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일인용 대나무 돗자리예요.
돗자리의 기본요.
십년 넘게 사용했으니 당연하긴한데
대나무자리 부분은 넘 멀쩡하고 단단하고 길이 들어서 마음에 쏙 들어요.
문제는 옆 시접부분이라고 해야 하나 그 부분이 낡아서 조각조각 날라다니네요.
금손이신 분은 충분히 수선해서 사용하겠지만
전 똥손
이거 수선하는 곳 없을까요?
비용들더라도 수선해서 사용하고 싶어요.
이불집 같은데서(커텐집...등) 해달라고 하면 해줄까....싶긴하네요.
거기에 맞는 재봉이 있으면 될텐데
아마 된다고 해도,,,사는거의 몇배는 돈이 들거 같네요
천박는 미싱하고 돗자리박는 미싱이 다를거예요
혹시 주변에 가방만드는곳 가방공장같은곳 있나 알아보세요
예전에 가방공장에서 돗자리방석같은걸 만드는걸봤어요
그런곳에가면 가방둘레에대는것 같은거 있을거예요
우리가사용하는 전기매트둘레에 대어있는거 같은거요
그런거대고 박아놓으면 괜찮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