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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문자에 답 어케하냐고 했던 사람입니다 (창피)

흠냐 조회수 : 8,138
작성일 : 2020-08-03 11:57:28

댓글 감사합니다. 손가락을 묶으시다니... 아무것도 안할게요. 다시 연락은 안 올 것 같지만.......
그리고 댓글에도 썼는데...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실망을 안겨드려 미안한 마음...그치만 가장 아쉽고 슬픈 건 왜 이러고 사나 싶은 저 자신이니...이제 질책은 멈춰주세요..ㅠ.ㅠ 저 지금까지 술 때문에 문제나 사고 생겼거나, 이상한 일 생긴 적 단 한 번도 없었어요. 이게 술 때문에 일어난 첫번째 일입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조언도 들을 겸 겸사겸사 해서 올립니다. 그렇게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기도 했고요. 일단 저 너무 창피합니다. 어제 저녁에 만났습니다. 원래 곱창에 소주 먹기로 메뉴가 정해져 있었거든요. 그리고 이게 메뉴 뭐 할까요? 해서 고른 게 아니고 첫 얘기할 때 약간 스토리가 있어서 이걸로 자연스레 정해진 거였어요.


아, 그리고 지금 생각나서 수정 추가합니다만 저는 두번째 만남은 거의 맥주나 와인 이었었어요. 조용하고 차분한 말투의 제가... 마시면 그래도 말투가 좀 부드러워진다고 하나 그런 게 있어서 경험상 더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았고....(그리고 이건 질책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러고 나서도 다음 약속... 뭐 다다음도 술자리가 악영향을 끼친 적은 단언코 없었습니다. 물론... 안 먹던 소주로 주종을 정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만....


제 일생일대 있어서의 엄청난 일이 벌어졌는데.... 처음으로 블랙아웃을 경험했습니다. 한 6시 반부터 9시반 까지 커피 마신 기억, 중간에 몇 마디 한 거 빼고 통째로 기억이 안나요. ;;; 저 33여년간 술 먹고 기억 안난적이 단 한번도 없었거든요. 마시는 것도 좋아하고.... 근데 취할 만하게 마시긴 했어요. 소주는 한 칠팔년 동안 거의 안 마시다가 최근 다시 시작해서 최근에 세네잔씩 마시긴 했지만 맥주는 많이 마셔서 끝도 없이 마십니다. 500미리 잔으로 세 잔 이상... 네 잔도 마시고. 그리고 20대 때는 홍합탕에 소주 해서 남자친구랑 엄청 마셨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전적을 믿고... 어제 첫 잔부터 꺾지도 않고 넙죽넙죽 마셨죠. 최근에 소주 마셨던 건 세 네잔도 꺾어 마신 거였는데. ㅡ.ㅡ. 아 맞다 그리고 많이 마셔도 절대 안 섞어 마시는데 아무래도 말아준 걸 마셔서 간 게 큰 것 같네요.  마시고 훅....

 

정말 민망한 게 남자 분한테 저 술 못 먹진 않는다고 얘기했었던 거였어요. ;;; 술을 대학 오리엔테이션 때 처음 마셨는데 그때 두 세시가 되니까 다들 없어지는데 왜 난 괜찮지 라고 생각했다고 이 얘기를 어제 마시기 전에 했고, 그 전에 했던 대화는... 남자분이 본인 술 먹으면 얼굴색 변하고 잠들기도 한 대서... 제가 “집주소 받아놓고 시작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남자가 본인 좀 잘 챙겨달라고 했고, 제가 책임이 막중하네 마네... 아아 울고 싶네요.


그리고 또 식당에서 바로 보기로 했는데 제가 빨리 걸어와서 덥다고 허둥지둥 대는 모습 보여준 것도 여유와 여성스러움과 거리가 있었던 모습이라 이것도 참... 엄청난 습기에 화장도 무너지고. 전 보통은 차분한 어조인데... 첫 만남에서도 조용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응수...대부분... 근데 어제 어린애처럼 구는 말투에.... 뭐 못할 걸 한 건 아닌데 아쉽고 창피하고요. 그래서 커피 한 잔 하고 남자분이 절 칼같이 보내셨고... 택시에서 내려서 저만 아쉬워서 취한 김에 저 벌써 가야되는 거냐고 전화하고 ;;; 귀가 문자하고 나서 이후 연락은 없어요. 그리고 또 어제 기억 안나는 와중에, 그리고 초반 마시면서 느꼈는데 남성분이 엄청 어수룩하거나 경험이 없거나 그러진 않더라고요.


