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여기서 칭찬도 함부로 하지 말라, 뭇 사람들의 질투를 유발한다라는 글이 있었거든요
어제 실제로 같은 일이 있었어요.
모 분야에 대해 제가 오래 일을 맡았고 그 분야에서 실적이 좋은 편이었는데 (직장이야기입니다)
동료들과 커피 마시다가 a라는 사람이 질문을 하자 b가 갑자기 '아 그건 c한테 물어보면 돼 c가 진짜 잘 알더라고'
라는 식으로 말을 해요.
c는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총 네명이 있었으니까 제가 d가 되겠네요.
그 순간 저는 기분이 나빠지고 a는 c를 향한 존경의 눈빛을 보내고 c는 자기가 알려 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 분야에서 제가 c보다 잘 안다고 생각했고 실제 경험도 더 많은데 갑자기 b가 c를 칭찬하자 기분이 얼마나 나쁘던지 ㅠㅠ 표정관리도 안되고 집에 와서도 생각나서 힘들었습니다.
이건 딱 저의 경우이지만
이런 경험들이 다들 있으실 것 같아요
칭찬을 못받는 사람은 내가 어디가 모자라서? 이런 생각이 들게 되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