어서 교수 레슨 받으셨대요.

  • 8. 그러게요
    '20.8.6 2:12 PM (110.70.xxx.175)

    여긴 부자가 많은가봐요.
    전 80년대생인데도
    2층집은 무슨..
    단칸방에 석유곤로? 암튼 그걸로 엄마가 요리했는데..
    오븐은 아직도 없는데...피아노도 없고...

    어릴때 아빠한테 피아노 사달라고 했다가
    이게 미쳤나?
    소리듣고..

  • 9.
    '20.8.6 2:12 PM (121.167.xxx.120)

    사람마다 복의 크기가 달라요
    시험 성적 같이 다 똑같이 적용이 안 돼요
    고생하고 힘들게 사는 사람도 조금이라도 좋은 시절이 있을거예요 보통 사람보다 평균치 이하라도요

  • 10. 70년대는
    '20.8.6 2:12 PM (116.45.xxx.45)

    부의 상징이 에어컨이요.
    피아노 있는 집은 몇 있어도
    에어컨 있는 집은 한 반에 1~2명 정도요.
    에어컨 있는 사람 손 들어보라고 조사하도록 시켰대요. 부모님이 교사셔서 들었어요.

  • 11. ㅇㅇ
    '20.8.6 2:13 PM (1.240.xxx.50) - 삭제된댓글

    저 태어났을 때(70년대) 이미 피아노 있었고 오빠들은 레슨받고 있었죠 주택살다가 아파트로 이사갔는데 주변집들 거의 피아노 집에 있고 요즘 아이들 레슨받듯 피아노,미술은 기본으로 했었어요

  • 12. 와...
    '20.8.6 2:14 PM (211.109.xxx.233)

    70년대에 에어컨이라니..........
    전 아직도 없는데........

  • 13.
    '20.8.6 2:17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

    저희 고모 60년대에 피아노 전공했는데요.
    지금으로 치면 은수저 정도 됩니다. 할아버지 월급쟁이 전문직
    2층집은 아니고 오래된 한옥집.

  • 14. ..
    '20.8.6 2:18 PM (203.175.xxx.236)

    저도 75년도에 태어난 평범한교육자 집안이라 그런가 저 어린시절보다 시어머니가 더 잘산거 같은데 여긴 진짜 부자가 많은가봐요

  • 15.
    '20.8.6 2:18 PM (223.39.xxx.253)

    전 70년대생은 아니지만 그시절에 에어컨이 있었나요?
    그리고 90년대에 학교다니 저도 집에 피아노,컴퓨터
    있는지 조사하던 시절이었어요
    물론 그당시는 피아노 있는집 많았지만
    70년대는 그렇게 많지 않았을것 같은데요

  • 16. 70년대
    '20.8.6 2:18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에어컨 있는 집 딸이었지만 그냥 중산층이었어요. 더위 많이 타면 사는 거예요.

  • 17. 제목땜에
    '20.8.6 2:20 PM (175.223.xxx.151)

    70년대생들이 자기어린시절 얘기하는줄알고
    댓글이 ㅎㅎ
    어머니 출생연도로
    0000년생이~~라고 썼으면 댓글이 달라질지도..

  • 18. ..
    '20.8.6 2:20 PM (119.69.xxx.115)

    72년생이고 오빠 여동생 3남매이고 지방 중소도시 중산층이었어요. 우리때부터 경제도 급성장하고 남자든 여자든 교육열 장난아니었던 기억이 나네요,.또래 여자친구들 보통 집들은 피아노 다 배웠어요. 미술이나 주산 학원 다녔고 근데 오빠 남자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집에 피아노 있는 아이 손들라고 하니 본인 혼자만 손들고 친구들이 다 쳐다봫단 이야기 했던 게 기억이 나요. 집에 피아노 있으면 잘살았던건 맞아요.