어제 저 너무 창피하기도 하고 상대도 제게 연락도 없고...그래서 딱히 뭐 살려보려고는 안하는데요. 그런데 무엇보다도 어제 그 블랙아웃된 두시간 반 가량 제가 무슨 말과 행동을 했는지 너무 궁금해 미치겠습니다...무엇이 대화 거리였으며, 나는 또 그동안 얼마나 더 먹고 마셨을까도 궁금하고.... 점심시간에 잠깐 통화가능하냐고 하고, 제가 실수한 거 없냐 혹시 무슨 얘기 했는지....통화로 물어볼까도 생각 중이구요. 불씨 살리기는 기대도 안합니다. 첫 만남의 분위기와 즐거웠던 대화들이 아쉬울 뿐이죠. 어제도 초반은 분위기는 좋고 역시나 재미있었어요.근데 그 3시간이 너무너무 궁금해서 미칠 것 같아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아 그리고 토요일 <저도요> 는 쓰고 나니까 별로 뭐 초강수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상대의 말에 그냥 예의상 그래보이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지나고 나니까 그냥 “내일 봐요”로 응답할 거 그랬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IP : 211.32.xxx.3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3 12:01 PM (70.187.xxx.9)

    요즘엔 최음제도 있다고 하니 취한 것에 대한 필름 끊김은 알 수가 없긴 하죠. 인연 아니라면 대충 접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 2.
    '20.8.3 12:01 PM (1.229.xxx.169)

    전 저도요 말리는 댓글달았는 데... 이미 엎지러진 물 아니 술? 걍 주말 폭우니 조용히 있어 보세요 기억안난다고 통화해서 내가 실수했냐? 오 노노노노노

  • 3.
    '20.8.3 12:02 PM (180.66.xxx.15)

    더질척이는듯한.. 노노노

  • 4. ..
    '20.8.3 12:03 P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

    다음엔 술 잘먹는거 자랑하지 마세요. 술먹고 사고 친 전력 있다 생각해요. 그냥 분위기만 맞춰주는 수준에서 드세요. 그리고 미친듯 이뻐지세요. 그럼 게임 끝나요

  • 5. 최음제
    '20.8.3 12:03 PM (211.32.xxx.3)

    는 아닌 것 같아요. 중간중간 제가 몇 마디 한 거 기억은 나요. 별 의미없는 말들이요. 디카페인 까지 챙겨가며 커피주문 완전 정확히 넣은 것도 기억 잘 나고요.

  • 6. 끝났죠
    '20.8.3 12:03 PM (121.200.xxx.3) - 삭제된댓글

    첫 만남 보다 그 후의 만남이 정말 중요해요.
    남녀차별적인 뜻은 아니지만 여자는 여성성 어필이 중요해요. 일명 내숭 그리고 적당한 여우짓 순진한 척ㅠㅠ.
    끝났어요.

  • 7. 00
    '20.8.3 12:03 PM (106.102.xxx.208) - 삭제된댓글

    82회원분들 드라마틱한 과정과 결말을 기대했는데 반전인가요?
    오늘 통화 잘하고 낼 또다른 반전 기다릴게요

  • 8. .....
    '20.8.3 12:03 PM (203.251.xxx.221)

    설마 그 상태로 헤어졌는데
    안부 전화도 없었어요?

  • 9. ...
    '20.8.3 12:04 PM (211.36.xxx.5) - 삭제된댓글

    통화해서 물어본다고 속 시원한 답 못 들을 겁니다
    만약 정말 너무 말도 안 되는 민망한 행동을 했다면 그거 알려줄까요?
    술이 평소에 세더라도 좀 자제하고 남자 관찰을 하시지 왜 ㅠㅠ

  • 10. ㅡㅡㅡ
    '20.8.3 12:04 PM (70.106.xxx.240)

    술 잘마시는거 또 만난지 얼마 안된사이에 곱창에 소주는
    별로 도움안돼요

  • 11. 노노
    '20.8.3 12:05 PM (39.7.xxx.249)

    절대 묻지 마시고 태연한척 하세요
    연락오면 다시 만나되 그날 일은 묻지말고
    나중에 친해지면 물어도 됩니다.

  • 12.
    '20.8.3 12:05 PM (211.32.xxx.3)

    딴 것도 그렇고 그 때 제가 무슨 말 무슨 얘기 했을까 너무 궁금한데
    이거 좋게 물어보는 방법 없을까요?

    어차피 끝난 사람... 연락해서 물어보고 끝내면 안되려나. 중간에는 여럿 있어서 신경은 안써도 되고요.

  • 13.
    '20.8.3 12:06 PM (223.62.xxx.19)

    술 잘 마시는 거 결혼상대자로 선호하지도 않고, 거기다 두번째 만남에 필름 끊기는 거 보고 확 깼을 거 같아요. 주사가 취해서 자는 거다 싶으면 김태희라도 싫어질 듯요.

  • 14. ㅇㅇ
    '20.8.3 12:06 PM (175.223.xxx.87)

    전화 하지 마세요.

  • 15. ㅡㅡㅡ
    '20.8.3 12:06 PM (70.106.xxx.240)

    걍 가만 계세요 ㅡㅡ

  • 16. ,,,
    '20.8.3 12:07 PM (70.187.xxx.9)

    남녀로 만난 게 아니라 동호회 뒷풀이 분위기로 느껴짐. 걍 먹고 죽자~ 경험치 얻었으니 같은 일 반복 줄이셔야 겠네요.

  • 17. 드리고
    '20.8.3 12:08 PM (70.106.xxx.240)

    알콜중독 아닌이상
    두번째 만남에서 정줄 놓고 마시지 말아야죠
    이 여자 아무남자나 이렇겠구나 내지는 술로 인한 사고나 실수 많이.치겠네 등등 부정적 선입견만 주는거죠

  • 18. ...
    '20.8.3 12:08 PM (180.68.xxx.100)

    지나간 것은 지난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합시다~~
    연락 없으면 잊으면 되는 거죠.
    인연이면 연락 올테죠.

