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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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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풀이용 딸

그런딸 조회수 : 2,823
작성일 : 2020-07-27 17:38:34

아주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은 매일 싸우셨습니다.

그럼 그다음은 저를 불러 때리며 혼내셨어요.

저는 그렇게 화풀이용 딸 이였습니다.

지금까지도 두 분은 서로 으르렁거리며 싸우는데 여전히 저에게 화를 내고 폭언을 합니다.

이제 저도 결혼을 했고 성인인데 아직도 저에게 함부로 합니다.

일하는데 옆 동료가 비가 오니 시골에 계신 엄마가 더 보고 싶다는데

저는 그 감정이 뭔지 한 번도 느낀 적이 없습니다.

엄마 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따뜻하고 그립고 그런 분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엄마의 사랑, 부모님의 사랑 그 감정이 뭔지 저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IP : 122.32.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단하세요
    '20.7.27 5:45 PM (119.198.xxx.59)

    전화 차단하시고

    발길 끊으세요.

  • 2. 가만놔둬?
    '20.7.27 5:52 PM (112.167.xxx.92)

    자식이 머리가 컸는데도 노인네 상황판단 못하면 역으로 자식에게 맞지

    맞았으면 갚아야지 안그래요
    미쳤다고 악담 듣고 있셈 님은
    한번씩 본때 보여줘야 지금 누가 누굴 눈치 봐야는데

  • 3. 안아드리고싶어요.
    '20.7.27 5:57 PM (222.237.xxx.108)

    님.. 저도 화풀이용 딸이었어요.
    제가 결혼해서도요..
    이젠 두분 다 셋트로 치매가 와서 저를 괴롭히네요.
    부모의 사랑따위 느끼고 싶지도 않고요..
    아 저 두분 좀...
    한때는 부모님 사랑받는 사람들 눈물나게 부럽기도 했지만
    지금은 아무 생각 없어요.
    힘내세요 원글님.

  • 4. 저도
    '20.7.27 6:41 PM (211.36.xxx.179)

    돌아가셔도 안그리울 것같고
    다음 세상에서는 안만나고 싶어요.

  • 5. 질색..
    '20.7.27 6:43 PM (175.223.xxx.75)

    저도 제 인생 짓밟아놓고
    화풀이하는 원수같네요.
    둘다 거둘 생각없으니 치매나 안 찾아왔으면..

  • 6.
    '20.7.27 6:44 PM (223.62.xxx.250)

    저도 다음 세상에서 어떤 인연 으로도 안만나고 싶어요 저승에서도 혹시 만날까봐 피해 다닐것 같아요

  • 7. ..
    '20.7.27 6:52 PM (49.161.xxx.18)

    연락 받지 마세요. 부모노릇 제대로 못 했으면 자식도 자식노릇할 필요 없어요

  • 8.
    '20.7.27 7:24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다음에 전화받은데 엄마가 화풀이하면 그냥 전화끊고 차단하세요

    아니면 더 길길이 날뛰면서 욕하고 끊어버리던가요

    나이먹어 그런걸 왜 들어주나요?

  • 9. 저도
    '20.7.27 9:18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엄마가 없는 살림에 일다니셨는데 짜증나거나 하면 다짜고짜 제 머리채를 잡고
    가위로 머리를 자르고 뺨을 연거푸 8대 때려서 하늘에 별이반짝인다는게 뭔지 그때 알았어요
    너무 심하게 때려서 세들어살던 주인집 아주머니가 말리러 오신적도 여러번
    그땐 너무 어려서 제가 화풀이용 딸이라는걸 생각도 못하고
    엄마 힘들어서 그런다 불쌍하다 날 별로 안좋아하는구나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나이먹고 제가 결혼하고 자식 낳아보니 저는 엄마의 화풀이용 딸이었더라구요
    저만보면 때리고 싶고 욕하고 싶고 저는 그런 자식이었네요
    지금 늙고 의지할데 없으니 저를 자꾸 찿아오시는데 저는 그 늙은 노인네 멱살을 잡고싶네요
    나한테 왜 그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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