  • 19. ,,
    '20.8.6 2:20 PM (203.175.xxx.236)

    저도 초등학교 다닐때 피아노 컴퓨터 자동차 같은거 조사하던 시절이에요

  • 20. 70년대엔
    '20.8.6 2:20 PM (211.187.xxx.172) - 삭제된댓글

    서울기준(다른데는 살아본적이 없으니)
    사교육이란건 피아노가 제일 흔해서 동네에 교습소도 많았고 웬만한 집은 조금 배우고 그랬어요.
    형제 여럿이면 다는 못 배우고요.

    그래서 그때 외려 어려운곡 잘 치는 친구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요즘엔 조금 배우다 싫다고 하면 엄마들도 다 클릭에 그만두라고 하고
    다른 악기도 많이 배우고
    운동도 하고 하지만.....오로지 피아노뿐이던 시절이라

    그렇게까지 엄청 부자만의 전유물은 아니었다고 봐도 될듯.

    제 친구도 피아노학원하다 그만 뒀는데 애들도 줄고, 꾸준히 하는 애들도 드물고

  • 21. 그때
    '20.8.6 2:20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

    그때는 교육자들이 가난했는데
    요즘은 연금 나오니 부부 교육자 은퇴하신 분이
    은수저 이상 되는 거 아닌가요? 저 아는 분들은 부부 연금이 월 600

  • 22. 원글의
    '20.8.6 2:21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는 부자집이었던 거 맞아요. 70년대 후반과 70년은 달라요.

  • 23. 에어컨
    '20.8.6 2:21 PM (116.45.xxx.45)

    찾아보니 우리나라에 1960년대 후반에 센추리 에어컨이 최초 출시 됐다네요.

  • 24. 그때
    '20.8.6 2:22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

    그때는 교육자들이 가난했는데 요즘은 연금 나오니 부부 교육자 은퇴하신 분이 은수저 이상 되는 거 아닌가요? 저 아는 분들은 부부 연금이 월 600
    저희 국민학교 때 보면 선생님집 애들 가난했는데 지금 그 선생님들 전국팔도유람으로 바빠요.

  • 25. 롤리팝
    '20.8.6 2:22 PM (211.187.xxx.172)

    서울기준(다른데는 살아본적이 없으니)
    사교육이란건 피아노가 제일 흔해서 동네에 교습소도 많았고 웬만한 집은 조금 배우고 그랬어요.
    형제 여럿이면 다는 못 배우고요.

    그래서 그때 외려 어려운곡 잘 치는 친구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요즘엔 조금 배우다 싫다고 하면 엄마들도 다 탈하게 그만두라고 하고
    다른 악기도 많이 배우고
    운동도 하고 하지만.....오로지 피아노뿐이던 시절이라

    그렇게까지 엄청 부자만의 전유물은 아니었다고 봐도 될듯.

    제 친구도 피아노학원하다 그만 뒀는데 애들도 줄고, 꾸준히 하는 애들도 드물고 그렇다네요

  • 26. 홍은레드
    '20.8.6 2:22 PM (158.140.xxx.214)

    저희집 부유에서 매우 거리가 멀었는데, 피아노 있었고 피아노 학원도 아주 어렸을적부터 다녔어요. 제 주변에서 피아노는 많이들 배웠네요. 돈이 좀 있는 집이라면 바이올린, 플룻 등 배우게 하고요.
    저희집 아빠 선생님 외벌이에 남매였는데 그랬어요.
    오븐은 지금같은 큰 거 아니고 아주 작은 거 하나 있었구요.

    아, 그리고 5층짜리 아파트 25평인가 26평인가에 살았었는데, 방이 심지어 4개였어요! 큰 방 한개, 작은 방 2개, 그리고 부엌 옆에 방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어쨌든 방이라고 한 공간이 있었어요! 어른이라면 대각선으로 누워야 겨우 발 뻗을만큼 작은 공간이었답니다. 엘리베이터는 없었구요.

  • 27. ..
    '20.8.6 2:22 PM (203.175.xxx.236)

    시어머니는 70년도에 15살이었으니 55년생이신거죠 55년이면 솔직히 중졸도 많은 시절 아니었나요 제가 듣기론 전쟁 끝난지 얼마 안되서 힘든걸로 알거든요

  • 28. ㅎㅎ
    '20.8.6 2:22 PM (221.147.xxx.239)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는 중산층이여도 그랬어요. 굳이 돈이 많다기보다 그냥 소양이나 취미로 시키는거죠.

