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자가 얘기하는 영혼을 되찾는 법

해탈 조회수 : 5,025
작성일 : 2020-08-06 12:56:20

기원전 604년

노자라는 철학자는 도덕경(The Way)이라는 작은 책을 펴낸다.

전설에 따르면 노자는 그의 마지막 일생을 중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보내게됐다고 한다.

노자는 평생토록 인생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며 살아왔고,

고타마 시달타(Gotama Siddhartha : 석가모니 : 부처)처럼,

본인의 자아와 전생을 똑바로 응시하고 인지하며 살아왔다.

이렇게 함으로서  작은 부분이나마  능력과 기억을 되찾았고 마침내 영생을 되찾은 것이다.

나이가 들자 노자는 산 속으로 들어가 육신을 떠나기로 마음 먹는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노자가 세상을 뜨기 전 본인이 깨달았던 인생의 철학과 가르침을 글로 남겨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노자가 얘기하는 영혼을 되찾는 법(The Way)의 짧은 글을 소개한다.

     

그것을 보는 자는 볼 수 없을 것이며(억지로 보려하면 보이지 않고)

 그것을 듣는 자는 들을 수 없을 것이고(억지로 들으려고하면 들리지 않을 것이며),

그것을 잡으려는 자는 잡을 수 없을 것이다(억지로 잡으려들면, 잡히지 않을 것이다).

무형의 존재, 움직임이 없는 움직임(보이지 않는 존재, 보이지 않는 움직임=통합의식 곧 영혼을 일컫는다),

영원 불멸한 영혼이야 말로 모든 삶의 원천이다. 

영혼은 바로 자신이다(그러므로, 자신의 본모습은 육이 아니라 영이다).

      

벽은 생겨나고 방을 만든다. (창조주에 의해 무의 공간에서 창조물이 생긴다.)

하지만 그 안에 생겨난 공간이 가장 중요한 법이다. (창조물보다 수 많은 작업이 가능한 창조의 공간이 더 중요한 법이다.)

그릇은 진흙으로 만들어진다. (창조물은 재료의 결과물일 뿐이다.)

하지만 그릇 안의 생겨난 공간이 가장 쓸모있는 법이다(무의공간에서 이미 창조된 물질이나 형상보다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이 더 쓸모있는 법이다).

 

행동은 어떤 무형의 물질에 무의 힘이 가해져서 생겨나는 것이며(왜냐하면 행위나 물질의 형상은 인간의 의식이 물질의 의식에 결맞음[주파수맞춤]에 의해서 생겨나는 것이어서/창조는 의식이 무의식을 사용하는 힘이어서),

이는 무형의 영혼이 모든 삶의 원천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인간의 영혼은 만물의 창조주와도 같은 것이다.)

     

사람은 육신이 있기에 고통을 받는다. (자유로운 영혼이 육신에 갇혀 경험을 하는 존재인데)

만약 육신이 없다면 고통도 받을 수 있겠는가(인간의 본래의 모습을 깨닫지 못하는가)?

사람은 그의 영혼보다 육신에 신경을 쓰게되면(본래의 모습보다 허상에 마음을 쓰면),

그는 육신이 되어버릴 것이고 영혼의 길은 영영 잃게 되는 것이다. (의식이 원하는 방향대로 이루어질 것이니 그것이 굳어지면 자신의 길을 가지 못하는 것이다.)

 

자아와 영혼은 환상을 자아낸다. (의식이 창조하는 것은 환상이니)

인간의 가장 큰 환상은 현실이 환상이 아니라고 믿는 것이다.

환상을 창조하는 자는 현실보다도 더한 현실을 창조할 것이고(의식이 빚어내는 환상은 우리가 느끼는 현실보다 더한 현실일 것이고),

영혼의 길을 따라가는 자는 우주의 길 또한 찾아낼 것이다(이 섭리를 알고 내면의 주체를 따르는 자는 도를 터득한 것이며 영원히 살것이다).

 

IP : 125.183.xxx.16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6 12:58 PM (223.38.xxx.23)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영혼을 잘 관리해야겠어요

  • 2. ㅁㅁㅁ
    '20.8.6 1:05 PM (112.187.xxx.82)

    영혼의 길을 따라 가는 자 ‥ 좋네요

  • 3. 영혼을 판
    '20.8.6 1:05 PM (211.219.xxx.63)

    것들 여기서
    왜구나 적폐세력 알바하고 있음

  • 4.
    '20.8.6 1:20 PM (117.111.xxx.89)

    영혼의 길을 따라가는 법을 이야기해주어야지요.

    그것은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마음의 분별심. 즉, 마음에서 만들어내는 이미지를 환상으로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 5. ㅋㅋㅋㅋ
    '20.8.6 1:20 PM (42.2.xxx.246)

    님 감동하고 내려오다 알바에서 뻥 터졌어요.