  • 19. ㅎㅎ
    '20.8.3 12:08 PM (222.101.xxx.249)

    그런때가 있더라고요. 왠지 내가 내가 아닌느낌으로 사람을 대하게 될때.
    그렇다면 그분은 인연이 아닌것이니 그냥 잊는걸로~
    이불킥 3일만 하구 잊으세요 ㅋㅋㅋ

  • 20. ...
    '20.8.3 12:09 PM (106.102.xxx.48) - 삭제된댓글

    이 분 우리 말 안 듣고 전화해서 물어볼 거 같은데 제발 그러지 마요

  • 21. 에고
    '20.8.3 12:10 PM (106.101.xxx.95)

    언냐 술 말아먹으면 빨리 취해요.
    연락하지 말고 있어봐요.
    연락오면 바빴다고 쿨하게 대답하고요.

  • 22. 빨리
    '20.8.3 12:10 PM (223.62.xxx.176)

    이 분 손가락울 묶읍시다. 문자나 전화 허지마요!!!!!!!!!

  • 23. 암것도
    '20.8.3 12:11 PM (116.40.xxx.49)

    하지말고 가만계시는게 나을듯...술먹고 필름이 끊긴건 실수하신듯..이미지관리하셨어야죠. 얼마나 친하다고..

  • 24. ..
    '20.8.3 12:11 PM (49.169.xxx.133)

    아웅 정말 아싑네요.
    다들 대동단결 응원했었는디~
    술은 왜 드셔가지공.

  • 25. ...
    '20.8.3 12:12 PM (218.52.xxx.191)

    두번째 만남에 술 말아서 준 남자가 잘못했네요.
    섞어 마시면 취하는데.
    님 잘못한 것 없어요. 부끄러워 마시고.
    그래도 재밌었던 모양인데 남자가 연락 하겠죠.

  • 26.
    '20.8.3 12:12 PM (175.117.xxx.202)

    첫만남에 저한테 반하고 두번째에 술먹고 꽐라대서 연락안하게된 경험이 몇있어서ㅠㅠ 안타깝네요 여우과는 아니신걸로~ 꽐라되어봤자 혀꼬이고 한말또하고 과하게 기분업되고 이정도겠죠.. 실수라봤자 뭐있을까요? 근데 이미진행된사이에선 눈감고 넘어가는데 두번째만남에선 치명적이에요.

  • 27. ..
    '20.8.3 12:16 PM (115.90.xxx.98)

    으이구....
    주책바가지.....
    어떻게 두번째 만남에서 그리 되도록 술을 마십니까....ㅠ
    더구나 호감이라면서요.
    궁금해도 그냥 계셔야지요. 꼴만 더 우스워집니다.

  • 28. ㅁㅁㅁㅁ
    '20.8.3 12:16 PM (119.70.xxx.213)

    남자도 신기하네요
    너무 신났던걸까요
    폭탄주를 먹이다니

  • 29. 미안합니다.
    '20.8.3 12:17 PM (58.146.xxx.250)

    우리가 너무 설레발을 치는 바람에 평소의 평정심을 잃고 남자분 앞에서 너무
    업된 분위기가 되었군요.
    보수적이든 아니든 술 마시고, 자제력 잃고 필름 끊기고 이런 건 극혐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ㅠ
    더구나 어린 나이도 아니고.. 남자분이 생각이 많겠어요.. ㅠ
    연락은 하지 마세요. 기다려보시죠ㅠ

  • 30. ㅠㅠ
    '20.8.3 12:18 PM (125.177.xxx.232)

    ㅎㅎ웃기다가 슬프고ㅜ

  • 31. ㅡㅡㅡ
    '20.8.3 12:19 PM (70.106.xxx.240)

    술들어가면 안하던 교태 애교 부리는거 그것도 주사에요
    제 친구가 꼭 그래요.
    심한날은 일어나보니 모텔이더라 ㅡㅡ;; 는..
    평소에 자신감 없으세요?

    남자들이 그걸로 호감갖는다고 대뜸 술부터 취하면 안돼요.
    맨정신으로 이성이 있을때 천천히 서로 알아가면 되는거죠
    뭐가 급해요
    맨정신으로 친해지고 나서 사이가 좀 진전된후에나 술 잔뜩 먹고 애교부리고 그러세요.

  • 32.
    '20.8.3 12:20 PM (211.32.xxx.3)

    본문에 추가 했습니다만 전 2차나 두번째 만남은 술로 정하는 편이었거든요. 항상... 왜냠 차분하고 조용한 어투를 유지하는 제가 ... 술 마시고 나면 맨정신에서 하기 힘든 약간의 애교스런 말투나 눈빛 같은 게 가미가 되어서...지금까지 남자분들이 술 자리 이후에 그런 모습을 보고 호감이 확 올라가는 걸 백이면 백 봐왔거든요.

    물론 지금까지는 소주가 아니고 맥주 였고 ... 맥주 에 그래봐야 다른 거 두세잔이었죠.