    지방이면 다를수도 있겠는데 어디일까요?

  • 29. 아닌데요?
    '20.8.6 2:22 PM (116.39.xxx.132)

    저도 70년 중반에 피아노 배우고 언니는 70년 초반부터 바이올린 배웠지만, 저희 엄마 동네 약사, 아버지는 월급받는 회사원이셨어요. 저 피아노 배울때 피아노학원애들 다 평범한 집 애들이었어요.

  • 30. 여기는
    '20.8.6 2:23 PM (203.251.xxx.221)

    1950년대에도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다 대학졸업자고
    1970년대에 다 피아노 레슨 받았고
    그게 부자인지도 모르는 곳이에요.

  • 31. ,,,
    '20.8.6 2:24 PM (203.175.xxx.236)

    대구에요

  • 32. 1970년대
    '20.8.6 2:24 PM (116.45.xxx.45)

    피아노 교습소 현황 검색해 보세요.
    서울 아니라 지방까지도 피아노 교습소 많을 때입니다.

  • 33. ㅠㅠ
    '20.8.6 2:25 PM (211.109.xxx.233)

    우리엄마 58년 개띠 무학이신데.....
    아빠 54년 말띠 초졸....ㅠㅠ

  • 34.
    '20.8.6 2:25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몇 살이신데요?
    70년대라고 뭉뚱그리기 어렵고요.
    초반 중반 후반이 차이가 있어요.
    우리나라가 고속성장한 나라라...

    70년대에 산 피아노 아직도 있고 당시 양옥집에 살고 했지만...
    아버지 평범한 월급생활자셨어요.
    대신 당시에는 어려운 사람들도 많았기에 그냥 중산층 이상은 됐다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부잣집이었단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요.

  • 35.
    '20.8.6 2:25 PM (119.70.xxx.90)

    70년생
    1학년떼 피아노레슨받으러 다녔구요
    집에 양쪽으로 문여는 티비있고 엄마가 석유곤로로 밥하신듯요
    선풍기도 있었는데 선풍기샀다고 제가 어렸을때 둥네방네 자랑하고 다녔었대요ㅋ

  • 36. ...
    '20.8.6 2:25 PM (203.175.xxx.236)

    70년대 출생한거 말구요 50년생들중에 그렇게 살았음 그당시 금수저 아닌가요 아무리 봐도 전쟁 끝나고 잘 사는 분들 많지 않았을걸요

  • 37. ..
    '20.8.6 2:26 PM (119.69.xxx.115)

    빈부격차가 컸던 시절이죠. 중졸 후 공장다니거나 했던 사람도 있지만 대학생도 있고.

  • 38.
    '20.8.6 2:26 PM (223.39.xxx.253)

    여기는 좀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 많이 하는것 같아요
    솔직히 7~80년대 대학진학률만 봐도 엄청
    낮은데 여긴 다 대학나왔단 식으로 이야기 하고
    좀 이상해요

  • 39.
    '20.8.6 2:26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

    피아노 전공 저희 고모 50년생이에요.
    부산이고요. 고모말이 피아노과마다 경쟁 치열했대요.
    그니까 그 정도 사는 사람들이 흔치는 않지만 또 귀할 정도는 아니었다는...60년대에도 의사 변호사 회계사(계리사)등 전문직 다 있었구요.

  • 40. ..
    '20.8.6 2:27 PM (203.175.xxx.236)

    그러니까 70년도에 15살이었고 55년생이었으니 태어나고 쭉 양옥집에 산건데 50년대 생들이 그렇게 잘 살았다구요? 그건 아닌거 같아요 50년도에 양옥집 많지도 않았다고 들었어요

  • 41. ㅋㅋㅋ
    '20.8.6 2:27 PM (223.62.xxx.24)

