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단골 식당이있어요. 부부가 하는 식당이에요.
가족끼리나 남편하고 둘이 가는곳인데요.
여사장 손맛도 좋아 김치며 밑반찬이 맛나요.
시골김치맛이 나니 남편도 신나하면서 여사장과
음식에 관해 꽤 오래 잡담?도 했구요.
그러던차에 남편회사 직원들하고 그 식당을 갔나봐요.
좀 뜸하게 안가다가 지난주에 그식당을 딸하고 남편하고 같이갔지요.
그랬더니 한다는말이 여사장하고 누나 동생하기로 했다는거에요.
좀 오랫만에 왔네 그러면서요.
근데 왠 누나동생? 기분이 상하는거에요
어떻게 농담을 했는지 상상이 확가면서
머 둘이 따로 만나거나 그런걸 상상한건 절대아니지만
왠 질투냐면서 이해가 안간다고만하니
또 제가 서운해하는게 잘못된 행동이 되버린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