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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벅스 알바들

.. 조회수 : 4,421
작성일 : 2020-07-29 08:42:09

스타벅스 레디백으로 되팔기 하는 아줌마들
레디백은 1인1개니깐 새벽 3시에 애가 뭔 죄인지
유모차 끌고 와서 애기 몫으로 1개 더 사고
섬머체어는 갯수 제한 없으니 마지막날
10개씩 사가더라고요 그중 운전하는 여자 한명 있고
아줌마 댓명이 정보 교환하며 어느 지점에
뭐가 들어온다는걸 다 꿰고 있어요


맬 새벽에 와서 줄서서 판을 치고
어제는 리유저블인가 그거 또 사재기 하고
이게 꿀알바라고 하네요

IP : 180.66.xxx.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0.7.29 8:43 AM (121.141.xxx.138)

    이게 뭐라고.....
    정말 한심..

  • 2.
    '20.7.29 8:45 AM (14.37.xxx.133)

    그거 되팔아서 얼마 번다고 그런짓을 ㅠㅠㅠㅠ

  • 3.
    '20.7.29 8:46 AM (118.41.xxx.94)

    열정이대단

  • 4. 뒷소리
    '20.7.29 8:52 AM (121.176.xxx.24)

    이렇게 뒤 에서 까는 게
    더 한심해 보임
    그러던 가 말던 가
    그 사람이 나 한테 피해 준 거 있는 것도 아니고

  • 5. 피해가
    '20.7.29 8:54 AM (14.37.xxx.133)

    없다뇨
    티켓으로 치면 암표상들인건데.
    저 사람들이 사재기를 하고 유통질서 교란시키니까 정작 필요한 사람들은 웃돈을 주고 사야 되잖아요
    적 ㅔ무슨 피해 주는 행동이 아니란건지

  • 6. 뒷소리
    '20.7.29 8:58 AM (121.176.xxx.24)

    유통질서 교란은 무슨
    그거 우리같은 사람들은 관심도 없어요
    자본주의 시대에 내가 필요 하면 웃 돈 주고 사는 게
    어때서요
    그 사람들에겐 그게 필요하니 그런거죠
    남자들 건담 미니어처 이런 거 웃돈 주고 거래 하는 건
    한심 안 하고 여자들만 한심해요?

  • 7. 아줌마
    '20.7.29 9:00 AM (14.37.xxx.133)

    사재기랑 프리미엄이랑은 달라요
    별걸 다 쉴드치네요

  • 8. 플럼스카페
    '20.7.29 9:02 AM (220.79.xxx.41)

    그렇게 사는 거예요?
    총 기간에 1인당 1개로 제한하면 좋겠네요. 그게 뭐라고 그 난리를....
    그런데 우리집에도 하나 있어요. 누가 그거 하나줬어요. 뭔가 구하기 그렇게 어려운 거라고 하긴하던데. 고맙다고 또 해야겠네요.

  • 9.
    '20.7.29 9:10 AM (124.5.xxx.148)

    그니까 뭐가 꿀 알바에요.
    그건 모으느라 돈쓰고 시간쓰고
    사느라 새벽에 줄서고요.
    당근에서 티켓사도 최소 2만원인데
    아무리 비싸게 되팔아도 7-9만원
    아...어디가서 일하는게 나을듯요.

  • 10. 뒷소리
    '20.7.29 9:13 AM (121.176.xxx.24)

    필요한 사람 보다 필요 없고 관심조차 없는 사람들이 더.더
    많아요
    내가 필요하고 내가 들여야 할 공을 대신 들어줘서
    웃 돈 주고 사는 게 왜요
    제 주위엔 스벅 관심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레디백이니 그린백이니
    오히려 남친들이 줄 서서 사는 경우는 봤어도
    쉴드는 무슨
    필요한 사람들에겐 그게 백이든
    책이든 아이들 장난감이든 웃돈 주고 살 수 있죠

  • 11. .....
    '20.7.29 9:40 AM (125.185.xxx.24)

    그게 뭐라고...ㅋ

  • 12. 그건
    '20.7.29 9:42 AM (124.5.xxx.148)

    .사은품이라 내년에는 부끄러운 물건이에요.

  • 13. ㅇㅇㅇ
    '20.7.29 9:59 AM (27.117.xxx.242)

    그사람의 사는방법이구나
    싶어서 그러려니..
    저같이 전혀 관심도 없는
    무심한 사람도 있습니다.

  • 14. 아휴
    '20.7.29 10:09 AM (211.218.xxx.241)

    그런데 그렇게 시간을 허비해요?
    관심일도없는데
    그런걸못사서 안달하고
    당근에서 웃돈주고사는 사람들
    개취겠지만 웬지
    텅비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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