    님이 좀 헷갈리게 연도를 설정하셨어요.
    7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피아노 레슨 받는건 흔했지만
    70년대 초에 15살이었다면 50~60년대 생이라는 소리고 그런 사람이 2층 집에 무려 ‘오븐’에 70년대 초에 피아노 레슨 받았다고 하면 잘 사는거 맞죠.
    그리고 잘 살던 사람이 계속 잘 살 확률이 높아요.
    어릴 때 잘 살면 가방끈이 길테고 똑같이 가장끈 길고 전문직이나 고위공무원인 남자와 결혼해서 그런 아이들 낳고 유학 보내며 살 가능성 높죠.
    인생이 편안한 사람들...
    우리 엄마는 조실부모 하고 초등학교 밖에 못 나와서 살다
    결혼은 레벨에 비해 잘 하셨는데 재테크 못 하고 노년에 나쁜 병 걸려서 우울한 삶을 사시는거 보면 ㅠㅠㅠ
    그렇지 않고 평생이 편한 동년배 분들이 넘 부럽네요.

  • 42. 여긴
    '20.8.6 2:27 PM (121.162.xxx.240)

    진짜 대한민국 평균보다 엄청 잘 사는 사람들이 많나봐요
    70년대에 집에 피아노가 있다는 건 엄청 부자예요
    그당시 반에서 피아노 있는집 1-2명 이었어요
    물론 부자가 아니더라도 피아노에 관심 있으면 배웠겠지만

  • 43.
    '20.8.6 2:28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몇 살이신데요?
    70년대라고 뭉뚱그리기 어렵고요.
    초반 중반 후반이 차이가 있어요.
    우리나라가 고속성장한 나라라...

    70년대에 산 피아노 아직도 있고 당시 양옥집에 살고 했지만...
    아버지 평범한 월급생활자셨어요.
    대신 당시에는 어려운 사람들도 많았기에 그냥 중산층 이상은 됐다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부잣집이었단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요.

  • 44.
    '20.8.6 2:28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

    피아노 전공 저희 고모 50년생이에요.
    부산이고요. 고모말이 피아노과마다 경쟁 치열했대요.
    그니까 그 정도 사는 사람들이 흔치는 않지만 또 귀할 정도는 아니었다는...60년대에도 의사 변호사 회계사(계리사)등 전문직 다 있었구요. 제 예상으론 상위 5%이내에는 들것 같아요.

  • 45. 제목을
    '20.8.6 2:28 PM (175.223.xxx.78)

    바꿔야겠음.
    글도 제대로 안읽고 댓글쓰는
    인간들 참 많네..
    ㅉㅉ

  • 46. ..
    '20.8.6 2:28 PM (203.175.xxx.236)

    댓글에 70년도에 15살이라고 적었는데 거의다 70년대생들이 댓글 달았네요

  • 47.
    '20.8.6 2:28 PM (180.224.xxx.210)

    70년대라고 뭉뚱그리기 어렵고요.
    초반 중반 후반이 차이가 있어요.
    우리나라가 고속성장한 나라라...

    70년대에 산 피아노 아직도 있고 당시 양옥집에 살고 했지만...
    아버지 평범한 월급생활자셨어요.
    대신 당시에는 어려운 사람들도 많았기에 그냥 중산층 이상은 됐다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부잣집이었단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요.

  • 48.
    '20.8.6 2:29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

    피아노 전공 저희 고모 50년생이에요.
    부산이고요. 고모말이 피아노과마다 경쟁 치열했대요.
    딸들 이대보려고 난리도 아니었다는...
    그니까 그 정도 사는 사람들이 흔치는 않지만 또 귀할 정도는 아니었다는...60년대에도 의사 변호사 회계사(계리사)등 전문직 다 있었구요. 제 예상으론 상위 5%이내에는 들것 같아요.

  • 49. ....
    '20.8.6 2:31 PM (121.162.xxx.116) - 삭제된댓글

    70년대에 피아노 레슨이면 서울에서도 중상류층 입니다.

  • 50. 그때도
    '20.8.6 2:31 PM (211.187.xxx.172) - 삭제된댓글

    고액과외 박 터졌구요(광화문, 종로일대)
    합창대로 할때 한반에 반주자 서너명씩은 있었어요.

    물론 시내 중심가 학군이니 그랬겠지만요.

