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공포영화 제목 생각이 안나서요

잠이안와서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20-08-04 02:09:56
제가 초등때 mbc에선가 해줬던 공포영화니까
30년도 더 된 영화에요. 외국영화고.
대저택이름에 유령..인지 저주인지 제목이 그랬어요.
못박힌 관이 삐걱삐걱 열리며 시체가 나오고ㅡㅡ막..
엄청 무서웠는데도 임팩트가 참 오래갔었는데..
제목이 생각안나 잠이 안와요.
기회가되면 다시 한번 보고싶어요. 그때 같이봤던 울 언니랑.ㅎ
지금봐도 그때처럼 무서울까요.
IP : 175.123.xxx.2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8.4 2:12 AM (112.220.xxx.204)

    제목 댓글이 아니라서 죄송.

    이상하게 공포영화는 오래된 영화일수록 무섭더라구요.

  • 2. dㅇㅇㅇ
    '20.8.4 2:12 AM (222.109.xxx.57) - 삭제된댓글

    아미티빌의 저주?

  • 3. 둘 중 하나
    '20.8.4 2:28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어셔가의 몰락?
    어셔가의 유령

  • 4. 아마
    '20.8.4 2:31 AM (1.238.xxx.39)

    어셔가의 몰락

  • 5. 82는대박
    '20.8.4 2:35 AM (175.123.xxx.234)

    맞아요. 어셔가의 몰락이네요..와.이걸 기억해내시는 82님.
    감사요. 이제 잘수있겠어용^^

  • 6. 추억의영화
    '20.8.4 3:02 AM (61.255.xxx.156) - 삭제된댓글

    저도 여쭙니다

    86~88년도 TV에서 본 한국영화인데 2층집 다락? 에 귀신이 머무는데 그 집 사람들에게 한이 서린거 같았어요 여주인? 며느리? 아무튼 올라가서 기절초풍 유치원 다닐때 봤는데 지금까지 이보다 더 무서운 영화는 없네요

  • 7. 추억의영화
    '20.8.4 3:04 AM (61.255.xxx.156) - 삭제된댓글

    저도 여쭙니다

    86~88년도 TV에서 본 한국영화인데 2층집 다락? 에 귀신이 머물고 그 집에 한이 서린거 같았어요 여주인? 며느리? 아무튼 그 집 사람들이 올라가서 기절초풍
    유치원 다닐때 봤는데 지금까지 이보다 더 무서운 영화는 없네요

  • 8. ..
    '20.8.4 6:16 AM (119.64.xxx.178)

    와우 어셔가의 몰락 저도 찾고 있었는데
    저도 초등뗘보고 얼마나 무섭고 재밌던지
    그때주말의명화인가 토요명화였어요

  • 9. 또마띠또
    '20.8.4 7:35 AM (112.151.xxx.95)

    https://youtu.be/VTVZK6iYrnk

    이거 맞나요? 꼭 보고싶네여
    애드가 앨런 포 작품이넹..

  • 10. 인생무념
    '20.8.4 8:26 AM (121.133.xxx.99)

    저두 어셔가의 몰락 생각났어요. 어릴때 kbs에서 방영해줬어요.. 애드가 앨런 포의 소설이죠..
    정말 요즘 공포영화와는 좀 다른 공포가 있어요..피흘리거나 누군가를 죽이는 장면은 거의 없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236 유치하지만 이런경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13:28:30 67
1587235 푸바오 정말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2 ,,, 13:28:06 176
1587234 이상민과 사유리 1 .... 13:24:24 479
1587233 영화 씬 보셨나요? 1 13:16:35 179
1587232 저는 솔직히 최민수씨 금방 이혼당할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6 좋아요 13:13:26 910
1587231 돼지갈비를 소불고기 양념장으로 가능한가요? 2 혹시 13:09:16 343
1587230 세븐네부부는 한국잇나요 세븐 13:07:50 346
1587229 식기세척기와 에어프라이기는 주방 필수템 맞죠? 3 ... 13:07:17 158
1587228 임윤찬 인터뷰보고~ 13:06:14 353
1587227 제게 연예인은 GD예요. 6 13:04:10 662
1587226 환기하니 이제 좀 낫네요 1 ㅇㅇㅇ 13:02:11 259
1587225 자기혐오가 이젠 밤낮을 가리지 않네요. 7 ........ 12:54:25 966
1587224 병원약 많이 드시는 분들 꼭 보세요. 9 정보 12:53:05 1,266
1587223 심적 타격이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7 ... 12:52:04 634
1587222 낙선 후보 중 기억나는 사람 ㄱㄴㄷ 12:50:13 193
1587221 다미아니 마르게리타 갖고 계신 분? 3 릴리 12:49:11 397
1587220 치매보험 가입시 가족력도 보나요? 2 .. 12:46:07 177
1587219 자식 열과 성을 다해 키우며 그 자식의 학비를 모음과 동시에 6 ... 12:45:47 819
1587218 나중에 커피 한잔 하자 20 ㅇㅇ 12:42:38 1,959
1587217 ‘조삼모사 쿠팡’에 뿔난 고객들, 헤어질 결심? 7 ㅇㅁ 12:42:37 1,062
1587216 67세 파킨슨 환자의 기대수명은 2 12:42:26 397
1587215 40,50대 데일리반지 4 .. 12:38:32 715
1587214 세입자에게 돈 보내야 하는데 계좌가 묶였어요 2 환장 12:35:18 980
1587213 5월부터 병원에서도 마스크 의무해제 혁비 12:35:02 361
1587212 여기 검찰 기레기들 댓글 다는듯 3 man 12:33:43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