  • 6. 아...
    '20.8.6 1:23 PM (175.223.xxx.149)

    무슨말인지 알고싶은데
    무슨말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ㅠㅠ

    알고싶다..

  • 7. 옛말에도 있죠
    '20.8.6 1:44 PM (211.219.xxx.63)

    모르면 자꾸 보라고

  • 8.
    '20.8.6 2:11 PM (175.223.xxx.125)

    감사합니다
    짧아서 좋네요 !

  • 9. 호이
    '20.8.6 2:13 PM (222.232.xxx.194)

    외계인과 대화한 간호사 얘기랑도 통하네요
    육신이 영혼을 가두는 감옥이고 지구는 수용소, 영혼은 우주 어디나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는 그런 존재라고...
    너무 끔찍함

  • 10. L노자
    '20.8.6 2:18 PM (106.102.xxx.160)

    노자가 이순 즉 귀가 순해지라고 말했어도 노자 자신의 개인사의 큰 일엔 펄펄 뛰었다고 하죠

  • 11. 영혼찾는 법
    '20.8.6 4:10 PM (173.66.xxx.214)

    공감입니다 --

    환상을 창조하는 자는 현실보다도 더한 현실을 창조할 것이고 ( 의식이 빚어내는 환상은 우리가 느끼는 현실보다 더한 현실일 것이고 ),

    영혼의 길을 따라가는 자는 우주의 길 또한 찾아낼 것이다 ( 이 섭리를 알고 내면의 주체를 따르는 자는 도를 터득한 것이며 영원히 살것이다 ).

  • 12. ㅁㄴㅁㅁ
    '20.8.6 4:26 PM (39.112.xxx.97)

    벽으로 만들어낸 방과 진흙으로 빚어낸 그릇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안의 공간이라는 말씀이 무릎을 치게 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3. 좋은글입니다
    '20.8.6 8:56 PM (1.236.xxx.188)

    감사합니다

  • 14. 얼마전
    '20.8.6 9:28 PM (39.123.xxx.175)

    올라온
    외계인 이야기에 나온 구절이네요.
    그 글 올려 주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무려 2013년도 글.
    덕분에 저장했습니다

  • 15. ...
    '20.8.7 12:57 AM (211.219.xxx.242)

    노자의 도덕경 길을 찾는 방법....결국 그 안에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9300 무소음 냉장고, 냉동고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3 원룸 자취 2021/05/27 1,325
1199299 오프라인에 화장품 재료 파는곳 어딘가요? 1 베베 2021/05/27 1,123
1199298 오월의 종 7 2021/05/27 1,897
1199297 82를 통해 얻은 교훈 28 82 2021/05/27 5,094
1199296 넷플릭스에 '죄많은소녀'라는 영화 추천합니다. 2 ... 2021/05/27 3,427
1199295 어제한 세팅펌 오늘다시해준다는데 8 세팅펌 어제.. 2021/05/27 3,440
1199294 치매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요? 20 치매 2021/05/27 8,195
1199293 치솟는 미국 집값 20년 전 거품 연상 백악관도 "우려.. 12 ... 2021/05/27 3,233
1199292 이케아 쇼룸처럼 부분수리하려면 어떻게 하는건가요? 5 .. 2021/05/27 1,810
1199291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5월27일(목) 6 ... 2021/05/27 806
1199290 맘속 응어리를 어디서 상담 받을수 있을까요~ 7 2021/05/27 2,137
1199289 백신 후, 타이레놀 복용 조금은 참아야 해요? 17 .... 2021/05/27 5,824
1199288 아파트 팔지말고 독하게 버티세요 27 .. 2021/05/27 28,058
1199287 방탄)정국이 키가 178이나 되는군요 23 .. 2021/05/27 11,374
1199286 한강..이렇게 간절했었던 사건이네요 35 ... 2021/05/27 12,627
1199285 모든걸 제가 해야한다는 강박감에 힘드네요 8 2021/05/27 3,250
1199284 한국은 처음이지 쓰리픽스 챌린지에서 어서와 2021/05/27 1,279
1199283 에어컨청소 업체 어디 좋나요? 5 happ 2021/05/27 1,255
1199282 아버지께 토스트기를 사드렸어요 19 좋은게좋은거.. 2021/05/27 5,991
1199281 골프가 아무리 대중적이 되었다해도 돈 없으면 못치겠네요 13 ... 2021/05/27 4,976
1199280 미간에 필러 맞으면 어떨까요? 8 궁금이 2021/05/27 3,457
1199279 손해배상청구소송 피의자가 됐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1 2021/05/27 1,321
1199278 ㅎ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윤짜장한테 이노~옴 할 듯 2 ... 2021/05/27 969
1199277 항상 일이많고 마지막에 퇴근해요 ㅠㅠ 7 ㅠㅠ 2021/05/27 2,439
1199276 시험공부중인데 신기하네요. 4 푸르른물결 2021/05/27 2,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