  • 51. 116님
    '20.8.6 2:32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님 70년대 중반에 피아노 시작했으면 71년생 이상이고 어머니는 40년대 중반생이시겠죠. 그 세대 여학생의 대학진학율이 8~9퍼센트였어요. 게다가 딸을 약대 보내주는 집은 상당히 개화된 집안이고요. 그걸 나 평범한 집안이었다 그러면 좀 무리한 일반화예요. 님은 평범한 집안 출신인지 몰라도 님의 어머니는 시대 배경을 고려하면 평범한 가정의 자녀가 아니에요.

  • 52. oo
    '20.8.6 2:32 PM (124.49.xxx.34)

    70년대생인데요 당시에 2층집 많았어요. 마당있고.. 널린게 피아노 학원. 지금보다 더 풍족했던거 같아요. 스마트폰만 없었지. 친척들도 그냥 흙수저집안에 교사. 공무원이었는데 자가 2층집에서 살았어요. 통으로 다씀. 서울. 집값이 엄청 쌌었나봐요.

  • 53. ..
    '20.8.6 2:32 PM (119.69.xxx.115)

    저 91학번인데 그때 동기생이 본인엄마가 대학재수해서 들어갔다 그래서 좀 놀래긴했네요. 91년대에도 아들은 재수삼수 시켜도 딸들은 대학 붙어도 못보내주던집들도 많은데 하물며 부모세대인데 엄마재수이야기 들으니 아 잘사는 집이구나 느껴지던데요

  • 54. ..
    '20.8.6 2:32 PM (203.175.xxx.236)

    사진 보면 양옥집도 그냥 양옥집도 아니고 예전에 대명동은 부자동네라 그랬는데 영화에 나올법한 양옥집이더라구요 지금 제가 사는 집보다 그집이 더 좋을듯 근데 70년도에 태어났어도 피아노 배우고 피아노 있음 중상류층 맞는듯요

  • 55. 그때도
    '20.8.6 2:33 PM (211.187.xxx.172)

    고액과외 박 터졌구요(광화문, 종로일대)
    합창대회할때 어느 반이든 한반에 반주자 서너명씩은 있었어요.

    물론 시내 중심가 학군이니 그랬겠지만요.

  • 56.
    '20.8.6 2:33 PM (121.167.xxx.141) - 삭제된댓글

    5060년대에도 과외 있었다면 믿으실런지...
    학교 선생님 직접 과외하셨어요.

  • 57. ..
    '20.8.6 2:33 PM (119.69.xxx.115)

    대구 대명동 살았으면 부잣집 맞아요.

  • 58. ...
    '20.8.6 2:35 PM (203.175.xxx.236)

    어찌됐든 부유한 집안에서 자람 평생 공주처럼 사는거 맞는거 같아요 시어머니 친구들도 죄다 사모님이거든요 시어머니랑 저랑 있음 제가 보필하게 되네요 --,,

  • 59. 대구
    '20.8.6 2:36 PM (110.70.xxx.143) - 삭제된댓글

    대구가 원래 고인물들이 많죠.

  • 60. 70년
    '20.8.6 2:36 PM (14.32.xxx.114)

    7살ㅡ 피아노있고 레슨도 받음
    굉장한 부자도 아니었고 2층집도 아니었어요
    공주도 아니예요 ;;

  • 61. ...
    '20.8.6 2:36 PM (203.175.xxx.236)

    지금은 거의다 원룸촌으로 바꿔서 별볼일 없지만 사진 보면 엄청나더라구요 그동네 자체가 죄다 그런집이었다 하더군요

  • 62. 14.32
    '20.8.6 2:37 PM (110.70.xxx.40)

    70년대 7살 얘기하는게 아니잖아요.
    쫌!!!

