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다래끼로 2주 고생하다가 오늘 병원에서 바늘로 터트려서 고름 짰는데요
이게 끝인가요 아님 몇가지 처지( 고름을 더 짠다거나 )가 더 남았나요..?
제가 듣기론 마취하고 무슨 수술을 한다고 들었는데
의사선생님은 오늘 마취도 아니고 주사바늘로 찔러 고름을 짜셨거든요.
다음에 한번 더 와서 이거( 고름짜기) 또 해야 하느냐 물어보고 싶었는데
애가 듣고 기겁할까봐 차마 그 자리에서 못 물어보고 82에 여쭤봐요.
애가 다래끼로 2주 고생하다가 오늘 병원에서 바늘로 터트려서 고름 짰는데요
이게 끝인가요 아님 몇가지 처지( 고름을 더 짠다거나 )가 더 남았나요..?
제가 듣기론 마취하고 무슨 수술을 한다고 들었는데
의사선생님은 오늘 마취도 아니고 주사바늘로 찔러 고름을 짜셨거든요.
다음에 한번 더 와서 이거( 고름짜기) 또 해야 하느냐 물어보고 싶었는데
애가 듣고 기겁할까봐 차마 그 자리에서 못 물어보고 82에 여쭤봐요.
약먹고 가라앉는거 보고 결정하면될걸요
반드시와야하는거면 다음주에 다시와라 그런얘기 먼저 했을거에요
목요일에 다시 오래요...
그냥 경과보러 오라고 한거였으면 좋겠어요
다시 고름 안 짰으면 좋겠네요.. ㅠ
전 수술해서 째고 빼냈는데
금방 끝낸다더니 마취하고 기다리고 째고 항생제 먹고.
십이년 전이긴 한데
우리애는 재발 했었어요
그뒤로 두번정도 더 짰어요...
보통은 경과보러가요.
너무 걱정마세요.
다시갔을때 재발해서
쨌어요
완전히 터뜨려야 그걸 안하는데 ㅠㅠ
저희애들이 눈이 안쪽으로 많이 들어가서 다래끼가 많이 나요 다시 가면 째야할지도 몰라요
났던 사람입니다.
(댓글 잘 안쓰는 사람인데 ㅎㅎ)
어릴 때 집 형편이 어려워 시골 큰 집에 맡겨져 큰어머니 눈치보며 살던 시절 우리 할매가 사랑을 주긴했지만 위생이 좀 더러웠어요.
그래서 다래끼가 자주 생겼고 왼쪽 나으면 오른쪽 나고 수없이 반복됐어요.
어릴 때 느낌으로 100번쯤 났던 것 같아요.
큰 엄마가 바늘로 찌르고 고름 짜서 왼쪽 눈 위에 1센티 흉터도 있어요.
근데 어린 마음에도 비누로 씻으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다래끼 징조가 느껴지면 눈 꼭 감고 생각날 때마다 씻었더니 괜찮은 거에요. 동네 애들은 돌 위에 눈썹 뽑아 올려놓고 누가 차면 낫는다고 했지만 그런 건 믿어지지 않더군요
초등학교 다닐 때도 징조가 보이면 눈 꼭 감고 비누로 씻었더니 괜찮아졌어요.
선생님 된 지 22 년 넘었는 데 반 애들 중에 다래끼라고 하는 애들한테도 가르쳐줬어요. 100% 성공 ㅎㅎ
극비인 데 여름방학 기념으로 알려 드립니다.
근데 이건 초기에 약간 빨갈 때 효과가 좋습니다.
눈가 빨개질때 약 세번 먹음 끝나는걸 망울이 생길때까지뒀나요
고름짜고 다시갔을때
재발해서 결국 쨌는데
희안하게도 그후 다래끼 안나요
그전엔 달고살았거든요
울 작은애가 어렸을때 몇번 다래끼 쨌는데요.. 그게 엄청 아프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담에 또 났을때 큰 대학병원 데려갔더니 먹는약이랑 바르는 연고 처방해줘서 나았어요.
진작 큰병원으로 갈껄 했었네요.
오히려 아플까봐걱정했는데
의외로 안아팠어요
눈꺼플 뒤집더니 잠깐 악하고 끝
주사맞듯 진찌ㅡ 순직간이라
째고나니 시원했어요