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파키스탄 국경지대였던 것 같은데
엄청 평화롭고 순박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상 낙원 같은 곳이었는데 현대 문명이 들어오면서 파괴되고 하는 과정들을 기록한 유명한 책도 있었구요.
설산이 병풍처럼 둘러진 곳
훈자마을은 아니에요, 더 넓은 범위
맴돌기만 하고 생각이 안나 미치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려주세요, 지역 이름
생각이 안나 조회수 : 854
작성일 : 2020-08-03 21:49:55
IP : 58.234.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20.8.3 10:00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라다크요.
2. 라다크
'20.8.3 10:11 PM (175.117.xxx.71)오래된 미래 라다크 아닌가요?
거기 다녀온적 있어요3. 맞아요!!
'20.8.3 10:12 PM (58.234.xxx.77)감사합니다^^ 역시82~
4. 우와
'20.8.3 10:31 PM (58.234.xxx.77)다녀오신 분도~
언제 어떤 경로로 다녀오셨나요?
오래된 미래 읽고 너무 속상했어요. 저도 갈 수 있을까요?5. 저는
'20.8.3 10:56 PM (175.117.xxx.71)2018년 여름에 다녀왔어요
여름이 성수기고 겨울엔 힘들다고 해요
맘만 먹으면 갈수 있어요
시간이 많지 않으면 항공으로 가고 이때는 고산병 조심해야하고 시간이 많으면 육로로 천천히 다녀오시는 것도 좋아요
저는 육로로 천천히 다녀왔어요
근데 거기 사는 사람들은 오래된 미래 이런것도 잘 모르고 관심밖인거 같았어요
기념관 이 있었지만 거의 방치된 수준이고 가이드도 잘 모르는 듯
그 작가는 그 시대에 어떻게 레에 왔을까 하면서 둘러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