    근데 정말 젊은 날에는 소주를 콸콸 붓던 전적이 있어서 이럴 줄은 진정 몰랐는데....

  • 33. ㅇㅇ
    '20.8.3 12:23 PM (1.231.xxx.2)

    그래도 뒤가 궁금하네요 간만의 설렘을 이렇게 깨다니 나빠요ㅋㅋ

  • 34. ...
    '20.8.3 12:24 PM (211.187.xxx.163)

    두번다시 저런 실수 안하는걸로ㅎ

  • 35. mmm
    '20.8.3 12:24 PM (70.106.xxx.240)

    모르시나요
    늙을수록 술도 약해져요.
    간기능이며 신체기능이 다 떨어지는걸..
    젊을때 생각만 하면 안돼요
    이십대때랑 삼십중후반이랑 비교가 안돼요
    암튼
    걍 가만계세요 남자가 연락안하는데. 이유가 있는거죠
    님 취한거보고 홀랑 깨서 더 말하기 싫던지 아님 기다렸다 할런지

  • 36. ,,
    '20.8.3 12:27 PM (70.187.xxx.9)

    술김에 한 얘기에 뭔 중요한 얘기가 있을까요? 어차피 물건너 간 관계인데 곱씹지 마시고 흘러 보내세요.

  • 37.
    '20.8.3 12:27 PM (121.162.xxx.140)

    그렇게 헤어지고나서 잘 들어갔냐는 문자조차 없었던 건가요?
    그럼 끝난 거 같긴 한데ㅠㅠ
    만에 하나 연락오면 잊혀진 시간 중에 님이 무슨 말 했냐 절대절대 묻지 마시고
    맥주 정도 마시는데 소주는 약한데 그날 기분이 좋아서 마시다보니 취했던 거 같다, 창피하다
    이 정도로 마무리하세요...

  • 38. 하...타워.
    '20.8.3 12:28 PM (175.223.xxx.219)

    타로카드로 그 분 마음 뽑아보니
    10개지팡이.여왕검.타워카드 떠요
    전 타로 볼 줄 모르긴하지만서도.

    어제..그 분이 님에게 좀 많이 실망했을지도.
    ㅠㅠ

  • 39. ㅇㅇ
    '20.8.3 12:29 PM (223.62.xxx.126)

    술 먹고 호감 백퍼라는 얘기는 헤픈 여자 쉬운여자로 보였다는건데 그걸 매력 발산이라 생각하다니 놀랍네요.

  • 40. ..
    '20.8.3 12:30 PM (118.221.xxx.83)

    윗분들 다수가 조언하신 대로 하세요.꼭이요~
    다시 연락왔을 때는 쿨하게 대하시구요.
    연락없더라도 미련은 절대 노~
    다른 분 만나셨을 때 실수하지 않으면 되죠. 힘내세요.

  • 41. ...
    '20.8.3 12:30 PM (211.224.xxx.136)

    왜그러셨어요..ㅠㅠ
    너무 업 되셨나봐요
    전화나 문자는 안하시는게 나을듯하네요
    그냥 빨리 잊으시고
    담번엔 이런실수 안하는걸루....

  • 42. 그리고
    '20.8.3 12:30 PM (70.106.xxx.240)

    아마 횡설수설 아무의미도 모를 알아듣지도 못할 말이었을 확률이 커요.
    물어본다한들 그 남자조차도 아마 기억 못해낼걸요

  • 43. 일단
    '20.8.3 12:31 PM (39.7.xxx.204) - 삭제된댓글

    많은분들에게 실망을 드리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야 대단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치만 무엇보다도 제일 아쉽고 슬픈 사람은... 왜 이러고 사나싶은 제 자신이랍니다....알아주셨으면..

  • 44. 아이구
    '20.8.3 12:31 PM (110.70.xxx.40)

    님쪽에 문제네요.
    전 남자쪽이 문제일 줄 알았는데...

    두번째만남에 필름 끊기는건
    좀 아니지않나?

    원글님

    남자분이 그래도 님이 호감이라면 연락올테니
    님이 먼저 연락은 하지마세요.

    혹시 잘 안되도 넘 자책마시고
    다음엔 이런실수 안하는 걸로~~~^^

  • 45. 일단
    '20.8.3 12:31 PM (39.7.xxx.204)

    저를 위해 타로카드까지;; ㅋㅋ 와중 웃음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46. 에구구
    '20.8.3 12:32 PM (211.199.xxx.54) - 삭제된댓글

    제가 다 아쉽네요. 설레어하던 느낌 좋았었는데,ㅜ
    저도 연락은 절대하지마시라고 조언드리구요. 전화해도 안받을 확률도 높고 ㅜ 남자분이 전화를 받아도 무슨 이야기가 풀어질까요? 괜히마지막 남은 2프로의 이미지마저 훅 가는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불킥에 이랬음 저랬음 어땠을까싶지만 인연이 거기까지였다고 마음 다독이세요. 이것도 경험이고 혹시 이후에 전화가 오면 일단 그쪽 반응보시고 좀 쿨하게 대응하심이 ...

