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처럼 일하다 어느덧 한달에 200정도 수입이 되었네요
사정이 생겨 올해까지하고 그만둘 계획입니다
좀 쉬고 싶기도 하구요
제 용돈벌려고 시작하다가 이제 제가 안 벌면 한달 지출에 구멍이
생길것 같기도 하네요 마이너스가 아니면 저금은 1도 못할것 같구요
좀만 쉬었다가 50된 여자가 할만한게 있을까요
작은 가게같은건 어렵겠죠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살에 뭐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7,862
작성일 : 2020-07-27 23:05:08
IP : 222.234.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mm
'20.7.27 11:07 PM (58.236.xxx.10)저도 고민이어요
지출은 고정인데 수입이. 없어서요2. 삼천원
'20.7.27 11:1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옛날이 좋았던 걸까요?
우리 아래층 살던 새댁은 결혼했으니 직장 그만두고 살림살아야겠다고 하고, 옆집 아주머니는 55살 퇴직한 남편보고 이제 맘편히 여행다니고 손주나 봅시다.. 이랬는데요.
79년도네요. 제가 국민학교 다녔을때니..3. ..
'20.7.27 11:12 PM (175.113.xxx.252)지금 뭐하시는지 몰라도 지금 같은일을 찾아봐야죠 ... 다른걸 찾기에는..경력되는 지금 현재 같은일 찾을것 같네요
4. 음
'20.7.27 11:14 PM (125.132.xxx.156)지금 하시는일 계속하가 어렵나요?
월수이백 대단한데요
무슨알바일까 궁금5. 삼천원님
'20.7.27 11:47 PM (76.70.xxx.163)저도 같은생각이에요.
옛날이 좋았던것 같아요.
그때는 지금보다 못살았지만
그래도 이리저리해서 집도 구하고 살아졌던것 같은느낌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6. 아니요
'20.7.28 12:0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그때 월급 진짜 쥐꼬리 맞고, 강남 아파트투기로 말도 못했어요.
그때는 물가 싸고, 은행이율 높고.
지금은 일자리 없고, 너무 오래사는거 같아요.7. ㅎㅎ
'20.7.28 12:15 AM (76.70.xxx.163)공감합니다 일자리없고 너무 오래사는건 울나라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문제죠.
옛날엔 수명이 60대중반쯤이였지만 지금은 20년쯤 더 늘어난듯요.
늙어도 건강을 유지할수 있다면 괜찮겠지만 현실은 골골하다 가는게 마직막 20년이잖아요.8. ..
'20.7.28 12:22 AM (125.177.xxx.43)요양보호사,간병인, 가사도우미 , 산후도우미
다 몸으로 하는거 밖에 없더군요9. ....
'20.7.28 2:09 AM (61.79.xxx.23)맞벌이가정 아이돌보미 하세요
그게 시급이 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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