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레디백으로 되팔기 하는 아줌마들
레디백은 1인1개니깐 새벽 3시에 애가 뭔 죄인지
유모차 끌고 와서 애기 몫으로 1개 더 사고
섬머체어는 갯수 제한 없으니 마지막날
10개씩 사가더라고요 그중 운전하는 여자 한명 있고
아줌마 댓명이 정보 교환하며 어느 지점에
뭐가 들어온다는걸 다 꿰고 있어요
맬 새벽에 와서 줄서서 판을 치고
어제는 리유저블인가 그거 또 사재기 하고
이게 꿀알바라고 하네요
스타벅스 레디백으로 되팔기 하는 아줌마들
레디백은 1인1개니깐 새벽 3시에 애가 뭔 죄인지
유모차 끌고 와서 애기 몫으로 1개 더 사고
섬머체어는 갯수 제한 없으니 마지막날
10개씩 사가더라고요 그중 운전하는 여자 한명 있고
아줌마 댓명이 정보 교환하며 어느 지점에
뭐가 들어온다는걸 다 꿰고 있어요
맬 새벽에 와서 줄서서 판을 치고
어제는 리유저블인가 그거 또 사재기 하고
이게 꿀알바라고 하네요
이게 뭐라고.....
정말 한심..
그거 되팔아서 얼마 번다고 그런짓을 ㅠㅠㅠㅠ
열정이대단
이렇게 뒤 에서 까는 게
더 한심해 보임
그러던 가 말던 가
그 사람이 나 한테 피해 준 거 있는 것도 아니고
없다뇨
티켓으로 치면 암표상들인건데.
저 사람들이 사재기를 하고 유통질서 교란시키니까 정작 필요한 사람들은 웃돈을 주고 사야 되잖아요
적 ㅔ무슨 피해 주는 행동이 아니란건지
유통질서 교란은 무슨
그거 우리같은 사람들은 관심도 없어요
자본주의 시대에 내가 필요 하면 웃 돈 주고 사는 게
어때서요
그 사람들에겐 그게 필요하니 그런거죠
남자들 건담 미니어처 이런 거 웃돈 주고 거래 하는 건
한심 안 하고 여자들만 한심해요?
사재기랑 프리미엄이랑은 달라요
별걸 다 쉴드치네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총 기간에 1인당 1개로 제한하면 좋겠네요. 그게 뭐라고 그 난리를....
그런데 우리집에도 하나 있어요. 누가 그거 하나줬어요. 뭔가 구하기 그렇게 어려운 거라고 하긴하던데. 고맙다고 또 해야겠네요.
그니까 뭐가 꿀 알바에요.
그건 모으느라 돈쓰고 시간쓰고
사느라 새벽에 줄서고요.
당근에서 티켓사도 최소 2만원인데
아무리 비싸게 되팔아도 7-9만원
아...어디가서 일하는게 나을듯요.
필요한 사람 보다 필요 없고 관심조차 없는 사람들이 더.더
많아요
내가 필요하고 내가 들여야 할 공을 대신 들어줘서
웃 돈 주고 사는 게 왜요
제 주위엔 스벅 관심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레디백이니 그린백이니
오히려 남친들이 줄 서서 사는 경우는 봤어도
쉴드는 무슨
필요한 사람들에겐 그게 백이든
책이든 아이들 장난감이든 웃돈 주고 살 수 있죠
그게 뭐라고...ㅋ
.사은품이라 내년에는 부끄러운 물건이에요.
그사람의 사는방법이구나
싶어서 그러려니..
저같이 전혀 관심도 없는
무심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시간을 허비해요?
관심일도없는데
그런걸못사서 안달하고
당근에서 웃돈주고사는 사람들
개취겠지만 웬지
텅비어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