  • 63. ...
    '20.8.6 2:37 PM (203.175.xxx.236)

    대명동중에서도 대명 5동부터 앞산까지만 그렇다고 들었어요

  • 64. 마트리칼리아
    '20.8.6 2:37 PM (42.2.xxx.246)

    네, 원글님 ,왜 여기 70년생들이 몰려와ㅛㅏ 자꾸 부자 아니예요를 주장하는지.
    하여튼 누구 예뻐 누가 부자야 소리 ,앞도 뒤도 없이 아니거든!하고 찍어눌러요.
    지방이셨으면 정말 공주로 크셨어요. 재산 정도를 떠나 지방이라는 작은 테두리 안에서 그정도 재력과 문화생활이면 부유하게 크신것 맞아요.

  • 65. 대구
    '20.8.6 2:38 PM (110.70.xxx.143) - 삭제된댓글

    대구가 원래 고인물들이 많죠.
    근데 대구에 서울 명문대 나온 진짜 부잣집 딸들도 많던데요. 대구가 은근 교육열 세서 명문대 간다면 보내준 40,50년생 꽤 있던데요.

  • 66. ..
    '20.8.6 2:38 PM (137.220.xxx.117)

    피아노 레슨 받은걸로 엄청 부잣집 까지 될려나요?

    그 시대 (50년대생) 에도
    지방에서 첼로 전공이라 서울대 교수한테
    레슨 받으려고 비행기로 왔다갔다
    (두 자리 끊어서 하나엔 첼로 놓고)
    하고 sky첼로 전공하고
    (대학다닐땐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사주고)
    졸업하자 마자 시집 간 사람도 아는데

    부잣집이긴 해요 지방 유지.
    그래도 뭐 재벌급은 아니에요

    아 그 집은 자식 다섯인데
    다 sky 갔어요 여자들은 다 음악으로.

  • 67. 다시한번
    '20.8.6 2:38 PM (211.109.xxx.233)

    네, 원글님 ,왜 여기 70년생들이 몰려와ㅛㅏ 자꾸 부자 아니예요를 주장하는지.
    하여튼 누구 예뻐 누가 부자야 소리 ,앞도 뒤도 없이 아니거든!하고 찍어눌러요.
    지방이셨으면 정말 공주로 크셨어요. 재산 정도를 떠나 지방이라는 작은 테두리 안에서 그정도 재력과 문화생활이면 부유하게 크신것 맞아요.
    222222222222222222

  • 68. .....
    '20.8.6 2:39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피아노 지금도 잘치시나요? 그리고 원글님은 피아노 잘치세요/?? 그게 궁금하네요..ㅎㅎ

  • 69.
    '20.8.6 2:40 PM (223.39.xxx.253)

    암튼 여긴 현실성 없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통계도 케바케라고 가볍게 무시하는곳이죠
    당시 엄마가 대학 그것도 약대 나온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말이죠

  • 70.
    '20.8.6 2:41 PM (222.109.xxx.155)

    70년대 집에 피아노 있고 레슨까지 받았다면 중산층
    5개년 경제개발계획 하던 시절로 시골에서는 보릿고개가
    없어 질랑 말랑 하고, 새마을운동 하던 시절입니다

  • 71. 55년생
    '20.8.6 2:41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이라는데 64년생이 왜 자기 시절이랑 비교하는지...
    고도성장기라서 초중후반 천지가 개벽하던 시절인데 전쟁으로 초토화된 멸망 직전 최빈국 초기랑 오년 차이 십년 차이가 지금의 십년 차이와 비슷하지 않은데 진짜 왜 그러세요.

  • 72. 부자 맞아요
    '20.8.6 2:44 PM (121.133.xxx.91)

    그당시 부자들은 지금보다 오히려 더 좋은집에
    살았어요

  • 73. ,,,
    '20.8.6 2:47 PM (221.147.xxx.239) - 삭제된댓글

    대구라면 당시 지방 유지 맞죠.

    그런데 단, 그 동네 성향이 공주 대접 받으려면 당대의 돈이나 지위가 다가 아니라

    누대 집안 족벌의 세가 있어야 하는걸로 압니다만.

