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찾아보니
영어 가능자 구하는 사무직에
연봉이 2600정도인데요
저정도가 보통 대졸자들이 지원하는 일자리인가요
월에 200정도인가요?
여기서 보니 대졸 미혼 여자들 연봉4천정도가
그리 어렵지 않은 연봉이고
중견기업은 다 저정도 준다고 봐서요
저거는 그럼 주로 누가 지원하나요
사람인 찾아보니
영어 가능자 구하는 사무직에
연봉이 2600정도인데요
저정도가 보통 대졸자들이 지원하는 일자리인가요
월에 200정도인가요?
여기서 보니 대졸 미혼 여자들 연봉4천정도가
그리 어렵지 않은 연봉이고
중견기업은 다 저정도 준다고 봐서요
저거는 그럼 주로 누가 지원하나요
경단녀이거나 중소기업아닐까요
실수령액은 200 안될껄요
월급쟁이 절반이 200 이하로 받는다는 통계있었어요. 최저시급자 많아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많아요
고졸이상이거나 경단 신입의 경우는 최저임금 월 180가량이니
소기업 대졸초임정도 되지않을까싶네요.
저 연봉이면 너무한거 아닌가요 알파벳 읽을 수준을 기대하는건지..
취업 무지 어렵던데 영어만 가능한데
4천이라구요?
부ㅜㅂ합산500안되는집이 우리나라 70퍼임
영어가능자가 2600받고 누가 일할까요!
이게 현실이에요.
워크넷 가보세요.죄다 중소기업 최저임금.
대기업 다니다가 나와 프리랜서, 이제 정규직에 눈돌리고 있지만 전부 최저임금.
그마저도 감사할 따름..
공기관 기간제로 일하고 있는데 최저보다 좀 높은데 기간제로 저도 앞이 걱정되긴 합니다.
2600보고 욕하지만 실제로 지원자 많답니다
워크넷 구인란에 보면
대부분 최저임금입니다
공공기관은 그나마 식대 교통비 챙겨줘서 200만원 위아래로 10만원 정도 이게 제일 많이 주는거고 180주는 곳도 많아요
경쟁률 엄청나요
공공기관은 30대1도 보통입니다
구인공고 보면 최저임금이 대부분이고
월 200자리도 사무직 찾기 힘들어요
또 일반 회사도 평균임금 200 많고요
저 지금 다니는회사 5년넘었는데
실수령액 200 겨우 넘어요
세금은 높아지는데 월급은 안오르니
해가 갈수록 월급은 작아지는 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입니다
26백만원 초봉 영어능통자 지원자 많아요
지난달에 영어는 기본 러시아어까지 가능한 경력 2년차
28백에 뽑았어요
현실은 달라요
우리나라가 좁은 땅덩어리에 인구만 넘쳐나서 이래요..
코로나에 실직자도 늘고..
점점 사람만 구직하기 힘든 상태가 되어가네요...
연봉 2600이면
실수령 200정도 되는데
적은돈 아니죠.
요즘 영어능통이 뭐 그리 대단한 스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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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치기하는 착취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