  • 47.
    '20.8.3 12:32 PM (1.245.xxx.212)

    아쉽네요.
    입장을 바꿔 보세요. 두번째 만남부터 그렇게 술을 퍼 마시면
    정 붙을려다 떨어지지 않겠냐구요.

  • 48. ..
    '20.8.3 12:3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타로 타워카드가 결과인데 남녀가 탑에서 떨어지는 데. 남자는 추락을 의식하고 떨어지고 여자는 무의식에 떨어짐.

  • 49. 에구구
    '20.8.3 12:34 PM (211.199.xxx.54) - 삭제된댓글

    와우. 다른사람 타로도 볼수있군요. 신기하네요

  • 50. ..
    '20.8.3 12:34 PM (112.184.xxx.242) - 삭제된댓글

    너무 주접스럽고 그걸 매력이라고
    생각하다니.. 주사예요 정신차려요
    재수없다 이런여자..

  • 51. ㅇㅇ
    '20.8.3 12:35 PM (218.147.xxx.68) - 삭제된댓글

    아...아.... 안돼 ㅠㅠㅠㅠㅠㅠㅠ

  • 52. 문자
    '20.8.3 12:36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문자나 전화 보내지말고 기달려보세요. .
    아니면 말고죠.
    인연이면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 53.
    '20.8.3 12:36 PM (121.162.xxx.140)

    그런데 한 번 만나고 보고싶다는 문자 보냈다는 말에
    절대 어리숙하거나 순진한 남자는 아니란 생각은 들었어요
    다시 만나더라도 차분히 여우처럼 적당히 내숭 필요할 듯요 ㅎㅎ
    그리고 안 이어지면 인연이 아니다 생각하고 담부턴 같은 실수 안 하면 되죠 뭐~

  • 54. 아이고
    '20.8.3 12:37 PM (121.100.xxx.27)

    1탄 못 봤는데 이것만 봐도 제가 다 안타깝네요. 술이 웬수예요 ㅠㅠㅠㅠ 손꾸락은 분질러버리세요 ㅠㅠㅠ

  • 55. 괜찮아요
    '20.8.3 12:37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왜 사과를 하고있는지 모르겠다는요.
    누구나 이불킥 실수하고 살아요.
    그러면서 연애의스킬을 배워가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오면 인연인거고요
    또 기회가 올거예요.
    승리는 참고 기다리는자에게 있어요..
    절대 연락 먼저하심 안되요.

  • 56. Sss
    '20.8.3 12:39 PM (121.170.xxx.205)

    그러면 어때요?
    수업료 지불했다고 치고 잊어요
    전화오면 좋고
    안오면 난 술 안마셔야겠다 이렇게 다짐하면 되죠
    어쨌든 좋은 시간 보냈잖아요

  • 57. ..
    '20.8.3 12:39 PM (223.39.xxx.66)

    연락올거예요~~제 촉을 믿어보시와요 ㅎㅎ
    필름 끊긴 상황은 나중에 잘된이후에 물어보심 됩니다

  • 58. 하...
    '20.8.3 12:39 PM (175.223.xxx.219)

    방금.그분한테 이분에게 연락이 올까요.로 타로카드 여러장 뽑아봐도..
    부정적인 카드로만 나오네요.

    (근데.타로카드점..홍대서 3번 봤는데
    저 시험 아깝게 떨어진댔는데.다들.... 합격했다능)

    암튼.혹시 모르니 며칠 기다려보세요.
    담부턴 과음하지 마시고요!

  • 59. 위에
    '20.8.3 12:39 PM (180.66.xxx.15)

    재수가 없느니 있느니.. 면전에서도 그런 얘기하나요? 악플러가 더 재수없는디....
    수다방에서 이런얘기도못하나....

  • 60. ㅡㅡㅡ
    '20.8.3 12:39 PM (172.58.xxx.97)

    입장바꿔서 남자가 초반부터
    눈풀리고 횡설수설하면서 술 계속 퍼마시고
    나오늘 집에 안갈래 모드로 집에 벌써 가야하냐고 붙잡으면
    님은 어떻겠어요. 얼른 도망가고 싶죠

    아무리 호감가던 상대라도 술자리에서 확 깬적이 두세번 있어요
    심지어 토까지 한 사람도 있었고 혼자 횡설수설 도무지 알아들을수도 없는말을 하는데도 집에 안간다며 떼쓰고 간신히 택시태워 보내곤
    절대 연락 안하고 오는 연락도 안받았어요.
    다신 만나기 싫은 스타일이었어요 자기 관리 통제가 안되는 거잖아요

  • 61. ㅇㅇ
    '20.8.3 12:40 PM (175.127.xxx.153)

    남자분은 술 취한 원글님께 실수 안하려고 배려 많이 한듯 해요
    원글님 블랙아웃 된건 말 안하면 그쪽에서 몰라요
    그분도 일하느라 바빠서 퇴근후 연락 올수도 있고
    연락오면 자연스럽게 대화하시고
    어제 이야기는 그냥 꺼내지 마세요
    연락이 안오면 인연 아닌걸로...
    그리고 술 먹고 부리는 애교는 이십대까지
    삼십넘어 그러면 그건 술주사....
    잊지 마세요

  • 62. ..
    '20.8.3 12:41 PM (39.7.xxx.68)

    술먹고 취해서 애교부리는 거 좋아하는 남자는 진중한 남자가 아니에요. 쉽게 넘어오는 듯 해서 좋은거지. 절대 매력 발산이 아님을 밑줄 쫙 긋고 외우세요.