  • 74. ㅇㅇㅇ
    '20.8.6 2:55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대구, 부산은 원래 부자가 많아요

    또 예전에는 부의 편중이 서울로 모이지는 않았던 거 같고요
    재벌들도 다 지방에서 시작했잖아요

    1940대생 어머니도 피아노 소지했고
    피아노 치셨어요
    당시에는 국산화 안 됐으니
    독일제였는데요
    지금도 집에 있어요

  • 75. ㅇㅇㅇ
    '20.8.6 2:58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대구, 부산은 원래 부자가 많아요

    또 예전에는 부의 편중이 서울로 모이지는 않았던 거 같고요
    재벌들도 다 지방에서 시작했잖아요

    1940대생 어머니도 피아노 소지했고
    피아노 치셨어요
    당시에는 국산화 안 됐으니
    독일제였는데요
    지금도 집에 있어요
    서울 아니었고요

  • 76. .......
    '20.8.6 3:03 PM (112.221.xxx.67)

    그시절 피아노치고 그랬으면 선망의 대상아닌가요...

    근데..그시절엔 피아노 조금만쳐도 대학쉽게 가고 그랬을거같아요
    워낙 칠수있는사람이 별로없으니...

  • 77. 55년생이면
    '20.8.6 3:26 PM (211.224.xxx.157)

    지방에선 여자면 상당수가 초졸일건데요. 그때 피아노 교습받고 2층양옥집 살았으면 부자죠.

  • 78. 대구
    '20.8.6 3:39 PM (115.138.xxx.35)

    대구, 집안에 40년대생 50년대생 있어서 이야기 드려요 피아노 있었으면 잘 사는 집에 속하는 거 맞을 듯이요. 어른들이 중산층은 맞는 듯 해요. 주위 이야기 들으면 평범하게 사신 듯 해요. 근데 주위가 다 교육열 좀 있었던 건지 여기저기 대학 대학원 안 나온 어른은 없네요 그러다 보니 커서 친구들 부모님 중에 대학졸 아니 분들에 속으로 놀라긴 했어요

  • 79. ...
    '20.8.6 3:4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전 80년대생이지만.70년도에 집에서 피아노레슨 받고 오븐있고 그냥 생각을 해봐도 부자 맞지 않나요 ... 윗님말씀대로 2층 양옥집에 살구요 . 마당에 잔디밭 깔려 있고 ... . 저희 엄마가 결혼전에 그런식으로 사셨고.. 외가에서 2층 양옥집 거의 80년대 말에 파셨는데 ... 지금생각해도 그집 엄청 어린기억속에도 좋았거든요..ㅋㅋ

  • 80. ..
    '20.8.6 3:45 PM (175.113.xxx.252)

    전 80년대생이지만.70년도에 집에서 피아노레슨 받고 오븐있고 그냥 생각을 해봐도 부자 맞지 않나요 ... 윗님말씀대로 2층 양옥집에 살구요 . 마당에 잔디밭 깔려 있고 ... . 저희 엄마가 결혼전에 그런식으로 사셨고.. 외가에서 2층 양옥집 거의 80년대 말에 파셨는데 ... 지금생각해도 그집 엄청 어린기억속에도 좋았거든요..ㅋㅋ
    댓글 보니까 대명동 그동네에 사셨군요 .. 그럼 부자 맞을거예요 .. 왜냐하면 그동네 ... 예전에 부자들 많이 살았다는 이야기 들어봤던것 같아요 .. 지금은 카페로 많이 변했는데. 그냥 대지를 봐도 상당히 잘살았겠다 생각 들던데요 .... 그게 정확히 몇동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그런이야기는 많이 들었어요 .어른들한테

  • 81. ...
    '20.8.6 3:49 PM (211.109.xxx.204)

    지금 80 중반이신 시어머니가 젊어서 집에서 피아노 교습하셨어요.

  • 82. 근데
    '20.8.6 4:13 PM (58.143.xxx.157)

    근데 저런 이아기 하는거 되게 없어보여요.
    지금 더 잘 사는 사람들이 저런 이야기는 잘 안하죠.

