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아이에게 친정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이가 상처받는게 눈에 보이는데도 한번씩 그렇게 되네요 ㅠㅠ
정신과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남편에게 말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미안하기도 하고
심리상담받고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더 나아가지 못하네요
역시 정신과상담이 필요한걸까요????
아이가 자꾸 눈치를 봐요
제가 너무 아이 눈치보게 만드는것 같아서 미안해요.
오늘부터 또 노력해야겠어요
착하고 이쁜 내 새끼- ㅠ
엄마처럼 되기 싫은데...
ㅠㅠ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20-08-04 06:03:19
IP : 223.39.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0.8.4 6:57 A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정신과 소용없고 원글만이 자신을 고칠 수 있어요
환경적 요인입니다2. ...
'20.8.4 7:35 AM (58.182.xxx.63)에효..저도 그 맘 알아요.
어릴적 부모 얼굴이 그려져요.
우연히 유툽서 책 읽어주는 곳에서 30년만의휴식? 이 책 낭독을 들었는데..저 얘기인줄 ㅎㅎ 웃프면서 많이 울었어요 ㅠㅠ3. ....
'20.8.4 8:24 AM (220.75.xxx.108)제가 너무 싫어했던 친정아빠의 양육행태를 큰 아이에게 그대로 하고 있다는 걸 아이 심리치료 갔다가 부모상담시간 10분 동안 상담사샘이 이야기해서 그때서야 깨달은 적이 있어요.
아이는 벌써 문제가 있었던 상황이고 저는 얘가 왜이래? 뭐 이런 생각 뿐이었는데 애가 치료받는 40분이 아니라 제가 상담하는 10분이 키포인트 였던 거죠. 저는 망치로 머리 한대 맞은 거 같이 충격받았고 그 후로 제가 완전히 달라져서 아이는 지금 너무 좋아요. 아이가 이상한 게 아니라 다 제 탓이었기 때문에...
원글님도 문제가 본인인 걸 너무 잘 아시니까 얼마든지 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피해가 아이한테 가는 상황이니까 상담이건 치료건 뭐든 시도해보세요. 좋은 분 만나면 역시 전문가... 라는 감탄이 나와요.4. 맞아요
'20.8.4 8:25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흉보면서 닮는다더니ㅠ
무조건 응원해주심 눈치보는거 사라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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