    우짜다가 필름이 끊어졌을까나. 아쉽네유.

  • 63. 위로!@
    '20.8.3 12:41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fWx2mBRJj3A
    세상에 절반은 남자고, 버스 가면 버스 오고
    무에 걱정이예요. 이것도 다 공부에요!!
    원글님 화이팅!! 좋은 사람 만나실거예요!

  • 64. 괜잖아요
    '20.8.3 12:4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왜 사과를 하고있는지 모르겠다는요.
    누구나 이불킥 실수하고 살아요.
    그러면서 연애의스킬을 배워가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오면 인연인거고요
    또 기회가 올거예요.
    승리는 참고 기다리는자에게 있어요..
    절대 연락 먼저하심 안되요.
    그리고 술로 매력발산해서 좋게 가는 경우가 과연 얼마나 있나요. 애들도 아니고
    그거 좋게 봐주는 사람 없어요.
    미적지근하던 관계에서 술로 확 땡기는거면 모를까.
    적당히 와인한잔하면서 분위기에 취할 정도가 좋죠.
    맥주도 계속 화장실 가야하는데 첫만남 이미지에 별로 도움 안되는 술이죠.
    내 가치 올리는건 나자신이예요.

  • 65.
    '20.8.3 12:47 PM (39.117.xxx.106)

    원글님이 왜사과를 하고있는지 모르겠다는요.
    누구나 이불킥 실수하고 살아요.
    그러면서 연애의스킬을 배워가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오면 인연인거고요
    승리는 참고 기다리는자에게 있어요..
    절대 연락 먼저하심 안되요.
    이번 아님 또 기회는 있어요.
    그리고 술로 매력발산해서 좋게 가는 경우가 과연 얼마나 있나요. 애들도 아니고
    그거 좋게 봐주는 사람 없어요.
    어떻게 한번 해볼까 쉽게 생각하는 경우나
    미적지근하던 관계에서 술로 확 땡기는거면 모를까.
    적당히 와인한잔하면서 분위기에 취할 정도가 좋죠.
    맥주도 계속 화장실 가야하는데 첫만남 이미지에 별로 도움 안되는 술이죠.
    내 가치 올리는건 나자신이예요.

  • 66. ㅇㅇ
    '20.8.3 12:48 PM (117.111.xxx.163)

    괜찮아요~!! 달달함이 이어졌으면 좋았겠지만~!
    좋은 경험 하셨네요~
    다음에는 술 마시는거 늦추세요~~
    밥 먹고 차 마시며 얘기만 해도 시간이 부족하고 그런..
    사람 또 나타날거니~~!!

  • 67. 다행
    '20.8.3 12:48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사고 안난것 만으로도 다행이네요..
    그것이 알고싶다 좀 보세요..세상 정말 위험해요...
    좀 안전하게 사세요..

  • 68. ....
    '20.8.3 12:48 PM (39.124.xxx.77)

    아이쿠. .그런 사연이...
    초기 만남은 조심해야 하는데... ㅠㅠ

    일단 먼저 절대 연락말고 기다려보세요..
    인연이면 연락올것이고..
    어차피 일케 된거 먼저 나서지 마세요..

  • 69. 에구
    '20.8.3 12:49 PM (116.122.xxx.50)

    두 분 모두 30대라고 하셨죠?
    20대 어린 나이엔 술주정이나 취해서 잠들어도 귀엽게 보일 수 있지만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30대가 두번째 만남에서 필름이 끊기면..ㅠㅠ
    깨끗이 잊으시고, 혹시 연락이 오면 쿨하게 늼기세요.
    너무 오랫만에 술을 마셔서 실수한 것 같다고..
    이제 남자 만날 땐 절대 소주는 마시지 마세요.
    술 잘마시는 여자, 취해서 필름 끊기는 여자랑 결혼하고픈 30대 남자는 잘 없을거예요. 치기어린 20대 시절이라면 몰라도..

  • 70. ㅇㅇ
    '20.8.3 12:51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이분을 위해서 타로점까지 봐주시는 이 상황!!ㅋㅋㅋㅋ

  • 71.
    '20.8.3 12:52 PM (222.98.xxx.185)

    어제 저녁일이잖아요 오늘 월욜 오전이고 곧 연락올거 같은데요 별일 아닐듯요 원글님이 오버는 했을지언정 크게 실수했을 것 같진 않고 그 남자분 어쩜 이따 저녁에 연락해야지 생각하고 있을 지도 몰라요 잘보이고 싶은 맘 대비 망친거 같아서 이불킥하시는거 같은데 사실 별거 아닐겁니다 다만 이제 두번 만났으니 호들갑 노노 지나친 기대 노노하시고 원글님 컴 다운 하시길 ㅎㅎ

  • 72. ...
    '20.8.3 12:53 PM (118.36.xxx.109)