  • 83. ..
    '20.8.6 4:26 PM (203.175.xxx.236)

    저 시대에 저렇게 살은거 들음 신기 하지 않나요 전 사진들만 봐도 신기하던데 요즘은 잘사는 분들 많지만 자랑 하면 아무 감흥이 없죠 엥간하면 다 어느정도는 되니깐 전 시어머니가 이야기 해주면 재밌던데 ㅎㅎ

  • 84. 없어보이긴
    '20.8.6 4:35 PM (106.101.xxx.131) - 삭제된댓글

    뭐가 없어 보인다는겨. 그것도 되게?
    있어만 보이는구만

  • 85. ..,
    '20.8.6 4:49 PM (211.246.xxx.96)

    중간에 별문제만 없음 저렇게 살았던 사람들
    그자식까지 우아하게 살더라구요....

  • 86. 모예요
    '20.8.6 5:00 PM (218.239.xxx.173)

    70년대 자매들 피아노 학원 다녔어요. 미술도 다니고. 사립초도 다녔는데요 그냥 중간층 정도.

  • 87. 뎌ㅕ겨
    '20.8.6 5:19 PM (220.126.xxx.38) - 삭제된댓글

    70년대...집에 에어컨 냉장고 전화기
    피아노 선생님이 오셔서 수업받고
    테니스 배우고 집에 식모있었어요.
    난방은 연탄이었고 남는 방 세상으로
    놓았었죠....
    재 주변 사람들 다 그랬고 옆집 대학생
    오빠들 스텔라 몰고 다니고 휘발유
    넣고 날리는 모형 항공기 가지고
    놀았어요. 78년도 기억들이죠.
    치즈나 오렌지도 실컨 양껏 못 먹었지만 별미로 먹었고....브라보콘은
    엄마가 가게에 맡겨 놓은 돈으로
    학교길에 언제든 먹을 수 있었어요.
    스스로 잘산다고 생각해 본적
    한번도 없었고 부모님들 지금도
    검소하게 지내세요

  • 88. 윗분
    '20.8.6 5:30 PM (125.177.xxx.100)

    스텔라가 83년도에 나왔어요...ㅠㅠ

  • 89. ....
    '20.8.6 5:33 PM (119.149.xxx.248)

    여기 글들보면 지방하고 서울하고 예전에 생활수준격차 엄청 심한거 느껴져요. 70년대 초에도 피아노있고 배우는거 대단한거 아니었어요. 교육열도 엄청 심해서 다들 피아노 과외 미술 등 여러개 배웠구요 .지금이랑 별차이 없었는데.. 물론 하층민아이들이 학교에 있긴 해서 좀 지저분하고 그런 아이들이 있긴했지만 서울 중산층은 지금처럼 배울거 다 배우고 했던걸로 기억해요.

  • 90. 난독증들이
    '20.8.6 5:36 PM (211.109.xxx.162)

    왜 이리 많냐?
    집은 잘살아도 책은 못읽고 자랐나?

    진짜 글의 주제도 파악 못하는 댓글들 천지네.

  • 91. 재밌네요
    '20.8.6 6:39 PM (82.8.xxx.60)

    70년대생과 50년대생은 많이 다른데 제목만 보고 다 70년대생들이 댓글 달았네요 ㅎㅎ 원글님 시어머님은 공주로 사신 것 맞는 듯하네요. 그런데 저희 고모는 48년생이시고 홀어머니에 어렵게 사셨는데도 피아노는 배우셨어요. 할머니가 하나 있는 딸 피아노 가르쳐 주고 싶으셔서 고등학교까지 레슨받았는데 막상 돈이 없어 음대는 못 가셨구요. 당시에 그랬듯 남자 형제들은 대학 보내고 고모는 고등학교까지만..그래도 피아노는 꽤 배워 레슨도 하시고 교회 반주도 하시고 했대요. 그 당시에도 피아노가 완전 부유층의 전유물은 아니었던 거죠.

  • 92. 70년대
    '20.8.6 7:10 PM (157.49.xxx.94)

    70년대초반 일본유학 갔던 사촌언니들, 80년대초반 영국유학 갔다 돌아와 지금 댄스계에서 최고로 유명한 작은엄마 동생, 샤0,

  • 93. ......
    '20.8.7 4:22 PM (125.136.xxx.121)

    신세계네요~~~ 75년생인데 울동네는 부자집애들이 피아노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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