    윗분 말대로 남아있는 호감 2프로라도 간직하게 가만히 계셔요ㅠ
    저도 궁금해서 오늘 글올라온거있나 검색도 해봤었답니다 ㅠ

  • 73. 참 글구
    '20.8.3 12:59 PM (222.98.xxx.185)

    블랙아웃이었던거 상대방은 모를걸요 괜히 먼저 연락해서 넘 마셔서 실수했니 뭐 어쩌니 절대 티도 내지 마세요 혹 연락오면 아무일 없었던듯 쿨하게

  • 74. 저랑비슷
    '20.8.3 1:02 PM (223.62.xxx.24)

    저도 호감있는 맞선남이 2번째 만났을때
    "보고싶어요" 라고해서
    전 "심쿵" 이라고 답하고 서로 텐션 올라가고
    친해졌는데 ㅋㅋㅋ

    4번째 술마시고 저도 꽐라되어서
    이미지 망 ㅋㅋㅋㅋㅋㅋ ㅠㅠ

    그 이후로 계속 만나긴 했는데 저한테
    술 끊으라고 술 끊으라고 돌림노래 ㅋㅋ

    결국 그렇게 서서히 인연이 끝났네용 ㅎㅎ

  • 75. ㅋㅋㅋㅋ
    '20.8.3 1:03 PM (39.112.xxx.73)

    왤케웃기죠 ~~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죠~~뭔 대수라고.
    속 끓이지마시고 걍 냅두세요.
    전 남자분이 연락올거 같네요.

  • 76. 저랑비슷
    '20.8.3 1:04 PM (223.62.xxx.24)

    저도요는 답변이 별로 같아요

    다음에 남자가 보고싶어요 라고 하면
    저도 많이 보고싶어요 그런식으로
    솔직하게 마음 표현해보세용

    좋아하는 마음을 제대로 표현할때
    서로 진심이 통하더라구여

  • 77. ..
    '20.8.3 1:07 PM (223.38.xxx.86)

    지금 이글을 그 상대남이 보고있다면... 하고 상상해봤네요. 소름이..ㅎㅎ

  • 78. ㅎㅎㅎ
    '20.8.3 1:12 PM (180.226.xxx.225)

    보고싶단 문자에 드라마 다음회 기대하듯이 주말 지낸
    82님들...
    동백이 볼때랑 같은 설레임에 덧글 달린거보니 재미납니다.
    음... 다음회 ...스포가 이미 많지만
    전...왠지 그래도 그 남자분 연락 기다려보고 싶어요.

  • 79.
    '20.8.3 1:14 PM (112.151.xxx.152)

    연락올겁니다.
    기다려보세요.

  • 80. 비슷한
    '20.8.3 1:15 PM (1.216.xxx.231)

    다른 분들의 비슷한 경험에 그나마 힘이... ㅠㅠ나만 진정 이러고 사는 건 아니구나
    그리고 (이제 보내야 할 것 같지만) 연락 온다는 분들 감사합니다 .

    윗분 이 글을 그 남자분이 ... 어떤 면에서 소름이.. ? 그는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인데....물론 있었던 일을 인터넷에 미주알고주알 쓰는 거 자체가 그렇긴 합니다만

  • 81. ...
    '20.8.3 1:32 PM (118.36.xxx.109)

    술먹고 애교많아지는게 매력있어보이는건 많이 쳐줘서 30대초반까지인것같아요
    원글님 나이에 이제 하지마요ㅠ
    저도 한창 그랬던때만 생각하면 이불킥입니다

  • 82. 음..
    '20.8.3 1:46 PM (175.197.xxx.114)

    타로도 나왔는데...좀 있으면 궁합 봐주신다는분도 오실듯.. ㅠㅠ 조금만 기다려봐요. 제 예감에 연락올거 같아요. 오늘 저녁에요. ㅎㅎ 힘내요!!!!!!!

  • 83. 저도 촉이..
    '20.8.3 1:53 PM (211.178.xxx.25)

    연락 올 듯요. (그치만 앞으로는 남자의 '보고 싶다'는 말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는 마시길...여자와는 달리 별의미없이 쓰는 경우 봐서요...)

  • 84. ..
    '20.8.3 2:13 PM (223.38.xxx.118)

    음 저희 남편이 듣더니 그남자 그냥 팽하랍니다 두번째 만났는데 잘 마신다 했다고 그렇게 술 따라주는 거 아니라고요 저도 무슨일이 있었을까에 초점을 뒀다가 듣고보니 그러네요

  • 85. 이 와중에도
    '20.8.3 2:23 PM (59.6.xxx.151)

    남자탓 ㅉㅉ

    원글님
    남자나 여자나 누구와 있든
    이제 꽐라는 어제가 마지막인 겁니다
    술 취하면 애교 발사

    술 취하면 별도 달도 따줄께 하는 남자나
    다를게 없는 겁니다
    그 애교가 아니라 그때의 친밀감이 도움을 주기는 했겠지만
    남자도 두번째고 세번째고 기억 못할 정도는
    진지한 연애 상대(결혼 아니더라도)로는 꺼려질만큼의 나이는 되셨죠.

    암튼
    그거 궁금해 마시고 앞으로 술조심 한번 더 다짐하시구요
    연락오면 미안했고 민망했다 짧게 말하세요
    늘 그런 사람은 아니라는 의미고
    상대에게 심각하게 미안할 일은 아니니까요
    상대가 님을 마음에 두면 그 후 무슨 말이 있을 겁니다

  • 86. 근데
    '20.8.3 2:37 PM (112.70.xxx.179)

    저는 연애도 결혼도 편한 사람과 해야된다는 주의라
    이건 이렇게 하고 저건 조심하고...피곤해서 못 만나요
    원글님이 하는 행동들 말 다 이쁘게 봐 주고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노력하는 관계는 힘듭니다 ㅠㅠ

  • 87. 정말
    '20.8.3 3:03 PM (122.35.xxx.32)

    정말 반했으면 술 마구 마시고 엉망진창인 모습까지 사랑스러워요.
    연락 안 오면 그 정도까지만 반했었구나 생각하시면 되구요
    윗님 말씀처럼 원글님이 하는 행동과 말을 있는 그대로 좋아하는, 편안한 사람과 만나세요.
    이 사람 아니어도 꼭 기회가 있을 거예요.

  • 88.
    '20.8.3 3:10 PM (211.51.xxx.10)

    그 날 댓글은 못달았지만, 저도요라는 답장 결사 반대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만남에 술 마시고 애교와 눈빛 부드러움.
    이런걸 호감 상승작용으로 판단하셨다니 좀 아쉽네요.
    이미 그 날부터 너무 업되어 보이시더라니, 결국 사고치신거.
    전화 절대 먼저 하지 마시구요 - 어쩐지 하고 말 것 같긴 하지만.
    설령 어느쪽에서 하든 연락이 되어도 그 날의 일은 묻지 마세요.

  • 89. ..
    '20.8.3 3:10 PM (223.131.xxx.194)

    남자탓이라기보다는.. 그 나이 먹고 술자리에서 지키는 예의라는게 있잖아요 여자분도 도를 넘었지만 남자도 뭐 잘한건 없다는거지요

  • 90. ㅇㅇ
    '20.8.3 3:24 PM (223.62.xxx.140)

    그래도 이렇게 썰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궁금했어요 ㅡㅠ

  • 91. 아무래도
    '20.8.3 3:39 PM (47.136.xxx.88)

    우리 아짐들이 염력을 너무 보내서
    원글님이 너무 들떴나봐요.

  • 92. 원글님
    '20.8.3 4:15 PM (39.7.xxx.124)

    쓰는 단어만 봐도 술과 관련된 이미지가 별로네요
    술 좋아하고 많이 마시는게 흠은 아니지만
    꺽어 마시고 말아 마시고 등등
    주당들 말고는 여자들이 이런 표현 하는거 잘 못 봤어요.
    제가 글에서도 느낌이 원글님이 술자리에서 깔끔한 매너를 가진건
    아닌듯하고 문제 소지도 좀 있게 느껴지는데
    상대방 남자분도 그런걸 느꼈지 않을까 싶으네요.
    연락 오면 다행이지만 앞으로 또 다른 남자 만나더라도 술 마시는걸로 매력발산 끼부리는건 하지 마시길요.

  • 93. ㄴㄱ
    '20.8.3 4:32 PM (218.39.xxx.246)

    원글님 토닥 토닥
    이해합니다 누구나 할수있는 실수예요
    술먹고 필름 끊기고 할수있지 죽을죄는 아니잖아요
    이제 앞으로 안그러면되고요
    원글님 글 쓴걸보니 뭐 실수는 안했을거같네요
    연락 올수도 있어요
    남자분도 괜찮은 사람같은데요
    두분 잘되면 후기또 남겨주세요

    후기도 솔직 담담하게 쓴걸보니 원글님 참 괜찮은사람같아요
    남자분도 알아봤을듯

  • 94.
    '20.8.3 6:11 PM (210.95.xxx.56)

    저 50넘은 사람이지만 꺽어마시고 말아마시고 이런 표현이 저급하다고 생각안해요.
    2.30대라면 다 쓰고 아는 말이고 드라마에서도 많이 듣는 말인데요. 원글님이 쓰신 글보면 솔직담백한 사람같아요. 둘째만남에 약간 삐걱했지만 많은 대화속에 진실된 모습을 봤다면 연락올수도 있고 아니라면 이번 일은 타사지석으로 삼으면 됩니다. 별일아녜요.

  • 95. ditto
    '20.8.3 7:53 PM (220.81.xxx.38) - 삭제된댓글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구나... ㅎ

    그런데 원글님이 말씀해 주신 상황들이 제 머릿 속에는 로코물의 한 에피소드 같아요 저는 코미디로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데 그 남자분은 다큐로 받았을 수도 있겠죠 좀 기다려보세요 그 남자가 되었든 아님 다른 사람이 되었든 원글님의 그런 면을 좀 편하게 받아들 일 수 있는 사암이 나중에도 편해요 그래도 다음엔 이런 술자리 실수 노노

    아무 것도 뭘 더하려고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 보세요

  • 96. ..
    '20.8.3 10:54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매력덩이원글님
    못알아본다면
    그사람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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